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싱그러운 6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남양주형 뮤직페스티벌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남양주시는 오는 6월 매주 토요일 북한강야외공연장(화도읍 북한강로 1554)에서 뮤직페스티벌 ‘2024 리버러버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북한강야외공연장은 아름다운 북한강을 배경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수변 무대다. ‘강크닉(강+피크닉)’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행사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 잔디밭에서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2024 리버러버위크’는 오는 6월 매주 토요일(1·8·15·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인디·R&B·어쿠스틱·재즈 등 주차별로 총 3팀의 무대가 준비돼있다. 메인 출연진으로는 △브로콜리너마저(1일 인디위크) △양다일(8일 R&B위크) △스텔라장(15일 어쿠스틱위크) △선우정아(22일 재즈위크) 등 수준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공연 30분 전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
(누리일보) 남양주시생활개선회와 남양주문화원은 지난 25일 이주배경가족 30여 명을 초청, ‘이주배경가족 문화탐방 및 베이킹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백성희 회장과 김경돈 문화원장,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 탐방’과 남양주 시립박물관에서 실시한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행사’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베이킹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백성희 회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문화탐방과 베이킹 체험을 통해 이주배경가족이 보람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양주시생활개선회는 이주배경가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스타필드 하남과'스타필드 별꿈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힐링나들이 실버플레이'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스타필드 하남의 지역서포터즈 활동 지원으로 우울감, 알콜의존 등 임대단지(저소득 밀집지역) 내 복합적 욕구를 지닌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에게 문화·여가 등을 매개로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안전망 및 지지체계를 형성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해당사업은 5월 7일 ~ 16일 기간 동안 진행됐으며, 6회기 동안 총 6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했다. 협력 테넌트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미용(빗경, 준오헤어), 스파(아쿠아필드), 안경점(아프리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여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고 편의를 증진시켰다. 또한, 5월 13일에는 스타필드 하남 임직원 25명과 취약계층 지역주민 25명이 함께하는 1:1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클래스콕을 진행했으며, 스타필드 하남 및 본사 신세계프라퍼티 임직원들과 25명의 독거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복지관에서 함께 만든 액자와 카네이션 꽃을 전달하며 정서적 고립감 및 우울
(누리일보) 지난 5월 25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및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미사3동 청소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미사3동 주민자치회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의 업무 협약 이후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협업을 통해 추진한 첫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풀빛 손수건 만들기, 부채 꾸미기, 드론 체험 등 12개의 체험부스 ▲떡볶이, 오뎅, 태양열 그릴 군고구마, 비건핫도그 등 먹거리 부스 ▲8개 부문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 ▲청소년 동아리 등 12개팀의 문화·예술 공연 ▲자전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동안 재능과 열정을 발산할 기회에 목말랐던 청소년들은 많은 관객들 앞에서 에어로빅, 댄스, 랩, 뮤지컬 등을 선보이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미사3동 청소년 페스티벌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 청소년 문화·복지 분야에서의 주민자치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누리일보)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로 구성된 ‘그랑하모니’는 5월 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청소년방과후칸타빌레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연합사업으로 운영되는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는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고 함께하는 방법을 배워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되어 올해는 총 17개 팀, 45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제 3회 방과후칸타빌레 합창대회부터 지금까지 합창대회에 출전하여 하모니를 통해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이뤄냈고, 특히나 올해는 환경보호, 사랑, 세계의 평화의 내용을 담고 있는 ‘Heal the world’를 불러 모든 이에게 따뜻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예술적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모니를 통해 세상을 향한 희망과 사랑의 울림을 전하는 청소년들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누리일보) “남녀노소 뜨겁게 달아오른 열정을 시원한 수제맥주로 식혔다.” 오산시의 대표 여름 랜드마크형 축제인 야맥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1회를 맞이한 이번 야맥축제는 지난 24일~26일 3일간 오산 오색시장 일원에서 9만 6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00년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산시와 오색시장 상인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축제는 지역 홍보와 동시에 지역상권 활성화도 톡톡히 이끌어내고 있다. 전국 유명한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수제맥주와 전통시장 안주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이권재 시장과 김주현 오산오색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경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직무대행,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 주역들이 직접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24개 브루어리 200여 종 수제맥주 등 선보여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에서 유명세를 탄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수제맥주가 오산 오색시장을 찾았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시민을 위한 소규모 음악회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재능 기부 공연으로 클래식,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으며, 미술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생활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미술관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문연주단 크라제의 ‘봄빛 선율의 팔레트’라는 주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앙상블을 포함해 피아노, 성악 등의 실내악 앙상블로 진행했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전통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음악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여, 음악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오는 7월까지 2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9일 오후 3시 ‘양주시립합창단’은 지휘자(지현정)의 해설과 함께 '그리움 그리고 사랑'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가곡과 한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하여 아름다운 피아노
