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온 광명에 평화의 불 밝히다” 광명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온 광명에 온(ON) 평화’를 주제로 제4회 광명시 평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광명시 평화주간은 평화 포럼, 평화정원 피크닉, 평화영화제 등 평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해 일상의 평화를 영유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접경지역은 아니지만, 평화는 우리 삶의 본질적 가치”라며 “인류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 삶 속에서 묻어있는 갈등 해결과 기후 위기 극복 등 일상에서의 평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평화주간 행사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평화주간 개막식과 평화도시 광명포럼은 첫날인 20일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열렸다. 광명시민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매직플레이 바디쉐도우팀의 그림자 뮤지컬 퍼포먼스가 이어져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열리는 평화포럼은 백준기 교수와 다니엘 린데만이 ‘국제정세와 독일 통일을 통해 본 평화의 길’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와 통찰을 선보였다. 개막행사의 대미는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사업 폐지 위기에 놓인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한 추경 예산 편성을 주장했다. 정동혁 의원은 20일 열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의 6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통비 지원 사업이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며, “꼭 필요한 사업인데 삭감된 이유는 집행부의 설명과 소통 부족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5월 ‘The경기패스’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기존에 추진하던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이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으로 개편됐다”며, “교통비 부담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와 국토교통부의 K-패스는 19세 이상부터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청소년을 위한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경기도는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한 “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0일 열린 제37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AI국의 신규 사업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신규 사업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AI국은 이번 추경에서 AI기반 우리 아이 푸드 스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3억원을 올렸다. 어린이집 100개소에 AI 푸드 스캐너를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체감형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채영 의원은 “어린 아이들이 식사전 손 씻는 위생 훈련도 10분 이상 걸리는데 무거운 식판을 들고 스캐너 앞에 서는 것은 쉽지 않고, 엎질러서 안전 사고의 위험성도 크다”라며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교육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부분이 많다”고 질타했다. 이채영 의원은 “식습관을 고칠 수 있다는 결과도 의심이 되고, 프라이버시 침해는 물론 담당 선생님의 업무 과중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복지국의 장애인자립지원과 각종 위원회 수당의 부당함과 경기청년 재기격려 지원사업의 시기상 문제점도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최근 3
(누리일보) 김진경(더민주, 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0일 도의회와 동국대학원 법무대학원 간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심도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도의회는 법률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동국대 법무대학원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입법분야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해당 대학원 출신인 정윤경 부의장(더민주, 군포1),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과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참석했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에서는 임규철 원장과 김광호 전 법과대학 교수가 참석하여 뜻을 같이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 의장은 임 원장과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이를 상호 교환하며 양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한 상호 협력 증진 ▲상호 현안 사항 및 시책 등 자문 지원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활동 등이다. 이와 관련, 도의원이나 의회사무처 직원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석
(누리일보) 정현미 시의원은 20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 대표들과 “착한가격업소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현미 시의원이 토론을 주재하고 남양주시 재정경제국 지역경제과, 상하수도관리사업소 사업운영과와 하수처리과 관계 공무원과 착한가격업소 한동혁(제주흑돈삼)대표, 서남식(강남식당)대표, 김미경(티와이헤어)대표, 장순옥(헤어천사)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가격업소 대표들이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있어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담당공무원이 제시된 의견에 대한 답변을 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현미 시의원은 남양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에 ‘상하수도료 등의 요금 보조 또는 감면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으므로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하수도 요금 감면 또는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을 적극 검토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요청했다. 또한 “힘든 시장환경 속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양주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27일까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보담’의 청소년들의 작품을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보담’은 지난 2021년부터 한 달에 두 번 총 7명에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시선이 머무는’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다양한 소재들이 머무는 곳을 올려다보고 내려다보며 각자의 상상력을 더한 초상화 등 45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근 열린 전시회 개막전에는 청소년들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자신에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의회 의원 및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보담’의 대표 청소년은 “첫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며 “이번 전시 작품을 위해 노력해 준 청소년 작가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 집행부 업무보고를 실시하여, 고양시 K-컬처밸리 관련 주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도시계획정책관, 건축정책과,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등 3개 부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K컬처밸리관련 주요현황 △경제자유구역 지정 △한류천 사업 등에 대해 각 부서장들의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는 고양시민의 미래를 책임질 중대한 사업이므로 고양시민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한류천 수질 문제, 전력 공급 문제 등 K컬처밸리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신속히 