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박사를 초청해 올해 첫 번째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권 박사는 2016년 옥조근정훈장, 2023년 케이블TV 스타상 등을 수상하고 용감한 형사들, 알쓸범잡, 사건파일 24 등 많은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권 박사는 ‘현대사회 범죄와 갈등 해소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일상을 위협하는 신종 범죄 종류와 예방법, 사례 등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대해 강연을 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사회 범죄의 종류와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범죄의 원인과 더불어 피해자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권일용 박사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범죄와 그 예방법을 듣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역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베다니동산은 23일 베다니동산 잔디마당에서 이웃 초청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밀알복지재단 산하 베다니동산 설치 2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법인 직원 및 시설 이용인, 보호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시설운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조태승 베다니동산 시설장은 “베다니동산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베다니동산을 잘 운영해 거주 이용인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베다니동산은 장애 유형별 거주시설로 이용인 21명이 가족같은 분위기로 함께 거주하며 이용인들에게 거주·요양·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일 ‘2024 광주시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청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Green Bite Festival’이라는 부제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한 무용과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탄소중립 퍼포먼스, 광주시의 대표 로컬푸드인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교실, 환경 퀴즈게임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층에 마련된 그린플레이 그라운드존(Green Playground)에서는 페트병 볼링, 계란판 빙고 등 재활용 올림픽 7종, 자유롭게 채색해 환경 메시지를 완성해 보는 컬러링 월 체험행사, 환경 4행시&페이스페인팅, 시민참여형 환경교육보드, 친환경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천 현수막 대신 친환경 제품인 허니콤보드 입간판을 사용하고 행사 당일 텀블러‧장바구니‧손수건을 지참하거나 자전거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대학교 축제 해월제에서 부천시보건소 주관으로 대한에이즈예방협회와 함께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률이 높은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부천시보건소·부천대학교·대한에이즈예방협회가 참여한 민·관·학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 에이즈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포토부스 운영 ▲ OX퀴즈를 통한 에이즈 바로알기 ▲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됐다. HIV에 감염됐을 경우 조기에 발견해 치료제를 복용하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으며 감염인이 꾸준히 치료약을 복용하면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는다. 시는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확한 지식 전파를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에이즈 교육 등 다방면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대 청년들의 에이즈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부천대학교 축제에서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부천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에이즈에
(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청년의 성장과 가능성’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천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작품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공모전 관련 출품 요강을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참여대상은 19세~39세 청년으로 부천시 거주자, 부천시 소재 직장 근무자, 부천시 소재 학교 재학생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입상 9명으로 총 12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청년정신건강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정신건강서비스의 친밀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활용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들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지역사회 내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상동도서관은 오는 6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 부천시장 추천도서인 '시대예보'의 저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송길영 작가의 강연과 부천시장과의 대담, 그리고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노래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송길영 작가는 깊이 있는 통찰력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북토크는 그의 저서 '시대예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현대 사회와 미래의 삶에 대한 그의 견해를 직접 듣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대담자로 참석해 시대 변화에 따른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 그리고 시민 생활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들은 송길영 작가와 조용익 시장 간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소통·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참석을 위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상동도서관장은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환경 위기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수필이나 시 등 글을 쓰거나 포스터, 회화, 만화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한 사람당 하나의 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작품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만안구청 환경위생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학교나 학원 등을 통한 일괄 응모도 가능하다. 만안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총 45명의 수상자를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집을 발간하고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도시공사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 이용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업소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홍보지원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 ESG 경영지원을 실천할 예정이다.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공사 임직원이 안양시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 또는 서비스 구매 후 인증사진을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착한가격업소 홍보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인근 환경정비 및 기술정비 등의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으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여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누리일보) 독한 코칭과 인생 솔루션을 제안하며 ‘국민 멘토’로 명성을 높인 김미경 MKYU 대표가 하남시를 방문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비법을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왔다. 