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여할 청소년(2006~2015년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문화예술축제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연 종목은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로 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성악 합창, 관악 합주, 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발레·현대무용) 독무·군무, 문학(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댄스, 보컬, 밴드 등 총 15개의 교급별 세부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를 기념해 관악 합주 종목을 특별히 추
(누리일보) 지난 21일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 1,3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호매실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경로잔치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약 3년간 중단됐지만 2023년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구수한 선율의 하모니카 공연과 신명 나는 장구 공연, 노래사랑팀의 맛깔난 목소리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노인복지기여자와 모범효행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장수어르신 네 가족에게 기념품 증정을 진행하며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호매실동 어르신을 대표하여 자리에 참석한 김석채 경로당협의회 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잔치를 열어주신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으로 남게 될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재근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잔치를 준비했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흥겨워
(누리일보) 지난 5월 21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하고 동두천예절원이 주관한 제52회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두천예절원은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전달할 목적으로 해마다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영상문화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례·계례 성년례 의식을 실시했다. 이날 상견례, 삼가례, 초례, 자관자례, 성년 선언 순으로 의식이 진행됐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동두천문화원장의 수훈장 수여, 동두천시장의 명명장 수여가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덕담을 통해“성년이 된다는 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길 바라고, 동두천시도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지역 독서문화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독서동아리를 컨설팅하는 ‘내가 원하는 독서 모임 만들기’ 특강을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독서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총 3회차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나의 첫 독서 토론 모임’ 저자인 지윤주 강사가 모임 운영 방법, 사례 등 이론부터 실습까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다룬다. 강좌 신청은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평소 독서 모임에 관심이 있던 분들에게 동아리 활동을 미리 경험해 보고 모임까지 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국악인형극‘옛날 옛날 금강산에... 선녀와 나무꾼’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군포시평생학습원 5층에 위치한 상상극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르의 공연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군포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공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구전설화인‘선녀와 나무꾼’을 우리의 전통문화와 섬세한 인형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국악인형극이다. 2009년 프랑스샤를르빌‘세계인형극축제’에서 공식초청장으로 선정됐던 공연으로 지난 1월에 진행된 상상극장 정기공연 공연단체 공모를 통해 엄선됐다. 이번 공연을 창작하고 실연하는 ‘극단 로.기.나래’도 다수의 국제무대에서 공식초청을 받는 실력 있는 공연단체이다. 국악인형극‘옛날 옛날 금강산에... 선녀와 나무꾼’은 나무꾼이 사냥꾼에게 쫓기던 사슴을 구해주었고 그 사슴이 보답으로 알려준 방법으로 선녀와 짝이 됐다가 영원히 이별했다는 설화의 내용을 그대로 표현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간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와 좋은 추억까지 만들어지길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길 위에 인문학’ 공모사업에 의정부과학도서관과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생활문화시설 등 803개의 기관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50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세상을 읽는 힘, 과학적 사고’를 주제로 사업을 운영한다.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 도구인 과학적 사고의 개념과 중요성, 과학적 사고가 삶에 미치는 영향, 과학적 사고를 위한 문해력 등의 내용을 다룬다. 강연 9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구성해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예술이 삶에 들어왔을 때’를 주제로 서양미술, 한국미술, 현대미술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강사로는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미술사학자 탁현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과 관내 교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자율연수'를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총 3회 진행한다. 이번 연수 사업은 지역연계 교육의 이해와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수원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과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총 122명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를 방문하여 개관 5주년 기념전시《2024 아워세트: 성능경×이랑》을 전시 해설사와 함께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연수회는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협력적 소통을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전형주)의 브랜드 공연, 2024 브런치클래식 '숨은 명곡 찾기' 상반기 두 번째 공연‘바람에 실려 온 명장의 숨결’이 오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평일 오전 수준 높은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브런치클래식은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티네 공연이며 매회 다채롭게 구성된 레퍼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해설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 지휘에는 우나이 우레초가 참여하며‘플루트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플루티스트 헨릭 비제가 함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플루티스트 헨릭 비제는 10살 때부터 플루트를 스스로 독학했으며, 뭔헨 국립음대 재학 시 단 5학기 만에 독일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선발되어 음악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Nürnberg 국립음대의 교수를 역임했으며 세계 최고의 뭔헨 콩쿠르, 제네바 콩쿠르의 심사위원이다. 현재 독일 바이에른 국립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 플루티스트이자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플루티스트 헨릭 비제는 이번 공연을 통해‘명장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오감만족’ 광명음식영화축제 '광명, 씨네맛'을 6월 1일부터 2일까지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광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2015년부터 개최된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을 광명 특색에 맞춰 제작했으며, 광명에서 음식과 영화가 결합 된 최초의 축제이다. 1일 오프닝 리셉션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작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상영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축제의 메인 다이닝 프로그램 '씨네맛'이 이어진다. 