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9월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해 진행 중인 먹거리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김창식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오수 의원과 경기먹거리연대의 김덕일 상임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임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청에서는 황인순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해 먹거리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먹거리연대는 ‘3기 경기먹기리위원회 운영’과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 운영’ 등 경기 농업과 먹거리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의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방성환 위원장(성남5, 국민의힘)은 “먹거리산업은 단순한 식문화산업이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임과 동시에 농민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농업정책”이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는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2일 경기도공예단체와 정담회를 열고, 공예인들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공예인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장윤정 의원과 함께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공예단체 관계자, 경기도 문화정책과 박인희 사무관과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 황유환 선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공예단체는 공예인들이 소상공인과 예술인의 경계에 위치해 양쪽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1인 공예인과 중소규모 공예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예인들을 위한 마켓 운영 등과 같은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장윤정 의원은 “공예 산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공예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 공예문화 산업 육성 및 지원에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3일 열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비 사용잔액과 위탁사업 반환수입금을 최소화할 것”을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경제실 소관 추경 세입예산은 본예산액 169억2860만원보다 3배에 가까운 498억8624만원이 증가됐다”라며 “대부분 시도비보조금반환수입 등 도비 사용잔액이었고, 위탁사업 반환수입도 32억2천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채영 의원은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까지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반증이며, 공공기관에는 위탁을 맡긴후 관리감독도 잘하지 못했다는 증거”라며 “불용액을 최소화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입지 수급계획 연구계획이 시기를 놓친 점도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산업입지 수급계획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임에도 집행부가 제대로 추진하지 못해 추경에서 부랴부랴 연구용역비를 올렸다”라며 “10년을 내다보는 산업입지 계획이 수립되도록 연구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 사회혁신
(누리일보)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 수련시설, 복지시설,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대표이사가 직접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시설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파주시 청소년 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임직원 전체가 노력했으며,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전체 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더욱 발전하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추석 연휴인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모든 기관이 휴관할 예정이며, 이후 9월 19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7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해다미』청소년들의 심리·정신적 안정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댕댕이와 마음 나누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자기조절 능력 및 대인관계를 높이기 위한 인사 나누기, 도우미견과의 공놀이, 동물을 존중하며 산책하기 등 여러 가지 교감 활동으로 구성됐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반려동물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성남시 내 위기 및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성남시새마을부녀회, 만나교회, 유디간호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들이 함께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연계활동을 진행하며, 매주 직접 만든 빵 60개를 청소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만나교회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디딤돌 결연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필요한 직접지원을 제공하고, 유디간호학원은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실질적 지원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1388청소년지원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위기 청소년들이 더 이상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
(누리일보)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부친 동태전과 소불고기, 송편, 식혜, 과일, 과자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포장한 꾸러미를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찬순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동행 축제를 열었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왕도깨비시장을 직접 찾아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구매했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왕도깨비시장 특설무대에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동행축제’가 진행됐다. 의왕도깨비시장 홍보와 즉석 노래자랑, 김소유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상인회에서 준비한 강된장(특화상품) 경품행사도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사랑채, 아름채 노인복지관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12일과 13일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명절의 정취와 정을 나누는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드렸으며, 놀이마당, 미니 명랑 운동회,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경로식당에서는 송편 등 정성 가득한 명절 특별식이 제공돼 참석 어르신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의 흥겨움을 만끽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르신들 모두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
(누리일보)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부발 응암리에서 출발하는 잠실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천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위치하여 서울 유동 인구가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사동리, 안흥동, 송정동, 백사면 일대 14,000여 세대 신규 택지지구 등의 개발 및 입주로 서울로 이동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응암리와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지(G)2100번(이천역↔잠실)의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에스케이하이닉스 통근 및 부발, 백사, 증포동 주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노선 신설의 필요성에 한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은 대광위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한만큼 건의 주신 노선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이천시에서 잠
(누리일보)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이천시의회, 경상북도,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세-지방세 합리적 이양 방안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주세의 지방세 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가 ‘주세의 지방세 전환’을,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지방세정연구센터장이 ‘전통주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를 했으며,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국세의 지방세 이양은 단순한 세제 개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자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각 지역의 시급한 사업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주세의 합리적인 이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주류를 과세 대상으로 하여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부과되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금 이천과학고 유치 열기로 매우 뜨겁다. 지난 8월 ‘이천농업생명대학 합동수업’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와 축제마다 릴레이로 응원이 진행되고 있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천시민이 참여하는 교육, 행사에서 적게는 십여 명, 많게는 천여 명의 시민들이 다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 응원 카드를 들고 결의 퍼포먼스와 서명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천시의 모든 부서를 총동원하여 관련 기관․단체를 통해 과학고 유치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고, 특히 읍면동에서는 이․통장단,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발한 유치 응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총 28개 행사에서 릴레이 응원이 진행됐고, 앞으로 있을 ‘장호원 복숭아 축제’, ‘이천청년축제’ 등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1일,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계획이 발표됐다. 시는 공모계획과 평가지표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천교육지원청, 지역 기업체, 연구기관 등과 협력하여 이천시만의 특색이 담긴 과학고 지정 공모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누리일보) 이천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1일(토) 경기도자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제2회 이천청년축제(부제: 뉴개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천청년축제는 청년들과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로,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이천청년축제기획단이 중심이 되어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청년의 날 기념식 ▲이천시 청년상 시상식 ▲청년 예술인 릴레이공연 ▲청년소상공인 플리마켓 ▲각종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관내 대학(한국관광대, 청강문화산업대)과 청년단체(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이천청년연합봉사단 등)와 협업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수행기관, 이천시 청소년재단 등이 직접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이천시의 청년·청소년 정책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 청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인 만큼 기대가 된다며 청년
(누리일보) 이천시 호법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추석맞이 명절 음식을 준비하여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만든 동태전 등 명절 음식과 송편을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드렸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봉사자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드시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