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모닝 플레이스트'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 이탐구의 “I Love You”'를 오는 6월 27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은 탁월하고 감각적인 해석, 자신감 넘치는 지휘로 최근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휘자 이탐구의 플레이리스트이다. 이탐구 지휘자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구하고 음악적 영역을 확대하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I Love You”를 주제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유려한 연주와 함께 낭만적인 클래식 명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꿈만 같던 사랑의 순간으로 안내한다.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서곡, 엘가 「사랑의 인사」, 베토벤 「로망스 제2번」,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아름답고 낭만적인 곡들을 비롯하여,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삽입된 곡으로도 유명한 말러 「교향곡 제5번 4악장」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3악장」 까지 쉼없이 들려주며, 여름의 문턱에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사랑의 감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축제를 개최했다. 수련관은 2024 고양시 청소년 Rising Phoenix 3:3 농구 챔피언십, K-ROOKIES 퍼포먼스 대회, 동아리 축제 해방(解放) 등을 진행했다. 5월 11일 고양체육관에서 토당청소년수련관, 고양시 프로농구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고양시농구협회가 협업한 고양시 청소년 3:3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중등부 24팀, 고등부 16팀 약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자유투, 3점슛 이벤트, 치어리딩 및 청소년 동아리 댄스 공연 등 즐길 거리가 가득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승패를 떠나 경기에 임할 때 매너 있는 태도와 성숙한 모습으로 추억과 우정을 나눴다. 5월 25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연합축제와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가 운영됐다. 수련관 앞마당에서는 수련관에 소속된 동아리 6팀이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키링, 응원봉, 한라봉 에이드,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펼쳐졌다. 또한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는 전국 청소년 댄서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어린이 공연 시리즈 ‘광주 어린이 상상극장’을 오는 8월부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시문화재단의 브랜드 공연인 ‘광주 어린이 상상극장’은 어린이 ‧ 청소년이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공연장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가져가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2023년 처음 진행되어 드로잉 서커스, 전통 연희, 음악극 등 다양한 공연 시리즈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더욱 새로워진 작품들과 함께한다. △캐나다 옴브레 폴레 극단의 ‘사랑에 빠진 뽀메로’△그루잠 프로덕션의 매직컬 환경 퍼포먼스 ‘에코백’△베스트셀러 원작의 뮤지컬 ‘수박수영장’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세 개 공연이 진행된다. 첫 공연 ‘사랑에 빠진 뽀메로’는 8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 국내 대표 아동·청소년 축제인 ‘2024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의 해외 초청작으로 그림자, 콘트라베이스의 연주, 향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분홍코끼리 뽀메로의 모험을 그려낸다. 8월 17일에는 마술, 연극, 마임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진접읍 소재 광릉초등학교에서 문화 향유를 통한 다문화 학생들과의 유대감 강화 및 공동체 의식 증진을 위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4’를 개최했다.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4’는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고 있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언어장벽을 넘는 음악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작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는 광릉초등학교를 포함해 전국 5개 학교(경기권 2개, 충청권 1개, 영남권 1개, 호남권 1개)에서 진행된다. 남양주시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 처음이다. 이날 광릉초등학교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잼스틱’이 찾아와 70분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공연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활용해 이야기를 꾸미는 넌버벌퍼포먼스 장르로 ▲클래식을 기반으로 여러 퍼포먼스를 접목한 융복합 공연 ▲재활용품을 이용한 악기로 펼쳐지는 리싸이클(recyle) 공연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
(누리일보) 양평군 양평읍과 양평읍체육회는 지난 30일 물맑은 양평 체육관에서 ‘제7회 양평읍 어르신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양평읍은 12개 읍면 중 특별히 한궁에 대한 어르신 호응도가 높아 2015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한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양평읍에서는 한궁대회를 통해 어르신 심신단련과 여가선용, 활기찬 노후 생활 등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고 있다. 이번 한궁대회는 30개리 47개 경로당, 295명의 선수들과 관람객,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사회는 (사)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양평군 체조협회,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회원들이 심판, 양평읍체육회 이사들이 부심으로 참여해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에 앞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팀과 도레미색소폰클럽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혼합) 우승 대흥3리 ▲단체전(남자) 우승 덕평2리 ▲단체전(여자) 우승 대흥3리 ▲개인전(남자) 우승 백중일(양근4리) ▲개인전(여자) 우승은 김순자(백안2리)님이 차지했다. 단체전과 남·여
(누리일보)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30일 개군면 레포츠공원에서 ‘제3회 양평군 주민자치위원 참소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참여·소통·화합’을 목표로 지역 주민들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켜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 12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최성숙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며 “진정한 주민자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자치 위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참소화 축제를 통해 양평군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양평군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참여와 협조 덕분에 주민자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능의
