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1일 16시부터 21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제1회 보산 카니발’을 개최한다. ‘보산 카니발’은 과거 미군 부대를 개방해 미군들과 함께 어울리던 카니발 행사를 재연해 보산동의 화려했던 명성을 되찾고, 그 시절 향수를 느끼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또한‘보산 카니발’은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와 협업을 통해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된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기획공연, 2024 동두천 맥주 축제, 세계음식노포(월드푸드스트리트), 거리공연(버스킹), 벼룩시장(플리마켓),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집약시켜 보산동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전체의 화합 축제로 구성됐다. # 다양한 행사 개최로 보산동 주민 참여 활성화 유도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보산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 및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웰빙생활댄스, 트로트 장구 등 6개 팀이 공연하고 다수의 자수&퀼트 작품을 전시하며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디자인아
(누리일보) 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도서관 테마 주제로 ‘전쟁과 평화’를 선정했다.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과거의 어두운 곳을 찾아 역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일반도서/한준식 글)와 ‘할아버지의 양손’(아동도서/윤대경 글·윤중식 그림) 책 2권을 소개한다. 먼저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는 가장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야 했던 어느 이름 없는 군인의 전투 일지를 담은 6·25전쟁 체험담이다. 개인의 체험담 속에 이 나라가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깊은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소개할 책은 6·25 전쟁 당시 가족들을 이끌고 피란길에 올라 본인과 다른 피란민들이 겪어야 했던 끔찍한 고통을 28장의 생생한 스케치로 남긴 ‘할아버지의 양손’이다. 해당 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 후 대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 역사의 산증인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2024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포옹, 조각’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미술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포용적 예술’이 갖는 의미를 돌아보며 민복진의 작품에 나타나는 ‘포옹’의 순간을 시각·촉각화하는 ‘드로잉과 무용’의 융합 워크숍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각예술교육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서지형과 무용가 이범건의 진행으로 일반 성인, 어린이 동반 가족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했다.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의 의미’에서 시작해 기획전《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의 촉각 작품 관람 후, 민복진의 모자상과 연계하여 움직임 수업이 이어졌다. 엄숙한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미술관 전시실에서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손을 잡고 걸어보거나 조각 작품을 손으로 만지고, 민복진 작품 속에 나타나는 포옹의 장면들을 따라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미술관에 가는 과정까지도 미술을 감상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미술
(누리일보)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반려동물 展 ‘모든 날, 모든 순간’을 개최한다.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광명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색 전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반려동물을 소재로 활동하는 이이수, 권명희, 정하경, 홍현지 등 작가 4명의 작품과 ‘반려동물과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에 선정된 광명시민 20여 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실 앞에 노란색 강아지 모양의 대형 에어 조형물이 전시되며, 콘셉트에 맞춰 반려동물 사진을 촬영해 볼 수 있는 ‘포토존’과 반려동물에게 편지를 작성하는 ‘체험존’ 등 색다른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유기 동물 입양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가족 찾기 캠페인’과 유기견 센터 기부를 위한 ‘수건 기부 캠페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반려동물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반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김훈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네 번째 시간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이자 ‘작가들의 작가’로 평가받는 김훈 작가가 ‘나의 삶과 글쓰기’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소통한다. 김훈 작가는 1995년 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으로 문단에 데뷔해 칼의 노래(2001), 남한산성(2007), 내 젊은날의 숲(2010) 등을 발표하며 2001년 동인문학상, 2007년 제15회 대산문학상, 2009년 제29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훈 작가는 삶 속에 녹아든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신념,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이 자신의 경험과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김훈 작가만의 독특하고 깊이 있는 시각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강연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철산도서관은 오는 7월 20일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시민강
(누리일보) 환경교육도시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환경 교육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를 주제로 제3회 환경교육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매년 6월 5일 환경의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지정해 시민들에게 환경보전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환경교육주간행사는 광명시가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된 후 열리는 첫 행사로, 시민들에게 환경교육도시 선정을 알리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6월 1일 안터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안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광명의 새 전시회 ▲환경교육 청(聽)책 토론회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특별 강연 ▲환경교육체험부스 ▲광명 에코버스 타요 ▲미세먼지 포럼이 운영된다. 우선 1일 진행되는 안터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안터생태공원의 생물상을 주제로 생물종에 대한 현장교육 등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함께 살
