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관광공사가 노동이사제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2024 노동이사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는 27일, “경기관광공사는 노동이사제의 취지와 목표에 부합하는 협력적인 경영 구조를 구축했으며, 노동자와 경영자 간의 상생 협력 문화를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는 조원용 사장 취임이후 노동이사제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상임의장인 김재욱 노동이사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해 왔다. 이러한 지원과 협력 덕분에 공사의 이사회 지배구조는 투명성과 효율성이 크게 강화됐고, 노동이사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어냈다. 조원용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성과는 공사 임직원과 노동이사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노동이사제가 경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투명하고 협력적인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노이협 관계자는 “이번 선정이 노동이사제의 중요성을 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공기관에서의 협력
(누리일보) 여주도시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증 ‘ISO 37001’ 갱신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ISO 37301’을 취득하고,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공사는 부패리스크 관리 등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2021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 37001)을 취득했으며, 올해 윤리경영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까지 인증절차를 마쳐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최초 취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뇌물 또는 부패방지에 관한 규정을,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은 조직이 따라야 할 준법 경영 방침등을 명시하고 있다. 내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조직에 한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다. ISO 인증 요구사항에 따라, 공사는 내부심사원 양성, 업무전반의 리스크 분석, 경영방침 제정 등을 시행하여 윤리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여건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ESG 거버넌스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공익신고센터 운영,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6일, 가온한양대태권도로부터 연말을 맞아 라면 20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가온한양대태권도는 그동안 운정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관심을 보여왔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라면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은 최연경 운정2동장, 이재환 가온한양대태권도 관장, 어린이 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환 가온한양대태권도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실천하면서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살피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아이들에게 베풂과 이웃사랑을 가르쳐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관장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조리읍은 파주대원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지난 한마음 알뜰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6만 5,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알뜰장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다. 전달된 기부금은 조리읍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매화 파주대원초등학교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알뜰장터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이 뜻깊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며, 기부금은 조리읍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리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6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진 운정3동장, 김진웅 새마을협의회장, 김규리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열린 파주시 이웃사랑실천운동대회에서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웅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수해복구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행복한 운정3동’ 만들기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26일 가람마을9단지 휴튼어린이집 원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5만 5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휴튼어린이집 총 39명의 원생들은 착한 일하기 임무(미션)를 잘 수행해 포상으로 지급받은 5천 원을 차곡차곡 적립해 성금을 마련했다. 편정원 휴튼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실천한 행동으로 모은 돈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부모님들의 협조로 휴튼어린이집만의 연말 전통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아들,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소중한 성금은 경기 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관내 학교 청소년들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찾아가는 독서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운정·교하 권역 초중고 44개반, 1,068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사서가 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하는 수업이다. 9~10월에 진행한 프로그램 '진로독서: 공무원 등본만 뗀다고?'편에서는 청소년의 관심 직업 중의 하나인 공무원이 하는 일을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파주시청의 부서별 업무를 그림 문자(픽토그램)로 표현하는 활동을 했다. 참여 학생들은 그림 문자의 이미지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방 행정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1~12월에 진행한 프로그램 '진로독서: 고전 인문학'편에서는 톨스토이 단편소설 '행복과 추억'을 읽고, 왕과 거지가 되는 인생과 부자도 가난하지도 않은 평범한 인생 중 본인이 책 속 주인공일 때 어떤 인생을 선택할지 생각해 보고 각 성향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청소년 대상으로 처음 시도해 본 책 읽어주기 수업에 많은 학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2025년 1월 1일부터 도서관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웨이브온(Wavve On)’의 운영을 시작한다. 교하도서관 2층 라운지네모 자료실 디브이디(DVD) 열람석에서 파주시도서관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교하도서관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디브이디(DVD) 자료 서비스의 경우 미발매, 품절, 파손 등의 문제로 자료 제공이 제한적이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도입된 ‘웨이브온’ 서비스는 최신 영화부터 방송 다시보기,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디브이디(DVD)와 더불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까지 이용 가능해지며 교하도서관의 영상자료 서비스가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교하도서관 담당자는 “‘웨이브온’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영상자료를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12월 26일 자로 '파주시 도시계획조례'가 일부개정됐다.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특정건축물의 인허가 기준 신설 및 개발행위허가 규모 기준 완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됐다. 세부적인 내용에는 ▲생산관리지역에서 휴게음식점 입지 허용(국토계획법 시행규칙 범위 내 제한적 허용) ▲개발행위허가 규모 완화(보전관리지역 5천㎡➔1만㎡, 생산관리지역 1만㎡➔2만㎡) ▲자원순환관련시설 및 대규모 창고시설 개발행위허가 기준 신설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주거용)국방·군사시설 입지 허용 ▲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및 ‘등록사항 정정대상토지’을 등재하는 사항이 포함됐다. 