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14시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포시 주최,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하은호 시장 외 주요 내빈과 노인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개토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남다른 정성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20명의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은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며 365일이 어버이날이라 생각하면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재 늘푸른노인복지관 관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군포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은 참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경기도치과기공사협회(그루터기봉사단)가 함께한 틀니 세척, 군포공예문화협회 소속 작가의 작품 전시, 한세대
(누리일보) 군포시와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관, 민·민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사회문제에 신속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공공과 민간 48개 기관이 서로 협력할수 있는 체계를 공고히 했다. 군포시는 2023년 제9기 시협의체를 구성했고 올해 2월에는 5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조직하여 협력구조 기반을 다졌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 체계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위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가치 있는 도시 군포! 우리는 군포에 살아요!’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복지 욕구에 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더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내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약 1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놀이꿈터’ 무료 개방, 어린이를 위한 떡볶이 등 간식 나눔, 가족 포토존 운영,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체험, 유아체육 수업 무료 체험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선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5월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시니어모델워킹' 강좌를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혈액순환 증진 및 하체근력 강화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여 대상은 만40세 이상 시민이며, 특강 당일 15시 30분까지 현장으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강좌는 지역 중장년층의 활력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포리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카네이션 및 케이크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리초등학생 12명과 봉사자 20명이 함께했으며, 직접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만들어 신현동 경로당 17곳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학생들과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카네이션을 만들고 케이크를 장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선물 받은 경로당 어르신은 “포리초등학생들이 어버이날에 우리를 생각하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선물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승석 자원봉사지원단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포리초등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군자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중년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모루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일일 수업으로 운영한다. 또한, 가정애(愛) 달을 기념해 1층 어린이자료실과 2층 종합자료실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책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출판사 북극곰)’ 그림책의 아트 프린팅 전시를 1~3층 계단벽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화호 관련 사진 전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군자도서관은 도서관 활성화협의체 ‘도란도란 토론방’을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해 거모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5월 2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8일 오후 4시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책으로 키우는 성인지 감수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일상 속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8일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오월 애(愛), 감사 효(孝)’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 특별하고 기쁜 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시흥시 어르신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표창, 축사, 후배 세대가 전하는 감사 편지 낭독 행사가 진행됐다. 후배 세대가 전하는 감사 편지 낭독은 시흥능곡고등학교 전교학생회장인 신재현 학생이 어르신에게 전하는 감사 편지를 낭독해 큰 감동을 전했으며, 능곡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을 표했다. 또한 내빈, 직원, 학생과 봉사자가 어버이날 노래 제창과 큰 절로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사 1부가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한국예총 시흥지부와 함께한 ‘감사합니다 콘서트’가 열려 무용, 색소폰, 성악,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신나는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서는 건강 부스, 체험 부스
(누리일보)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제2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소하, 군자감리교회,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신천동발전위원회(서경브레이징, 강계윤, 미림정밀, ㈜태인패션, 명성금형, 정은, ㈜시흥까치주유소, 문희정, 오성비엔에프 주식회사, ㈜소하)에서 참석했으며 공무원, 개인기부자 등을 포함해 8천2백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특히, 신천초등학교 밴드부에 장학기금을 지정 기탁한 ‘신천동 발전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천초등학교 밴드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제2회 임시이사회에서는 ▲기본재산 편입 예외 기부금 사용(안) ▲2024년 제2차 추가경정 및 예산변경(안) ▲지정 장학사업 신규 사업계획(안) 등 5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현재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다양화된 장학 전형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 중이다. 선발 결과는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거쳐
(누리일보) 성남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인 오는 5월 14일 시청 곳곳에서 관련 행사를 연다.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식품 산업·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과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열린다. 식품위생 관련 단체 대표자와 종사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일반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식품산업 관련 동영상 상영, 식품안전 유공자 16명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시청 로비에는 한화로보틱스와 KT가 식품산업의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는 협동로봇과 자동화 기기 7기를 전시·판매한다. 와인 디캔딩 로봇, 커피와 붕어빵 제조 로봇, 서빙 로봇, 메뉴 주문 키오스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식품 제조·유통 회사인 현대그린푸드와 오아시스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컨설팅 상담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개의 식품·건강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오는 11일 오후 5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에서 개최하기로 한 ‘디엠지 오픈 콘서트’ 재즈공연을 우천 예보로 6월 2일로 연기한다. 야외공연 행사 특성상 비가 오면 진행이 어렵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은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어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남은 기간 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도민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디엠지 오픈 콘서트’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엠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낼 수 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디엠지’의 생태·평화 인식을 확대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수출 소공인 글로벌 구매상담회에 참가해 행사 관계자들과 참가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소공인들이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주최했다. 이날 수출을 희망하는 소공인 70여개사가 참여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제품들을 소개하고, 국내‧외 상품기획 담당자(MD)와 상담하는 등 수출 방안을 모색했다. 또 KOTRA 와 수출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에서 동남아‧일본 등 주요 수출국가 현지 경제 사정과 바이어 발굴 노하우, 글로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동향 등을 주제로 수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했다. 개막식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경기 남부 소공인 수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구매상담회가 용인특례시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이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도 정보나 마케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9일, 「주인 노예 남편 아내」로 2024년, 한국계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일연 작가는 역사와 인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할 문장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라며 “끊임없는 고뇌와 열정으로 빚어낸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우일연 작가가 앞으로도 시대를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문장으로 오래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퓰리처상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전미도서상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이다. 우일연 작가는 미국 국적의 한인 2세로, 2010년 「위대한 이혼」으로 문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퓰리처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9일 황금산 문화공원에 조팝나무 750그루를 식재하는 ‘정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장 및 소속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조팝나무 750그루를 심으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상 회장은 “오늘 흘린 땀은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원 가꾸기에 동참한 봉사자들은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조팝나무 식재 행사를 통한 녹지공원 조성에 기여하게 돼 아주 뜻깊다.”라며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남양주시를 만들자는 좋은 취지의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살고 싶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자연 생태를 보존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9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휴먼북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자문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경험자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 운영의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 등을 제시해 ‘휴먼북 라이브러리’가 명실상부 재능 나눔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휴먼북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및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먼북 활동 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위원들은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살려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휴먼북으로 등록된 모든 인재는 보석과 같은 귀한 분들이다. 여러분들의 재능 나눔 덕분에 남양주시가 훈훈하고 넉넉한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 자문위원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최고의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180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국수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전날부터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각종 과일, 떡, 국수 등을 어르신에게 대접하는 자리였다. 박순임 회장은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국수 나눔 행사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광호 동장은 “전날부터 음식 장만하느라 고생한 주민자치회와 함께 봉사한 새마을부녀회, 명예 환경감시원,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동도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