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와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가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이란 주제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2024-2025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처음 선보이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에서는 다양한 요트, 보트, 유람선을 타고 서해 바다를 즐기는 것은 물론 EDM 페스티벌, AR 증강현실 체험 등 요새 MZ세대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 활동도 준비했다. 이번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요.보트 승선부터 입파도 인근에서 즐기는 선상 바다낚시 프로그램, 고급 승선 프로그램까지 축제 방문객들이 골라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승선 체험을 준비했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은 5월 31일 (금) 14시에 진행되며,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축하공연을 맡았다. 6월 1일 (토)에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DJPARK ‘박명수’가 진행하는 EDM 파티를 만날 수 있으며, 6월 2일 폐막식에서는 ‘노라조’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올해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일환으로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세종국악당으로 찾아오는 공연과 관내 6개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했다.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마을교육자원을 활용, 연계해 문화·예술·인문·진로 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2주간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의 주최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재단은 여주시 아이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오학초, 여흥초, 대신초, 세종초, 점동초, 가남초를 방문해 체육, 음악 교과서에서 보았던 우리나라 전통 탈놀이와 국악이 함께하는 전통 연희극 ‘만보와 별별머리’와 음악 교과서로 접했던 팀발레스, 콩가, 봉고, 가혼, 쉐케레, 아고고 벨 등 이색저인 타악기의 신나는 연주를 직접 체험해보는 ‘라틴 타악기 콘서트’를 선보여 아이들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공연을 보는 내내 아이들은 함성과 큰 박수로 응답했으며, “저렇게 큰 타악기는 처음 봤어요. 정말 신기하고 또 와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과 함께 ‘2024년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며, 6월 3일부터 10월 4일까지 디지털윤리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이 국민의 삶에 보편적으로 활용되면서 나타나는 역기능에 대응하는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은다.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5회를 맞는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은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디지털윤리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및 현장 교육에 활용되어 왔다. 공모전은 디지털윤리 ‘인식제고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로 나누어 진행된다. ▲인식제고 콘텐츠 부문은 ①그림일기(초등부 한정) ②포스터 ③카드뉴스 ④웹툰 ⑤동영상(일반영상, 숏폼), ▲학습 콘텐츠 부문은 교수‧학습 지도안으로 ①교과 연계 ②창의적 체험활동의 세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숏폼(길이가 짧은 형태의 콘텐츠)’부문을 새롭게 신설했으며, 디지털윤리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관심과 참여를 높일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29일 수요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바이오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IR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은 성남시의 바이오헬스분야 기업이 장기적인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 벤처캐피탈(VC)와 1:1 상담, 최신 트렌드, 우수사례 학습 그리고 효과적인 피칭 노하우를 전수했다. 본 세미나는 성남산업진흥원의 네트워크 사업인 “C&D(Connect and Development)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C&D 플랫폼은 회원사를 위해 네트워킹, 기관매칭, 정보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회원사를 위한 세미나를 위해 대표적인 기관 협력 모델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바이오헬스 분야를 지원하는 기관이 협력하여 바이오기업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에는 K-바이오허브사업추진단이 협력 기관으로 합류하여 해외 진출 분야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행사에서는 '세렌딥벤처스', '특허법인
(누리일보)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단원구 고잔동에 소재한 양지중학교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 등 다양한 이유로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및 학습효과 증진을 위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양지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등교 시간에 맞춰 빵과 시원한 주스를 준비해 청소년들의 하루를 응원했으며, 양지중학교 학부모회 측에서도 간식을 준비해 풍성한 등굣길이 됐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즐거운 학습환경 조성 도모와 함께 센터의 사업 홍보를 위해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6월 4일 중앙동 로데오사거리 일대에서 ‘2024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태풍과 강풍 발생 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캠페인을 통해 민·관 상호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시청 및 양 구청,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용역반, 유관 단체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가 함께 안전사고 대비 불법 광고물 철거 및 추방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적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현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으로 일상 속 광고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신우 건축디자인과장은 “안산시민들이 쾌적한 도시 미관을 향유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30일 대부도에서 개최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비전 특강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박국희) 주관으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기념과 함께 지역에 헌신·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한 한마음 수련대회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맹수 경기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서영숙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안산시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새마을의 날 경과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축사 ▲이민근 시장의 안산시 비전에 대한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 회장은 “안산시 새마을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와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안산시 모두가 서로 화합하는 뜻깊
