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양경애 의원이 10월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에 따라 구리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촉진하고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구리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해당 조례에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 ▲걷기 활성화 지원 계획 수립·시행 ▲지원대상 및 내용 ▲포상,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양경애 의원은 “걷는 것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초적인 운동이다.”라며, “이 조례를 통해 걷기 활성화 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돼 구리시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0월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업무제휴와 협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구리시가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 교육·연구기관, 각종 단체·협회 등과 업무제휴 또는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행정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일부개정은 구리시가 업무제휴 또는 협약을 체결하는 데 있어 필요한 사항을 개선·정비하고 실효성 없는 협약의 방지와 기체결된 협약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권봉수 의원은 “업무제휴와 협약을 잘 관리하면 우리 시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현실은 홍보성의 효과 없는 협약이 남발되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우리 시가 맺은 협약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에는 우리 시에 진짜 도움이 되는 업무제휴와 협약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정은철 의원이 10월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가족정책을 활성화하고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해당 조례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적용범위 ▲시민참여와 지원사업 규정 ▲사무의 위탁과 실태조사 ▲포상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정은철 의원은 “가사를 단순한 집안의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는 근본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정책이 마련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넘쳐나는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정은철 의원이 10월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부모의 사망·이혼·가출·장애·질병 등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족돌봄 청소년들에게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가족돌봄 청소년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안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조례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및 추진계획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업무 등의 위탁, ▲중복지원의 제한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정은철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들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져 어려운 환경에 있어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가족돌봄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들이 사회의 안전망 속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이 조례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정은철·김성태 의원이 10월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동발의한'구리시 공공예식장 개방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의 제정을 통해 구리시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 중 예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나 일부공간을 공공예식장으로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됐고 시설물과 비품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조례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 ▲사용대상, 사용방법의 규정 ▲장소 및 사용료, 협력 및 활성화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공동발의한 정은철·김성태 의원은 “구리시에서는 2021년부터 예비부부들을 위한 야외결혼식장을 무료로 운영했지만 예비부부가 스스로 결혼식을 준비해야 하는 등의 시설사용에 불편함이 있어 그 수요가 없었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예비부부-지역협력업체-공공예식장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예비부부들에게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의회가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건설노동자의 적정임금 보장 제도화를 추진한다. 건설노동자들의 실질 임금을 적정 수준으로 보장하는 것이 공공시설 건설 품질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시민의 시설 이용 안전도 및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것이 시의회의 견해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24일 이동한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주관해 ‘군포시 안전한 건설현장, 투명한 건설산업, 건설노동자 노동권 보장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경기중서부건설지부와 군포지역 시민단체의 임원진이 참석해 서울시와 경기도의 관련 제도 도입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군포시 공공 건설공사에서의 노동자 적정임금 보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한 의원은 “건설공사 입찰 시 시중노임단가 이상 지급 의무 사항을 명시함으로써 불법․편법적인 재하청 등으로 임금 삭감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제도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며 “지속해서 건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정책을 연구․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간담회에 참석한 김귀근 의장, 신금자 부의장, 이길호 의원, 이우천
