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동 소재 카페에서 직원 대상 독서경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책과 취향을 연계한 ‘북 페어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하루키의 소설과 그가 좋아하는 재즈를 통해 직원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다독가이자 다양한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박보람 강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소설에 나오는 재즈 음악과 하루키의 여행, 달리기, 위스키 등 취향을 담은 도서도 함께 소개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를 통해 지식과 영감을 얻고 이를 업무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직장 내 독서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고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 3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한 ‘독서경영’을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45명을 대상으로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 27명의 모범 청소년과 18명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는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단체장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돼 자랑스러운 표창을 수상하신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시는 현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포천형 혁신교육 사업’과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2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탄소중립 힐링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은 의왕도시공사 주최로 의왕시,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문화체험을 통해 산림여가 기회증진과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체험은 산림문화체험을 시작으로 목공예 체험 및 반려식물 화분을 만드는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혹서기인 7월을 제외한 금년 11월까지 6개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한 차례씩 운영된다. 바라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의왕시 관내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여가 증진과 탄소중립을 전파할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체험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며,“이렇게 유익하고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과 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통진두레단오제'가 오는 6월 8일 13시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통진두레단오제’는 우리 고유 명절인 ‘단오’와 지역 문화자원인 ‘김포 통진 두레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김포문화재단과 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협력하여 기획한 축제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포 어린이 씨름왕 대회를 비롯해 창포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떡메치기,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민속 체험 행사가 마련됐으며,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 ‘김포 통진 두레놀이’, 인천 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등 민속놀이와 농악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김포 버스커 ‘덕타운’, ‘노래하는 미지니’의 가족친화형 공연과 단오장터, 스탬프 릴레이, 가족제기차기, 룰렛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인 김포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모집이 진행됐으며, 김포씨름협회의 주관으로 전문적이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누리일보) 광명시는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일상과 삶의 경험을 책으로 출판하는 활동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쓰기에 관심은 많으나 체계적인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글쓰기 과정과 독립출판, 전시 및 판매까지 한번에 이어져 참여 시민들이 작가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안도서관은 글쓰기 전문 강좌 '난생처음 내 책' 과정을 개설하고 8월까지 2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시민을 비롯해 평소 문예 창작에 관심이 많아 창작물을 가지고 있는 시민, 새롭게 나의 이야기를 원고로 쓰고 싶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독립출판을 지원한다. 광명도서관은 전문작가와 함께 글을 써보고,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를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10주간 시, 에세이, 자
(누리일보) 평택시 농업인들이 지난 22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년부터 사이버농업인연구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연구회 회원들은 유튜브 등 각종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영농기술 정보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농업인 창작자(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시군별 연구회 활동’ 분야에 참가했으며, 이와 별도로 회원들 가운데 4명이 ‘스마트콘텐츠’ 분야에 참가했다. ‘시군별 연구회 활동’은 연구회 활동 내역과 본 경진 당일 부스 전시를 기준으로, ‘스마트콘텐츠’는 농산물 홍보 동영상 콘텐츠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회원들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 연구회 활동 기록을 정리한 책자, 회원들의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모은 패널을 전시해 심사위원과 타 시군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콘텐츠’ 동영상은 재미있는 콩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도했고,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김학수 천지인삼농원 대표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평택
(누리일보)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프리마켓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되어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17시~21시에 수원천 배드민턴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프리마켓에 참여한 셀러들의 참가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되며 주민들이 가져온 우유팩, 건전지를 프리마켓 쿠폰(1,000원권)과 교환하는 이벤트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수원새빛돌봄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프리마켓 행사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8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개최한 ‘무병장수 기원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가운데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문 스튜디오(대표 김학석, 이화스튜디오)와 협업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의 장수사진을 촬영하였다. 촬영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장수사진이란 노인들께 ‘영정사진’을 미리 찍어드리는 것으로, 우리 풍습에 수의를 미리 마련해두면 장수한다는 속설에서 유래되었다. 어두운 의미의 ‘영정사진’ 대신 ‘장수사진’이라 부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아동권리의 달을 기념해 아동돌봄기관이 함께 하는 ‘꿈꾸는 아동 사진전’을 오는 28일까지 새솔동 소재 송린이음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인 다함께돌봄향남센터(센터장 유연자)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돌봄기관을 연계·지원하고 지역 돌봄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형 돌봄센터를 말한다. 사진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지역아동센터 8개소, 돌봄형 작은도서관 3개소 등 관내 아동돌봄기관 24개소가 참여해,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주제로 아동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놀이와 활동 모습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관내 돌봄기관이 아동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받을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외의 시간에 돌봄 서비스를
(누리일보)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31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방재의 날 기념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행정안전부는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재난 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민·관·군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23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활성화 평가 전국 1위 ▲자연재난 대비 예찰·예방·복구활동 적극 참여 등 방재 분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활발히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상희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화성시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650여 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각종 재난재해 등에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고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누리일보)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재능 나눔 우쿨렐레&음악치료 봉사단 15명이 로젠요양병원을 찾아 흥겨운 연주와 노래로 기쁨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우쿨렐레&음약치료 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올해 4월부터 주 1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그동안 연습한 우쿨렐레, 팬플루트, 하모니카, 플루트,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풍성한 공연을 선보여 똑같은 일상에 지친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음악치료 봉사단을 지도하는 안미현 강사는 “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수강생이 많아 봉사하는 즐거움이 크고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 매우 기분 좋다. 앞으로도 기쁨을 전달하는 재능 봉사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되어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했고, 지행역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이웃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시는 향후 발굴된 위기가구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함께 연계·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그 누구도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두물머리에서 세대통합프로젝트 ‘봄을 만나장’(이하 ‘만나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나장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만나장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군통합복지관, 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관하는 세대통합프로젝트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생산자로 모여 양평의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나누고 공연을 즐기는 만남의 장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봄을 만나장’은 두물머리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여러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 밴드와 댄스, 요요, 바이올린 독주,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들이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펼쳐져, 주민들이 두물머리의 봄을 한껏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양평에서 난 봄쑥으로 만든 쑥떡 떡메치기 체험과 나눔 부스, 양서면생활개선회의 벼룩장터, 쑥모양 부채를 들고 하는 쑥래잡기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꾸린 체험과 놀이들도 진행됐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혜영은 “작년에는 기관 앞마당에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3일 양평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일상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안전총괄과), 양평소방서, 양평공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사랑나눔회,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70여명이 함께한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노후·고위험 시설물 대상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재난안전사고로부터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군에서 가입한 양평군민안전보험 홍보, 여름철 대비 폭염 행동요령 안내, 자율안전점검 참여 독려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 나와 주변을 살피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전국노래자랑과 제26회 이봉주 마라톤대회, 제2회 양평밀축제 등 각종 축제와 행사가 계속되는 계절인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더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안전문제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
(누리일보) 광주시 경안동 6개 단체는 지난 2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경안 사랑愛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6개 단체가 사회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각 단체는 다양한 물품과 음식으로 부스를 채웠으며 무대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기타, 우크렐레 등 연주 및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800여명이 시민이 바자회를 찾아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참조은병원, 더플러스병원,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안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각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모금액으로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