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수원 새빛가족 소통캠프’에 참가할 30가정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정이 대상이다. 새빛가족 소통캠프는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6월 13~14일 1박2일 간 열린다. 카라반 7팀, 오토캠핑 23팀 등 30가족(100여 명)을 모집한다. ▲(생각거리) 저출생극복 설문, 양성평등 공모 우수작 전시 등 ▲(체험거리) 캘리그라피 부채만들기, 행복화분 만들기 ▲(즐길거리) 삐에로아저씨 풍선 선물, 가족사진 포토부스(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스몰매직 까꿍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수원새빛가족 소통캠프’를 검색해 신청하거나 홍보물에 있는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네이버폼에서 신청해야 한다. 가족당 초등학생 자녀 1명이 포함돼야 하며 3명 이상 최대 6명 이하로 신청할 수 있다.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6월 5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누리일보)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26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막했다. 관내 동호인 축구클럽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 6월 2일 이틀간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비롯한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시축구협회(협회장 김병두)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다. 26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운동을 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지난 25일, 월롱 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어린이날 기념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의 지원과 엘지(LG)디스플레이의 특별한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등 내·외빈, 관내 2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오프닝 공연, 모범 아동 표창,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1부 행사(기념식)을 마쳤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행사(명랑운동회)는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발양궁 ▲줄다리기 ▲지구나르기 ▲특급열차 ▲판뒤집기 등에 이어 ▲함께 나누는 오찬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영실 파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 “힘써주신 파주시와 엘지(LG)디스플레이에 감사드린다”라며 “행복한 이날을 거름 삼아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웃음으로 바르게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엘지(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센터 종사자분들과 파주시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
(누리일보) 파주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가 지난 24일, 적십자 사무실에서 봄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 단위봉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봄김치 200통을 담가 지역 내 결연세대 및 취약가구 200가구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가 소진되는 시기를 맞춰 마련됐다. 연규희 회장은 “봄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항상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시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십자가 항상 앞장서 보살핌 활동을 함께 해왔다”라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파주시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적십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기견 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책임 있는 반려동물 보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녕 댕댕’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사)유기동물복지협회와 연계해 상반기에는 봉암2리, 두포1리 등의 경로당을 찾아가 ‘찾아가는 반려동물 인식 교육’과 함께 ‘반려동물 인식조사 및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25일에는 파주도시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24 파주디엠지(DMZ) 평화의 길 펫트레킹’에 홍보 공간을 마련해 반려인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깨닫게 됐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함께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녕 댕댕’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 보호에 책임의식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기견 문제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여러 사회문제 완화에 도움이 될
(누리일보) 파주시가 지난 24일 잣향기푸른숲(가평군 소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18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마음힐링’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푸른 산림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부모 교육은 마음 치유와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숲속에서 하는 명상과 맨발 걷기 등으로 자연과 교감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이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목공 체험을 통해 나무를 디자인하고, 조립하며 창의력 향상 및 성취감을 얻는 데 도움을 준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라며 “명상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졌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다른 양육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고, 목공 체험도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자녀와 관계 등 일상 속 어려움의 관리를 통해 행복한
(누리일보)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는 백남준의 예술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교 단체 대상 전시 집중 감상 프로그램 〈피드백+〉를 4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피드백+〉는 백남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보를 구하거나 필요한 사항을 충족시킨다는 의미의 피드(feed)와 백남준의 백(Paik)이 결합하여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을 뜻한다. 〈피드백+〉는 2017년부터 운영하는 백남준아트센터의 학급 단체 프로그램 〈피드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백남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은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기존 〈피드백〉이 전시 감상 후 해시태그 만들기 등 키워드를 활용한 활동이었다면, 2024년부터 운영하는 〈피드백+〉는 작품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질문지를 통해 참여자가 답변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으로 참여자의 적극적인 호응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선됐다. 〈피드백+〉 참여자는 활동지를 통해 해설 위주의 관람 대신 서로의 생각