보다 구체적인 도시계획조례 개정사항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또는 파주시 누리집 ‘파주시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겨울철 종합복지대책의 일환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자원의 연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9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이며, 목표액은 11억 원이다. 현금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입금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현물은 파주시청 복지정책과와 읍면동 20개소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12월 20일에는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파주사랑 희망나눔 모금 방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과 주요 인사, 기업,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품 현장 모금과 기탁자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또한 복지 두드림데이를 운영하여 한파 대비 원룸, 컨테이너 등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하여 생필품 제공과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파주 희망 플러스 돌봄 사업을 통해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중 거동 불편 퇴원 환자에게 재가 돌봄, 당뇨·치료식 제공, 주거 환경 개선, 안전 돌봄,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
(누리일보) 파주시는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겨울철새들이 안정적으로 먹이를 얻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겨울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펼쳤다. 겨울철새 먹이주기는 기후변화와 서식지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겨울철새들을 위한 생태적 지원 활동으로, 생태계 안정에 중요하다. 시는 약 480만㎡ 규모의 농경지에 볍씨 50여 톤을 살포해 철새들이 겨울철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먹이주기에 사용된 볍씨는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구입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방역차를 운영하고 자체 소독을 실시하는 등 겨울철새들이 안전하게 먹이를 섭취하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겨울철새 보전 사업은 2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전년대비 개체수와 종 다양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겨울철새 보전 사업은 생물다양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에 기여한다”라며,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역사회와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
(누리일보) 파주시가 군 장병 할인업소 181곳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군 장병 할인업소란 군 장병에게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소를 말하며, 지정된 업소는 할인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받게 된다. 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군 장병 할인업소로 지정된 업소를 점검(모니터링)한 결과, 폐업·미이행 영업장 등을 제외한 181곳(일반·휴게음식점 144개소, 숙박업 16개소, 목욕장업 7개소, 미용업 14개소)이 군 장병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확인했다. 시는 군 장병 할인업소가 정보무늬(QR코드)로 기록한 할인 실적을 바탕으로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했다. 인센티브 물품은 영업자들의 의견을 고려해 50리터(L) 종량제봉투로 선정했다. 지난 20일에는 할인업소 가운데 활동 실적이 우수하고 지역 경제발전과 군인 복지 향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업소 4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업소는 ▲손이가솥뚜껑삼겹살(법원읍 사임당로 814), ▲(주)지앤지스파(가나무로 143), ▲두둑한한판(광탄면 보광로 646), ▲숙성사돈 파주법원리 본점(법원읍 술이홀로 888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6일, 운정호수공원 소치호수 주변에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했다. 운정호수공원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특히 소치호수는 매년 불꽃놀이 축제와 다양한 문화행사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소치호수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자연경관과 서로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기존에 조명이 부족했던 어두운 구간에 ‘스텝등’과 ‘지중등’을 새롭게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팔각정 주변에는 고유의 단청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지중등’을 설치해, 조명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야경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호수공원은 시민들에게 소중한 휴식처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보수를 통해 더욱 품격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경기 서북부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 거점 조성을 통한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26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도시발전국장, 정무비서실장, 정책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의 경영환경 및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뿌리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으로 전환하여 신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10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시민포럼’을 개최해 시민, 기업인, 전문가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근 엘지 3사(엘지디스플레이, 엘지이노텍, 엘지유플러스)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이 26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11대 후반기에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민생증진과 정책대안 제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영일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소속기관인 의회사무처와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 비서실, 경기도지사 및 경제부지사 보좌기관, 대변인실,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등에 대한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방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사무처와 경기도청의 직장내 갑질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서 갑질 피해자에 대한 유급휴가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복무조례 개정안 발의에 나서는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실학박물관이 주관하는 문화체험행사 ‘실학기행’이 김동연 도지사의 대권행보 홍보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에 대해 깊은 염려를 나타내며 실학정신이 정치적 목적에 훼손되지 않도록 공정한 운영을 당부하는 등, 도정이 도민중심으로 투
(누리일보)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국 병원 설립은 김도훈 소장의
(누리일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창의적 전통문화 교육과 국악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교육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고, 한국 전통문화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성 있는 국악교육자를 위한 맞춤형 과정 본 과정은 교육학 석사학위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국악 교수법과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기회를 통해 전통문화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 기회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은 예비 교사, 현직 교원, 국악공연자, 문화예술 강사 등 전통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창의적 융합 시대를 선도할 교육자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교육대학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