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는 오는 6월 4일 여주대학교(총장 배선영) 용마체육관에서 ‘2024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 및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2024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는 관내 2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6월 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으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면접자 중 청년면접수당·실업급여·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에게는 면접확인증도 발급한다. 또한, 참여자들을 위해 무료노동상담,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이미지메이킹, 취업타로 같은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으며, 여주고용복지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 다양한 상담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성장산업분야 관련한 직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8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자와 장대현 주민자치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선사항 및 건의 사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내실화 △홍보방법 △프로그램 물품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금일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주신 수강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강생들의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보다 만족도 높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 회장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며 간담회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여 보다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환경 조성 및 질 좋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탄4동은 수강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4층 산드래미 갤러리에 방음공사 및 환풍 시설을 설치했으며 영어 및 기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맛있고 영양소도 많은 반찬을 드시며 항상 건강하실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해 닭볶음탕, 오이무침, 무나물 무침 등을 정성스레 만들었으며 이 반찬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눠드린 반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영통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영통3동 새마을 단체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28일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박상영‧이주훈 시의원, 박용하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임강빈 초월분회장,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97.6㎡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게공간과 거실, 주방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회원 수는 47명으로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로당 관계자는 “경로당 개소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로당이 건강과 행복, 웃음이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민, 공직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체험주간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22일 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감수성 캠페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시청사 구내식당 앞에서 세계 여러 나라 물품을 전시 및 체험해 보고 해당 국가의 결혼이민자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23~24일에는 번천초등학교, 초월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다문화 이해 교육은 결혼이민자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각 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물품 및 의상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8일에는 경안전통시장에서 광주시와 광주시가족센터 및 결혼이민자가 참여한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해 시장을 방문한 내외국인들에게 광주시가족센터 리플렛 및 캠페인 홍보물 등을 배부,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광주시를 알리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관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은 2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문화의 다양성을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는 우리 음악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시립국악단에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교육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20개교를 선정했다. 5월부터 11월까지 교실별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시립국악단원 10여 명이 교실로 직접 찾아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2·3교시 수업 시간에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1교시 동안 진행된다. 정악 합주로 시작해 ▲해금, 가야금 등 국악기 소개 및 시연 ▲교과서에 수록된 민요곡 ▲영화, 드라마 OST 등 악기 연주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만져볼 수 있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안산시립국악단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를 통해 관내 재학 중인 초등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 전통 악기를 보고 듣고 연주함으로써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8일 광교산 생명 다양성 논두레에서 특활자활사업 참여자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특활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노숙인 14명이 손모내기 체험을 했다. 특활자활사업은 거리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연계, 주거 지원, 심리·정서 상담, 교육, 사례관리 등을 제공해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늘 모내기 체험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자활사업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화성박물관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수원화성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원화성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은 5월 30일 오후 1~3시, 5월 31일 오전 10시~정오)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A109 미래특수교육 체험관 부스에서 진행된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수원의 역사문화와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주제로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한다. 수원화성 건축물 이미지를 활용해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윤한흠 그림’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으로 수원의 근대 모습을 소개한다. 윤한흠(1923-2016) 선생은 수원에서 태어나 평생을 수원에서 살면서 수원과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자신의 기억과 지역 어르신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수원과 수원화성의 옛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또 윤한흠 그림을 주제로 제작한 교구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공개 시연한다.
(누리일보) 파리올림픽을 두 달여 앞두고 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개최된다. 아시아양궁연맹(WAA)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시양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가 6월 3일부터 8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아양궁연맹 총회에서 개최지가 수원으로 결정됐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18개국에서 2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는 6월 4~6일 본선, 7일 오전 컴파운드 팀경기 결승, 오후 리커브 팀경기 결승, 8일 오전 리커브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이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6위인 최미선 선수를 포함해 리커브·컴파운드 종목에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양궁대회가 수원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에 참가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홍보한다. 28일 시작된 2024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는 30일까지 열린다. ‘지속가능한 지능형 도심 모빌리티를 향한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전시회, 기술 시연·시찰, 지역리더 포럼, 논문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아태지역 150여 개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수원시는 화서문의 지붕, 성벽 모양으로 디자인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알렸다. 수원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해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체험존, 수원화성 배경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원시 대표단은 28일 수원관 리본 커팅식을 시작으로 총회 기간 내내 수원 ITS 아태총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30일까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일본 관계자를 만나 수원 ITS 아태총회를 알릴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2025년 수원 ITS 아태총회는
(누리일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은 6월 1~12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각각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수입산 수산물,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법인카드로 구매한 경우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6월 1일~7일, 6월 8일~12일 두 번에 걸쳐 행사를 연다. 영수증을 상품권 환급 부스로 가져가면 기간마다 2만 원씩, 1인당 최대 4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당일 발행한 영수증만 환급 대상이다. 6월 2일은 도매시장 휴무일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내 56개 점포 중 43개 점포가 참여한다. 취급 상품은 냉동, 선어, 패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체감물가 안정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28일 일월수목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별 헤는 가든 음악회’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수목원과 곳곳에 조성되는 손바닥정원이 수원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며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해주시는 손바닥정원단, 환경 분야 종사자·봉사자, 시민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 수원이 당신의 정원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1부 ‘수원 가드닝의 날’과 2부 ‘가든 음악회’로 진행됐다. 수원 가드닝의 날은 알뜰꽃장터(수원시화훼연구회)·플리마켓(수문장)과 양묘·대파 화분 심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생분해 천연수세미 만들기, 인두화 그리기 등 가드닝의 날 체험행사, 공연(국악가수 박금주, 댄스, 해금), 풍선·버블 매직쇼 등으로 이뤄졌다. 가든음악회는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이날 행사에 환경분야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초청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대표 야간 축제인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이 5월 31일~6월 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2017년 시작돼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리는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전국 49개 ‘문화유산 야행’의 하나로 수원화성 일원을 걸으며 즐기는 야간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8월 한여름 밤에 열렸지만, 올해부터 5월 말로 옮겨 싱그러운 밤바람을 느끼며 야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올해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 4월 우화관(宇華館)·별주(別廚) 복원이 완료되면서 119년 만에 완전히 복원된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열린다.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주제로 모든 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4개의 8야(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야행은 크게 세 구역에서 진행된다. 화성행궁과 행궁광장을 중심으로 그 우측인 시립미술관과 행궁동행정복지센터 구역, 그리고 정조테마공연장과 공방거리 구역이다. 화성행궁에서 행궁 완전 복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궁궐 곳곳에 조선시대 꽃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전시와 조명 콘텐츠를 설치하는 특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방과후아카데미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 숏폼 공모전 부문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은상)을 수상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방과후아카데미의 “프로젝트 방송동아리” 는 중등방과후아카데미를 소개하고 자신들의 일상을 댄스와 재치 있는 영상 구성으로 소개하여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상을 제작한 청소년들은 “영상 제작을 통해 미디어 기술을 습득하고 편집 역량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수상까지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여는 문화축제 “댕댕! 플레이”를 개최한다. 성남시 중, 고등학생 청소년들과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인식개선과 이해증진 등 반려동물 문화 확장에 앞장선다. 축제는 반려동물 VR 여행체험, 행동교정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반려동물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반려견과 함께 추는 댄스 공연과 더불어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 마술 공연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