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힐링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인 숲 체험(데크길 걷기), 온열 치료실, 차(티 테라피)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사협 위원 10명과 관내 독거 어르신 10명을 일대일로 짝지어 함께 치유의 숲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옥 위원장은 “주로 혼자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올 수 있어서 좋았다”라면서 “특히 숲 체험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사협 위원들도 심신의 치료를 받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보산동장은 “바쁘신 시간을 쪼개 어르신들을 모시고 숲 나들이를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과 같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특화사업이 지사협에서 꾸준히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11시에서 16시까지 생연로일원(차 없는 거리 운영)에서 '2024년 제1회 생연 어수(御水)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생연 어수(御水) 페스타(FESTA)는, 생연2동 관내 시장 상권을 활용한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 마당, 문화공연과 국수 바자회 등을 마련해 주민화합의 시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행사다. 먼저 1부 개회식에서는 행사의 시작과 함께 오케스트라와 우쿨렐레, 벨리댄스로 행사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그간의 노력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으로는 파스텔화, 캘리그라피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에어로빅, 경기민요, 7080노래교실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동두천소방서의 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시민 건강지킴이로 행사 자리를 지킬 것이다. 아울러 먹거리는 생연2동 새마을남녀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7월 13일 오후 4시 댄스뮤지컬 ‘문나이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시기로 일컬어지는 1990년대에 K-춤꾼들이 모두 모였던 실제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과 우정을 담은 공연이다. 무대를 휘어잡는 열정 카리스마 세븐, 독보적인 가창력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원더걸스 선예,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 퍼포먼스좌 블락비 유권 등이 출연한다. 본 공연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그때 그 시절을 강타한 '흐린 기억 속에 그대', '리듬 속의 그 춤을', '너는 왜', '나를 돌아봐'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그 시절의 향수를 선사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 세븐과 선예의 히트곡인 '열정', '대낮에 한 이별'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2만 원이며,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유료회원 예매는 6월 3일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6월 4일 14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원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9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 및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박영태 의원 등이 참여해 배추와 열무를 다듬고, 갖은 양념으로 정성껏 물김치를 담갔으며, 이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정연직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이 물김치와 함께 건강을 챙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며 봉사하시는 우만 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살기 좋은 우만1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7월 3일 오후 2시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처용心’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오천 년의 역사를 지닌 설화 ‘처용가’를 현대적으로 수용한 독창적인 ‘처용무’ 공연이다. ‘처용가’는 통일신라 시기 전해오는 향가이며, 처용은 역신에게 아내를 빼앗기고도 태연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 관용의 상징으로 전해오는 인물이다. 또한 국가무형유산인 처용무(처용가면을 쓰고 추는 궁중무용)를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하여 눈과 귀가 즐거운 창작 안무와 음악을 더하여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는 넌버벌 공연이 될 것이며, 장엄하고 웅장한 무대를 통해 대서사극의 꽃인 비장미와 숭고미를 선사할 것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며, 전체 관람 가능하다. 유료회원 예매는 6월 13일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6월 14일 14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본 공연을 통해 전통 공연예술의 새로운 멋과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는 2026년까지 포천시농업재단 법인 이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이사회가 출범했다. 포천시농업재단은 지난 29일 제2대 이사회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김경식 관인농협조합장, 이만석 영북농협조합장 등 12명의 이사와 감사 1명을 임명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최종 선발 과정을 거쳐 임명된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 개정,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백영천 포천시장은 “출범 2년을 맞이한 포천시농업재단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오늘 임명된 임원 13명의 활발한 활동과 폭넓은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의 장미개화주간을 맞아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장미체험 프로그램 ‘로즈 풀(Rose Full)’을 운영했다. 장미가 가득한 정원 아래에는 다양한 꽃잎과 색색의 모래, 자갈 등 자연물로 꽃길을 만드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꽃길 주변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알록달록한 경관을 연출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꽃길 만들기’ 외에도 장미가 그려진 손수건 만들기, 장미브로치 만들기, 스탬프 엽서 만들기, 바디페인팅 등 장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원 방문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IMF 경제위기로 인해 국가적으로 채용한 공공근로자들이 만들기 시작한 장미원이 이렇게 활성화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천시 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만송이장미원은 잡초가 무성했던 도당산자락 일부에 공공근로를 활용해 직접 터를 일구고 장미를 심는 것으로 시작했다. 작은 정원이었던 장미원은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청석잔디광장에서 열린'제33회 전국무용제' 경기도 지역 경연에서 (사)대한무용협회 오산지부의 임윤희 율 댄스 컴퍼니가 금상(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무용제는 33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우리나라 최대의 무용 대제전으로 이번 경기도 예선에서는 오산시를 포함한 10개 시의 지역 대표 무용단이 출전했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 예선 경연‘대상’과 전국 본선 경연‘대상(대통령상)’에 빛나는 (사)대한무용협회 오산지부의 임윤희 율 댄스 컴퍼니는 올해에도 경기도 예선 단체 부문‘금상’과 개인 부문‘우수연기상(김민지 단원)’을 수상해 7년 연속 경기도 경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연에서‘보이지 않는 경계’라는 작품으로 출전한 임윤희 율 댄스 컴퍼니는 우리나라 전통 장례 의식에서의 '진도 씻김굿'을 한국적인 색채 아래 현대적인 멋을 가미한 무대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임윤희 안무 감독((사)대한무용협회 오산지부장)은 “이번 작품은 한국 전통성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 형성을 높이고자 만든 작품이다.”며 “무대를 통해 ‘제의
