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6일 작은사랑나눔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세트 20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세트(떡국 2kg, 사골국물)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윤정순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떡국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작은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의정부1동 동부자율방범대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부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돼 인근 지구대와 협력하며 방범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매주 야간 순찰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며, 취약지역에서의 범죄를 예방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단순한 치안 활동에 그치지 않고, 매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에 동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장영석 대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두고 방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겨울이 혹독하고 길게 느껴질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은 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를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에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위기 사유가 발생한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 된장‧고추장, 불고기, 송편, 포기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온정 가득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전춘화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탁한 성금이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꾸준한 기탁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잘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오픈스튜디오 10기 신진작가로 서혜원 작가와 최소라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과 책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으로, 미술 분야 공공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진작가 지원을 위한 오픈스튜디오를 운영, 창작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시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촉진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8명의 작가가 오픈스튜디오를 거쳐갔으며, 이번 10기에는 서혜원 작가와 최소라 작가가 선정됐다. 서혜원 작가는 인간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생명체, 특히 식물의 역사에 주목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섬세한 이미지 세공을 통해 식물의 시각적 표현을 탐구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조명한다. 최소라 작가는 워킹맘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마케팅 강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워킹맘에 대한 사회적 시각과 문화적 이슈를 예술로 풀어내고 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두 분의 작가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오픈스튜디오에서의 활동이 작가로서의 도약에 큰 밑거름이 되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공공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시설과 야외운동기구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추가 지정은 제33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정부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마련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6조에 근거한 생활체육시설과, ‘의정부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에 근거한 야외운동기구 주변 반경 5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현재 금연구역인 공원 및 청사 내에 위치한 생활체육시설을 제외하고, 신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생활체육시설은 45개소, 야외운동기구 설치 장소는 124개소(기구 수 735개)다. 시는 신규 금연구역 지정에 따라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운영, 시민들에게 금연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준수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 계도 기간 이후에는 정기적인 단속을 통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적발 시 ‘의정부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 금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마치고 ‘The Best’ 위생업소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숙박업(137개소), 목욕장업(30개소), 세탁업(143개소) 등 총 31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보건복지부의 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지침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항목별 점수 산정 및 영업 이력 조회를 통해 평가했다. 그 결과, 90점 이상의 최우수 업소(녹색등급)로 평가된 169개소 중 최상위 점수를 받은 7개소가 ‘The Best’ 위생업소로 선정됐다. 선정된 ‘The Best’ 위생업소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 위생용품 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일부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내렸다. 평가 결과는 의정부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실시되는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업소의 건전하고 위생적인 영업 문화 정착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 확립을 기대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의 가로등 덮개(글로브)를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가로등 덮개(글로브)에서 발생하는 백화 현상으로 인한 조명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등기구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추진했다. 덮개(글로브) 교체 작업은 ▲동일로(왕복 4.2km, 장암초~신동초~바랑골 어린이공원) ▲서부로(왕복 5.4km, 서부고가도로~녹양평교) ▲호국로(왕복 4km, 경민광장 교차로~양주시계) 일대 등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야간 차량 통행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체 작업은 이달 초에 완료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가로등의 적정 조도를 확보하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야간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가로등을 연차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로 교체해 온실가스 감축, 전력 사용량 절감, 전기요금 감소 등의 효과를 통해 더욱 쾌적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시청 문향재에서 열린 성탄절 예배에서 의정부교행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75년 설립된 의정부교행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이웃돕기 성금 등을 기탁하며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협의회장 박광필 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행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신한대 평생교육원 총동문회 소속 동아리 ‘슬기로운 문화생활’(국장 김혜주) 회원들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문화생활은 동문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모임으로, 지난 6월 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행사 ‘어느, 멋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양주시 오케스트라 유하나래 수석 첼리스트 등 공연팀이 함께 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이 이번 기부로 이어졌다. 