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2024년 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축제인 ‘5월 가정愛가 솟아오른다. 쑝!’을 약 2,800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인 어울림마당의 개막을 축하했다.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11년 동안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1차 축제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학교, 유관단체 등 체험부스 운영팀 20팀(174명), 공연팀 15팀(92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 ‘비상구’ 소속 청소년들이 축제 이름부터 홍보물 제작, 행사 진행까지 모두 직접 추진하여, 지역 내 규모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생산자와 소비자 역할을 청소년이 모두 수행한 청소년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운영된 문화·예술 체험부스는 △MBTI 성격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19일까지 관내 80세 이상 짝수년도에 출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경로행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 식당을 선정하여 지정된 날짜 안에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식사권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원활한 경로행사를 추진을 위해 마두1동 통장들이 대상 어르신들 가구에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식권을 전달했다. 이문주 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식사권으로 감사의 마음을 챙겨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어르신들에게 식사권과 포장음식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마두1동 감사의 식권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5월 19일 종료예정이지만, 2주 더 연장하여 어르신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2024년 심곡천 골목축제’ 5월 원미마을 가정의 달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심곡천 골목축제는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부천시(도시재생과)가 주최하는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 마을을 기반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원미마을관리가회적협동조합이 중심이 돼 원미마을사람들, 심곡마을교육협의체(원미초, 소명여중),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해 추진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8월 혹서기 제외)에 별빛공원(부천로 90번길 51)에서 개최된다. 시는 다양한 ▲문화체험 ▲문화공연 ▲프리마켓 등으로 ‘원미마을문화축제’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행사 첫 달인 지난 18일에는 ▲3D 나만의 원목캐릭터 만들기(행복한 마을공방) ▲용용키링 만들기(바늘콕) ▲우리가족 포인트 캐릭커쳐(온화실) ▲페이스페인팅(심곡마을교육협의체) ▲나만의 힐링 꽃차 티백만들기(라온티플래너) ▲마음건강 돌아보기(심곡종합사회복지관) ▲폐건전지수거함 만들기(부천시탄소중립실천가1기) ▲반려 도마뱀 관찰체험(원미청년회&크레다이브) 등의 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돼 원미
(누리일보) 일죽면체육회에서는 지난 5월 18일에 2024년 읍면동 생활체육활성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1회 일죽면 플라잉디스크 대회를 청미천 플라잉디스크장에서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현재 청미천에는 플라잉디스크 경기장이 18홀까지 조성되어 있지만 우기에 침수되고, 잡풀이 우거져 한동안 경기 진행이 어려웠다. 이에 일죽면 체육회와 청미천에코나드리위원회에서는 안전한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위험요소 제거하는 등 주변을 정비했다. 플라잉디스크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으며 신체활동이 많아 건강증진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좋은 운동으로 이날 김주환 청미천에코나드리위원장으로부터 플라잉디스크 골프의 경기규칙과 던지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4~5명씩 한 팀이 되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에는 청미천을 그냥 지나가기만 했는데 이번 대회에 참여해 보니 장미터널, 유채꽃밭 등 다양한 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있고, 넓게 펼쳐진 자연환경에서 플라잉디스크를 아이와 함께 직접 해보니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했다. 박성범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
(누리일보) 청소년들의 성장 이야기,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 행사에서 현장 무대에 목말랐던 청소년들이 수많은 관객 앞에서 포텐을 터트렸다. 지난 5월 18일 약 4시간여 펼쳐진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에서 청소년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체험과 공연무대에 목말랐던 청소년들의 갈증을 해갈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과 재능들을 펼쳐 보인 이번 어울림마당은 그동안 진행된 어울림마당과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대규모 관객이 모여들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진풍경을 방점으로 찍으며 순수한 청소년기의 풋풋한 기록으로 남기게 됐다. 청소년기획단인 미래위원회 김주호, 전하진, 이은서 공동사회자가 나서 진행된 개막식 행사는 안성천변 둔치공원에서 1,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으며, 실시간 생방송으로 동시 송출되어 2일간 누적 시청자 수 약 1,600여 회를 육박하는 성과를 올렸다.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밴드, 댄스, 악기연주, 오케스트라, 중창 등 17개의
(누리일보) 안성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안성문화관광재단’이 윤곽을 드러내며 설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민경호 안성예총지회장, 김도영 관광연구소 대표 등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시는 그동안 포천, 강진 등 우수 재단을 방문하며 안성시만의 차별화된 재단 구성(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의견 수렴 결과에 따른 ▲중간보고회 의견 검토결과 ▲관계자 FGI ▲문화관광재단 조직·인력구성(안) ▲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결과 등이 보고됐으며 문화원, 안성예총 등 지역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 및 연계방안 등 다양한 사안이 논의됐다. 한편, 안성문화관광재단의 설립은 경기연구원 타당성 검토의뢰, 조례 제정, 법인 정관 제정 및 이사회 구성 등의 행정절차를 내실있게 준비해 2025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봉사회는 지난 18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사랑나눔 경로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햇다. ‘사랑나눔 경로잔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표현하는 자리로써, 연천읍 17개리 각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였으며, 그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주요 참석자에 대한 감사 인사로 시작하여, 흥겨운 초청공연 및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대접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민 연천봉사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애써주신 연천봉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천읍장으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송내동 메타세콰이어길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내동의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길을 알리고 봄을 맞이해 마을을 가꾸는 맥문동 식재,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환경정화,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놀이마당과 보물찾기,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그려보는 사생대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생대회와 벼룩시장 참여자에게 받은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했다. 이와 함께 마을 축제를 풍성하게 해준 사랑의도너츠봉사회의 도넛 무료 나눔과 송내동 착한식당(크라상점, 사하커피)의 시식, 벼룩시장을 개설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김정열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송내동이 자랑하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가족,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와 환경정화, 함께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송내동 만들기에 동참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발전된 송내동 마을 축제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족 캠프 ‘숲속 힐링캠프’ 참여자를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속 힐링캠프’는 경기도와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간유대감 형성과 가족 애(愛)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캠프 프로그램이다. 