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2024년 신규 특화사업인 ‘봄날의 즐거운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주로 집에서 생활하고 홀로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고립감 및 우울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나들이는 남종면 인근지역인 양평군에서 어르신들이 편하게 걷고 쉴 수 있도록 들꽃수목원과 두물머리를 산책하는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해 김용덕 민간위원장이 기념 선물로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이 눈길을 끌었으며 위원 10명과 어르신 13명이 함께했다. 나들이를 함께한 어르신들은 “날이 좋은데 밖에 나가기가 쉽지 않아 항상 집에 있거나 경로당에 가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호·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화창하고 따스한 봄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경로잔치가 고등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국회의원, 시도위원, 구청장, 유관기관장 등 많은 내빈과 화서1동 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성황리에 추진됐다. 고등동에 거주하는 74세 이상 어르신 1,530여 명을 초청해 추진된 이번 경로잔치는 식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순서들로 채워졌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 아동 율동 등 흥겨운 시간과 함께 효행자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장수 어르신께 기념품 전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지역 가수 공연 등이 더해졌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 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병철 고등동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평일이라 자녀가 찾아오기 어려운 어버이 날을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흥겹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주신 동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즐기실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도전! 팔달구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팔달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강사인 김제훈 강사를 초빙해 청렴교육의 전문성은 높이고, 기존의 강의형 교육과는 달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퀴즈를 맞추는 ‘청렴골든벨’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어려운 청렴 지식을 직원들이 서바이벌 방식을 통해 친숙하고 재미있게 청렴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도 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에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우만1동 김광희 주무관이 최종 골든벨을 울리고, 팔달구 직원들이 다함께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공무원들에게 있어 청렴은 필수적인 덕목이다.이번 교육으로 헷갈리기 쉬운 청렴 수칙을 배워 실무 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팔달구 전 직원들은 구민들을 위해 성실한 공무 수행과 더불어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와 연계해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천 중면 삼곶리와 횡산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되어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으로 연천군의 인문, 생태 자원을 활용한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미수 허목 페이퍼 토이’를 개발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하여 연천군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4일간 연천 구석기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체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실시했다. 준비한 체험키트 1,120개가 모두 소진됐을 만큼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프로그램은 행사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홍보부스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향후 중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5월 9일부터는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를 실시하여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3~4일 말레이시아 네게리셈빌란주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세안 트랙 시리즈 1&2 대회에서 입상했다. 5월 3일 치러진 아세안 트랙 시리즈 1 남성부 대회에서는 제외 종목에서 박상훈, 주소망 선수가 각각 1, 2위를 스크래치 종목에서는 박상훈, 배형준 선수가 각각 2, 3위로 입상했으며, 그 외 이효진 코치(여성부), 김재현 선수가 각각 제외 종목 7위, 9위를 기록했다. 다음날 이어진 아세안 트랙 시리즈 2 남성부 대회에서는 박상훈 선수가 제외 종목 1위로 전날 대회에 이어 정상에 올라 처음으로 나간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을 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외 남성부 배형준 선수가 제외 종목 5위, 포인트 종목 4위를 여성부에서는 이효진 선수가 제외 종목 6위, 포인트 종목 7위를 차지하며 첫 국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 배현기 감독은 “해외 경기장에서 연천의 이름이 불린 순간이 감동이었다”며 “국제대회 출전에 도움을 주신 연천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국제 대회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바로 이어질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
(누리일보) 연천군은 7~8일 연천수레울체육관에서 ‘2024 제3회 연천군수배 전국 장애인당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연천군장애인체육회·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연천군장애인당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연천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 연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 심상금 군의회의장, 최용만 군체육회장, 임재화 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20여 명의 선수와 심판,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3쿠션 단일종목으로 스탠딩(BIS) 남자 개인전, 휠체어(BIW) 남자 개인전, 여자(BIS/BIW통합) 부문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이뤄 출전하는 어울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다. 대구시에서 참가한 한 선수는 “매년 청정지역 연천에서 좋은 인프라와 장애인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 그리고 친절한 군민들까지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내년 대회 재참가를 다짐하며 소회를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당
(누리일보)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홀몸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동 주민자치회 보건복지분과(분과위원장 김순임)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5명이 참여해 홀몸 어르신을 행사장까지 모시고 이동하는 등 어르신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를 대접한 뒤 포천제일신협(이사장 신동문)에서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큰 위안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행사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총기 주민자치회 회장은 “행사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번 어버이날 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포천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김창옥의 힐링아지트'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포천시민의 희망 강연자 1순위였던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를 초청해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청접수 첫날 1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돼 화제가 됐던 이번 강연은 반월아트홀 대강당 900석을 가득 채워 인문학에 대한 포천시민의 열기를 보여줬다. 강연에 앞서 라클라쎄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백영현 포천시장이 함께한 임영웅의 ‘바램’ 공연이 이어졌으며, 김창옥 소통전문가는 일상 속 아무 생각 없이 했던 사소한 말들과 작은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떠한 말이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등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김창옥 대표는 “시간이 빨리 가면 뇌는 재미있다고 느끼고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준 포천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강연을 마쳤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김창옥 대표의 이번 강연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을 위