(누리일보) 파주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무대로 한 ‘디엠지(DMZ) 펫 트레킹’ 행사가 지난 25일 율곡습지공원 일대에서 반려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성된 생태탐방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엠지(DMZ) 평화의길을 주무대로 삼았고, 291명의 애견인과 160여 마리의 반려견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원반던지기 등 시범견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사회자의 행사 유의사항 안내와 함께 번호표를 부여받고 생태탐방로로 출발했다. 율곡습지공원에서 출발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은 생태탐방로를 함께 걸으며 임진강의 잔잔한 물소리와 싱그러운 풀내음이 가득한 5월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민간인 통제구역 안으로 이어진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반려견과 함께 걸어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참가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걷기 행사와 동시에 ▲반려견 향기마사지, 반려견 그림그리기,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26일 시행 예정인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5월 31일 오전 10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국악진흥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난해 7월 25일에 제정된 「국악진흥법」에서 하위법령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실태조사(시행령안 제2조),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 등(시행령안 제3조), ▴국악의 날(시행령안 제5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정희 박사가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권역별 현장간담회의 주요 의견과 제정안의 주요쟁점을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송혜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기숙 교수, 원일 작곡가, 한국국악학회 이용식 부이사장 등이 토론을 이어간다. 문체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관계 부처 및 지자체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확정하고, 국무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플레이X4 박람회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대원들과 함께 추진된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홍보를 위해'우리 집은 안전한가요?'자가 점검표와 안전신문고 앱(APP) 설치를 관람객들에게 적극 안내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앞서 시는 어린이날과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형 안전 점검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3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창업오디션‘2024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간의 만남의 장으로 투자 유치 연계, 사업 파트너십 구축, 네트워킹 확대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이다. 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고양 아이알(IR)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42개사가 신청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투자유치 전문 교육과 심층 멘토링을 받았으며, 30일 아이알(IR)데이에서 혁신적인 창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열띤 피칭(기업이나 스타트업 투자자들을 설득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발표 심사와 상담은 교보증권(투자팀)과 고양청년창업펀드 및 고양벤처펀드 운용사, 경기북부펀드 운용사 등 10여 명의 벤처투자자와 창업기획자들이 참여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의 소통을 통해 소중한 피드백을 얻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개최된‘제5회 ESG Korea Award’시상식에서 환경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는 맞은 2024 ESG Korea Awards는 건강한 지구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위기 시대, 1.5℃ KOW에 답하다’를 주제로 포럼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ESG Korea Awards는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한 ‘2023 지자체 ESG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상 도시를 선정해 시민을 자긍심을 고취하고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시총 200대 기업 부문과 지방자치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종합대상, 대상. 특별상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자체 부문은 종합평가(1개소), 부문별(3개소), 권역별 우수지자체(광역 15개소) 및 환경 우수(특별상 2개소)로 분류해 고양시(특별상)를 포함해 수원시, 안양시, 완주군, 화성시, 강동구, 연제구, 수성구, 광주 서구, 대전 서구, 하남시 등 총 21개 단체가 선정됐다. 고양시는 장항습지 람사르 등록, 자전거도로 425km 개설, 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와 행안부‘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지난 25일 능곡역광장에서 약 4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행안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온기를 전하고자 작년 12월 관내 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등과 추진 본부를 구성해'온기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특히 행안부는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를 '온기나눔 캠페인'봄철 집중기간으로 운영해 전국적인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양특례시도 이에 동참해 생필품 나눔, 세탁봉사,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급식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구는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지난 25일 고잔동 화정천에서 진행된 ‘소확행 축제’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소확행 축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과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어우러진 특별한 고잔동 지역축제다. 이번 공연은 소확행 축제를 주관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와 고잔동 주민자치회의 특별 초청 무대로,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 앞에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통해 행사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민수 단원구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이번 축제에서 단원구여성합창단의 진가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무대였다”라며 “앞으로 더 멋지고 풍성한 무대로 지역사회에 행복과 기쁨을 선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이번 음악회가 지역주민들께 특별하고 멋진 무대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욱 멋진 무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안산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구는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대장 유병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지난 26일 성호공원 소운동장에서 진행된 ‘제1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활동을 펼쳐온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원 및 가족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등의 종목과 함께, 어린이 훌라우프, 노래자랑 등 방범대원들이 오랜만에 가족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일 진행되는 야간 방범 활동에 노고가 많은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가 서로의 단결력을 키우고 적극적인 방범 활동을 이어갈 원동력을 얻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