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30일 광명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랴오청시’에 광명시 대표 청소년으로 방문할 교류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05년 상호결연 체결 후 청소년 교류, 랴오청시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사업, 상호 예술단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다, 코로나 이후 주춤해졌으나 질병위기단계가 하향되면서 올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교류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2024 청소년국제교류사업[랴오청사진]’ 은 광명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5세~17세(2008년생~2010년생)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광명시 대표 청소년교류 단원은 랴오청시에 광명시를 알리고 현지의 진로체험과 청소년 문화교류 등을 진행한다.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이 세계시민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 이후 재개되는 청소년국제교류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요청드리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랴오청시가 청소년 간 상호결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 참여해 탄소제로를 위한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인 대학생환경메이커‘RE-CO’가 세계 탄소문제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탄소제로 환경방범대라는 부스명으로 참여했다. 체험활동으로는 부스 탄소제로를 위한 나의 노력 한마디를 적은 후 △커피박 키링 만들기 △하바리움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환경방범대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탄소제로를 주제로 총 4종의 친환경 메이커 키트체험을 진행하여 200여명의 경기도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활동 후 대학생들은 “경기도 청소년에게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대학생환경동아리를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 “환경을 주제로 재밌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앞으로 수련관 내 대학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청소년 여가 축제인 ‘Honey Festival(꿀축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단 및 노을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축제는 ▲체험존 (3D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꿀벌 키링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게임존 (빠니컵-포켓볼대회, 게임&퀴즈대결, 러그볼 대회 등) ▲먹거리존(꿀조합을 찾아라-음료만들기, 뻥스크림 등) ▲이벤트존(추억의 뽑기판, 인생네컷) 등 이색적이면서 즐거운 활동으로 진행됐다. 당초 참여를 예상했던 청소년 수를 훨씬 웃돌아 더 많은 청소년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센터장은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과 함께 온 학부모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기획되어 운영되는 것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향후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청소년축제로 만들어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2024년 K-ROOKIES 퍼포먼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팀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27팀이 본 대회에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쳐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고양시청소년TV’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전 이벤트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 ▲져지쇼&게스트쇼 ▲우승팀 시상 ▲관람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작년부터 져지 워크숍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심사위원으로 교영주니어(Kyoyoung jr), 카멜(Kamel), 재상(Jaesang), 수람(Sooram)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평가했으며, 온오즈(ONOZ)와 악 컴퍼니가 준비한 게스트쇼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2024년 K-ROOKIES 선발전 1위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청소년동아리축제‘해방(解放)’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축제 ‘해방(解放)’은 억압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재미를 찾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축제기획단 ‘한라봉’이 직접 기획한 △응원봉 꾸미기(해봉) △폴라로이드 사진 꾸미기(한라로이드)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키링해방) 등 축제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토당청소년수련관 자율 동아리 6개 팀이 댄스, 치어리딩, K-POP 등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코로나19 이후 감소추세였던 청소년동아리가 다시 활성화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된 것 같아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금)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음악회에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 관리자 50여 명은 가족·지인과 함께 참석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며 기분 전환하는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관리자들은 “고퀄리티의 클래식 공연을 음원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등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한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관리자들과의 유기적인 파트너십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수요처 관리자들의 인정보상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가 소극장 기획 시리즈 ‘새라새 ON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연극'신바람 삼대'를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의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 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획공연 시리즈이다. 2024년에는 일반 시민들의 문화나들이 확산을 위하여 대중적인 소재의 코믹연극 2편이 진행되는데 6월의 '2호선 세입자', 7월의 '신바람 삼대'가 그 작품들이다. ‘코믹뮤직체력극’ 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는 연극 '신바람 삼대'는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검증받은 작품이다. 배우들은 1인 3역+α까지 해내며 숨가쁜 열연으로 두 배우들은 90분간 어떤 특수 효과나 장치도 없이 순간순간 캐릭터 변신을 위해 의상체인지, 대사, 연기, 노래까지 선보이기 위해 체력을 갈아 넣어 ‘퀵 체인지 쇼’를 완성한다. 마지막 커튼콜에서는 6인의 인물이 모두 등장해 관객들에게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 한다. 코믹뮤직체력극 '신바람 삼대'는 배우 민성욱, 유일한 2인이 공동 연출하는 작품으로 2인극의 소소
