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황인엽이 엄마와의 갈등을 딛고 정채연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어제(23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5, 6회에서는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청춘들의 서사에 시청자들의 과몰입 호소가 속출하고 있다. 5회에서는 주먹다짐을 하며 갈등을 빚었던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을 화해시키기 위한 윤주원(정채연 분)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윤주원은 동네에 새로 생긴 스카이바이크에 두 사람을 데려가기까지 했으나 화해하지 못했고 이들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앞자리에서 홀로 페달을 밟았던 윤주원만 체력이 고갈되어 실신하고 말았다. 이것이 불량 학생들에게 당해서라고 생각한 두 사람은 다시 동맹(?)을 맺고 윤주원을 도와주려던 애꿎은 학생들과 난투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바탕 소동 후 김산하와 강해준은 윤주원 앞에서만 위장 화해를 했으나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다시 가까워져갔다. 이후 강해준의 생일날 온 식구들과 강해준의 이모 강이현(민지아 분)까지 그를 축하해주기 위해 한자리에
(누리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선보이는 새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리얼전투 48’에서 해병대 레드팀과 특전사 블루팀이 ‘최종 섬멸전’을 펼쳤다. 우위를 가릴 수 없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전투는 결국 최종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23일(수), 24일(목) 0시 공개된 ‘리얼전투 48’에서는 해병대(레드팀)와 특전사(블루팀)가 제한 시간 안에 상대 팀을 섬멸해야만 하는 ‘최종 섬멸전’을 벌였다. 이미 48시간의 전투 중 40시간이 지난 상황, 레드팀과 블루팀 모두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집결지에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자, ‘젊은 피’ 블루팀은 빠른 기동력으로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레드팀을 가두는 ‘가두리 양식장’ 전략을 택했다. 반면 연륜의 레드팀은 움직이지 않고 수비하다 기회를 노리는 매복 작전으로 전투에 대비했다. 레드팀은 참호 지형으로 매복하기 좋은 소나무 숲에 진지를 구축하고 사주경계 하며 적군 블루팀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블루팀은 두 명씩 3조로 나뉘어 레드팀을 둘러쌌다. 블루팀은 낮은 포복으로 조심스럽게 레드팀의 숨통을 조여갔고, 배성재는
(누리일보) 'TV조선 대학가요제'가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2라운드의 미션을 전격 공개했다. 동시에, 대학생들이 빚어내는 음악의 기쁨과 환희의 현장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것을 예고했다. 오늘(2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본선 54팀이 펼친 불꽃 튀는 1라운드가 끝나고, 본격적인 2라운드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2라운드의 주제는 두 팀 혹은 세 팀이 한 조가 되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연합 미션'이다. 연합을 정하는 현장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를 얻기 위해 치열한 영입 전쟁이 벌어졌다. 특히 '서울예대 음색 여신' 최여원의 차례에서는 '음색 궁합'부터 '학연지연 플러팅'까지 폭풍 견제와 구애가 난무했다. 과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할 참가 팀의 연합은 어떻게 이뤄졌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 조영남의 '딜라일라'로 뛰어난 감성을 보여줬던 '맑눈광어' 이재엽, '로운 닮은 꽃보컬'의 등장으로 남녀 모두를 사로잡은 네이비치킨스튜가 한 팀이 되어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이재엽과 네이비
(누리일보) ‘지금 거신 전화는’이 1차 티저를 공개하며 고감도 로맨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작품을 쓴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오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주인공 백사언(유연석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수많은 카메라와 기자들 앞에서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입니다” 한 마디로 카리스마 있게 좌중을 휘어잡는 사언의 모습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하지만 사언에게 한 통의 협박 전화
(누리일보) 도망 노비 임지연의 눈물 한 방울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다. 오는 11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도망친 노비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대세 배우 임지연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가짜의 삶을 선택한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의 사연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덜덜 떨고 있는 구덕이와 함께 노비로 살아왔던 그의 끔찍하고 비참한 지난날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운 겨울날 눈을 맞으며 피투성이가 된 채 모진 매질을 견디고 있는 것은 물론 산길에서 한 무리에게 쫓기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들을 떠올리며 굳게 주먹을 쥐는 모습에서는 생존을 향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것. 구덕이의 굵은 눈물 한 방울과 함께 들리는 “제 꿈은 늙어
