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6월 1일과 2일 이틀간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광장에서 오감만족 광명음식영화축제 ‘광명, 씨네맛’을 개최한다. ‘광명, 씨네맛’은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음식과 영화가 결합 된 축제로, 2015년부터 개최된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을 광명의 특색에 맞춰 기획한 행사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오프닝 리셉션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작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상영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축제의 메인 다이닝 프로그램 ‘씨네맛’이 이어진다. 유명 레스토랑 ‘윌로뜨’ 셰프 이승준이 프렌치 레스토랑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 ‘딜리셔스’에 등장하는 음식을 준비해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둘째 날인 2일 11시에는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씨네드쉐프’가 예정돼 있다. ‘씨네드쉐프’는 영화 ‘쿵푸팬더’를 관람하고 영화 속 딤섬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광명, 씨네맛’에서 세계 단편 음식 영화 17편을 상영하며, 영화에 나오는 음식을 판매 부스에서 맛볼 수 있다.
(누리일보)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3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2024년 상반기 여성창업 지원 ‘디딤돌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 ▲식집사 수경제배(광명시민 정원사) ▲컷아웃 애니메이션과 판화(디아티브) ▲로프와 이니셜 키링 만들기(핸쏘랩) ▲양말목 체험과 인지놀이(인지놀이하다) ▲레트로감성 포토 촬영(메무지) ▲셀프 림프·관절케어(터닝온) ▲커피박 화분과 키링 만들기(에코역사) ▲요술 부채 만들기와 인지놀이(늘해랑) ▲신문지 색연필 만들기와 뽑기 게임(배움발전소) ▲추억의 전래놀이(울랄라스타) 등 디딤돌 창업 동아리 10개 팀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과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등이 진행됐다. 이날 광명시민체육관 실내에서 열린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방문한 많은 시민이 플리마켓을 찾아 광명시의 여성창업 지원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 과장은 “앞으로 지역 내 여성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 취·창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양질의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날 구인구직 상담과 202
(누리일보) 2024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가 25일 저녁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 열렸다.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는 수원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이다. ‘봄날,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콘서트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가수 에일리, 이솔로몬, 류지현, 뮤지컬 배우 카이, 유소리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관객들과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고즈넉한 성곽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는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5년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인 ‘경기도서관’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가 시작된다. 경기도는 27일부터 ‘미리 On 경기도서관’이란 이름으로 경기도청사 1층에 오프라인 팝업도서관과 메타월드와 추리게임형 체험앱을 활용한 온라인 경기도서관 사전 홍보를 시작한다. 먼저 경기도청 1층에 운영되는 ‘팝업도서관’에서는 ‘경기도서관’의 건축과정과 층별 공간계획 등을 담은 전시물을 통해 경기도서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로봇 사서를 통해 경기도서관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도 있고, 세계의 도서관 전시를 통해 다른 나라의 우수 도서관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 ▲생태큐레이션(생태환경분야 추천도서 전시)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프로그램(Chat GPT4o로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 ▲씨앗도서관 체험(씨앗을 심어 식물을 길러볼 수 있는 체험키트 제공) ▲소원나무(경기도서관에 바라는 소원쪽지 적어 나무에 걸기) 등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팝업도서관은 경기도서관 개관전까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도청 로비 1층에서 상시 운영된다. 온라인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이 개관 9주년을 기념해 ‘2024년 기흥 효 행복 드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지역 내 어르신과 주민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용인특례시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지역 내 70세 이상의 홀로 어르신 가구의 잔고장 수리를 돕고 있는데 예산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내년에는 예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용인이 고령친화도시로 선정되는데 최단기간인 2주 만에 인증을 받은 것은 용인의 어르신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어르신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 바자회, 축하공연과 코미디쇼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석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또, 기흥노인복지관의 개관 9주년을 축하하고 ‘효 문화’ 확산과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5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온 가족 다문화 축제 We are Famil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 이 축제는 용인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가족 구성원과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북중미 대륙 14개 국가의 놀이문화 체험과 아프리카 악기, 세계 전통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열렸다. 행사에 앞서 용인대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과 다문화어린이 합창단 ‘아름드리’의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이 식전 공연으로 영화 ‘포카혼타스’ ost 중 ‘바람의 빛깔’을 노래했는데 이 노래의 가사에서는 마음을 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 해도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라는 내용이 담겨있다”며 “노랫말처럼 우리가 다른 모습을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를 배운다면 훌륭한 생활
