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양교육도서관은 2024 도서관 주간(4.12.~4.18.) 및 도서관의 날(4.12.)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 맞이하는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전국 도서관에서 시행된다. 양양교육도서관은 3권 이상 대출자에게 꽃 화분을 증정하는 ‘메리메리 봄봄’, 릴레이 필사 ‘책 속으로 산책’, 초등학생 3~4학년 대상 책놀이 ‘도서관 책 도둑을 잡아라!’, 그림책 원화 전시, 과년도 잡지 나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총 5개 행사를 운영한다. 김승아 양양교육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자유롭게 지식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별관에서 강릉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보건교사 대상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중심 보건교육 운영 활성화와 안정적인 보건실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하여 개최됐다. 강릉의료원과 업무 협조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연수에서는 강릉동인병원 이영교 정신건강의학과장의 ‘아동의 공황장애 및 불안장애 극복법’, 아토피 천식 교육 정보센터 김서정 팀장의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와 관리법’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학교 내 건강 관리와 보건교육, 양성평등 및 성교육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태범 교육장은 “학교에서 건강과 안전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건강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강릉교육지원청은 강릉의료원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운영을 통해 보건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13일 이틀간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삼척지역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전공 계열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 해소와 대학 전공 계열별 대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지자체의 적극적 협조 아래 삼척시 평생학습관 5개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삼척진학지원센터 진학전문지원관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5명의 진학전문지원관을 초청하여 대학공통, IT계열, 화학계열, 보건계열, 미디어계열 등 5개 분야별 특강, 학생과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지역 간 대입 정보 격차 해소와 삼척지역 학생의 진학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서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부터 과학실 도교육청 안전점검단 87명, 교육지원청 안전점검단 190명 및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점검단 온라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 '안전한 과학실 환경조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연 1회 이상의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교원 및 담당자의 안전교육 실시 등 과학실 안전 대책을 강화했다. 안전점검단은 과학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18일 삼척 임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 과학실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는 과학실 안전점검의 필요성 및 목적, MSDS연수 및 실험 안전연수 안내, 수은 등 폐기물 및 폐수, 폐시약 처리 방법, 과학실 구비 안전물품 및 물질안전 보건자료 관리 등을 주제로 삼척교육지원청 곽소정 장학사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학교 교육에서 학생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과학실에서 안전하게 교육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용복 위원장(고성)이 농업ㆍ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15일 어린이 관련 정책 및 분야별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ㆍ기관을 대상을 선정한 결과, 김용복 위원장이 농촌진흥청장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용복 위원장은 “농림수산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지난 2년간 강원특별자치도의 더나은 농업ㆍ농촌을 위해 의원님들과 함께한 노력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자치도의 농업ㆍ농촌 발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춘천시에 유치한 인도의 전통 봄 축제 ‘홀리 해이(Holi Hai)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남이섬 오스테이지에서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홀리 해이 컬러 페스티벌’은 다양한 빛깔의 색 가루나 물감을 서로의 얼굴이나 몸에 뿌리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인도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로 주한인도인연합회 주관으로 2011년부터 부산, 밀양 등 국내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밸리댄스 공연, 인도 거리음식 체험, 춘천시 관광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주한 인도인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홀리 해이 컬러 페스티벌이 도내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주)KT(강북/강원광역본부)와 협력하여 '강원여성 IT전문강사 양성' 3개 과정을 도내 경력단절여성(160명)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산업분야 및 정보기술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교육부의 초·중등 디지털(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코딩) ‘정보교육과정 의무화’ 및 ‘필수 정보교육 시수 확대’ 방침(‘25년 시행, 초등17→34시간 중등34→68시간)에 따라 강원여성 IT전문강사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주)KT와 뜻을 같이하여 2022년부터 도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IT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사업을 공동 추진 해오고 있다. (주)KT는 ‘KT IT서포터즈’ 및 교육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교구를 지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학습 공간 제공과 교육생 모집, 일자리 연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본 사업을 통해 강원경제교육센터, 디지털 배움터, SW미래채움강사 등 정보기술 강사 분야 등에 43명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가축분뇨의 부적정 관리로 인한 수질오염, 악취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하여 4.15.~6.28. 도 주관으로 원주지방환경청 및 시군과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 대상으로는 가축분뇨 배출시설(축사 등) 중 대규모 시설, 상습 민원 유발시설, 하천에 인접한 시설 등으로 공공수역 수질오염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가축분뇨․퇴비를 하천 주변, 농경지 등 외부에 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등도 병행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적법조치할 예정이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지도·점검 후에도 이행 실태 확인을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가축분뇨 불법배출 근절 등 환경오염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다생태계의 건강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총 138억 원 규모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수산자원조성사업은 연안 어장 생태환경 개선사업과 동해안 특산 품종 자원회복사업 두 가지로 분류하여 시행하고 있다. 