(누리일보) 가평군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가평군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호산나대학에서 주최하며, 5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가평군 초등학교 및 중학교 9개소를 순회하며 총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사전에 교육지원청을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학교별 학급단위 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초․중생을 대상으로 ▲애견의 특성이해 및 동물과 인간의 유대관계 ▲반려견과 유기견 ▲유기동물 입양방법 및 절차 ▲반려견 기초훈련 ▲체험을 통한 반려견과 친해지기 등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추진을 통해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환경 정착을 유도하고 유기동물 입양홍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경기도와 가평군이 주최하고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2024년 가평군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가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서 청소년 기획단이 모니터링을 하고, 기획에서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올해 주요 어울림마당 행사는 5월 개막식 및 경기도청소년의날 행사 참여, 7월 기획단 축제, 11월 가평군연합축제 등 총 4번의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 슬로건은‘청소년동아리축제'갓평'’으로, 21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된 갓평이 캐릭터와 함께 살기 좋은 가평, 갓생살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개막식은 사물놀이동아리 놀이패한마당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가평군 내 청소년동아리 12팀 내외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실내화 액세서리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3D펜 액세서리 ▲비즈 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가평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다양한
(누리일보) 가평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석봉 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가평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장동원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장, 최춘식 국회의원과 임광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관내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는 가평군노인복지관 사물장구학과 공연과 가평군 홍보대사 이가연의 공연을 시작으로 흥을 돋우었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군수 내외 및 주요 내빈이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고, 어버이날 노래를 다함께 불렀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조종면 박경철 씨 외 2명이 효행자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가평읍 이형숙 씨 외 9명이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상 군수 표창을 받고, 군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표창은 청평면 이교상 씨 외 6명이 수상했다. 이어 열린 2부 문화공연은 초청가수 송대관, 호별, 남산, 한희수의 공연으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7일 광교1동 제4대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23년 5월 광교1동 3대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서종창 회장은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다. 이날 제3대 서종창 회장은 “그동안 광교 주민으로서 광교의 주민자치 발전을 함께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주셔서 지금의 광교1동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 남아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제4대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서종창 회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점을 배웠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명품도시 광교1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서종창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권기홍 회장님께 축하의 박수를 전한다. 더욱 발전하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응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하남시는 우리네 부모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과 일자리 사업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최로 시민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젊었을 때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노년에는 부모를 모시고 손주를 돌보는 삶을 사는 부도 세대들을 꼼꼼하고 살뜰하게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어버이날 행사는 ▲고무신컴퍼니 식전 공연 ▲표창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시립합창단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날을 기념하여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효행자·장한어버이·모범 노인 유공자 총 27명에 표창장을 수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하남시립합창단의 ‘어머니의 마음’ 합창 공연을 비롯해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감사와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10일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어가행렬이 재현되는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고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진법 퍼포먼스와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전야제 공연이 펼쳐진다.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전야제는 태조 이성계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 축제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담은 특색있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부대행사가 열리며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시는 오는 11일 왕실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주목사 환영마당, 미디어아트 공연이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관내 옥정시가지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9일 입북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입북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어르신 1,100여 명과 도·시의원, 지역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시립당수어린이집 원생들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칠보숟가락공연단,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초대 가수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승호 입북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도움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