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는 마두청소년수련관 주관의 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온꿈터의 지역사회축제 참여 활동은 청소년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시키고 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계획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환경문제를 알리고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홍보했다. 또한, 축제 주제인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양말목 카네이션 제작 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했다. 청소년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여 큰 의미를 더한 이번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직접 활동할 수 있어 뿌듯했다”, “내가 스스로 우리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온꿈터 청소년들이 지역 속에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5월 25일 토요일, 점동면 청안리 소재 농촌교육인증 농장(농장명 : 주주팜)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졌다. 여주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반려동물인이 반려견과 함께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행동상담, 반려동물 위생관리 및 건강관리법, 상비약 사용 ․ 관리, 반려견 훈련방법, 교감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올바른 펫티켓을 실천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가 정착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건강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9월에 예정되어 있는 하반기 행사에도 많은 참석 부탁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여주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5월 24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월 장학생 신청 접수를 받아 4월 이사회 심의의결을 통해 대학입학우수 장학생 8명, 성적우수 장학생 122명, 특기장학생 26명, 여주장학생 1명 등 총 157명의 장학생을 선발했고, 수여식에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재육성장학회 명예이사장으로서 장학증서를 교부한 이충우 여주시장은“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칭찬하며, 앞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여주인재육성장학회 유영설 이사장은“대한민국의 미래와 여주시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우수 전문대학생 300만원, 우수 대학생 400만원, 대학입학우수 전문대학생 500만원, 대학입학우수 대학생은 700만원 등 총 4억5,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누리일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주지구위원회는 5.27~29까지 여주시 관내 5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및 마약예방을 위한 뮤지컬’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접 청소년들을 찾아가 눈높이에 맞는 마약예방 교육을 위해 여주중학교를 시작으로 세정중학교, 세종중학교, 상품중학교, 창명여자중학교에서 총5회 뮤지컬 공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주지구위원회에서는 2023년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소통공연’에 이어 올해는 ‘청소년 흡연 및 마약 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소년 마약예방 교육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최근 증가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중독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알려줄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24일 마두역 2번·3번 출구 앞 광장에서 ‘모두가 행복한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에는 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개선사업을 마친 마두역 광장에서 버스킹 형태의 소규모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날은 고양버스커즈의 현타밴드, 마농챔버오케스트라, 서울패밀리 출신 김지호 가수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주민자치회에서는 음악회 시작 전·후로 환경정비 활동(클린데이)을 진행하여 마두역광장 정비에 힘썼다. 이상봉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마두역광장이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두역 광장 개선사업은 지난 1월에 완료됐으며, 이번 음악회는 마두역광장을 이용한 첫 사업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25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3개동(중앙동, 여흥동, 오학동) 합동 통장회의 겸 친선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3개동 통장협의회 친선 단합대회는 지난 2013년 여주군이 여주시로 승격하면서 여주읍에서 분동한 중앙동, 여흥동, 오학동 3개동이 친선과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매년 열렸으며, 올해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개동 각 마을 통장을 비롯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하여 족구대회,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준비된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즐기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3개동의 변치 않는 단합을 위하여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중앙동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3개동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여주한글시장 내 중앙프라자 광장에서 '여주한글시장 뮤직 페스타와 제3회 3도 청소년예술경연대회'가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한글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소통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친숙한 시장 이미지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장을 더욱 친밀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고재용 여주시 문화경제국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서광범 도의원, 방미정 여주시상인연회장 및 상인단체 등이 참여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1부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여주시에서 가요, 국악, 밴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준비하여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제3회를 맞이하는 3도 청소년예술경연대회가 열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3도에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화예술 기량을 많은 시민들 앞에서 선보일 기회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5.3일부터 22일까지 100여개 넘는 팀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25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열린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의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과 시·도 의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목 관아 콘텐츠와 신기전을 비롯한 ▲전통 놀이, ▲목판 체험, ▲전통 퓨전 공연, ▲문화유산 사진전, ▲전통찻집,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양주시 역사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시 관계자는 오후 2시에 진행된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식에 관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제막식에 참여하여 그 의의가 컸다고 설명했다.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은 조선시대 한양 동북부의 중심 양주목의 행정 치소였던 양주목 관아를 대외적으로 알려 ‘경기북부의 본가’및 ‘역사 문화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판의 글씨는 1760년 조선 21대 임금인 영조(1724~1776)가 모친인 숙빈 최씨 묘인 소령원을 방문할 때 양주 관아에 들러 양주목사 이지억에게 매학당(동헌)의 글씨를 주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영조의 글씨체를 집자(集字)하여 제작한