(누리일보) 으악산에서 캐온 돈으로 수술실에 들어간 금새록이 무사히 시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으악산에서 발견한 돈다발로 청렴 세탁소 사장 고봉희(박지영 분)와 잃어버린 돈에 미련을 못 버린 지승그룹 사모님 백지연(김혜은 분)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 시각장애가 있는 딸 이다림(금새록 분)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돈을 빌리러 다닌 봉희는 시부모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이 숨긴 돈다발을 발견했다. 하지만 서강주(김정현 분)로 인해 숨긴 돈은 모두 불에 탔고 이에 봉희는 시부모와 으악산에 올라 남은 돈을 모두 집으로 가져왔다. 이 위기를 벗어난 뒤 다림은 무사히 수술실로 들어갔고, 청렴세탁소 식구들과 지승그룹 가족들의 우여곡절 사건, 사고가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그 가운데, 돈다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고군분투기를 되짚어봤다. # 100억을 도둑맞은 지승그룹 사모님 김혜은
(누리일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여정을 담은 영화 '괜찮아, 앨리스'가 11월 13일, 극장 개봉 확정된 가운데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양지혜 | 출연: 이주연, 황하름, 오연호 | 제작: ㈜오마이뉴스 | 배급: 미디어나무㈜]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창문과 책상이 그려져 있고, 한 학생이 엎드려 있는 모습이 지친 현대 청소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우리는 지금 행복하고 싶은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쉬었다 가도 괜찮아’, ‘다른 길로 가도 괜찮아’ 등 청소년들의 솔직한 말과 누군가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가 함께 적혀 있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려는 영화의 주제를 잘 나타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영화 '괜찮아, 앨리스'는 지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이다. 시험과 경쟁 속에서 스스로를 잃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쉬었다 가도 괜찮고, 다른 길을 선택해도 괜찮다는 희망의 말을 던진다. 또한 대작들 속에서도 개봉일을 11월 13일로 정했는데 이는
(누리일보) 가수 린(LYn)이 새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린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을 발매한다. 'FRIENDLY+n page1.'은 린의 음악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노래를 담은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의 첫 번째 앨범이다. 린은 첫 번째 가창자 이수와의 듀엣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FRIENDLY+n'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듀엣곡을 선보인다.헤드폰 최저가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는 린과 이수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린과 이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타이비언이 작사와 작곡에 힘을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지난 7일 선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음 (Umm)'과 '내 사랑'까지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돼 린과 이수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린은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자신과 이수의 미니 인터뷰를 공개하며 첫 번째 가창자로 이수를 선택한 이유
(누리일보)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과 이진욱이 눈물의 키스로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나의 해리에게’의 10화 시청률은 수도권 3.7%, 전국 3.6%로 전국 시청률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단 2회 남은 가운데 상처를 간직한 캐릭터들이 행복 재생 로맨스에 맞춰 각자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지 최종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22일 방송된 10회는 현오(이진욱 분)가 경찰서에서 함께 나온 혜리(신혜선 분)의 팔에 난 깊은 상처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모습과
(누리일보) '딴따라 JYP'가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한국PD연합회의 발표에 따르면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수아, 이하 '딴따라 JYP')'가 '259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을 수상했다. '딴따라 JYP'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진영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공연이다.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추석 전날 전파를 타며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박진영은 30년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25곡 이상의 히트곡들을 풍성한 15인조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로 선사했고, 음악과 장르, 세대를 초월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200% 만족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 박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월드 클래스 K팝 스타들도 게스트로 출연해 박진영과 환상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또한 배우 이병헌, 가수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 등 연예계 톱스타들이 영상 콘텐츠에 참여해 공연을 더욱 빛냈다.  
