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친구이해 공연 ‘내친구 번개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오전 10시 10분과 1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연을 통해 유아들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고 친구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유아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 공연으로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공연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효정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들에게 다양성과 포용을 전달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6월 14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하모니’공연을 올린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단원으로 구성된 어린이 전통예술단으로 1962년 창단되어 한국무용으로 전통을 알리고 합창으로 감동을 전하며 세계를 무대로 순회공연을 하며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전문 예술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무용 레퍼토리로 북춤, 시집가는 날, 부채춤, 춘향이야기, 화검, 탈춤, 장고춤 등 7개 작품과 민요, 팝송 등 다양한 합창으로 채워지며 수년간 초등교사로 재직하며 초등교육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 8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켈리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작품 해설로 공연의 흥미를 높인다. 평화의 천사들이 전하는 오색찬란한 한국무용과 합창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누리일보)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5월 22일 수요일 오후 19시, 인문학 특화 『열두달 인문학』중‘1인 가구를 위한 스타일링 상담’ 2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이미지컨설팅협회장이며 메이킹 허니 이미지연구소 대표인 임수지 강사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행복한 1인의 일상”을 인문학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남녀 1인 가구 시민 총 40명이 참여하여 스타일링 상담을 제공받았다. ▲퍼스널컬러 이론 설명 ▲자가 키트를 이용한 실습 ▲그룹 진단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강사와 소통하며 본인의 퍼스널 컬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진단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도 함께 제공받아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일상에서 본인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어 이를 통해 더 나은 자기표현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안성시 관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1일과 23일 2회차에 걸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고양시민 및 꽃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화식(花食)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과자와 오븐으로 구운 약과쿠키 실습교육으로 꽃차와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들어 고양시 화훼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훼는 우리 고양시의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이번 꽃 음식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일반 가정 및 현장에 적용함으로서 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꽃음식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회원 수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양특례시 화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꽃차를 비롯한 다양한 꽃 음식 개발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6월 1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제17회 산내들 푸른 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한다. ‘제17회 산내들 푸른 안성 환경축제’는 ‘토양의 건강성회복, 가뭄 회복력 및 사막화 진행완화’를 주제로 ‘건강한 땅, 소중한 물’을 부제로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환경축제 한마당, 환경의 날 기념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 유공 표창과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 국악 공연, 환경·재활용 OX퀴즈 등 환경과 관련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27일 실시하여 선정된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전시, 원목나무 꾸미기, 안 입는 옷, 가방 신발을 가져와 페인팅 리폼 체험을 하는 등 여러 전시 및 체험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행사일에 안 입는 옷, 가방, 신발을 가져오면 페인팅 리폼 체험을 할수 있으며,텀블러를 꼭 지참해야 참여할 수 있는 체험도 있으니 “환경축제 행사장 방문 전 개인 텀블러 및 체험 준비물을 꼭 지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5월 23일 삼보테크노타워 일원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공동 인식개선 캠페인과 워라밸 음악회를 진행했다.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일쉼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산업현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등 관내 고용·노동기관 15개소가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근로자와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또한, 일·생활 균형을 위한 워라밸 음악회를 병행해 산업단지 노동자와 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의 노사민정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내 모든 사업장에 산업재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부천시가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안전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이 개선
(누리일보) 가평군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인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을 6월 15일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 경기도가 공모한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 사업에 가평군이 참여해 다양한 후보들 가운데 당당히 최종 선정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은 기존 젊은 세대 위주의 축제‧콘서트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다. 올해 처음 기획돼 가평군을 중심으로 음악팬을 한 자리에 ‘모아’, 모든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한다. 또한 영문으로 ‘모아(MORE‧더 많은)’를 사용한 축제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피크닉존, 매직 버블쇼, 풍선 아트, 푸드트럭,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김창완밴드를 시작으로 잔나비, 존박, 설아, 홍진영, QWER, 신유미, 로우행잉프루츠, 코토바, 사운드힐즈, 김페