(누리일보)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가 지난 24일 양주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8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부모님들과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한 강수현 양주시장, 최수연, 정희태 시의원 및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장학생 선발을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재)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는 지난 3월 장학생을 모집하여 4월의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및 이사회를 거쳐 성적 우수, 면학 장려, 특기생 등 분야별 대학생 89명, 고등학생 58명, 중학생 2명, 학교 밖 청소년 1명으로 총 15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2007년 설립한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그간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내 기업체, 유관 기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143억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많은 분이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장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격려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18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양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관내 산책길(덕양구 행신동 723번지 일원)에서 ‘2024 산책길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2024년 행신2동 주민자치 활성화 보조사업인 산책길 플리마켓은 지난해 행신2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자치계획 중 하나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자원 절약과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 5월 13일부터 사전 신청한 20개 팀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예품, 생활용품, 중고물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직접 판매하거나 나눔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제로 실천에 이바지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포하며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주말에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각종 마을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 덕분에 이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이 행사가 우리 마을의 대표
(누리일보)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가평군 친환경 쌀 생산지에서 전통 손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가평농협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 모내기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급식에 제공되는 쌀의 재배 과정도 알아보고, 우리 땅에서 자란 친환경 쌀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친환경 급식의 신뢰감 형성을 위해 생산자와의 만남 및 생산지 소개를 거쳐 풍년을 기원하는 신명난 농악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생산자의 설명에 따라 논에 띄어 놓은 못 줄에 맞춰 직접 한 땀 한 땀 모를 심으며 조상들의 협동과 배려도 배우는 시간이었다. 모내기가 끝난 후에는 가평군 지원으로 잣향기푸른마을에서 떡메치기, 가평 특산품인 잣 까기 체험 등에 참여하며 1일 농촌체험을 마쳤다.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10월과 11월에는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6월 1일 운정행정복지센터 일원(와석순환로 415)에서 ‘제1회 운정1동 어린이 놀이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놀이마당은 끼가 넘치는 아이들이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부족하여 아쉬워한다는 점을 발견하고 운정1동 주민자치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수많은 고민 끝에 시작한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바운스 ▲고카트(go-cart) ▲레일기차 등 어린이가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안전문화 챌린지(지진·화재체험, 심폐소생술 등) ▲티셔츠 그림 그리기 ▲초인종 만들기 등 각종 체험관이 있다. 특히,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를 위해 어린이 장기자랑을 기획했다. 운정1동의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부모님 앞에서 그동안 쌓아온 재능을 뽐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를 위한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준비를 했다”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참석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아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4일 월롱면 대회의실에 ’어르신 통합돌봄 데이‘를 운영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어르신 통합돌봄 데이‘는 소외된 저소득층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선물꾸러미 나눔 활동을 함께 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망나눔푸드뱅크 후원으로 월롱면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생필품과 식자재 등을 지원하고, 파주병원, 연세 송내과, 일산복음재활병원, 월롱 보건지소, 요양보호시설 수호천사에서 의료진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그밖에 파주보건소 방문보건팀, 치매안심센터, 아이네트 안경점, 월롱면 맞춤형복지팀,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LG디스플레이 자원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윤덕자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들이 이번 행사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갈수록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가 중요한 만큼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3일 자율방범대 및 실버경찰대원과 합동으로 금릉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 점검 및 단속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주류판매업소 등 청소년 유해업소들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담배 및 술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 및 종사자에게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청소년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정환승 금촌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성근 금촌2동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으며, 저녁 시간임에도 참여해주신 단체와 상가지역 업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5월 24일 군방호벽을 활용한 산책로인 금삼로에서 주민화합의 꽃 심기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금촌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작업에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무성해지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에는 백일홍 꽃모종 10,000주, 수국 600주를 심어 주변 경관을 말끔히 단장해 오가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을 화합의 의미도 다졌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금촌3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노력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에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화합의 금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행복마을관리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산책로를 조성해 보기 좋고 살기 좋은 마을,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마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