유명 레스토랑 ‘윌로뜨’의 셰프 이승준이 프렌치 레스토랑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 '딜리셔스' 속 음식을 준비해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2일 11시에는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씨네드쉐프'가 예정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화 '쿵푸팬더'를 관람하고, 영화 속 딤섬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세계 단편 음식 영화 17편을 상영하고, 영화에 나오는 음식을 판매 부스에서 맛볼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세계 각국의 음식을 주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0일 1인가구 프로그램‘하나뿐인 나의 스토리 책’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돌봄과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4월부터 총 5회로 관내 거주하는 1인 가구 10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주 1회 글쓰기와 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종‘하나뿐인 나만의 스토리’를 책으로 펴낸 것에 대한 작은 출판기념회를 열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참여자는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개인 상담에 참여하던 중 기회가 되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렇게 나만의 책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며 “살아오면서 이룬 것이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감격스럽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하다”라고 소감을 나누었다. 하나뿐인 나의 스토리로 시작된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는 책 출판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자조모임을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해양수산부와 5월 2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등대유산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재 국가유산청은 인천 팔미도 등대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했고, 소록도 등대 등 등대 6개소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유산청 출범(5.17.) 이후 최초로 체결되는 것으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23.9.)과 '등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24.1.) 제정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등대유산, 어업유산, 해양유물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관리 ▲ 지역경제 활성화, 어촌·연안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등대활용사업 ▲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무원 전문교육 지원, 수리기술자 등 전문인력 양성 ▲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소장 근현대문화유산 지정·등록에 관한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부터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인 국립등대박물관 등에서 소장하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사장 김정희)과 함께 5월 21일 오전 10시(미국 현지 시각) 주미대한제국공사관(미국 워싱턴 D.C. 로건서클 소재, 이하 ‘공사관’) 잔디마당에서 공사관 안내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관 안내판 개선사업은 지난해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사장 이계인)의 협의를 시작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고해상도 프린트 강판 ‘포스아트(PosART)’ 기술을 적용한 총 5개의 실내외 안내판을 제작·기부하는 등 민관 협업으로 맺은 적극행정의 결실이다. 안내판에는 19세기말 옛 공사관 모습이 담긴 사진자료가 포함되어, 현재 복원된 공사관의 모습과 비교해보고, 복원 과정 등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공사관 관람환경과 공공디자인 개선에 힘쓴 공로를 특별히 인정하여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국가유산청장 명의로 된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가유산 체계 전환을 계기로, 국외소재문화유산의 적극적인 홍보와 가치 확산을 위하여 미국 내 역사전시관으로 운영 중인 K-공유유산의 안내
(누리일보) (재)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국가유산청 선정‘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을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수원문화유산 야행의 키워드는‘여민동락(與民同樂)’으로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누리다’라는 주제로 화성행궁과 문화유산 및 시설 등을 거점으로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등 8야(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수원야행은 방문하는 관광객 수요 대비 턱없이 부족한 화성행궁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고자‘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이야기 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경기대학교 후문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행사장 인근인 수원화성박물관에서 하차하는 순환형 버스로 야행 기간 동안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야기 버스는 단순한 셔틀버스가 아닌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수원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야행의 주요 프로그램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수원시의 대표 밤 축제인 야행에 수원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야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수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상상캠퍼스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3기 발대식을 5월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상그리너’는 숲속 문화예술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행사 및 소식을 전하는 서포터즈이다. 올해 ‘상상그리너’ 3기는 작년에 이어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문화예술에 관심을 지닌 19세 이상 도민 15명을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했다.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상상그리너’ 3기 15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명장 수여식과 서포터즈 교육 및 활동 안내,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투어, 조별 활동 등이 진행됐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자치지원팀 조지연 팀장은 “경기상상캠퍼스 근교에 거주하는 분들, 그리고 상상캠퍼스라는 공간에 많은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상상그리너 3기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즐거운 활동 부탁드린다.”라며 격려했다. 상상그리너는 앞으로 4개월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행사, 교육 프로그램, 입주단체 활동 등을 체험하고 취재하여 SNS 콘텐츠를 통해 경기상상캠퍼스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해 지난 17일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무형유산 보유자, 시의원, 시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고양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불화장을 포함 총 7종목의 무형유산이 있어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수공간의 부재로 무형유산의 보존, 전승 및 발전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체계적인 전통문화 육성에 활용할 전수교육관 건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사업은 ▲국가지정 무형유산 불화장 ▲경기도 지정 무형유산 고양송포호미걸이 ▲고양상여회다지소리 ▲경기소리휘몰이잡가 ▲금은장 ▲환도장 ▲경기시나위춤 총 7종목의 체계적인 전승 활동을 위한 공간 조성 사업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건립 기본 구상 및 기본계획 등 앞으로 추진할 연구수행계획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전수교육관 건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과거의 예술과 전통이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