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2024년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2025학년도 입시대비 ‘2024 화성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입시전문가 특강’으로, 정성민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강연을 맡아 화성시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입시설명회는 서부권과 동부권 총 2회차로 운영되며, 1차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차는 다음 달 8일 오전 10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운영된다. 인원은 회차별 각 400명 내외로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자유 입장할 수 있다. 재단은 오는 8월에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이 대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적인 진로·진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이번 입시설명회 외에도 8월 중 30여 개 주요대학이 참가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사전 예약을 통한 일대일 입시 전문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화성시 수험생과
(누리일보)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지역의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손 내밀기 위한 의미 있는 노력으로 부녀회 회원 12명이 직접 조리한 반찬 2종(물김치, 쑥가래떡)을 관내 홀몸노인 40세대에 전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곽민주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런 작은 노력이 홀몸노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전2동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존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소외계층을 향한 따듯한 관심이 우리 모두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바자회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아 더 큰 가치로 실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서울랜드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 서울랜드 나들이를 진행했다. 멘토-멘티 2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멘티의 상호 친밀감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서울랜드 어트랙션 탑승, 로드쇼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친밀감을 형성했다. 관심사와 거주지 등을 고려해 연결된 멘토와 멘티는 지난 3월 16일 발대식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연말까지 학습지도, 심리정서지원, 놀이지도 등 주 1회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역 대학생의 다문화감수성 증진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멘토링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발대식, 진로검사, 문화체험을 진행해 멘토링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관한 사항은 지역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에 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지원 사업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헬로우 마이 홈타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산리니어시스템의 후원을 받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9가족(3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고향 방문에 필요한 여행경비 전액과 선물을 전달했으며, 고향 방문 일정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금은 가족 구성원 1인당 100만 원(가구당 최대 400만 원)씩 지원되며, 가족들은 5월부터 10월 사이에 고향(모국)을 다녀온 후 최종 평가회에 참석해 고향 방문 소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영 센터장은 “코로나19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의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다문화가족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다문화가족 자녀에게는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다문화가정의 고향 방문은 심리적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적 이해를 도울 기회”라며 “경기 사랑의 열매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누리일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문화데이 ‘찾아가는 파도 앙상블(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패밀리문화데이는 가족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시키고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패밀리문화데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되어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관악기 5중주로 영화 OST를 특별한 영상과 함께 연주하는 것을 포함해 악기 소개, 함께 연주하기, 참여자 사연 소개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패밀리문화데이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문화데이를 통해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연 당첨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연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읽음으로써 제가 우리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전달할 수 있
(누리일보) 오산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불기2568(202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후원하고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석정호스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불교계 관계자와 신도들, 오산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석정호 스님은 봉축사에서“이렇게 뜻깊고 즐거운 자리를 맞이해 오산시민들이 부처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서로 다르다는 가름과 편견 없이 함께하는 방법을 궁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봉축법요식 축사를 통해 “우리에게 항상 큰 울림을 주는 불교의 화합정신을 본받아 우리 지역사회의 상생과 공존을 도모하고 있다”며 불교계 관계자 및 오산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관내 사찰들과 오산시 인근 사찰들을 순회하며 부처님 오신 날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며 불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한 줌 쌀 모으
(누리일보)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꿈, 사랑, 희망'을 주제로 오산 시민들을 찾아간다. 5월 18일 오전 11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형 프로젝트 '꿈의 향연'은 맑음터 공원에서 개최된다. 2024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의 꿈의 오케스트라 각 거점기관 지역에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전국 동시로 실시한다. 올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문門을 열다’라는 주제로 ‘꿈, 사랑, 희망'의 문을 여는 메시지를 오산 시민들에게 전한다. 특히, 국고보조금 2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협연으로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이날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가람국악예술단’과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AP크루’ 팀이 무대에 활기를 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꿈의 향연'은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나눔의 가치를 선사하는 공연형 프로젝트이다.