(누리일보) 구리시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0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여호현 도시개발교통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발표 내용에는 ▲구리시, 교문 한성1차 정밀 안전진단 결과“E등급”판정 ▲구리시, 점포명도 소송 승소, 내년 4월 롯데마트 영업 등이 포함됐다. 우선 구리시는 교문동에 위치한 한성1차 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결과가“E등급”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성1차 아파트는 1990년 12월 준공된 공동주택으로. 16개동 5층 규모에 490세대 규모다. 시는 지난 2022년 3월 입주자회의 안전진단요청에 따라 1차 안전진단을 실시했고, 그 결과 D등급으로 평가되어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조례'를 제정하고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편성하여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었으며,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바리톤 고성현 & 미르 심포니 'Autumn Romance''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성현의 음악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스크린을 통해 그의 역사적 순간들이 담긴 무대 실황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바리톤 고성현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불리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수학, 푸치니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세계 유명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하며 한국 성악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리골레토', '오텔로', '아이다', '토스카' 등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부코' 중 ‘Dio di Giuda’, '토스카' 중 ‘Te Deum’ 등 그가 가장 잘 부르는 아리아들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성현은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클래식 성악을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시간에 기대어'와 싱글 앨범 '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22일 가을맞이‘가을 초화 식재’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화동 통장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와지 광장, 버스정류장 및 청사 주변 대형 화단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국화를 식재해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을 조성했다. 장주성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가을꽃 심기 봉사로 아름다운 대화동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아름다운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가을꽃 초화 식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쾌적한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쓰겠으며, 아름답고 싱그러운 꽃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대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3일 한뫼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뫼초 학부모회에서 바자회 등 행사 후 남은 금액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전달할 예정이다. 한뫼초 학부모회 대표는 “기부 품목 등에 대해 고민했는데, 어려우실 분들 위해 간단하게 끼니라도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일산1동 내에 이웃들을 생각해 주는 따뜻한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전해주신 기부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장항동에 위치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10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생태학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20명이 참여했으며, 고양시 환경정책과에서 운영·관리하는 생태관을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명은 4D 영상관의 실감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장항습지의 사계절을 벽면 가득 담은 미디어아트관, 장항습지의 가치와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전시실, 자유로 너머 장항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다큐멘터리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눈과 귀로 직접 체험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 위치한 장항습지의 소중한 생태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최광호 통장협의회장은 “장항습지가 위치한 기수역(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구간)의 특징과 말똥게와 선버들의 공생관계 등을 배우며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몸소 느꼈다”며, “매년 3만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23일,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린데이 활동은 행주동을 찾는 외부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화단 잡초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신석철 행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깨끗한 행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주동은 클린데이처럼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2일, 강원 홍천군 가리산자연휴양림 및 수타사 일원에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인 화정2동장, 통장 등 25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동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에 힘써온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통장들은 휴양림 숲속길, 수타사 생태숲공원, 농촌체험 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서로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통장의 역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나인숙 화정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의회의 결속이 더욱 단단해졌다. 앞으로도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통장들이 합심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가 크다. 특히 여름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초화 식재 등 통장 역할을 수행하는 데 고생이 많으셨다. 이번 워크숍이 조금이나마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톨게이트 및 화정역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2024년 하반기 덕양구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북부지사, 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실시했으며,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휴게소와 화정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150여 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등록 번호판 불법 부착물 부착, 등화장치 파손 및 임의 변경, 후부 안전판 불량 등 '자동차관리법'의 기준을 위반한 차량 총 9대를 적발했다. 