(누리일보) 6.25전쟁 당시 한국전 최대 승리로 기억되는 용문산대첩 전승 기념행사가 23일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용문산 전투 전적비에서 열렸다. 올해 73주년 기념행사에는 가평군 이해곤 행정복지국장, 김진성 제6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전제현 용문산 전우회장 및 6·25 참전용사,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 철원군보훈단체협의회, 각급 기관·단체장, 군 장병, 학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전투약사 보고, 기념사, 유공자 표창, 승리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참전용사들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안보의식 강화를 다짐했다. 용문산 전투는 1951년 5월, 6·25전쟁 당시 물밀듯 밀려오는 중공군 3개 사단과 혈투를 벌여 국군 최대의 승리를 거둔 전투다. 당시 6사단 용사들은 결사(決死)라는 글자를 철모에 새기고 사투를 벌여 2만여 명에 달하는 중공군을 격멸시키고 주요 장비를 노획하는 전과를 거뒀다. 용문산 전투전적비는 순국한 6사단 장병들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함은 물론 호국정신을 함양하고자 1997년 6월 가평군민과
(누리일보) 연천군은 6월 1일부터 도서관 스탬프 투어 ‘우도원’(우리도서관원정대)을 운영한다. ‘우도원’은 관내 도서관을 방문하여 개별 미션 수행 후 지도에 해당 도서관 스탬프를 받아오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도서관 중 한 곳에서 미션 카드를 수령해 7개 도서관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미션을 완수한 ‘우도원’ 대원은 중앙도서관을 방문해 미션 카드를 직접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는 부상품이 제공된다. ‘우도원’ 참여 신청은 연천군도서관 홈페이지 ' 문화마당 ' 수강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독서문화진흥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도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모두 방문하고 군민들이 작은도서관과 가깝게 지내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오늘 24일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등록회원 및 가족, 직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다(함께) 다(같이) 연합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우(리) 다(함께) 다(같이) 연합체육대회'는 정신건강서비스를 받고 있는 회원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우울감 감소를 기대하며 나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개최됐다. 행사는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구덕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운동경기, OX퀴즈 및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여한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의 정신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개최된 이 행사가 큰 의미를 갖고 있음을 느꼈고, 이 시간만큼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구덕 센터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분들의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사회성도 증진되어 정신건강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종로구 통인시장과 창덕궁에서 중증 정신질환 당사자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선시대 가보자告(고)’라는 타이틀로 열린 문화 체험에는 센터 등록 정신질환 당사자 12명이 참석해 ▲창덕궁 역사 이해 ▲한방차 및 약방 전시 관람 ▲통인시장 조선시대 엽전 체험 등 다양한 전통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문화 체험 참여자들은 “조선시대에 이용했던 엽전을 사용해보고 궁궐을 관람하며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종환 상임팀장은 “정신 건강 문제로 사회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중증 정신질환 당사자들에게 문화 체험 등의 외부 활동은 큰 도움이 된다”며,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3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말라리아 방역 및 산림병해충 방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 포천시청 관계자, 읍면동협의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진형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은 “포천시새마을방역봉사단은 방재를 통해 각종 전염병의 발생을 막고 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 포천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자 힘써왔다. 무더운 여름철 봉사에 나서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역 활동 시 항상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항상 어려운 위기가 다가올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가 있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반복해서 창궐하는 전염병의 위험 속에서도 우리 시민분들께서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철저한 현장 중심의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신북면 관내 식당에서 각 마을 노인회 임원을 모시고 오찬을 진행했다. 이날 오찬에는 신북면 단체장협의회 단체장들과 신북면 각 경로당의 노인회장 및 총무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북면 단체장들이 직접 식사 보조에 나섰다. 신미숙 신북면 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일동은 “노인회 분들께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께서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보원 신북면 노인회 분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노인회를 위해 식사를 초대해 준 단체장협의회에 감사하다. 신북면 노인회 또한 신북면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홀몸 어르신, 장애인, 청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맞춤형 간편식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맞춤형 간편식 꾸러미’ 지원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 중 하나다. 즉석밥, 참치, 라면, 죽 등 간편 조리 식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건강꾸러미는 이웃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언제나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사업에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화현면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15주년 기념 경로 효(孝)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우수한 봉사 활동으로 탁월한 공로를 쌓은 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뤄졌다. 화현적십자봉사회 정선아 회장은 “봉사 정신으로 활동에 임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어르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매번 화현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봉사에 임해 주시는 화현적십자봉사회의 노고에 감사하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