(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2일 별내행정복지센터 내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한센복지협회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한센병 예방관리를 위한 신환자 발견 사업의 하나로, 경기·인천지부 이동진료반이 센터에 방문해 지역주민 14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선,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처방을 진행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반점, 구진, 결절 등 피부병변과 말초 신경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 장애를 동반하므로 한센병의 조기 진단·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정미 소장은 “한센병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매년 내국인과 외국인의 신환자가 발생 되고 있다”라며 “이번 무료 이동 진료를 통해 피부질환을 앓는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꾸러미는 퇴계원읍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송편을 비롯한 사골곰탕, 육개장, 미역국, 김부각, 참치캔, 커피 등 식료품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당일 직접 부친 전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꾸러미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용희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행복나눔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이번 추석 꾸러미 전달이 명절 때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립노인전문남양주병원 등 여러 기관들의 부스를 체험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치매 인지선별검사 △우울증 간이검사 △고혈당체크 △치매관련 퀴즈 등 다양한 홍보 부스 등을 자유롭게 체험했다. 특히 스탬프 용지에 스탬프를 획득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소담다방 음료트럭’에서 생과일주스 및 전통차 등을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태식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난 11일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20세트(90만 원 상당)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균)에 기탁했다. 이번 식료품 꾸러미는 미역국, 육개장, 사골곰탕을 비롯한 간편식품과 라면, 찌개 양념 등 총 20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해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추석은 더욱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승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식료품 꾸러미는 명절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누리일보) 수동녹수회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에 지정 기탁했다. 이진구 수동녹수회 회장은 “지역사회 선후배가 한마음 한뜻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수동녹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수동녹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마을 발전과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취약계층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마련된 선물 꾸러미는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마련한 △소고기(한우) △사골곰탕 △송편 △과일, 수동농협·수동면 노인후원회·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아우디봉사단에서 각각 후원한 △햅쌀 △김 세트 △명절 음식 △즉석 고추장 등으로 구성됐다. 박경숙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나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수동면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의정부시 세정과 관계자들이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청 본관 로비에 설치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가로 11m, 세로 3m, 규모의 디지털 월로 구성됐으며, △기부자들의 헌액판 △사진 △기부 철학 △기부 내역 △현장 기부 △기부자 검색 △포토존 △홍보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날 남양주시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배경 △주요 기능 △유지관리 방법 △활성화 방안 등 의정부시 관계자들에게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나눈 후 즉석 기부와 인증 촬영 등 주요 기능 등을 체험하는 것을 도왔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기부자 예우를 위해 헌액판 설치를 검토하던 중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선정돼 벤치마킹 방문을 하게 됐다”라며 “헌액판 외에도 기부 체험과 인증 촬영, 기부증서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이 기부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나눔 선순환구조를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2024년 제6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별내면·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합동 워크숍’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24명,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14명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 앞서 별내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 사회 협력 '청소년 지원 사업' 사례 발표’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이섬 견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남이섬에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합동 워크숍이 더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용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적인 뿌리가 같은 별내면과 별내동이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2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신의 기질을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강좌를 진행한 구경서 휴먼북은 형상의학과 접목해 피트니스를 운영 중이다. 구경서 휴먼북은 평소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생활습관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음식, 운동 등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구경서 휴먼북은 “자신의 기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건강관리 방식을 찾는다면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며 “오늘 강의가 여러분의 건강과 더 나아가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앞으로 휴먼북으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민분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어떤 기질과 성향의 사람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배운대로 내 기질에 맞는 생활 방식을 찾아 먹고 운동하며 활력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
(누리일보)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10가구에 나눔 꾸러미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나눔 꾸러미는 중부새마을금고, 다산로타리클럽, 남양주신협 등이 준비한 후원품과 지사협에서 준비한 송편 등으로 구성됐으며,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위기가구 등에 전달됐다. 김민수 위원장은 “이번 명절에는 단체·기관뿐만 아니라 개인 단위의 나눔이 다른 때보다 많았고, 덕분에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따뜻한 미소와 인사말을 더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부천희망재단은 지난 12일 관내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고강은행단지)의 시설보수를 위해 지원금 200만원을 돌봄센터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부천시-재단협력 기금 중 ‘내가 도울게요’ 사업을 통해 돌봄센터에 전달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2019년 다함께돌봄센터(고강은행단지) 설치를 시작해 현재 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원금은 돌봄센터가 겨울난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바닥 전기패널을 수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부천희망재단은 2011년 경기도 부천에 설립된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이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이웃, 청년실업, 주거복지, 기후, 환경위기 등 지역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부천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권세광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회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동복지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9월 12일 구·동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에서 복지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동 사회복지 담당자의 기초생활보장 업무의 이해도를 높여 신속·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5년 개정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사전 교육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구제할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이고, 구·동 업무 담당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신청부터 통합조사까지 원스톱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지급여가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 및 급여관리 방법 등을 교육도 진행됐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경제 위기 상황에 복지 수요의 증가로, 최일선에 있는 구·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 사례를 잘 숙지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정확하고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부천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7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떡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1Kg) 3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송편 나눔행사에는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최복순 회장을 비롯해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편은 각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복순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매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그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부천시 바로희망팀(2022년 1월 개소)’을 설치·운영하며 폭력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바로희망팀은 추석을 맞아 명절기간에 급증하는 가정폭력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 관·경합동 가정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관경합동 가정방문은 가정폭력 신고 이력이 많은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찰·상담사·사회복지사가 함께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폭력사건 발생 시 대처요령을 안내해 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한다. 또한 위험상황 발생 시 피해자가 긴급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키트(여행가방, 구급함, 생필품, 간편식품 등)를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 바로희망팀은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정폭력 재발을 막기 위해 원인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특화사업팀이다. 상반기에는 ▲가정폭력 2,088건 ▲성폭력 9건 ▲스토킹·교제폭력 7건 등 총 2,105건의 신청을 받았으며,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심리상담 2,105건 ▲법률상담 231건 ▲ 가정방문 81건 등 총 4,678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앞으로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시청 8층 나눔방에서 5월부터 추진해 온 ‘2차 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금까지 추진된 청년정책 연구내용을 점검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부천시 청년들의 현 실태 및 문제점 등을 반영한 신규사업(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청년 73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부천시 청년들의 수요를 담아 일자리, 주거, 취약청년 지원, 청년참여 등 4대 영역, 10개의 부천시 청년정책 신규사업(안)이 제안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천시 관계 공무원, 부천시 청년정책위원회 등 15여 명이 참석해 부천시 청년정책 신규정책사업(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11월까지 부천시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정옥 부천시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의미 있는 결과들이 도출된 것 같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좀더 보완하고 관련부서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청년 종합정책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