(누리일보) 안양시가 오는 29~30일 총 4회에 걸쳐 안양아트센터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출동! 건강한 응가맨’을 선보인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은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만 1~2세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준비했다. 관내 어린이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어린이 1천8백여명이 29~30일 이틀에 걸쳐 뮤지컬을 관람한다. 공연을 맡은 어린이 인형극 전문 공연단 ‘인형컴’은 올바른 손 씻는 방법, 건강한 음식 골고루 먹기,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적게 먹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동요, 율동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안전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영양·위생·안전에 대한 순회 방문교육 및 급식 관리 등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호텔업협회와 함께 5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을 열어 호텔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진단하고 호텔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호텔업계 논의의 장으로 업계와 관련 학계, 여행 관련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 등 150여 명이 포럼에 참여한다. 장미란 제2차관도 포럼에 참석해 호텔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다국적 관광객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 수요, 호텔업 고용환경 변화 등에 따른 관광호텔의 변화와 혁신 필요 방한 관광객의 국적이 다변화되고 이들의 여행유형과 호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는 등 호텔을 둘러싼 환경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무인 키오스크, 서비스 로봇 등 디지털전환 기술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호텔업에 대한 외국인고용허가제(E-9)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허용되는 등 고용환경 또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관광호텔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관광산업의 필수 기반시설인 호텔의 관광수용태세를 점
(누리일보) 가평군평생교육사업소 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는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경기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축제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동아리·축제기획단 25명과 참여했다. 축제 운영자로 참가한 청소년은“경기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이렇게 큰 청소년 축제를 운영해 보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진로존에서 직업 탐색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축제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가평군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워터밤’,‘워터페스티벌’등 다양한 여름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1박2일 가족 건강캠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1박2일 가족 건강캠프’는 가족구성원이 환경성 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을 배우고, 가족 간의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 내 4세~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 중 신청을 받아 6가족이 참가했다. 25일 1일차에는 환경성질환 교육과 부모님을 위한 산림치유, 자녀를 위한 생태환경체험 등 연령대별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친환경 비누만들기,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2일차인 26일에는 친환경 텃밭 체험, 잣향기푸른숲 산책하기, 식품안전 실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 놀이터, 놀이방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엄마와 아빠도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차‘1박2일 가족 건강캠프’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성인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1박2일 가족 효도캠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24일 청산면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에서 애반딧불이 방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기중 육군제5보병사단장, 김노수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 회장, 마을 관계자 등이 함께 애반딧불이 성충을 방사했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연천군은 올해부터 주요 서식지를 파악하고, 서식지 환경보전과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에서 연천군의 지원을 받아 애반딧불이 유충을 키워 방사하고, 반딧불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관찰 및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반딧불이 방사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수도권 인근의 맑고 깨끗한 연천에서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제9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진로 페스티벌은 ‘진로, 우리들의 [ ]를 더하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고, 안양지역 5개 대학이 후원한다. 현장에서는 대학교 학과체험과 전문직업인 체험, 꿈길 진로체험, 4차산업 미래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존과 안양시 HiVE센터, 진로 멘토링, 제6회 경기 미래직업교육 안양권역 박람회, 창직 클럽 BLOOM 프리마켓 등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로 특강, 꿈이 가수다,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쇼미더퓨처’ 등의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또 인재육성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관심 분야와 역량을 발견하고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 등록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장애인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야외체험활동은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구성 기관인 심곡동·춘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총 29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부천호수식물원수피아관람, 상동호수공원 산책 등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맨날 집에만 있었는데 야외에 나와 도시락도 먹고, 수피아에 있는 다양한 식물을 봐서 기분 전환이 됐다”“다른 참여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어울려 산책하는 시간 덕분에 행복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활동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DAY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 문화DAY 행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의왕시테니스협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했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해 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200만 원을 기탁하며 청소년 문화지원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전 모집한 청계동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안산 대부도에서 동춘서커스를 관람한 후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왕시테니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5월 25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창대회는 경기도 내 17개 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들이 참여했다. ‘방과후 칸타빌레’합창대회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무대로,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음악적 소양을 넓히며,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수개월에 걸친 연습을 통해 ‘다 잘될 거야’ 곡을 완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내와 끈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는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도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할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우리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