김혜주 국장은 “회원들과 김현식 회장의 도움으로 자선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회장 역시 “우리 총동문회는 ‘슬기로운 문화생활’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김현식 회장님과 ‘슬기로운 문화생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2024년 청소년‧청년 프로그램 기획단, 청소년‧청년 멘토링, 청소년‧청년 문화 창출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했다. 이 중 가장 주목할만한 사업은 9월 개소한'청소년‧청년 공유공간‘청청스퀘어’'다. '청청스퀘어’는 청년 밀집 지역인 영통구의 청소년 시설을 재구조화하여 재탄생한 청소년‧청년 공유공간이다. 편히 쉴 수 있는 빈백이 설치된 ▲데크공간, 닌텐도와 보드게임 가능한 ▲아지트, 학습형 테이블이 설치된 ▲개방형 카페, 소그룹회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올랩, 정보검색, 인쇄, 코팅을 할 수 있는 ▲OA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경기도 우수사업 공모‘내가 쓰는 역사 실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진로 드림 큐’등 22개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청년특강‘청청에 살어리릿다’, 청소년‧청년 문화 창출‘낮과 밤이 다른 영통’등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청소년‧청년 프로그램 기획단‘안녕’과 청소년‧청년 멘토링‘우리의 바이브’, 청년 봉사동아리‘N돌핀’은 괄목할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2월 14일 추운 겨울 쉼터의 존재를 모르고 거리에 내몰린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수원역, 세류동 일대 거리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쉼터 안내 리플릿, 일회용 핫팩 배부를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쉼터의 목적과 기능을 알리는데 앞장섰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퀴즈풀이에서는 다양한 간식 상품을 제공하며 친화적인 분위기 형성을 통해 긍정적 쉼터 인식 제고에 일조했다고 전했다. 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거리에서 생활하는 위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아 범죄 및 안전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25년도에도 지속적인 거리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여 쉼터의 문턱을 낮춰 많은 위기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 추진과 체계적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새롭게 조직체계를 갖춘다. 학교교육국, 지역교육국, 디지털인재국으로 개편하고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밀착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025.3.1.자 조직개편을 추진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의 정책과 사업 추진 체계를 일원화하고,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는 튼튼한 체계를 갖춘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의 효율성과 연계성을 높이고 사무의 균형을 고려해 도교육청 실·국 간 일부 부서를 이동·조정한다. 제1부교육감 소속으로 ‘기획조정실’, ‘행정국’, ‘협력국’을, 제2부교육감 소속으로 ‘학교교육국’, ‘지역교육국’, ‘디지털인재국’을 둔다. ‘기획조정실’은 기존 교육행정국의 교육행정 정보화 사업을 이관해 ‘정보화담당관’을 신설·개편하고, 법무행정과 교직원 법률지원 강화를 위해 행정법무담당관에서 업무를 분리해 ‘법무담당관’을 신설한다. ‘행정국’은 ‘학교설립과’의 기능을 강화해 도교육청에서 직접 학교신축사업을 수행해 책무성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의 업무도 경감한다. 또한 기존 교육협력국
(누리일보)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교육에 더욱 속도를 낸다. 학생의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에서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다양한 수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엠에스 오피스(Microsoft Office)’ 제품군을 구매, 보급했다. 교직원은 지난 16일부터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2025년 1월부터 도교육청 상용클라우드에서 제품 설치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이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제품군은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등 기본적인 제품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교육 도구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팀즈(Teams)’와 ‘마인크래프트(Minecraft)’ 등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모둠활동 수업, 코딩 수업 등에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엠에스 오피스’ 제품군 보급 외에도 교사들이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을 효과적으로 진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시간, 장소 제약 없는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30일부터 모바일 내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결재, 조직도, 내선번호, 그룹웨어 메일, 게시판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Android용 앱 서비스는 30일, iOS용 앱은 내년 1월 중 쓸 수 있다. 모바일 내부 행정서비스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가상화 (VMI) 방식을 통하여 제공되는데 출장지 등에서 사무실과 동일한 정보시스템 등 업무환경이 마련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GH측은 설명했다.
(누리일보) 여주도시공사는 가남체육센터에서 가남읍 지역주민들의 수요와 건강증진을 위해 신규 수영 강습반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특강반의 운영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약2개월 과정이며 강습반은 총 4개 반으로 주 2회 실시하는 월·수(09:00, 10:00), 화·목(09:00, 10:00) 초급, 중·상급으로 운영이 될 예정 및 각 반의 정원은 20명씩 총 80명이다. 이번 신규 특강반 개설을 통해 가남 지역주민의 기초체력 증진과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수영 강습반 확대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수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하며, “향후 가남체육센터 활성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추가 강습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국 병원 설립은 김도훈 소장의
(누리일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창의적 전통문화 교육과 국악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교육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고, 한국 전통문화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성 있는 국악교육자를 위한 맞춤형 과정 본 과정은 교육학 석사학위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국악 교수법과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기회를 통해 전통문화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 기회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은 예비 교사, 현직 교원, 국악공연자, 문화예술 강사 등 전통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창의적 융합 시대를 선도할 교육자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교육대학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