연안 어장 생태환경 개선사업의 대표적인 사업은 모자반 등의 바다식물 이식을 통한 바다숲 조성사업으로 2002년부터 2023년까지 41개소, 6,304ha를 조성했다. 올해는 총 12개소를 대상으로 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할 예정으로 9개소는 기존 사업지에 대한 사후 관리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3개소(강릉 2, 삼척 1)에 대해서는 신규 조성을 추진한다. 신규 바다숲 조성은 사업기간 4년, 개소당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자원 회복사업은 수산자원관리가 필요한 동해안 특화 품종(문어 등)의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으로 2015년부터 어초 설치, 자원 방류, 어획 조사 등을 통해 수산자원 공급 거점 2개소를 구축했다. 2024년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개소에 대한 신규조성을 추진하며 20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도내 첫 입항 크루즈가 오는 4월 19일 속초항으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웨스테르담호(81,811톤)가 14박 15일의 일정으로 14일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하여 19일 오전 9시에 속초항에 입항, 당일 22시에 일본 가나자와를 향해 출항하여 28일 요코하마에 도착한다. 웨스테르담호는 작년 10월 속초항에 최초 입항하여 총 1,725명이 속초, 양양, 고성 지역을 관광했으며, 크루즈 관광객 소비지출은 3억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두 번째 입항의 주요 승객은 미국, 캐나다 국적으로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 2천7백명이 입항, 이 중 1,000여명이 하선하여 관광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루즈 입항 준비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와 속초시, CIQ(세관, 출입국, 검역), 보안 기관들은 3월 20일에 이어 4월 16일 최종 점검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입․출항 관광객(승무원 포함) 인원 확인과 업무별 세부적인 쟁점사항, 작년 대비 보완․개선사항 논의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크루즈 여행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도 및 시군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도에서는 강원자치도와 시군 공무원 및 지역 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21개 단속반 100여 명을 투입해 축제장 내에서 게시된 내용과 다르게 음식값을 받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단속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강원자치도 축제장 내 입점을 영구 제한하는 한편 예치된 보증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돌려주지 않는 등 강력한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의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해 18개 시군에 통보하고, 일선 시군의 바가지요금 물가 단속부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상인회 등과도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바가지요금 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도에서는 외지에서 들어온 소위 ‘야시장 업체’가 이미 지출한 입점료와 체재비 등의 비용을 짧은 축제기간 동안 보전하기 위해 바가지요금을 책정하고 있다고 보고, 이들 업체의 입점을 최소화하고 그 자리에 지역업체가 들어와 우수한 먹거리를 착한가격에 제공하도록 유
(누리일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되고 강원지역은 건조특보와 함께 영동지역에 바람이 강해지는 등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남성현 산림청장이 함께 강원지역 산불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 먼저, 김진태 지사와 이상민 장관은 산림청 소속의 강릉산림항공관리소로 이동해 산불 진화 헬기 운영상황과 출동태세 등을 점검했고,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산불 진화대원과 헬기 대원을 격려했다. 강릉산림항공대는 조종사와 공중진화대 등 35명의 인력과 산림 항공기 4대, 산불 진화에 쓰이는 특수차량 5대가 배치돼 운영 중이며 관할 구역은 봄철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인제, 평창, 정선, 태백 총 10개 시군이다. 현장에서 이상민 장관은 “아직 올해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불집중 발생기간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말아달라”고 당부하며, “산불발생시 대응도 중요하지만 진화인력으로 참여하는 소방관과 관계공무원 등의 안전을 유의해줄 것”을 전했다. 김 지사는 “산불
(누리일보) 이정민 (사)녹원회 회장과 2023년 미스강원 ‘진’이자 미스코리아 ‘선’ 정규리가 고향인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를 위해 나섰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후 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미스코리아 이정민, 정규리를 위촉했다. 1998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이정민 (사)녹원회 회장은 강원 고성에서 태어난 후 아버지 사업을 이유로 고향을 떠났다가 현재는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 감독 이기현과 결혼 후 15년 째 강릉에 거주 중이다. ‘아름다운 카리스마’로도 잘 알려진 그녀는 현재 미스코리아 본선 당선자들의 사회공헌 모임인 사단법인 녹원회의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복지시설 위문, 자선행사 주최, 유기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 미스강원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된 정규리는 강원 철원 출신으로, 현재 의류・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세계 4대 미인선발대회인 ‘미스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예정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누리일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의 시사회를 17일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 시사회는 4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춘천시민 4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상영관에 설치된 오프라인 홍보용 배너QR코드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4월 15일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다. 감독 및 주연배우에 스케줄상 무대인사는 불가능하지만 시민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주연배우 마동석과 허맹행 감독의 싸인이 들어간 포스터와 영화 무료관람권을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으로 하면된다. '범죄도시4'는 지역에서 소비된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춘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및 농어촌유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및 농어촌유학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교육청과 지차체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추진단 △17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강원특별자치도청 및 18개 시·군 업무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가 ‘교육발전특구 정책방향 및 교육청‧지자체 협력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교육발전특구 및 농어촌 유학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지자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담당 장학사의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강원도의 여러 지역에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교육발전특구와 농어촌유학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에서 교육발전특구와 농어촌유학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