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서민금융 잇다’는 금년 6월 30일에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다. ‘서민금융 잇다’는 과거 대면창구나 종전 앱과는 다르게, 이용자에게 민간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모두 아울러 안내하고, 이용자가 상품을 조회·선택하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또, 기존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경우에만 제공받을 수 있었던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상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이용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더 편리한 이용을 위한 추가 개선사항도 지속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잇다’를 편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그간 점검한 결과와 향후계획을 밝혔다. ‘서민금융 잇다’의 출시 후 약 두 달간 1,079,159명이 서민금융 잇다 앱(App)에 방문하여 로그인했다. ‘서민금융 잇다’를 인지하고 적어도 내용을 들어와 본 분이 약 108만명인 것이다. 이 중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상담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보신 분은 약 36만명(358,868명)이다. 구체적으로 우선 ‘서민금융 잇다’가 이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 소속 평생학습동아리 ‘너영나영’과 ‘예쁜옷만들기’는 지난 13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제작한 에코백 50개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에코백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동아리 회원들은 물품 전달식에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 동아리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커뮤니티로, 약 30여 팀이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홈패션 동아리 ‘너영나영’과‘예쁜옷만들기’의 회원들은 학습모임을 통해 에코백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적극적으로 협업해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군포문화재단의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 동아리는 배움의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학습’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 배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제377회 임시회 기간(9.2. ~ 9.13.)에 복지국·보건건강국·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의 부정확하고 부실한 추경 심의 자료 제출과 추경 목적에 맞지 않는 편성 등을 지적하였다. 지 의원은 경기도에서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추경 심의 자료가 부정확하고 부실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자료 제출은 141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권한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지 의원은 “의회의 심의는 도민의 대표자가 도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감시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그러나 이번 추경 자료는 적지 않은 예산안임에도 불구하고 부정확하고 신뢰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하다”고 지적했다. 추경안을 비롯한 예산안은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중요한 재정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에서 준비된 자료는 의회의 적법한 심의를 무력하게 만들 정도로 부실했다. 특히, ‘경기도 장애인 누림 통장’ 사업의 추경안과 본예산안 간의 사업대상자가 불일치함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예산 편성이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하였을까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6동은 추석을 맞아 13일 초롱꽃공원 일대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하고,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공공근로자, 개인 참가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의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하고, 운정6동 주요 도로변과 관내 산책로 및 버스정류장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단체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 및 단체들과 협력해 쾌적한 운정6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6동은 지난 3월, 초롱꽃공원에 초롱꽃 모종 8,000주를 식재하고, 5월에는 맨발걷기 산책로를, 6월에는 세족기기, 신발장, 해미석(자갈), 비품 등 부대시설을 조성했다. 조성 이후에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초롱꽃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의 군락지 제거에 힘써왔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추석맞이 ‘두부가 사랑한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에 김치(5kg) 120박스를 전달했다. ‘두부가 사랑한 김치’ 나눔 행사는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례 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다. 이번 행사는 복지취약가구에 장단콩 두부와 지역사회에서 기부받은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는 ‘두부사려 똑!똑!똑’ 사업과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소외되고 고립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배추김치와 장단콩 두부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이번 김치나눔을 통해 주민 모두가 더욱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두부사려 똑!똑!똑!’ 및 ‘우리동네 이웃지킴이’ 사업과 ‘운삼애(愛) 누
(누리일보)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13일 썬메디랩스로부터 물티슈 3,0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썬메디랩스는 조리읍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은 썬메디랩스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기탁된 물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추석을 맞아 조리읍에는 기업과 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12일 ‘온(溫)마음 사랑채움’ 행사를 실시했다. ‘온(溫)마음 사랑채움’은 경제적·심리적 소외계층인 저소득 독거노인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를 위해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1일과 12일 손수 명절 음식을,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한과를 준비했으며,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독거노인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 떡, 나물 등 명절 음식이 담긴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선희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적적한 어르신들을 위해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과 함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와 누리보듬협의체, 행복마을관리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파주읍이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9월 26일 시옷살롱책방(파주시 서패동)에서 '가만히 좋아하는'의 저자 김사인 시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김사인 시인은 1987년 첫시집 '밤에 쓰는 편지' 이후 '어린 당나귀 곁에서', '가만히 좋아하는', '따뜻한 밥 한 그릇', '박상륭 깊이 읽기' 등을 출간했고 제15회 지훈상(2015년)과 제7회 임화문학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교하도서관은 출판문화 도시인 파주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개성 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하는 지역 서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역 