(누리일보) “와! 울긋불긋 온통 꽃 천지네요. 선홍빛 양귀비꽃이 드넓게 펼쳐져 정말 아름다워요.” 25일 가평군 자라섬 8만여㎡(약 2만4,000평)에 조성된 꽃 축제장.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축제장에 온 관광객들은 양귀비‧유채‧페튜니아 등으로 예쁘게 조성된 꽃 정원을 보며 즐거워했다. 가평군은 이날 오후 자라섬 남도에서 ‘2024 자라섬 꽃 페스타’개막식을 갖고, 6월 16일까지 23일간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최춘식 국회의원과 김용태 당선인,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기념공연과 기념사‧축사 등에 이어 가평군에 1천만 관광객 유치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어 자라섬과 남이섬, 가평마리나 구간을 운항하는 북한강 천년뱃길 유람선 선착장인 자라나루 준공식도 함께 거행했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에서 “올해 1천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가평군으로서는 꽃 페스타 개막식과 자라나루 준공식이야 말로 우리 가평군의 관광비전을 널리 알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24일 오후, 창작자, 제작사, 플랫폼 등 영상산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영상물 보상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유인촌 장관도 회의에 참석해 영상산업계 상생 선순환을 위한 첫걸음에 함께하며 영상물 보상 체계 마련에 대한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오징어 게임'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흥행할 때, 창작자인 감독, 작가 등에게는 정당한 수익이 공유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창작자를 중심으로 영상물 보상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저작권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에 총 7건 발의됐고 상임위 법안소위에서도 여러 차례 논의된 바 있다. 문체부도 그동안 국회 토론회(’22년 8월, 12월)와 이해관계자 간담회(’22년 8~9월), 공청회(’23년 2월) 등을 통해 영상물 보상제도 도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두 건의 연구용역(’23년 2~6월)을 통해 영상물 보상제도의 해외 사례와 제도 도입 시의 산업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 영화 창작자들과 제작사 협‧단체를 비롯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누리일보) ‘경기청소년의 날’을 맞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일대에서 24일 열렸다. 경기도 청소년 및 도민 3,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진로·문화 체험 부스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3on3 농구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식은 김일중 아나운서와 사전 공모로 선발된 양지윤 청소년이 공동 진행했으며, 경기도 청소년상 시상과 더불어 드론으로 전달받은 청소년증을 이제 막 청소년의 범주에 들어오게 된 9세 남·여 청소년 대표에게 수여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2024 경기도 청소년상 수상자는 ▲청소년대상 백종원(대부고등학교) ▲노동부문 노수애(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효행부문 김민경(세류중학교) ▲봉사부문 양희정(한신대학교) ▲나라사랑부문 한지우(의정부청소년수련관) ▲면학부문 박효정(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과학기술부문 최원서(가톨릭대학교) ▲예체능부문 남상욱(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개척부문 강지훈(광명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총 9명이다. 청소년들의 춤과 노래 실력을 겨루는
(누리일보) 24일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린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가 관내 상공을 가로지르며 멋진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관내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개최한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하고 있다.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은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총 3일 동안 각종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4년 함께 읽는 책 '이름이 법이 될 때' 정혜진 작가 강연이 오는 6월 27일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름이 법이 될 때'는 구하라법, 김용균법, 민식이법, 김관홍법 등 한 사람의 이름으로 법이 되어 한국 사회와 우리의 태도를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다. 법이 된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유가족 등의 증언과 함께 써 내려간 이 책은 ‘장발장법’ 위헌 결정을 이끈 국선변호사가 쓴 수필로 이름이 가진 무게와 책임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정혜진 작가는 신문기자 생활을 접고 로스쿨에 입학해 2014년부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국선변호사로 일하며 만난 피고인들의 사연을 담은 수필 '변론을 시작합니다'를 비롯해 '지구를 위한 법학' 등의 책을 썼다.
(누리일보)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기념해 작은동물원 내 동물복지 개선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개정된 동물원수족관법에 따르면, 기준에 맞지 않는 시설의 야생동물 전시가 금지되며, 이에 따라 2027년 전에 일산호수공원의 작은동물원은 폐장될 예정이다. 일산호수공원에는 멸종위기종 두루미의 생활공간이 1997년부터 조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에 토끼, 미어캣, 다람쥐 등의 동물이 추가되며 작은 동물원이 개장됐다. 재단은 일부 공간을 확장하거나 자연물 제공으로 환경을 조성했으며, 행사 기간 중 별도의 화단과 가림막 시설을 추가해 관람 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동물의 안전을 보장하고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 동물안전 모니터링 용역을 진행해 동물들의 안전과 환경 전문성을 보완하는 데 힘썼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로 열악한 환경이 일부 개선된 「작은동물원」은 행사 이후에 존치되는 넓어진 공작사와 미어캣 시설 등이 남아 공원 내 동물에게 개선된 생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공작과 닭은 횃대에 올라가며,
(누리일보) 화성시립도서관은 지난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화성시민 함께 읽는 책' 시민 투표를 진행하여 화성시 올해의 책 6권을 최종 선정했다. 2024년 '화성시민 함께 읽는 책'은 기존 시민 추천 도서, 사서 추천 도서 106권 가운데 1차 도서 선정 회의를 거쳐 12권의 책을 최종 투표 대상 도서로 선정했다. 이후 ‘시민도서선정단’ 55명이 포함된 총 649명의 시민이 참여한 최종 투표로 화성시 올해의 책 6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2024년 '화성시민 함께 읽는 책' 선정 도서는 ▲아동 부문 『열세 살의 걷기 클럽』(김혜정 지음, 김연제 그림, 사계절, 2023), 『하늘 마을로 간 택배』(김경미 지음, 김무연 그림, 슈크림북, 2023) ▲청소년 부문 『가짜 모범생』(손현주, 특별한서재, 2021), 『소금 아이』(이희영, 돌베개, 2023) ▲일반 부문 『소심백서』(김시옷, 파지트, 2023),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김창완, 웅진지식하우스, 2024) 총 6권이다. 위 선정 도서로 ‘제10회 화성시립도서관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민 릴레이 독서(한 도시 함께 읽기)’, ‘작가와의 만남’ 등 후속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5월 25일 오전 9시 30분에 세종대왕릉 위토답에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소속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8개국의 외국인 근로자 20명과 함께 '2024년 세종 농사직설' ‘세종대왕릉 위토답 모내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7일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통 무형유산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지급된 의복으로 환복한 후 현장에서 농촌지도사의 지도를 받아 손모내기를 체험하고, 모내기 후에는 떡메치기, 단심줄 놀이, 소원제기 놀이 등을 즐길 예정이다. 한창 한글을 배우고 있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업적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 행사를 비롯하여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