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25일 자일산림욕장으로 떠나는 ‘의정부 포레스트 맘편한 숲속힐링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과의 ‘의정부 포레스트: 숲에서 즐기는 4색(色)으로의 여행’의 일환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산후·육아 우울증,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자녀가 있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시민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이다. 여행 참가자들은 숲해설가와 함께 산림욕장 걷기, 숲속 명상요가 및 감정치유 와인(무알콜) 테라피 등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여자는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어나 나만의 힐링시간을 갖게 돼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자일산림욕장을 방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여행이 새로운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출생·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32회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1차 경연이 지난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팀은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차 경연은 사물놀이-앉은반과 대중문화-댄스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회 의왕 Youth Festa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연에는 총 17개 팀, 142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경연 결과, 사물놀이-앉은반 부문에서는 △초등부 의왕덕성초등학교팀(의왕덕성초) △중고등부 소리샘팀(덕장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중문화-댄스 경연에서는 △초등부 클로버팀(의왕초) △중등부 ABLE팀(의왕부곡중) △고등부 스포트라이트&헥스팀(의왕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의왕시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뽐내며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Shiny Day, 반짝이는 우리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인‘의왕Youth Festa’에서는 의왕시 청소년 및 시민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체험부스, 청소년 종합예술제 댄스 및 사물놀이 경연, 청소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지역상생 이벤트 등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청소년기관뿐만 아니라 의왕도시공사, 의왕신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수련관 자치기구 부스를 운영한 이주빈(모락고2)양은 “친구들과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의왕시에 다양한 청소년 행사가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5월 다양한 행사로 바쁘신 와중에도 제2회 의왕Youth Festa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학교, 청소년 시설,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
(누리일보) 의왕시가 오는 31일부터 7월 6일까지 갈미한글공원, 왕송호수공원,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 돗자리 영화관은 ▲갈미한글공원에서 엑시트(5월 31일), 씽2게더(6월 1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육사오(6월 14일) 루카(6월 15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알라딘(7월 6일)이 저녁 7시 30분에 상영된다. 특히 7월 6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는 영화 알라딘 상영 후 드론쇼가 약 10분간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시민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의 경우 각 영화의 상영 등급을 미리 참고하면 된다. 또한,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천 시 상영이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돗자리 영화관은 야외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활력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
(누리일보) 시흥시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가 지난 25일 배곧너나들이와 숲속향기공원에서 주민기획 마을 행사 ‘너나들이 돗자리 놀이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등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주말 시간을 만끽했다. 다양한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전래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부채 만들기 ▲압화 도어벨 만들기 ▲돗자리 레크리에이션 ▲도시락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주민기획’ 마을 행사로, 주민들이 축제 기획 실무 교육 수강해 축제명과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노연재 주민기획단장은 “너나들이에서 체계적인 축제 기획 교육을 받고 기획단과 함께 즐겁게 행사 준비를 했으며, 각자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행사를 잘 마무리하게 됐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기획단이 만들어 나간 행사여서 더 애착이 깊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능곡동 중심상가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능곡청소년문화&예술활동 ‘청소년 거리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이 직접 사회(MC)를 맡아 진행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공연팀 총 12팀(청소년 100명)이 능곡동 중심상가에 마련된 능곡중앙광장에서 문화 예술적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능곡동 상가 거리에 활기를 더했다. 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거리버스킹을 통해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었고, 상가 거리에도 활기가 가득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25~26일 1박 2일간 자일산림욕장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숲 속 가족 캠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시와 청소년재단이 ‘자연에서 찾는 가치, 숲에서 찾는 힐링’이란 부제로 마련했다. 의정부의 자연환경을 즐기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을 포함한 총 21개 (약 70명) 가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요리 체험, 친환경 캠핑, 가족 소통(레크리에이션), 소원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자일산림욕장에서는 3ha 이르는 잣나무림, 풍욕장, 수국정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가족 숲해설 체험 및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우수한 자연 경관과 함께 가족 모두가 즐겁게 도심 속 캠핑을 즐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안정과 활력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해양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며 친해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스포츠 축제다. 