(누리일보) 평택문화원은 지난 5월 25일, 26일 총 2일에 걸쳐 진행한 2024 향교·서원 활성화 우수프로그램 ‘진위향교 선비문화축제’에 많은 가족 나들이객이 방문했다. 진위향교 선비문화축제는 이틀에 걸쳐 12시~2시 30분, 3시~5시 30분으로 나누어 총 4회차로 진행했으며, 참가인원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 회차당 200명으로 제한하여 예약을 받았다. 선비문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축제는 ▲선비의 문무 과거시험 ▲진위향교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진위향교 해설 ▲진위향교 전시(선비, 꽃을 만나다) ▲진위향교 버스킹 ▲선비의 차시음 ▲선비의 향낭만들기 ▲민속놀이 및 각종 체험 등과 함께 포토존 등 다양한 내용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올해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한 선비의 과거시험 ‘진위현 사또와 함께하는 과거시험’에서는 사또를 출현시키고 참가자에게 선비 의상을 입히는 등 보다 생생하게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연출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가정의 달에 진행된 ‘진위향교 선비문화축제’에 8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왔다”며, “우리 문화유산인 진위향교에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는데,
(누리일보) 수원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27일 영화배우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사부일체(주연: 정준호)의 촬영지이기도 한 수원에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는 90여 개 갤러리와 6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정준호는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로 예술인들과 영 컬렉터들의 화합의 장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조직위원회도 출범하며 개최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달곤(前 행정안전부 장관)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경기남부권을 중심으로 예술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미술시장의 조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My First Collection in Suwon(수원에서 만나는 나의 첫 컬렉션)’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누리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수도권 최대 해양 문화 축제인 제14회 뱃놀이 축제를 기념하여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마버스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진행되는 전곡항에 종착하는 공영버스를 장식해 운행하며, 축제의 흥미와 즐거움을 도시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화성 뱃놀이 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에서는 H50번(전곡항~동미산입구), H51번(전곡항~백미리사랑망), H52번(전곡항~궁평유원지종점) 노선의 공영버스를 뱃놀이 축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외부를 장식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승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에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코리요 공룡 테마버스를 운행하며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버스를 운행하여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공영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 운행을 통해 화성시 방문객과 시민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하겠다”라며
(누리일보)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어르신 900여 명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라져가는 효 사상을 북돋우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로, 중앙동 관내 단체장과 회원 70여 명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제공과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난타팀’의 공연이 어우러져 어르신께 풍족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심성구 중앙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과 흥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심성구 회장님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많은 어르신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부림동은 지난 24일 주민 300여 명과 함께 2024년 부림동 한마음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부림동 체육회는 주민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해 해마다 걷기대회를 주관해 개최하고 있으며, 사전 접수가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걷기대회는 주민들이 생활스포츠지도사와 함께 가벼운 몸풀기 체조로 준비운동을 한 후 중앙공원에서 출발해 대공원나들길을 거쳐 서울대공원 테마가든까지의 구간을 왕복으로 걷는 코스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주민들을 위한 한식 뷔페와 경품추첨 시간이 이어졌다. 손종국 부림동 체육회 회장은 “부림동 주민들이 일상을 벗어나 이웃과 함께 걷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화합하는 부림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2일 오전 10시에 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 관련 실무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자녀의 성장 시크릿과 의사소통 레시피’로 자녀 양육 방향과 부모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교육은 ‘엄마가 늘 여기 있을께’,‘관계의 힘을 키우는 부모 심리 수업’등의 저자이자 대상관계이론 분야 전문가인 권경인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부모 자녀 의사소통 전문가이신 권경인 교수님을 초빙하여, 부모님들을 모시고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포스터 QR코드 및 신청링크로 하거나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올해 『청소년전문가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중독, 스마트폰 게임 사용습관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시청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여성가
(누리일보) 여주시 대표축제인 “제18회 금사참외축제”가 “꿀맛 가득, 꿀잼 풍성”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24일에 시작하여 26일까지 3일간의 축제가 관람객과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5월 26일 개막식부터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참외 생육 전시장에서는 참외 품종을 전시하고, 말랭이, 과자, 푸딩 등 참외를 재료로 만든 상품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댄스 대회’, ‘쇼호스트 선발 대회’, ‘마술쇼’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협조한 가운데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매일 60여명을 투입하여 교통정리와 주차 안내에 총력을 기울여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데 큰힘이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함께 무대공연을 즐기고, 축제를 준비한 금사참외축제위원들을 격려했다. 김근형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장은 폐막 인사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됐다. 내년에도 더 알차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내년을 기약했다.
(누리일보)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지난 23~25일, 3일간 부천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천진로박람회 ‘진로캠퍼스’를 개최했다. 2024 진로박람회는 부천시 관내 중학교 진로교육과정과 연계(5.23.~24.)하여 관내 24개교, 3,026명의 중학교 연령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부천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5.25.)에도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와 진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청소년이 진로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2024 진로박람회는 직업체험, 자율체험, 대학홍보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됐는데, 직업체험은 자율주행자동차 연구원, 약사, 과학수사관, 변호사, 환경기업 CEO, 커스텀 제품 디자이너 등 미래 산업군 및 청소년의 흥미를 반영한 직업군 30개로 구성했고, 자율체험은 청소년기관, 박물관 등의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마을 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대학홍보는 대학별 학과 체험 또는 입학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진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제24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5.23.)과 연계․협력하여 경기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