(누리일보)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5월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4 꿈의 무용단 오산'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재단과 함께'꿈의 무용단 오산'을 꾸려나갈 임윤희 무용감독, 남진우 연출 등 총 5명의 교육운영진을 위촉했다. 이번에 출범한'꿈의 무용단 오산'1기는 5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무용단 수업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현대무용, 마음탐구, 아카이브, 연극, 미술‧소품 수업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무용단 1기는 단원 총 25명으로 주1회 3시간씩 총 30회 무용교육이 진행된다. 이수영 대표이사는“우리 무용단원들이 그저 춤을 배우는 것이 아닌, 무용수업을 통해 배우는 모든 몸짓 하나 하나를 소통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이를 자신의 가치관과 정체성으로 승화시켜 전인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지역을 주제로 한 '2024 꿈의 무용단 오산'의 무용 창작물 작품 발표는 11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공모를 통해 지난 4월'202
(누리일보) 경기 연천군 백학면에서 용맹한사람들의 후예와 백학면 주민자치회가 함께 14일 레클리스 추모 56주기 기념식을 개최했다. 레클리스는 6·25전쟁당시 미해병 군마로 참전하여 용맹하게 활약한 말의 이름이며 1953년 5월 13일이 그의 기일이다. 1953년 3월말 매현리 일원에서 있었던 네바다전초전투에서 큰 활약을 하여 오늘의 백학지역 수복에 일조했다. 현재 백학면 서북쪽의 매현리는 휴전선과 38도선이 교차하는 DMZ 안에 위치한 남한과 북한의 국경선이 그어지는 지형으로 UN관리 지역이다. 이 날 추모식에서는 용맹한사람들의 후예, 주민자치회, 백학면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고 개식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사, 환영사, 경축사, 추모사, 헌화, 시낭송, 소원나무 점식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정응화 주민자치회장과 용맹한사람들의 후예 금가현 대표는 “올해가 첫 행사이니만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내후년에 점진적으로 기반을 갖춰가고 싶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이 행사 후에 점심 먹고 생업에 힘쓰며, 저녁에 퇴근하고 쉬
(누리일보)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건설 현장과 제조사업장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각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담당 공무원,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노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합동점검은 동두천시 관내 가죽 제품 제조업체 사업장과 송내동 행복 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점검팀은 5월 노동 안전의 날 주제인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에 맞춰 밀폐공간 인화성 물질의 위험성, 밀폐공간의 질식 재해예방, 콘크리트 양생과 밀폐공간 안전 작업 절차 등과 질식 재해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 체크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오후 캠페인은 많은 시민이 오가는 연천군 전곡역 일대에서 밀폐공간에서의 안전 작업 절차 등의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동두천시와 함께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 개선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전철 1호선 연천역 광장에서 중·노년기 및 다문화 부부 5쌍을 대상으로 ‘5월 愛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연천읍주민자치위원회, 연천읍이장협의회, 연천읍 부녀회, 한국예술인총연합회, 다문화가족 아버지봉사단 등 약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결혼식 자리에 함께했다. 각 사회기관 단체장, 읍·면장, 가족 및 마을주민, 연천역 방문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愛 리마인드 웨딩’이 성황리 열렸다. 조금랑 센터장은 “가족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반영하여 연천군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하는데 전 직원이 함께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리마인드 웨딩을 통하여 연천군 가족 모두가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삶을 일구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된 봉축 법요식에 맞추어 동두천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자재암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번 봉축 법요식은 자재암 대웅전 앞에서 자재암 신도회 부회장인 사회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신도회의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주지 덕산스님의 법문, 신도회장의 봉축발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지스님을 비롯한 내빈 및 신도대표들의 관불의식, 사회자의 폐회 선언으로 끝을 맺었다. 법요식에는 천년고찰 자재암의 신도들을 포함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축복의 날을 맞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크나큰 가르침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삶의 의욕을 북돋아 주고 불신과 반목을 극복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최근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야외무대에서는 동두천 어르신(실버)팝 오케스트라의 ‘백세인생 희망나눔 공연(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동두천 (어르신)실버팝 오케스트라가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가수 황애란이 진행을 맡고 어르신(실버)팝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와 함께 성악가 김신호, 디스코 장구팀, 가수 박건 등 초청 예술인들의 열띤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동두천 실버팝 오케스트라는, (어르신)실버 세대로 구성된 지역문화예술 단체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으로 노인들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자 했다. 또한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뜨거운 호응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해 어르신(실버) 세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젊은이들 못지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산업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어르신(실버) 세대의 삶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소중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14일 ‘2024년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장애인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선두에 서 차량으로 관내를 순회하며 교통안전 방송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김태수 지회장은 “요즘 날이 따뜻해져 졸음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라며 “교통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으니 운전 중에는 항상 경계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을 격려하기 위해 지회를 방문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가 안전 운전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면 동두천시는 훨씬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모두가 조금 더 신경 쓰고 노력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로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14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제1회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축전은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발 양궁', '하늘높이 슛' 등 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e스포츠, 슐런(나무보드 위에서 손으로 나무토막을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성과 즐거움을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며, 함께 존중하고 동행해야 하는 존재다“라며 ”동두천시는 체육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장애인이 존엄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농협중앙회 동두천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빛을 발했으며 대축전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