시흥시는 지난 2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공모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관련 단체인 대한요트협회, 대한카누협회, 대한수중ㆍ핀수영협회, 대한철인3종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 지난 4월 4일 개최지인 거북섬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평가가 이뤄졌으며,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앞서 2019년 수도권 최초로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거북섬에서 해양스포츠 축제를 공동 개최한 이후 6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내년에 17회째를 맞는 대회는 경기도 및 관련 단체와 세부 일정 협의를 통해 7월에서 9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의 대표 축제인 ‘제8회 장미마을 축제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25일 장미꽃이 만개한 장고개 어린이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장미마을 축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우만2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작품전시 및 체험 부스, 플리마켓,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외부 초청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및 창현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장구 공연단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11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나눔장터)와 ▲친환경 만능 세제 EM 만들기, ▲프리저브드 장미 장식품 만들기, ▲수원시 목공 체험장,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탄소중립 놀이터, ▲수채화 부채 만들기, ▲무료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나눔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우만
(누리일보)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열린 여성부 경기는 팔달구 여성축구단의 선수 겸 코치 선수현, 주장 최성경 등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11명의 선수들이 선발돼 경기를 치렀다. 이들은 열렬한 응원 속에 장안구 여성축구단을 2-0으로 단판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여성축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 창단하여 지금까지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수원시 여성축구단 중 가장 많은 40여 명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매주 화, 목 10시부터 13시까지 권선구 여기산 축구장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5일, 고등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게이트볼협회 팔달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11개 팀이 2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리그 결과에 따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그전을 통해 많은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게이트볼은 상당히 인기 있는 종목이고 이미 생활체육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구심점이 되어 관내 노인들의 건강증진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관내 게이트볼장 지원과 게이트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지난 5월 25일 세류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5월 마을바자회’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구류, 생활용품 외에도 화분과 같은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 중에는 수원이와의 포토타임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사물놀이 공연과 색소폰 연주, 수인선 통기타 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더해져서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아울러 경희아이다솜어린이집에서 재능 기부를 했고 매산지구대, 서수원새마을금고, 수원권선신협 본점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에서 경품을 협찬하여 바자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자치 계획 수립 지원사업 3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통장들과 함께 그동안 생각했던 각 통의 개선점이나 2차 워크숍에서 발굴했던 마을자원을 공유하며, 그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의 강점과 약점을 열거하여 마을자원들을 1:1로 매칭하는 ‘마을문제 SWOT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마을비전을 수립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무리했고, 이를 토대로 다음 달 10일에는 마을비전 구체화를 위한 4차 워크숍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마을의 현실적인 부분을 제일 잘 알고 있는 통장님들께서 앞으로의 워크숍도 함께 진행하여 마을 의제들을 적극 발굴하고 우리 마을을 같이 힘차게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의 마을리빙랩 추진단은 지난 24일,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과 서호천 산책로 플로깅을 진행하며 안전한 서호천 산책로 조성을 위한 현장답사에 나섰다. 올해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Living-Lap) ‘우리 모두 다 함께, 서호천 산책로 만들기’ 사업은 안전한 서호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이 함께 공론화를 형성하는 과정을 담은 사업이다. 이날 5명의 마을리빙랩 추진단은 서호천 산책로를 찾아 쓰레기를 수거하며 조명설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산책로 조성에 필요한 사안들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피며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6월에는 리빙랩 사업을 위한 주민과 환경단체와 함께 공동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리빙랩 추진단 윤종숙 위원은 “리빙랩 사업 추진에 있어 항상 도움을 주시는 마을지원관님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서호천 산책로 조성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동신초등학교 사거리부터 대평중학교 정문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대코오롱아파트 정문에서 동신초등학교 정문까지 170m 구간에 차량 진입을 통제하여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행자 중심의 ‘생태교통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마당, 가족 및 친구와 함께 타는 이색자전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벼룩시장 이외에도 축하공연 무대, 체험부스 등을 통해 도로는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현대코오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통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시민분들께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