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 호법면은 지난 12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복하천 호법의 숲 칸나 식재지 내 제초 작업과 함께 꽃길을 정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업은 호법의 숲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됐으며, 칸나 꽃길(0.6km)을 정비하여 복하천 주변의 경관을 한층 개선됐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의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며 지역 환경 보호와 경관 개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고 송시훈 호법면장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호법면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작업 구역은 9월 28일에 개최되는 ‘제2회 호법꽃축제’의 주요 장소 인근으로, 앞으로 풍성한 꽃의 장관과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이천시 설성면은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한가위’ 마을지원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는 설성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국거리용 소고기’를 나누어 주었다. 이는 추석 명절 기간에 소외된 가구가 없도록 설성면의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이번 행사로 각박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추석 명절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넣는 큰 계기가 됐다. 행사에 앞서 김홍주 위원장은 “추석 명절 ‘사랑나눔한가위’라는 마을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 음식을 전달하게 되어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라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정병 설성면장(공공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명절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참석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설성면 주민들이 모두 소외되지 않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는 지난 12일 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인 ‘찰떡 쿵, 쿵떡 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송편을 빚으며 추석에 관한 추억과 지역마다 모양이 다른 송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덕담도 주고받는 등 도란도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빚은 송편을 고령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하며 다가올 명절에 따듯한 이웃의 마음을 나누었다. 창전2통 주민 고 씨는 “젊은 시절 떡 빚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다 같이 모여서 만드니 입도 손도 모두 즐겁다”라면서 “번거로운 떡 만들기를 서로 도와가며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전동 행정복지센터 김선희 동장은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 간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중리동은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13일 중리동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이천남초등학교와 이천단월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근면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총 2,000,000원의 장학금을 마련하여 각 학교에 1,000,000원씩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각 학교는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일에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중리동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정화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3일 열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지역화폐 불용액을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경기지역화폐 발행지원사업을 보면 235억원을 불용했다고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338억8천만원을 증액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라며 “시군 집행율을 높여서 불용액이 최소화하도록 해야 하고, 이번 증액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집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혁신 공간조성 예산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본예산이 30억원인데 추경으로 28억원을 올리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예산편성이었고, 1년 뒤도 내다보지 못한 미흡한 행정”이라고 질타했다. 주 4.5일제 관련 연구용역에 대해서 정하용 의원은 “도내 기업, 노동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하고 도의회와도 소통해야 하는데 이번 건은 그러지 못했다”라며 “내년부터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하기로 이미 정해놓고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충분한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야 하며, 사회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지난 12일 부천시 박물관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시민에게 다가서는 부천시 박물관 - 전시 및 교육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포럼은 부천시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그 역할을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다수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주제 발표는 강신엽 부천시 박물관 통합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맡고, 황진희 의원과 박순희 부천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황진희 의원은 이번 토론에서 부천시 박물관이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2024년 예산 중 대부분이 운영비와 인건비로 소모되는 상황에서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 콘텐츠 강화를 위한 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라고 현재 박물관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부천시 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학생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하며 박물관이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특히 교육적인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황 의원은 "박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RE100 랜드마크 조성사업 예산의 운용 방식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검토를 주문했다. 경기도는 RE100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대를 위해 신축 중인 경기도서관에 RE100 랜드마크 조성에 필요한 예산 20억 9,000만원을 일반회계로 수립했으나, 올 해 “기후대응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사업을 진행하고, 일반회계로 성립된 사업비는 전액은 감액하는 추경안을 제출했다. 유종상 의원은 “예산 수립 과정에서 규정을 제대로 검토하지 못해 일반회계로 성립된 사업비를 일 년 가까이 사용하지 못한 것도 문제지만, 성립된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기금을 사용한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관련 내용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향후 상임위 위원들과의 적극 소통을 주문했다. 유종상 의원은 “특정 사업에 예산이 성립되면 다른 사업을 위한 예산이 줄어드는 만큼 효율적 재정 운용을 위해
