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추석을 앞두고 연성동에 온정 나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행복더하기 플러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행복꾸러미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자 ㈜사계절시스템의 대표인 임용구 이사장이 후원한 백미 10kg 50포, 협의체 기금을 통해 구입한 샤인머스캣 1상자(가구당 약 4만 원 상당)로 구성됐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자들의 온정이 담긴 꾸러미를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나눔에 동참한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n
(누리일보)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수)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추석 연휴 동안 불편함 없이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운영 중인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경로당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준비한 위문품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전력 시흥전력지사 직원들이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짜리) 100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100여 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이뤄졌으며, 강병희 지사장을 포함한 한전 관계자들이 직접 관내 이웃들에게 일부 백미를 전달하며 값진 나눔을 실천했다. 강병희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장은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낸 지역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석은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한국전력 시흥전력지사 관계자들이 마음을 모아 값진 후원을 해줘서 감사하다.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12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추석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마련한 꾸러미가 신천동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추석을 맞아 온정을 나누는 사업을 추진해 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로식당 이용자에게는 영양가가 높은 갈비찜, 낙지연포탕, 오미산적, 잡채, 동그랑땡 등 풍성한 명절 음식을 제공했다. 식사 후에는 추석맞이 ‘장곡노래자랑’이 열렸으며, 사전 신청한 17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인기상 1명, 그 외 5명을 포함한 총 9명이 수상하며 지역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노래자랑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신명나는 노래자랑 후에는, ‘방과후교실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송편빚기 체험’과 요리 교실 참여 어르신들의 ‘전 부치기’ 활동이 이어졌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에 이렇게 함께 모여 전을 부치고, 송편을 만들며 명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지관 로비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과 포토 공간에서 기념사진 촬영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누리일보) 추석을 맞이해 시흥시 매화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매화동 체육회는 평소 지역주민들의 복지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5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또한, 익명의 지역주민은 올해로 2년째 격월로 20만 원씩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2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신한이앤씨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컵라면 100상자를 후원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후원금과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및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에게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마을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 후원 자원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을 맞이해 지난 13일 지역 내 위기가구 10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명절 꾸러미는 곰탕, 김, 커피, 과일, 송편, 한과 등 11가지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한 후 각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복지 욕구와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 꾸러미를 통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꾸러미 나눔 활동을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대야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지원과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의 따뜻함을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노인들의 안전과 복지를 고려해 마련됐다. 29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담당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명절 안전 수칙을 교육하며 화재 예방과 건강관리 긴급 상황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받은 능곡동의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명절엔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지곤 했는데, 생활지원사가 방문해 주고 정성스러운 선물과 함께 명절 안전 수칙을 안내해 줘서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목감동의 한 어르신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에 외로움보다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분된 물품은 고급유 세트로, 400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에게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전달했다.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시흥시 과림동, 능곡동
(누리일보)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일)는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 자원봉사 단체 200여 곳과 함께 ‘추석맞이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기두레생협봉사단’, 러브쉐어봉사단‘, ‘시흥북부여성기업인협회’ 등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재료로 만든 김치와 송편, 전, 삼계탕 등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고, ‘도란도란봉사단’, ‘시니어밴드한울타리’는 노래와 춤, 악기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나눔자리문화공동체’는 150여 가구에 돼지갈비와 불고기 등 5가지 반찬을 전달했으며, ‘시흥의 빛과 소금’은 25세대의 독거 어르신에게 쌀, 과일, 송편 등을 전하며 노숙자 시설에도 명절 음식과 의류 및 생필품을 나눴다. 특히, 다문화 가족과 난민 가정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대한적십자사시흥지구협의회’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의 의미를 알리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흥시재향군인회청년단’과 ‘시흥시재향군인회여성회’는 무연고자 묘지를 관리하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박명일 센터장은 “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활동으로 ‘포레스트 야영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열렸으며, 시흥시청소년재단 소속 5개 기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91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합활동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이 함께 연계해 지원한 사업으로, 자연 속 단체생활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자연에서의 적응력과 자립심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부 활동으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야외협동 프로그램(트레저헌터), 미션탐험대, 미니 운동회 등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연합 프로그램이 구성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장기자랑과 조별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에 대한 애착감을 느끼고, 또래 간의 친밀감을 형성했다. 연합활동 야영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캠핑 활동을 우리 지역 친구들과 함께해서 새로웠고, 운동회와 미션 활동이 가장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
(누리일보) 시흥시 자율방범대 군자지대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들의 안전한 고향 방문과 도일시장 일원의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교통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군자지대는 매년 명절마다 교통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동안에는 군자지대 대원 20여 명이 도일시장 주변의 귀성객과 행락객들로 인한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 유도, 정차 안내 및 불법 주차 단속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대규 지대장은 “명절마다 대원 모두가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한다”라며, 고종남 군자동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시흥시 자율방범대 군자지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봉사활동과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추석 연휴 기간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하고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비상진료 안내 홍보물을 3개 언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로 번역해 지원한다. 이번에 번역된 비상진료 의료기관 안내는 연휴 기간(9월 14일~18일) 동안 운영되는 병의원, 약국, 긴급연락처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국어 원본과 함께 시흥시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시흥시가족센터 등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자주 이용하는 기관의 홍보 게시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동현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해당 아이디어는 명절 기간 외국인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한시적 전담팀에서 나온 것이며, 앞으로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신속하게 번역ㆍ지원할 수 있도록 전담팀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한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을 확대해, 다문화 정책이 이민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중요한 것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공모한 1기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공모에 도내 교사 206명이 응모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일 신청 접수 마감 결과 ▲잠재력과 열정을 지닌 신인(루키) 영역에 128명(8:1) ▲콘텐츠 자체 제작이 가능한 전문가(프로) 영역에 62명(4:1) ▲교육활동에 영향력을 지닌 자(스타) 영역에 16명(2:1)이 지원해 전체적으로 5.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모에는 역량을 갖춘 교사가 지원할 수 있는 영역뿐 아니라 잠재력과 열정을 지닌 신인 영역을 구분해 교사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그 결과 신인 영역은 8:1의 경쟁률로 다른 영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기 40명을 선발했다. 각각 다양한 개성과 역량을 지닌 1기 ‘경기-교사 크리에이터’는 5명씩 8개 분임으로 구성한다. 이후 창작자 과정 연수를 이수하고 분임별 소통과 협업을 거쳐 현장에 필요한 교육 자료(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인재개발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사 크리에이터 1기 선발을 시작으로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학습 경험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석 연휴 이틀째인 15일 안양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센터와 수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하며 연휴 기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이날 오후 안양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센터에서 현장을 살펴본 뒤 “어려운 상황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며 “연휴 때 환자 수가 평상시보다 늘어날 텐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 비율(24.5~8월 19.5%)이 아주대(32.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의료기관이다. 또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환자 이송에 적합한 의료장비를 적재한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현장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에 의료대란의 책임을 물으며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추석 명절 때 서로 아프지 말자고 덕담을 한다는 게 참 안타깝고 참담하다. 정부가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해서 생기는 이와 같은 현실을 개탄하면서 다시 한번 경고와 구조적인
(누리일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통 큰 소비자 할인 이벤트 ‘배특과꿀추석’으로 민족대명절 추석을 기린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특급 서비스 전 지역 회원이 대상으로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배달특급 할인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