덕양구는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 또는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차량의 소유주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차량을 점검하고 자동차 관리법에 위반되는 사항이 있다면 빠르게 정비해 나와 다른 사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부림동 취약계층 4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9명뿐만 아니라, 도배 재능기부를 위해 ‘50플러스센터’의 ‘도배실무자 양성 과정’을 이수한 시민 13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조를 나눠 가구별로 낡고 훼손된 벽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새 벽지를 벽에 바르고 뒷정리는 하는 등 서로 협력하며 주거 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미경 지역협력분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계신 가정에 도배지 교체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환하게 바뀌는 것을 보고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황정애 과천시 부림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과천시가 양성한 전문가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재능 봉사의 기회가 된 동시에, 도배 과정 수료 후 필요한 실습 경험의 기회가 됐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의미 있는 협업으로 봉사의 의미가 더 커지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위치한 진건설(주)은 토목공사에서 발생된 토사 및 천연골재를 활용하여 건설, 토목, 도로 등 공사현장의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고, 나아가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토사운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진건설(주)은 높은 품질과 신뢰성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운반되는 토사 및 천연골재는 여러 건설현장에 우수한 제품으로 재 탄생되며,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진건설(주) 성낙현 대표는 사훈을 정직·성실·존중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기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환경개선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차량 정비와 유지관리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명 이사는 진건설(주) 창립일부터 성낙현 대표의 든든한 파트너로써 함께하고 있으며, “토사운반을 시작할 때 교통안전, 환경오염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며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지역공헌 사업에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진건설(주)은 용인특례시 대표 토사운반 전문기업으로 한번 시작한 일
(누리일보) 11월 4일(월) 아침 8시, 서울 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깜짝 놀란 사건이 벌어졌다. 실제처럼 보이는 인민군 복장을 하고 총기를 든 사람들이 전투 대형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일대가 소란스러워졌다. 일부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놀란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거나,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이 퍼포먼스는 11월 14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나인픽처스 소속 배우들이 인민군 복장과 총기를 소지하고 전투대형으로 이동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이었다. 퍼포먼스는 이날 하루 서울 도심에서 간헐적으로 펼쳐졌다. ‘춘천대첩 72시간’은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국군과 춘천시민들이 인민군에 맞서 72시간 동안 저항하며 최초의 승리를 거둔 역사적 전투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당시의 긴박한 순간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참여를 재조명하며, 전쟁 속에서의 희생과 용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영화 홍보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서울에서 무장 인민군들을 마주쳤다면?’이라는 설문을
(누리일보) 올해 2분기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이 1년 만에 70%대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 분양률은 72.4%로 집계됐다. 2분기 초기분양률은 전 분기 대비 10.5%포인트(p) 하락했고,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3.8%p 떨어졌다. 수도권 초기분양률은 집값 급등기인 2020년 이후 90~100%를 유지했지만, 지난 2022년 4분기 75.1%로 급락한 뒤 3분기 연속 70%대를 유지했다. 지난해에는 3분기 88.7%, 4분기 94.7%까지 회복했지만, 올해 1분기 다시 82.9%로 떨어진 뒤 2분기 72.4%까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4.8%, 인천 89.2%, 경기 66.8%를 기록했다. 전국 2분기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도 전 분기 대비 13.8%p 하락한 64.2%를 기록했다. 지방에서는 초기분양률이 한 자릿수에 그친 지역도 나왔다. 부산의 2분기 초기분양률은 전 분기 대비 51.6%p 급락한 3.3%를 기록했고, 경남 초기분양률도 8.2%에 그쳤다. 이처럼 부동산 분양률이
(누리일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은 21세기 창의융합 시대를 주도해 나갈 유능한 한국 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자를 양성해 나가고자 2025년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하고, 전형은 서류 접수 후 100% 면접만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현직교사 및 예비교사, 일반인, 국악 전공자, 예술강사 등 모두 지원가능하며, 특히 교육학 석사학위와 국가공인자격증인 문화예술교육사(2급)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전공에서는 국악과 관련한 인접 학문을 비롯한 교육학 전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으며, 학교 현장 맞춤형 국악교수법과 국악교육의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악전공자에게는 국악교육을 보다 깊이 있게 고민해 볼 수 있게 하고, 교사에게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수법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다. 대학원 신입생은 야간제와 계절제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홈페이지(http://gs.bnue.ac.kr)를 참조하면 된다.
(누리일보) 정부의 대출 규제에다 치솟은 아파트값에 대한 피로감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대체제로 꼽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차츰 커지는 분위기이다. 이렇게 오피스텔 시장이 들썩이는 건 정부가 지난 8월 비아파트 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오피스텔 투자 환경이 나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지난 2022년 3월 이후 30개월 연속 상승세이다. 26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6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거래량은 3042실로 전월대비 7.4%, 전년동기대비 19.1% 상승했다.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상업·업무용시설 △토지 △공장·창고 등이 일제히 하락한 것과는 상반된다. 오피스텔 월세가격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7월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직전월대비 0.1% 올라 100.58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1월 첫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기간 오피스텔 수익률도 5.36%로 올랐다. 수익률은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