(누리일보) 군포시의회가 ‘시흥~수원 고속화도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법으로 ‘오로지 철회’라는 입장을 재천명했다. 이우천 시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군포시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가 주최한 ‘수리산 관통 민자고속도로(시흥~수원) 추진 반대 토론회’에 시의회 대표로 참석, 군포 도심과 수리산 도립공원을 관통하는 지하터널 건설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우천 시의원은 “해당 도로 시행사가 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지하 터널 공사를 계획한 것으로 아는데, 밀집 주거지뿐만 아니라 400개 이상의 교육·의료 시설이 위치한 공사 예정 구간에서 발파․굴착 작업 피해 발생이 심각하리라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시의회에 의하면 군포에는 교육시설(공공도서관 포함) 108개소, 의료시설 32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때문에 도로 개설을 위한 터널 공사가 시행되면 지반 침하, 소음과 진동 등의 피해가 무척 클 수 있다는 것이 시의회의 추정이다. 이어 이 의원은 “군포시민의 직접적인 도로 이용이 불가능하고, 지역에 어떠한 이익도 없는 시공사의 계획 및 대안은 철회만이 정답”이라고
(누리일보) 군포시의회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 9개소를 방문했다. 아동·청소년 시설 5개소, 장애인 시설 3개소, 한부모 시설 1개소를 방문한 시의회 김귀근 의장과 신금자 부의장은 각 생활시설의 헌신적인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만나 지원을 희망하는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김귀근 의장은 “복지기관 운영진들이 시설 관리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지만, 의회가 개선을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지속해서 민생 의정, 현장 의정을 실천해 시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각 시설에 소정의 위문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 시설 생활자들에게 군포시의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9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추석명절기간동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추석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대면ㆍ비대면으로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단 지각·결근·장기 이석 등 복무위반 행위 ▲공사 물품 등의 사적 사용 행위 ▲명절 인사 등의 명목으로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 관련 위반 행위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10가지 제한ㆍ금지 행위 등이다. 위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위행위 적발 시에는 단호히 조치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직원들의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발생 우려가 있는 비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이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제적이고 정기적인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통하여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윤리경영의 고도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평택팽성노인복지관과 9월 13일 2024년 추석 맞이 무료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된 식사 나눔은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잡채, 갈비찜, 떡 등으로 구성됐다.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박재우 대표원장은 "풍성한 한가위에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팽성읍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으실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올해 설, 어버이날에 이어 추석까지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세 차례 무료 식사 나눔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의회는 1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의회의 전통시장 방문은 명절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밀접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정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이관우 의원, 이윤하 의원, 정일구 의원, 소남영 의원, 최재영 의원은 평택 국제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누고, 상점 운영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들었으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정구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장소”라며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소상공인들이 상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3일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협회, 경기도교육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했던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정규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월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협회와 화성시민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을 바탕으로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 중이던 ‘2024년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연수 운영 주관기관 모집(2차) 공고에 지원한 바 있다. 시는 협회, 연구원과 함께 초중고 교사들이 미래 교육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AI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교와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는 등 학교 문화로 내재화할 수 있도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2024년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정규 운영기관 선정은 학교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에게 디지털 접근기회를 확대해 AI 중심도시로서의 화성특례시 출범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3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와 치매관리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7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동부지역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3개소(화성태안 6,8,12단지) 관리소장도 함께 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돕는 단체를 말한다.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장,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관리사무소장, 화성시동부보건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 활동을 위한 상호협조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치매관리사업 지역사회 자원연계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동부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관련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치매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주택관리공단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에 대해
(누리일보) 화성시가 AI,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생성형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직렬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농업직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현황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시설 재배농장(송산 포도)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고, 지난 5월에도 유사한 형태의 교육을 실시해 농업 현장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농업 행정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를 맞이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직렬별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