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대표 야간 축제인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이 5월 31일~6월 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2017년 시작돼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리는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전국 49개 ‘문화유산 야행’의 하나로 수원화성 일원을 걸으며 즐기는 야간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8월 한여름 밤에 열렸지만, 올해부터 5월 말로 옮겨 싱그러운 밤바람을 느끼며 야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올해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 4월 우화관(宇華館)·별주(別廚) 복원이 완료되면서 119년 만에 완전히 복원된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열린다.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주제로 모든 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4개의 8야(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야행은 크게 세 구역에서 진행된다. 화성행궁과 행궁광장을 중심으로 그 우측인 시립미술관과 행궁동행정복지센터 구역, 그리고 정조테마공연장과 공방거리 구역이다. 화성행궁에서 행궁 완전 복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궁궐 곳곳에 조선시대 꽃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전시와 조명 콘텐츠를 설치하는 특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방과후아카데미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 숏폼 공모전 부문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은상)을 수상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방과후아카데미의 “프로젝트 방송동아리” 는 중등방과후아카데미를 소개하고 자신들의 일상을 댄스와 재치 있는 영상 구성으로 소개하여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상을 제작한 청소년들은 “영상 제작을 통해 미디어 기술을 습득하고 편집 역량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수상까지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여는 문화축제 “댕댕! 플레이”를 개최한다. 성남시 중, 고등학생 청소년들과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인식개선과 이해증진 등 반려동물 문화 확장에 앞장선다. 축제는 반려동물 VR 여행체험, 행동교정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반려동물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반려견과 함께 추는 댄스 공연과 더불어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 마술 공연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금촌 로터리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회전 캠페인 ‘일단 멈출 결심’ 캠페인을 시작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각 시군의 사회적 문제와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시민들이 알고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일단 멈출 결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단 멈출 결심’은 ▲파주시 ▲파주경찰서 ▲파주시모범운전자회 ▲파주시새마을교통봉사대 ▲파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연합해 홍보물과 교통 캠페인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하는 등 합동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일단 멈출 결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바로 알고 보행자들을 보호하길 바라며, 파주시의 안전한 교통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단 멈출 결심’ 캠페인은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가 잦은 5곳을 지정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만 4세 이상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예술 텃밭:씨들’ 가와지쌀 모내기 체험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가와지쌀 모내기 체험’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의‘박물관 예술텃밭:씨들’ 프로그램 4회 차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협력 하에 대화농업체험공원에서 진행됐다. 시는 어린이들에게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려주고 생태관찰과 모내기 체험을 통해 우리가 먹는 쌀의 중요성과 농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몸소 느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모내기 체험을 준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와지쌀 모내기 체험학습을 통해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체험학습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어린이박물관의 ‘박물관 예술텃밭:씨들’ 프로그램은 텃밭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도시농부 프로그램으로, 자연예술놀이를 통해 심미적 감성 역량과 건강한 가치관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매주 자연예술놀이와 텃밭놀이로 진행되며, 고양어린이박물관 4층 옥상정원 텃밭에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29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철도공사,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OTA) ‘클룩’ 등 민간업계와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외래객의 지역 관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그간 정부는 ‘한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공사, 민간 교통업계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이 인증 등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국내 교통수단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예약·결제 편의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 지역 주요 관문에서 관광지로의 연계 교통 서비스 확대 방안 논의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관광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방문과 직결되는 지역의 교통기반 향상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지역의 터미널과 고속철도역, 지역 공항 등 주요 관문에서의 관광지 연계교통 서비스 확대 등 교통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다룬다. 이와 관련해 부산시는 문체부의 ‘지역 관광교통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기장군 오시리아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수요 응답형 버스(D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덕양구 소재 ‘농협대학교’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2024년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민간공동위원장인 이만수 고양보육교사교육원 이사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양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화를 위한 모니터링과 함께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공동체 내에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형성하여 복지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시민들과 시를 이어주는 큰 역할을 했다. ‘고양특례시 사회보장정책 모니터링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사회보장정책 모니터링의 필요성과 전략적 성과관리를 위한 성과측정 방식에 대한 내용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해 깊은 이해와 공감을 제공했다. 또한 8개 분임별로 올 한해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논의와 모둠별 발표를 통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들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누리일보) 대한민국 대표 가구박람회인 ‘고양가구박람회’가 2024. 6. 27. ~ 6. 30., 10:00~ 18:00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1년부터 시작된 ‘고양가구박람회’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산업행사로 자리 잡았다. 