해결하고, 고양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집행부, 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는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통해 문화적, 경제적 발전과 K콘텐츠 중심지로의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출범했으며, 최성원(위원장), 손동숙(부위원장), 고덕희, 김수진, 김학영, 김해련, 이철조, 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상호협력 강화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H와 LX는 ▲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및 기존 개발사업의 지적측량 관련 업무협력 강화 ▲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적기반 드론 영상 및 보상업무 협력 강화 ▲ 보상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디지털국토플랫폼 지원 및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적기반 드론 영상과 디지털국토플랫폼 의 통합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GH 측은 기대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기 신도시 등 토지개발사업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업무를 위한 지원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며 경기도민의 신뢰 속에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9일 열린 경기도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의 늘어나는 상환금 규모에 비해 줄어드는 기금 조성 규모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편성된 지역개발기금은 약 1조 8천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3천 4억원 감소, 2019년 대비 약 1조 원이 감소했다. 반면 갚아야 할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조건인 지역개발기금 예탁금은 올해 2천 350억 원, 2025년 3천 928억 원, 2029년 이후에는 무려 1조원 이상을 지역개발기금에 상환해야 한다. 김재균 의원은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중요한 재원인데, 늘어나는 상환금 규모로 기금 조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뚜렷한 개선이 없다면 경기도의 미래는 암울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은 주요 공약사업이나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곳간인 기금을 활용하곤 하는데, 이는 미래의 경기도민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해결해야 할
(누리일보)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비전2동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고고장구반의 사전공연, 주민자치회 운영 결산 및 감사 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소개 및 제안 설명,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주민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회 종료 이후 이어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라인댄스 등 17개 팀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화려한 공연과 전시회를 선보였다. 또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상정 사업에 대한 개표 결과 자치 계획형 사업에서는 ▶신중년을 위한 치매예방 사업, 일반 계획형 사업에서는 ▶주민이 조성하는 꽃․나무 시의 정원 사업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사업을 포함한 총 8개의 사업을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의결했다. 김기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지역 현안과 장기 계획 결정을 위한 토론과 공유의 장이며,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9일,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 '디지털 셀럽 프로젝트'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픈 AI 인생작가 데뷔 ▲MZ세대 따라잡기! 소셜 인플루언서 ▲MY GPT 길들이기-나만의 이모티콘·짤 등 3개 과정으로 남부와 서부권역에서 각 20명씩 선착순 접수로 이뤄졌으며, 약 1시간 만에 정원 초과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접수율을 보였다. '디지털 셀럽 프로젝트'는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에서 평택시 신중년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평택시 권역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며, 평택시 50대부터 6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9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시민들이 디지털 강좌에 뜨거운 관심이 있는 만큼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앞장서는 평택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는 평택시 신중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제2의 인생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도록 다양한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분기에는 공예, 미술심리, 간편식
(누리일보) 평택시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 주간 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평택치매안심센터 위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센터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작품 전시회 및 치매 극복 기억 나무 꾸미기, 추억사진관, 천연비누 만들기, 인지 훈련 체험관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치매와 관련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11일에는 노인간호학 전문가를 초빙해 치매의 이해 및 돌봄 교육을 주제로 관계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치매 역량 강화교육과 함께 치매 파트너를 양성했으며, 이와 함께 13일에는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안심영화관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및 사업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
(누리일보) 평택시옥외광고협회는 지난 1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진수 지부장은 “이번 후원금이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옥외광고협회는 1995년 11월에 설립됐으며 옥외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시립제일풍경채어린이집은 지난 19일 바자회 수익금 70만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제일풍경채어린이집은 지난 8월 친환경 채소, 야채, 주방세제, 비누, 커피스크럽 만들기 등 다양한 재료와 물품 판매, 체험활동이 진행된 친환경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보육 교직원의 기부금 전액을 기부했다. 유은선 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원아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경제를 배울 뿐만 아니라 나누는 활동으로 따뜻한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지역사회 기부 실천에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신 시립제일풍경채어린이집 유은선 원장님과 교직원, 원아,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시립제일풍경채어린이집의 소중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테키스트는 지난 12일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식료품 꾸러미 200박스를 전달했다. ㈜테키스트는 반도체 공정용 온습도 제어 장비인 CHILLER를 주력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평택시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테키스트 김춘호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변지예 관장은 “(주)테키스트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추석을 맞아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식료품 꾸러미 200박스는 평택시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됐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