하남시는 2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시민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24년 하남명사특강’에 김미경 대표를 초청해 ‘자존감 있는 부모, 성공하는 아이’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하남명사특강은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미경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이자 자기계발 멘토로 성장한 인물이다. 특히 178만 유튜브 구독자를 둔 크리에이터로서 독한 인생코칭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멘토’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이 같은 김 대표의 명성에 힘입어 사전접수 신청 시작 하루 만에 모집정원이 마감됐다. 특히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신청자 비율이 전체의 85%에 달할 만큼 수강 열기가 뜨거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3일 옥정동 시내에서 시민 대상으로 ‘관·학 합동 자살 예방 및 마약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은 보건소장 등 보건행정과 직원,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및 직원,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장, SJ 자원봉사단 학생 및 교원,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옥정동 중심상가를 생명사랑 문화조성 및 마약 없는 건강도시 양주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관련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양주시의 SNS 캐릭터인 ‘별산이’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스코트 ‘마음이’가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자살 및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자살예방 활동 및 올바른 의약품 섭취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마약없는 건강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보건행정과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에 유동 인구가 많은 양주역 등 지하철
(누리일보)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5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폰에게 옷을 입혀주세요'라는 주제로 문화의 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5월 문화의 날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대표 캐릭터들(포니, 벨, 삐야)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유물 스티커를 이용하여 태블릿 파우치에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관람객이 직접 구성해서 태블릿 파우치를 꾸며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폰에게 옷을 입혀주세요'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5월 28일~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접수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17시 입장마감) 각 시간별 10명씩 당일 선착순 총 30명으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미사호수공원에서 열린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의 꿈의 향연 '꿈크닉' 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600여명의 하남 시민이 함께한 이번 연주회는 모두에게 익숙한 유명 클래식 곡과 영화 OST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OST(He’s a Pirate)’를 시작으로 비제의 역동적인 리듬이 돋보이는 ‘파랑돌(Farandole)’을 연이어 연주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곧이어 동네 파바로티로 유명세를 알린 고희전 성악가와 이룸 아트의 전속 성악가로 활동 중인 김천아가 화음을 더하면서 5월의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와 A. W. ketelbey의 ‘Time to say goodbye’가 미사호수공원에 울려퍼지면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V. McCoy의 ‘African Symphony’ 힘찬 연주를 통해 올해 7년 차를 맞이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의 한층 더 성장한 연주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교류 연주회, 정기
(누리일보) 안산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대부도 일원을 돌아보는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24일 밝혔다. 공사 업무 기반 사회공헌활동으로 23일 진행된 봄나들이에는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하모니콜’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5명과 동반가족 7명 등 모두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했으며,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흥미 넘치는 설명으로 안산의 어촌 역사를 살펴봤다. 공사는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하모니콜 차량과 인력 등을 지원, 집에서 나와 나들이를 즐기고 귀가할 때까지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적극 도왔다. 또 교통약자와 동반가족에게 이날 진행된 나들이가 한편의 추억이 되도록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안산도시공사는 교통약자를 위해 하모니콜 60대와 바우처택시 80대 등 총 140대를 운행하고 있다. 하모니콜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한 뒤 전화 또는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누리집·모바일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윤범
(누리일보) (사)수원민예총이 제28회 수원민족예술제 ‘기억-그날을 오늘처럼’을 26일 오후 1시부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예술제 주제 ‘기억-그날을 오늘처럼’에는 세월호 10주기,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수원 독립투사 필동 임면수(1874~1930)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희망차고 밝은 내일로 나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겨 있다. 올해 수원민족예술제는 빛누리아트홀 개관행사 주간과 연계해 풍성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준비했다. 매홀여성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소울에스프레소, 업드림팀의 음악공연, 승무, 발레, 풍물놀이, 시 낭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사진전 ‘사람의 향기를 기억하는 골목사진-서수원에서’ ▲시화전 ‘잊지 않을게’ ▲설치미술 ‘소망’ 등 작품 전시 ▲나만의 시화집 만들기 ▲소녀상 손수건 만들기 ▲하늘꽃 서리화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를 체험하는 전시·체험전을 준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종합예술을 향유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억’이라는 올해의 화두처럼
(누리일보)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5월 28일 일월수목원 잔디광장에서 ‘별 헤는 가든 음악회’를 연다. ‘고맙습니다. 수원이 당신의 정원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1부 ‘수원 가드닝의 날’과 2부 ‘가든 음악회’로 진행된다. 수원 가드닝의 날은 오후 2시부터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열리는 알뜰꽃장터(수원시화훼연구회)·플리마켓(수문장)과 양묘·대파 화분 심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생분해 천연수세미 만들기, 인두화 그리기 등 가드닝의 날 체험행사, 공연(국악가수 박금주, 댄스, 해금), 풍선·버블 매직쇼 등으로 이뤄진다. 오후 7시 30분 시작하는 가든음악회는 오프닝퍼포먼스(정원만들기, 점등식),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일월수목원은 무료로 개방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날 행사에 환경분야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초청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을 사랑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라며 “개원 1주년을 모든 시민과 함께 기쁘고 즐겁게 기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이 오셔서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