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사회혁신센터와 함께 ‘맡겨놓은 카페’ 시민 기부 홍보 캠페인을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맡겨놓은 카페’는 청소년을 환대하기 위해 춘천교육지원청과 사회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춘천만의 고유한 사업으로, 춘천 시내 카페 30곳이 연중 참여한다. 춘천시민 누구나 ‘맡겨놓은 카페’ 30개소 중 어디든지 방문하여 청소년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음료 한 잔을 맡기고 기부하면, 춘천시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맡겨놓은 카페’ 사업은 올해 3년째 운영 중이며, 현재 청소년 이용자 수는 증가했지만 이에 비해 시민들의 기부 참여는 부족한 상황에 이르게 됐다. 이에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시 청소년들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시민들의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기부 홍보 캠페인은 지난 10월 10일, 11일 양일간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으며, △14·15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17·18일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23·24일 춘천시청 △30·31일 커먼즈필드춘천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한준)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월교육지원청학생체육관에서 2024 토요과학체험마당(영월)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 체험 놀이터!’라는 주제에 맞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3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영월과 원주 지역 영재 및 과학 교과 연구회의 초·중·고 교사 12명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며 영월진로체험센터, 마을선생님, 학부모지원가, 봉사학생 등이 함께 참여한다. 체험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기반으로 AI(인공지능), 로봇, 드론체험 등 과학과 정보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로 다양한 융합적 요소가 포함된 STEAM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과학과 정보 분야에 더욱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미래교육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영월 지역의 과학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양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가족 힐링 여행 프로그램 ‘다함께 행복한 나들이'다행'’을 운영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와 창의적 사고 개발,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지원하고자 양양지역 내 자녀를 둔 10가족 총 25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탐방 여행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주요 자연경관과 농장, 테마파크 등을 방문하며 가족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황현정 양양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참가자들이 자연과 문화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창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1박 2일간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평창, 강릉, 속초, 양양, 고성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맞춤형 부모 자녀 꿈이음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부모님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진로’를 주제로 관계와 소통하는 프로그램 △부모의 진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부모유형검사지 활용 전문가 맞춤형 솔루션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설계 △학습법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중학생 맞춤형 부모 자녀 꿈이음 캠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현실적인 진로 탐색 및 실천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학부모의 진로설계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 1)은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월14일)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강원 학령인구 감소 대응책에 대해 질의했다. 사회문화위원회 조성운 의원은 “전국적인 학령인구 급감 여파에 따라 강원교육도 체질 개선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강원 학령인구 감소의 특징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그에 대응하여 도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들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조성운 의원은 “부서별로 분절적으로 대응해서는 문제해결이 어렵고, 강원교육의 전체를 보고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그에 맞는 해결책을 유기적으로 적용해야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성운 의원은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로 변화가 예고되는 아동돌봄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하며, 도청과 도교육청의 업무가 많은 부분 중첩될 것인데, 아동과 양육자, 그리고 종사자 등 관련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청과 도교육청 간의 원활한 업무 협의를 촉구했다. 이어서 도교육청의 미래학력담당관을 대상으로 올해 시작된 ‘강원교육 해외유학생 유치사업’의 전반을 점검하며
(누리일보) 강원도의회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가 14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단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미래특위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강원도가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할 예정이다. 미래특위를 이끌어갈 위원장에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김용래(강릉) 의원이 맡을 예정이며, 위원으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지역 출신 최승순, 심오섭, 박호균 의원과 각 시·군에 지능형 교통체계 시스템을 고루 구축하고자 한창수(횡성), 김정수(철원), 김희철(춘천), 김기하(동해), 이영욱(홍천), 문관현(태백), 최재민(원주) 의원을 포함해 국민의힘 의원 11명과 더불어민주당 이지영(고성) 의원까지 총 12명이 활동한다. 김용래 의원은 “첨단 미래교통 체계를 도 전역에 구축하여 도민 교통안전과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면서, 재난재해 대응강화, 방
(누리일보)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0월 14일,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을 지목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그간 친환경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플라스틱 생수병과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청사 내 일회용 물병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시성 의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여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1회용품 줄이기에 전 도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챌린지 영상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산야에서 열린 2024 산야 MICE 박람회에 참가하여 중국여행사협회 전시 복합 산업(MICE) 전문위원회와 강원특별자치도 MICE 산업 발전 및 중국 포상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시 복합 산업(MICE)을 활성화하고, 중국 전시 복합 산업(MICE)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협력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지난 수개월간 중국 내 주요 전시 복합 산업(MICE) 기관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유대 관계를 확립한 결과로 성사된 의미 있는 성과이다. 