서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서점 홍보, 추천 도서 전시, 도서 구입 등 지역 서점과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서점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가을날 심학산에 고즈넉이 자리한 시옷살롱책방에서 시를 가까이하게 되는 법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지역 서점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4번째로 진행되는 협력사업”이라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서점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한방애(愛) 오감만족’이 지난 13일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방애(愛) 오감만족’은 학업, 취업으로 우울·불안 등을 겪는 아동·청소년 및 청장년층이 한방 관련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심신 면역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율곡수목원과 연계한 숲 체험, 명상, 임맥 두드리기, 한방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파주시한의사협회, 파주시노인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6주간 ▲한방건강강좌 ▲한방기공체조 ▲한방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시민들 스스로 질환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북유럽식 걷기 동아리’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두 손으로 지팡이(스틱)를 짚고 걷는 ‘북유럽식 걷기’는 체형 교정 및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운동이다. 파주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문산노을길, 운정호수공원 등지에서 ‘북유럽식 걷기 동아리’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마지막 회기가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릉천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지팡이(스틱)를 이용한 올바른 걷기 방법, 기초 동작 등을 교육하며, 주 2회(월·목)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만 20세 이상 파주시민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북유럽식 걷기 동아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시민들의 신체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증진도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민 기본소득과 별개로 특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종사하는 농어민에 대한 보상의 의미로 만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민, 5년 이내의 귀농‧귀어 농어민, 친환경농업 및 동물복지농장‧가축행복농장‧명품수산물을 운영하는 환경 농어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이번 농어민 기회소득을 경기도 내 다른 10개 지자체와 함께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조례의 제정, 예산 확보 등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고, 각 읍면 담당자 설명회를 통해 관련 업무를 숙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연속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주소를 두면서, 파주시에 농지를 소재하고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기타 다른 자격조건은 농민 기본소득과 동일하지만 반드시 농업‧어업‧임업 경영체에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재가 되어야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제28회 파주장단콩축제(11월 22~24일)에서 진행하는 재래장터 행사에 참여할 농가를 9월 12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파주장단콩축제 재래장터는 파주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생산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로,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운영한다. 재래장터 참여 품목은 파주시에서 생산한 잡곡, 참깨, 들깨, 채소, 땅콩, 호박, 고구마 같은 지역농산물 등이며, 축제 부스와 중복되는 밥쌀, 모든 콩 및 과일,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허가를 받지 않은 가공품과 특히 외국 농산물, 민물고기, 축산물, 과일, 화훼 등은 판매 품목에서 제외된다. 파주시 관내 거주 및 경작하는 100개 이내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가까운 읍면동 농업인상담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농산물 판매품목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 및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농가는 판매대 사용 임대료 7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누리일보)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에서의 확대 운행을 확정하고 올해 12월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근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점에 발맞춰 ‘모든 학생이 누리는 파프리카’를 파주형 교육정책이자 교통정책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 운정신도시에 시범적으로 파프리카 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금촌, 문산 등 파주 북부지역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 파주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왔다. 지난 3월 실시했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 금촌동과 파주읍, 문산읍을 연결하는 2개의 엠(M)노선을 편성하여 총 7대의 파프리카가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파프리카(금촌, 문산)의 운행을 책임질 운송사업자를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하며, 10월까
(누리일보) 나의 본업을 잘하는 것은 플랜 A이고, 이를 잘 홍보하는 것은 플랜 B이다. 이에, 문화도시 수원은 예술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 및 홍보하고, 나아가 지역 문제를 새롭게 해석하는 실용적 워크숍을 진행한다. 예술가 워크숍 플랜B가 진행되는 서수원 같이공간은 실험목장 AGIT로, 예술가 및 시민의 자유로운 활동(Activity) 모임(Gather) 상상(Imagine) 시도(Try)를 지향해왔다. 이에 자유로운 상상과 시도가 가능한 예술가 워크숍에서는 참여자 모두 예술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예술가 워크숍 플랜B는 1~2부로 나눠 워크숍이 진행된다. 1부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맞춤형 브랜딩 강의를 진행하며, 참여자는 짧고 강렬한 자기소개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실험목장 AGIT의 야외공간에서 자기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 및 힐링 공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수원의 지역 문제와 문화공간 활용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참여비는 별도 없으며, 참여자를 위한 다과는 무료로 제공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실험목장 AGIT는 드넓은 잔디와 자유로운 공간이 있는 곳으로, 예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2024 문화도시 조성사업 로컬콘텐츠 유통 지원 '수문장 아트페어'를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한다. '수문장 아트페어'는 예술 작품의 전시와 판매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활동기반을 확장하고, 수원시 내에 활기찬 미술시장을 형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수문장-O! Artist, 수문장-Finder, 수문장-The Market, 수문장-Exploration 등 총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수문장-O! Artist’ 공간에서는 작가의 작품을 4가지 분류를 통해 감성적 인테리어 요소로 체험할 수 있다. 기민정, 김영환, 김호연, 이미연, 이윤영 작가로 구성된 모노-미니(Mono-mini), 곽수영, 권양현, 장은우, 채정완, 한혜령 작가로 구성된 모노-맥스(Mono-max), 구자문, 김유신, 이경현, 이유지, 이태강 작가로 구성된 컬러-미니(Color-mini), 김루하, 박종희, 박진아, 이수연, 지니 양은진 작가로 구성된 컬러-맥스(Color-max) 섹션이 있다. 한편, 수원에서 그들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숨겨진 작가를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