최신 가구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가구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유통 라인을 축소해 소비자에게 거품 없는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이 박람회는 그 명성을 이어가며, 가구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고양가구박람회는 94개의 가구업체 및 133개의 리빙‧생활용품 업체가 참여하며 품질 좋은 가구를 한자리에서 비교‧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마, 유아용의자, 티슈케이스, 연필꽂이와 같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가져갈 수 있는 ‘목공 체험 무료 이벤트’는 미리 신청을 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고양가구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해 관람안내'이벤트'‘체험신청’을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박람회 기간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직무대행 황명수)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올 한 해 다양한 케이-컬처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5월 29일부터 11월까지 ‘맛·멋·쉼 오감만족 케이-컬처’ 프로그램을 총 6회 진행한다. 문체부는 매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여론 주도층(오피니언 리더)을 참여 대상으로 정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확산한다. ◆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산촌 음식’, ‘한방’ 등 체험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 올해 세부 프로그램은 주한 외국인들의 의견을 여러 차례 수렴해 구성했다. 외국인에게는 다소 덜 알려진 ‘산촌 음식’, ‘천연염색’, ‘한방’ 등을 흥미롭게 체험하고 문체부의 ‘로컬 100’에 선정된 ‘한국천연염색박물관’과 ‘동의보감촌’을 방문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5월 29일,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와 국내 유학생들이 서울 성수동에서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다양한 형태의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문화를 체험한다. 패션
(누리일보) ‘2024경기도자비엔날레’가 5월 29일부터 100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한국도자재단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기념 제막식’을 29일 진행했다.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기념에 맞춰 도자재단은 ▲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특별할인 ▲누리집 티저 페이지 공개 ▲D-100 기념 비엔날레 응원 영상 공개 및 댓글 이벤트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특별할인은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사이트에서 정가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비엔날레 기간동안 이천·여주·광주 지역을 모두 한 번씩 즐길 수 있는 통합권, 이천·여주·광주 지역 중 1개 지역을 하루만 즐길 수 있는 개별권, 그리고 이천·여주·광주 전시 다회 관람 가능 및 비엔날레 굿즈 1종을 받을 수 있는 시즌권인 프리패스권을 판매한다. 또한 도자재단은 다양한 경기도자비엔날레 정보를 볼 수 있는 누리집 티저 페이지를 열고, 행사 및 전시감독 소개, 본행사(전시, 학술, 워크숍), 부대행사, 협력행
(누리일보) 시흥시 능곡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 8일에 독서와 미술 원예를 융합한 ‘비빔밥 꽃 도시락’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지혜와 지식을 얻고, 상대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원예 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주말 어린이 특강이다. 프로그램은 독서 원예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유아 6~7세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비빔밥 꽃 도시락’ 강좌에서는 「비빔밥 꽃 피었다」(김황 작가)라는 꽃 그림책을 읽은 후, 북 아트를 통해 간단한 종이 야채 꽃다발을 만들어 색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엄마가 만들어 주는 도시락과 매일 차려주는 식사의 감사함을 되새기며 논리와 상상력,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또한, 책과 연계된 미술 원예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누리일보)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가 개청 9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1층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청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대야ㆍ신천동 지역주민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 의회 의장, 정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시흥시갑 당협위원장, 시흥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삼미시장 상인회, 대야ㆍ신천동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시흥시민 필(phil) 오케스트라 4중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동 성과 공유 ▲시민 인터뷰(주민이 바라본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감상 ▲기념사 및 축사 ▲떡 케이크 점등 ▲기념 촬영 순으로 마무리됐다. 기념식 종료 후 내빈과 참석자 다수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대동 입구에 설치된 ‘시민의 소리함’에 대한 운영 관련 설명을 듣고, 어울림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시흥시 미술작가 동아리 ‘묵향애’ 유용희 작가의 개인전 작품을 함께 관람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예전의 빨간 우체통이 생각나는 소리함을 보니 지난 9년보다 주민 곁을 더욱 든든하게 지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28일 서울특별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용인 백옥쌀 조아용’이 올해의 쌀 브랜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우수한 쌀 브랜드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대한민국 쌀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대통력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후원한다. 시는 이날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 3D 캐릭터를 활용해 새로 디자인한 포장으로 선보인 ‘용인백옥쌀 조아용’과 백옥쌀로 빚은 전통주 등을 전시해 백옥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백옥쌀은 팔당상수원 상류 청미천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자란 고품질 쌀로, 경기미 품종인 추청, 고시히카리 등의 쌀로 생산단계서부터 수확, 포장 유통단계까지 엄격한 기준을 지켜 관리된다.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완전미 비율이 97% 이상으로 단백질 함량이 6.0% 이하, 품종순도가 90% 이상이다. 용인특례시는 경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공직 내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청렴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청렴의지 표명을 위한 ‘청렴 한 컷(cut)’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부패예방 청렴실천을 목표로 소통하는 청렴문화 내실화를 위해 소속구성원이 함께 하는 청렴 정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으며, 총 21건이 접수됐다. 평가는 직원의 참여도와 창의성, 공감성 등으로 점수가 산정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세 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청렴의 빈틈을 찾아라’는 주제로 청렴의지 표명을 보여준 재무회계팀이 선정됐다. 사진은 비리현장을 급습해 압수수색하는 모습을 각색하여 촬영한 것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은 ‘청렴은 내곁에, 부패는 저멀리’ 라는 주제로 청렴 의지를 담은 문화정책팀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부정부패와 부정청탁은 눈을 가린다고 가려질수 없다는 뜻을 표현한 기획조정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누리일보) 화성시립 왕배푸른숲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이 2024년 신규사업으로 디지털 갤러리를 구축했다. 디지털 갤러리란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이용해서 국내외 유명한 명화와 시를 상시 전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지난 5월 22일에는 디지털 갤러리 개막을 축하하는 행사로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5월 愛 11시 마티네 콘서트’ 를 개최했다. 50명의 주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성황리에 디지털 갤러리 운영을 알렸다. 이번 음악회는 Mattinata, 푸르른 날, Moon river(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등으로 50분간 진행했다. 5월부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서 예술문화체험을 운영한다. 5월의 화가 '색채의 마법사, 마티스展'은 마티스 작품을 색종이 오리기(컷 아웃) 기법을 이용해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보는 체험과 북큐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매달 화가를 선정하여 다채로운 예술문화체험을 연계 운영하여 디지털 갤러리 관람과 함께 연중 내내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명화를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