특히, 재단은 올해 상반기 세계 최대 전시 복합 산업(MICE) 국제박람회인 IMEX 2024에 참여하여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를 타깃으로 한 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중국여행사협회와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이 과정에서 중국 포상 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과 마케팅 전략을 구체화하며 협력의 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년 해외바이어 초청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발굴하고 도내 중소기업과의 일대일 맞춤 매칭 및 전문 통역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 성사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도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내 기업 132개사와 바이어 171개사를 매칭하여 상담 760건(121백만 달러)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계약 성사율이 높은 바이어 70여 개사를 선별하여 초청, ‘바이어-기업’간 가격 경쟁력 및 수출 절차 등 세부 사항을 직접 논의하여 계약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상담회에는 미주, 중화권, 동남아 등 18개국 70여 개사와 식품, 뷰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116여 개 도내 기업이 참여한다. 상담회 기간 동안 각 기업 당 최대 16차례의 수출 관련 상담이 진행되며, 상담회 종료 후 바이어들을 위한 원주지역 팸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원홍식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10월 13일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지난 2024년 5월 철원에서 발생한 이후 5개월만의 일이며, 올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사례이다. 농장주가 사육 중인 돼지의 폐사가 지속되자 10월 13일 오전 화천군에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혈액 등 시료를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같은 날 저녁 8시경에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이에 따라, 도는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농장에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 2명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 및 소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역학조사 및 긴급 살처분·매몰 작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발생농장 반경 10km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및 집중소독,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로 인한 도내 양돈농장 추가 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누리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2024년 제3회 원주 스쿨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학생 참여 중심의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밖 예술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원주 스쿨밴드 페스티벌에는 관내 초·중·고 스쿨밴드뿐만 아니라 교사밴드까지 총 12팀,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원주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팀원과 함께 소통하며 배우고 익힌 곡들을 친구들과 가족 앞에서 선보이며 끼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일 교육장은 “긴장을 이겨내고 무대 앞에 서듯, 우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원주 스쿨밴드 페스티벌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춘천 축제극장몸짓에서 문화예술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문화예술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문화재단이 올해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문화다양성·융복합 문화예술과 관련된 강연(렉처)과 공연(퍼포먼스)이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3일에는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문화예술’이란 주제로 도내 여성 연주단체인 ‘에스콰르텟’의 공연과 프로듀서 그룹 DOT 박지선 프로듀서의 발제 및 앤드씨어터 전윤환 대표·크리에이티브 아트 이승규 대표의 사례발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24일에는 ‘문화다양성,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강릉문화제 관노가면극 이수자 ‘김문겸’의 공연과 문화디자인 자리 최혜자 대표의 발제 및 아시아미디어컬쳐 팩토리 김소희 대표·예술인 김문겸의 사례발표,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미래 그리고 융복합 문화예술’을 주제로 피아노 트리오 ‘쏘아베’의 공연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오영진 초빙교수의 발제 및 스튜디오 엠버스703 노치욱 대표·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김초희 팀장의 사례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동원훈련 등 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2024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 등을 근거로 1981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5~6개 광역시·도가 참여하여 지자체,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시 국가 자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실제 인원과 장비가 동원되는 것으로, ① 기술인력, 차량 및 건설기계 투입을 포함한 ‘자원동원’, ②실제 훈련, ③산업동원물자 생산훈련 등이 포함되어 진행된다. 1일차) 현장점검을 통해 지자체의 충무계획 및 군 동원 운영계획 수립실태, 비축물자 점검, 산업동원 중점관리업체 점검 등을 실시하며, 실제 훈련은 유관기관과 통합으로 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2~3일차) 자원동원훈련으로 전시 기술인력 120명과 차량 180대, 건설기계 50대를 실제 동원하여 지역 군부대 및 행정기관의 인도인접 절차를 실시한다. 4일차) 행정안전부 훈련 메시
(누리일보) 제105회 전국체전이 한창인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이틀째 도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스포츠 교류 협력을 이어갔다. 김지사는 먼저 사격 경기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강원특별자치도사격연맹 강연술 회장, 박세진 전무이사, 고성군청 사격팀 김현 감독, 동해시청 사격팀 마서윤 감독과 함께 도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전력 강화 방안을 논의 했다. 이어 김 지사는 창원실내수영장으로 이동하여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 천홍중 도 수영연맹회장, 도청 수영팀 이보은 감독과 만나 수영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선수단의 메달 획득을 기원했다. 이번 만남은 도 소속 고등부 선수들이 출전하는 예선경기를 앞두고 이루어졌다. 정창훈 회장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투자와 수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사님께 감사하다”며 수영 발전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 “대한민국 수영이 강원특별자치도 덕분에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을 향한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강원 수영이 한국 수영을 이끌고 있는 것
(누리일보)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0월 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최초로 의정보고서를 제작 완료하고 조만간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숙희의원 의정보고서는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기간의 활동을 점검ㆍ정리함으로써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고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작했다. 8페이지로 구성된 의정보고서는 인사말과 함께 각 페이지 별 컨셒으로 ‘숫자로 본 의정활동’ ‘양숙희가 뜁니다’ ‘양숙희가 가꾸는 춘천’ ‘지역 곳곳을 누비다’ ‘양숙희가 바꾸는 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의원은 “지난 7월 1일, 정치자금법 개정 이후 전국 최초로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을 위해 등록 접수한 이후 의정보고서 제작을 꾸준하게 준비해 왔다. 이번 의정보고서 제작과 배포에 드는 비용 또한 당연히 후원회비로 충당할 것”이라면서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 취지에 맞게 정치자금의 투명성과 깨끗한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남기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양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서를 제작하면서 많은 의정활동을 수행했지만 혹여나 소홀하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