(누리일보)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28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시푸른봉사회가 함께 동 특화사업 ‘특별생일애(愛)’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팔순(1945년생)과 구순(1935년생) 생신을 맞이한 지역 내 취약계층 10명의 어르신에게 관내 단체 및 기관장들이 함께 생신 축하 및 레크리에이션과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눈시울을 붉히며“행정복지센터에서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줘서 참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양호 위원장은 “생신 잔치를 위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만나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듣고 내 부모의 생신상을 준비하듯 이 행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신장1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오산시푸른봉사회에서는 신장1동 지역 내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생일애(愛) 생신 잔치의 먹거리
(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신사실파 작가들과 관련 자료를 소개하는 신사실파 아카이브 기획전시 ‘책 위에 내려앉은 그림’을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이 탄생하게 된 중요한 시작점인 신사실파 백영수 화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신사실파 관련 서적과 월간지, 포스터 등을 선보이며 백영수 화백의 영상 다큐멘터리도 상영한다. 또한 전시를 관람한 후 관객 참여형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소감을 적으며 전시의 마지막 부분을 완성하도록 했다. 전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궁금한 사항은 미술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미술도서관의 정체성을 담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역의 문화자산인 백영수 화백의 가치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책과 미술 작품이 공존하는 미술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5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취‧창업특강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세대(1955~1974년)의 인생 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취‧창업, 창직,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교육사업이다. 이번 5기 취‧창업특강은 4월 29일부터 4회(1회 3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김환철 경민대학교 교수 등이 ▲창업희망자를 위한 실무 ▲임산물 가정 재배를 통한 소규모 창업 ▲개인생산성 향상과 네트워킹 협업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강에 참여한 130여 명의 수강생들은 취‧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취업 및 창업 준비에 대한 의욕을 높였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4주 생애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을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누리일보)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는 지난 29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만 45세 이하 청년 회원 32명으로 구성된 포천시시설채소청년연합회는 시설채소 생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이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한 단체다. 청년연합회의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포천시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단식에서 청년 회원들은 자신들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포천시 시설채소 생산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토론했다. 취임한 포천시시설채소청년연합회 초대 회장인 박세훈 회장은 “이번 창단식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농업에 더욱 젊고 역동적인 기운을 불어넣어 줄 시설채소청년연합회 창단을 진심으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2024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에 참여한 대학은 총 24개교로, ▲가천대 ▲강원대 ▲경기대 ▲경복대 ▲고려대(세종캠퍼스)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덕성여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세종대 ▲신한대 ▲연세대(미래캠퍼스) ▲우송대 ▲을지대 ▲인천대 ▲중부대 ▲차의과학대 ▲한림대 ▲한서대 등이다. 시는 학생들에게 1대1 입시상담 서비스와 생생한 대학 생활의 경험을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대학생 스승(멘토링)을 섭외해 다양한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입시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진로 상담부스와 ▲진학네컷 ▲진학타로 ▲진학MBTI ▲퍼스널컬러 진단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입진학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WI컨벤션에서 ‘2024년 광교1동 경로잔치’를 광교1동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광교1동 주민자치회(회장 권기홍)주관 하에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범기동순찰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원들이 힘을 모았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장수어르신 축하 기념품 증정,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내빈들의 큰 절 올리기, 오찬 및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시립광교동어린이집 아이들의 축하공연은 어르신들의 함박웃음과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화창한 봄날 적적하고 무료하던 차에 경로잔치에 오니 활기차고 신명이 난다.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권기홍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가장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큰 행사를 치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부모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준비해준 단체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5월 25일 구리광장에서 진행한 ‘제1회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동아리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도와 구리시가 지원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한 이번 축제는 구리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에 따라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청소년의 날로 지정되어 추진된 행사로, 29개의 청소년동아리가 함께했다. 청소년동아리들은 밴드, 댄스, 보컬, 사물놀이, 리듬 줄넘기, 벨리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을 선보였으며, 체험부스에서는 4차산업, 공예, 이벤트, 게임 등으로 다양한 놀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축제를 축하하고자 ‘스트릿우먼파이트1’에 출연했던 댄서들의 댄서 ‘프라우드먼’과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그룹‘퓨전엠씨’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또한 구리시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및 모범 청소년⋅지도자 표창도 함께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청소년을 존중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제1회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축제인 만큼 많은 청소년이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고, 청소년의 날에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