(누리일보) 파주시 가람도서관은 지난 25일 가람도서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가람 콰이어의 ‘오월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람 콰이어는 지난해 11월 파주 운정지역 시민들의 노래에 대한 열의로 탄생한 자원 활동 동아리로, 가람도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가람도서관과 ‘오월 음악회’를 함께 기획해 운영하게 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강현구 지휘, 김은란 반주로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 대중가요 '제이(J)에게', 헨델의 '할렐루야'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선보였으며, 특별 출연자(게스트)로 참여한 파주 라이트하우스 챔버오케스트라도 아름다운 실내악 선율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일반인들의 합창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전문가들의 공연보다 더 큰 뭉클함이 있었다”라며, “음악을 사랑하고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가람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힘을 모아 만든 공연에서, 합창 단원들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
(누리일보) 6월 5일 파주 공릉천 다목적광장(칠간다리 밑)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6. 5.)을 맞아 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체험관이 조성된 ‘환경한마당’과 목관, 색소폰,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으로 구성된 ‘환경음악회’, ‘환경의 날 기념식’ 등이 진행된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환경한마당’에서는 20여 개의 체험관을 운영해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엘지(LG)디스플레이와의 친환경·녹색경영 실천 업무협약식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엘지(LG)디스플레이에서 기증한 ‘미생물(EM) 흙공’을 공릉천변에 던지는 행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위해 일상 속 작은 행동 하나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
(누리일보) 파주시는 30일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과 보호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청소년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시민들로 하여금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와 함께 파주경찰서 금촌지구대, 금촌1동,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퇴근 시간 인파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금촌역을 시작으로 금촌 소재 편의점과 노래방 음식점 등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주변 상가를 집중적으로 다니면서 청소년안전망사업 홍보 안내문과 청소년 보호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아울러 ‘청소년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 및 계도하고 주류나 담배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하게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중앙도서관은 ‘파주시도서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시민이 도서관을 추억하고 응원할 수 있는 행사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파주시도서관은 1994년 9월 금촌·문산도서관 개관 이후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중앙도서관은 이를 기념해 파주시도서관이 지난 30년간 걸어온 길을 기록하고 미래 이정표를 제시하는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도서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한 후,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파주시도서관의 30주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도서관에 축하의 마음을 선물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시민, 관광객, 초중고생 누구나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보훈회관·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12월 7일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모바일을 이용해 파주시 내 보훈시설·현충시설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 장소를 살펴보면 보훈회관, 현충탑을 필수 코스로 영국군 설마리 전투비, 석인 정태진 기념관, 장준하 공원, 6·25전쟁 참전기념비,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등 23곳이다. 참여 방법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인터넷 검색창에서 ‘파주 전자지도’를 접속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게 되며, 8곳 이상 방문 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를 얻은 관외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파주 보훈·현충 기념품이 지급된다. 단, 파주시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은 “보훈시설 투어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책누리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두 달 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4월 1일, 12번째 무인반납함을 원흥역에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호대차 우수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도서관 굿즈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기 키트를 이용해 책누리 차량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서관센터 누리집에 책누리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책누리 서비스의 생일을 축하, 응원하는 댓글 달기도 진행했다. 많은 시민들이‘상호대차로 신간과 스테디셀러 등 다양한 도서를 읽을 수 있어,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게 해주는 힘이 된다’, ‘고양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응원한다’등의 축하와 격려의 댓글을 달아 책누리가 고양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서관센터 최고의 서비스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미정 도서관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책누리 서비스의 편리함과 소중함을 함께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세계 우유의 날(6.1.)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2024 밀크&치즈 페스티벌’이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치즈요리대회 ▲국산 우유&치즈 홍보관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맛보며 풍성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역서점 문화활동 역량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을 6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서점 문화활동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도내 지역서점이 독서 모임, 북토크, 글쓰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서점 총 3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모에 선정된 지역서점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서점별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책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는 문화활동 필요성은 느끼지만 시행 경험이 전혀 없는 지역서점도 10개소를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과 문화활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개선했다. 선정된 지역서점 총 30개소에는 맞춤형 컨설팅 2회를 제공하고 문화활동 프로그램 기획 우수성에 따라 최소 2회부터 4회까지 1회당 100만 원 이내의 문화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개모집 공고일 전일(28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경기도인 서점이며,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