(누리일보) 올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자극을 줄 영화 '개그맨'이 바로 오늘 개봉한 가운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TOP3 공개했다.[감독: 전승표 | 출연: 허지원, 남연우, 고원희ㅣ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ㅣ배급: ㈜디스테이션] #01.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사이버 렉카, 인터넷 방송, 떡상과 나락 등 소재로 흥미로운 코미디 완성! 떡상을 꿈꾸는 BJ ‘근성’이 실수로 폭로한 학폭 고백 영상으로 한순간에 기회를 잡게 되고, 걷잡을 수 없이 방송의 수위를 높여가면서 벌어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 '개그맨'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사회 전반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사이버 렉카, 인터넷 방송, 떡상과 나락 등 현실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흥미로운 코미디를 완성했다는 점이다. 전승표 감독은 “한 남자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사투를 버리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특히 시시각각 쉽게 여론이 변하는 인터넷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드릴 수 있을 거 같았다” 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nb
(누리일보)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웨이브투어스(김다니엘, 차순종, 신동규)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play with earth! Seoul (플레이 위드 어스! 서울)'을 개최한다. 'play with earth! Seoul'은 '0.03 World Tour (0.03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웨이브투어스가 EP 'play with earth! 0.03 (플레이 위드 어스! 0.03)'을 발매한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국내 팬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웨이브투어스의 신곡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멤버들은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웨이브투어스는 지난달 발매한 EP 'play with earth! 0.03'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데뷔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했고, '0.03 World Tour'의 첫 번째 지역인 북미 지역에서 30개 공연을 모두 조기 매진시키는 등 글로벌
(누리일보) 채널S ‘다시갈지도’가 방송 사상 최초 ‘K-외국인이 추천하는 한국 여행지’ 특집으로 국내 여행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4일(목) 저녁 9시 20분에 131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K-외국인이 추천하는 한국 여행지’ 특집으로, ‘다시갈지도’ 사상 최초 국내 여행에 나선다. 여행 크리에이터 폴서울이 ‘캐나다 AZ의 MZ 따라잡기 양양’을, 마이가 ‘에스토니아 가족이 떴다! 경주’를, 유이뿅이 ‘일본 산골 소녀의 촌캉스 서천’을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이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K-외국인’으로 유튜버 유이뿅, 마이, 폴서울이 출격한다. 특히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똘똘 뭉친 ‘K-외국인’ 유튜버들이 뽑은 국내 여행지인 만큼 새로운 국내여행의 이면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이 가운데 ‘여행 마니아’ 김신영의 유튜브 픽 ’66만 유튜버’ 유이뿅이 한국서 겪은 독특한 첫 경험을 언급해 눈길
(누리일보) 가을밤, 따스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드라마 스페셜 2024’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을 수놓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총 5편의 단막극 핵심 장면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국내 유일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누적 콘텐츠 IP 수만 240편, 배우 1,200명, 작가 및 감독 300명 이상(2010년 이후)이 참여하며 단막극의 상징성을 공고히 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 2024’는 40년간 명맥을 이어온 핵심 가치를 스케일업 한다. K-드라마를 이끌어 갈 신진 작가, 연출자, 배우의 등용문은 물론 다양성과 소수성의 가치를 발판으로 한 한국 드라마의 R·D 기지, 어디서도 보기 힘든 스페셜한 단막극을 통해 ‘드라마 스페셜’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오늘(23일) 공개된 ‘드라마 스페셜 2024’ 티저 영상은 KBS 단막극과 함께한 배우 정유미, 조달환, 신은수, 이도현, 이동휘, 손현주, 김소현, 라미란 등의 수상
(누리일보) ‘0교시는 인싸타임’을 이끌어갈 가언고 5인방의 상큼발랄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공개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오늘(23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을 비롯해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가언고 대표 인싸 강우빈으로 분한 김우석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인기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설정값 완벽 인싸’인 그의 옆에 자리한 ‘존재감 제로 아웃사이더’ 김지은 역을 맡은 강나언은 청순 미모를 장착,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어 그녀가 품은 사연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휴대폰을 꼭 쥔 채 정면을 응시하는 강나언의 모습 또한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