(누리일보) 과천시 별양동 체육회는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전통 명절 단오(음력 5월 5일, 양력 6월 10일)를 앞두고, 지난 29일 별양동 주민센터 뒷마당에서 관내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양동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윷놀이, 투호대회 등 민속 전통놀이를 한 후 다양한 경품 행사와 식사를 즐기며 행사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사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족 전통놀이를 하며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소통과 건강을 기원했다. 황인중 별양동 체육회장은 “내년에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단오맞이 놀이를 준비하여 잊혀가는 우리 명절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9일 저녁, 과천수자인 시행사 ㈜과천개발에서 주최한 ‘입주 기념 행사’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한 시민의 행복을 기원드린다. 도심 속 흉물이었던 우정병원이 우리 과천시민만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로 새롭게 태어난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과천수자인 아파트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신계용 시장과 강호인 전 국토부장관, 우정병원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과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봄의 축제’도 열려, 시립예술단의 금관6중주와 소프라노 김성은, 테너 임덕수의 공연으로 시민들이 음악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과천수자인 아파트(갈현동 641번지 일원, 174세대)는 사업시행사 부도로 20여 년간 방치돼오던 ‘우정병원’이 재탄생한 것으로, 과천시는 도심 속에 흉물로 오랜기간 방치돼 온 우정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우정병원 협력TF팀’을 운영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선 바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6월 22일 개관 15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및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도서관을 사랑하는 열다섯가지 이유'란 주제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총 15개의 각양각색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접수 프로그램으로는, 6월 22일 14시 박연철 작가의 그림책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각색한 ‘망태할아버지가 온다’공연과 15시 ‘부모님과 함께 여름 도넛 만들기’체험이 있다. 두 프로그램은 6월 11일에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간보관소 : 어린이도서관’전시와 ‘우당탕탕! 그림책 연극놀이’,‘도서관에서 만나는 리틀 포레스트’,‘다독다독 책 읽어주세요!’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도서관 자료실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150장 축하편지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15년간 어린이도서관에 보내준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이천에서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센터 지원의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은 경기 지역 내 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기초문화재단이 지역중심 거점의 역할을 구축·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양평문화재단에서는 양평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및 활동가들과의 정담회(FGI, 6회 진행)를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인적 발굴 및 활동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올해 2개년 사업에서는 2023년 도출된 키워드에서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화예술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기획서 작성 및 정산을 기반으로 실무 교육 및 관내의 문화예술거점에서 예술가들과의 워크샵 진행을 통해 밀도 있는 양평다운 문화예술교육을 만들고자 한다. 다가오는 6월 12일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거점 워크샵을 진행하여 교육매개자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함께 진행한다. 교육 참가대상은 문화예술교육가들로 모집 공고는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예술의 정치로 읽는 그리스 비극'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6월 27일부터 9월까지 양평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양평문화재단은 올해 총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해 인문 프로그램‘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삶의 조건으로서 거짓’강좌를 통해 총 25회 421명의 양평군민이 참여해 지역의 인문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는‘예술의 정치로 읽는 그리스 비극’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4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연 12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 지역의 인문 활동가이자 인문학실험실 루바토 연구원인 홍영택 활동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박신선 이사장은“앞으로도 인문학 강좌가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이 지난 29일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탭 댄스쇼 'All That RHYTHM'이 성료됐다. 이날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 공연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Korea Tap Orchestra)가 출연하여 탭댄스 작품을 보고, 듣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했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는 올드 스타일의 고전 작품부터 클래식, 재즈, 대금과 장구가 함께한 국악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탭댄스로 객석을 매료시켰다. 참여형 프로그램 ‘탭-케스트라’, ‘탭댄스 배우기’는 관객들의 높은 참여도와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경쾌하고 다이내믹한 탭댄스 공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밤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합창공연 'ABOUT TIME'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사오르다’는 지난 25일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주관한 진로박람회 ‘진로 캠퍼스’에서 주말체험활동 ‘내 직업을 잡(JOB)아라!’를 운영했다. ‘내 직업을 잡(JOB)아라!’는 참여 청소년들의 직업체험에 대한 욕구해소와 4차 산업혁명의 고도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운영됐다.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3D프린터 전문가, 숏폼 크리에이터,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등 20여 가지의 직업체험과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부천시 관내 청소년 활동ᐧ보호ᐧ복지시설에서 준비한 드론체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참여하며 진로역량을 키워나갔다. 특히,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홀랜드 검사를 실시하여 진로박람회에서 자신의 직업 흥미 유형에 맞는 직군과 대립되는 직군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담당자는 “위 과정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의 일치 여부를 확인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홀랜드 검사에서 예술형이 나온 백OO 청소년은“평소 드론 촬
(누리일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5월 29일 수요일 복지관 체육관에서 리포이드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독일 리포이드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시작된 독일-한국의 이어짐과 본 사업을 참여하게 된 장애 가족들과의 만남,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되어 가정의 달인 5월마다 진행됐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리포이드 유소년 축구단, 루멘 챔버 오케스트라단, ABA부모양성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50여명의 리포이드 가족들이 모여 가족파우치 만들기 체험과 함께 버블&마술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리포이드 가족’만의 특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리포이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김수은 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리포이드 아이들이 자라는 것, 리포이드 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며 같이 행복합니다. 늘 김형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대가족이 되어가는데, 서로 의지가 되는 든든한 인연이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고 말씀을 전했다. 본 행사를 후원한 김형석 대표는 ‘매년 리포이드 가족들과 함께여서 기쁘고 오늘 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가족의 행복이 가득하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