올해 ‘숲속 힐링캠프’는 파주시에 위치한 동화힐링캠핑장에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동물원 체험,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관내 거주 5~13세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 23가정, 약 9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가족들의 사연을 받아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숲속 힐링캠프’ 신청은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후 기관에 방문하여 사연을 작성·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서늘한 여름밤과의 만남 : 위로의 인문학, 심리학으로 위로받다'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상반기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두 번째 강좌로, 이서현 강사를 초청해 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살피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명 ‘서밤(서늘한 여름밤)’으로 활동하는 이서현 강사는 작가이자 코칭 심리학자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학과 석사학위를, 광운대학교에서 코칭 심리학 박사를 수료했다. 또한 사려 깊은 글과 그림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오랫동안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이번 '서늘한 여름밤과의 만남'을 통해 이서현 강사는 본인의 저서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주제 도서로 하여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엄격한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내는 법’을 들려주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오는 5월 27일 오전 9시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8일 팽성읍 안정리 교통광장에서 한미친선한마음 축제와 더불어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해 추진한 행사로 전통문화 저변확대와 특색있는 김치 발굴 및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평택시는 주한미군과 가족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슈퍼오닝 오이를 이용한 오이김치만들기 경연대회, 이하연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아카데미, 김치 시식 등 다양한 행사와 평택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슈퍼오닝 농산물 전시 및 무료 시식 등을 통해 슈퍼오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한미군과 외국인,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평택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김치, 배, 오이 등 시식을 통해 신선하고 우수한 평택농산물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고, 앞으로도 평택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누리일보) 가평군 설악도서관이 ‘도서관 귀는 당나귀 귀’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다문화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특색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다문화 지원 사업을 펴기 위해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도서관 귀는 당나귀 귀’사업은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설악도서관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이면 누구나 특별한 예약없이 도서관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는 주민과 함께 설악도서관에서 계획하는 다문화 지원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주민 의견 수렴 주요 사업은 ▲다문화 자료개발 ▲문화 프로그램 기획 ▲언어 지원 및 교육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군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다문화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민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도서관 귀는 당나귀 귀’사업에 적극 참여해 맞춤형 다문화 지원 사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전형주) 주최로 열린 ‘시민 공감 토크콘서트 시즌2’가 5월 1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됐다. ‘시민 공감 토크콘서트 시즌2’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 김미경의 강연과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강수정의 유료 공연으로 진행 됐으며 군포시민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토크 콘서트로 '내 인생의 전환점'을 주제로 사전에 사진과 사연을 받아 MC 박찬민, 바리톤 김동규 등 출연자들이 직접 소개하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시민 참여 콘서트로, 아픈 어머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 손자와의 첫 여행 등 솔직하고 감동적인 사연으로 관객과 공감하며 지친 일상에 활력과 위로를 선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 김미경 강사는“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를 주제로‘아이 엠(I am)’으로 살기를 강조하며 생생하고 실질적인 이야기를 전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를 기획한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가치와 의미를 담은 특별한 공연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토양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
(누리일보)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남면 소재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지난 17일 본교 조리실 및 도서관에서 ‘2024년 창작 만두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지난해 10월 양주시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한만두식품(주)이 지역인재 육성 및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협약에 따라 열린 대회이다. 시는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한만두식품(주)과 한국외삭과학고등학교는 요리경연대회 및 실습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본선 대회 참가 학생 20명이 양주시 특산물(애호박, 토마토, 오이, 영양솔부추, 양주골쌀)을 활용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창작 만두 요리를 선보였다. 그 결과, 애호박만두를 만든 박서현(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에는 승채만두를 만든 심서윤(3학년) 학생이, 장려상에는 이재민(3학년), 최종인(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개발한 메뉴는 한만두식품(주)에서 제품개발 할 예정이다. 이날 관내 기업인 한만두식품(주)은 지역 농산물 구입 비용과 시상금을 후원하여 창작 만두 개발 및 우수한
(누리일보) 생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곡선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가 지난 18일 산들어린이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임영환)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생태교통 문화 체험을 위한 이색자전거 체험, 환경 개선 캠페인, 환경 주제 그림그리기 백일장, 아나바다 플리마켓, 각종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행사 곳곳에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무대 행사로는 장구공연, 색소폰 연주, 하모니카 연주, 장기자랑 등이 이어져 주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어울리는 무대가 완성됐으며, 특히 즉석에서 참가하는 림보 게임, 제기 차기, 축구공 과녁 게임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화창한 날씨에 다양한 체험부스와 무대가 꾸며져 즐길 거리가 많았으며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특히 림보 게임, 축구공 게임 등 다양한 즉석 이벤트도 진행되어 행사를 재밌게 즐겼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임영환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만들기 회원들과 주민들의 협조로 올해도 자동차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