(누리일보) 양평군은 30일 용문면 마룡리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친환경농업인 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물 맑은 양평 쌀 재배와 제초작업 생력화를 위한 왕우렁이를 방사했다고 밝혔다. 우렁이 농법은 화학 제초제 대신 물속의 풀을 먹는 우렁이의 습성을 이용해 논의 잡초를 없애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대표적인 친환경 농법이다. 우렁이 방사 면적은 3,228㎡이며, 모내기 후 5~10일경에 10a당 5~6kg의 왕우렁이를 방사할 경우 약 95%의 잡초방제 효과가 있다. 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친환경 농법 쌀 생산을 위해 친환경 인증 및 인증 계획 농가 835농가 773ha에 왕우렁이 종패 61t을 농협과 협력해 지원하고 있다. 우렁이는 생태계 교란 위험이 있어 왕우렁이 일제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일손을 보탠 전진선 군수는 왕우렁이를 방사하며 현장을 찾은 농민들과 영농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 군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으로 고품질 물 맑은 양평 쌀을 생산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의 ‘안녕 컬처로드 '안녕한 북콘서트'’가 오는 6월 8일 오은 시인과 함께 한다. '안녕한 북콘서트'는 작가와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5월 북콘서트는 김신회 작가와 함께했으며 오는 6월은 베스트셀러 ‘초록을 입고’의 시인 오은님과 함께 ‘하루에 한 번 시를 생각하는 마음’을 주제로 일상의 안녕함을 책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권효진의 연주가 더하여 푸릇푸릇한 여름을 맞이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안녕 컬처로드’를 기획, 진행하는 문화상점 파미라운지는 한 달에 두 번, '안녕한 북콘서트', '안녕한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다양한 경험 제공한다. 대표 정다미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문화슬세권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획했다고 밝혔다. 6월 4일에 진행하는 '안녕한 음악회' 또한 예술가들에게 자유롭게 실연할 수 있는 일상 공간의 발견을 목적으로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이 만드는 현악 3중주 공연을 진행하며 청년플레이그라운
(누리일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성병원지부는 지난 5월 29일 ‘노·사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문화 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 문화 사업 행사는 병원 직원들이 업무 일과 후 안성천 및 금석천 일대 쓰레기 줍기를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었다. 이 행사를 통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 해지 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리며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 및 안성병원지부 한승직 노동조합 지부장은 “이번 노·사 문화사업 행사를 통해 환경오염이 멈출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병원과 안성병원지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고 이를 통해 병원과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9일 마을복지계획 일환인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사업을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은 특별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상자들에게 꽃 선물을 드리자는 취지로 꽃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노래 교실 및 웃음 치료도 함께 실시했다.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사업은 2023년부터 실시했으며, 초고령화 사회진입으로 가족관계 단절, 우울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어르신에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김OO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외롭고 웃을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나와 꽃 화분도 만들고, 실컷 웃었더니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활짝 웃었다. 이관형 위원장은 “집에서 소외되고 움츠러들었던 독거 어르신들이 이 사업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힘겹게
(누리일보)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주민과 함께하는 청렴다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를 새긴 간식과 리플릿을 배부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지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한 주민은 “공직자들이 먼저 다가와 주민들에게 청렴다짐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며 공무원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는 이제 거둬도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덕면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직원들이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 남부지역에 위치한 9개 지역자활센터가 경기도 안성시에서 농촌 일손 돕기 지역사회 대상 공헌활동을 5월 2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가 중심이 되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경기 남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9개 지역자활센터(군포, 수원, 수원우만, 수원희망, 안양, 안성맞춤, 오산, 평택, 화성)120명의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가 함께했으며, 안성시에서 감자밭 제초작업 활동을 통해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에 작은 힘을 보태고, 지역과 상생하는 연대활동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은 안성시 미양면 갈전리의 송영호님(전 갈전리 이장, 현 가톨릭농민회 수원교구 회장, 현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께서 농가를 소개하고 연결하여 추진하게 됐다. 행사를 총괄한 남부권역 대표 센터장인 남윤수(화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은 “농사를 해 본 경험이 없는 종사자들이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금번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으며
(누리일보)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지난 5월 30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초여름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과 김치 각 250인분을 손수 만들어 대접했다.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김유순 회장은 “체력이 약해지기 쉬운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나실 체력을 다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땀 흘려 삼계탕 나눔에 참여하신 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분들께서 보양식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의 하나로 개최됐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자유화’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다양한 시각이 담긴 작품들이 탄생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유치부·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로 나뉘어 대상 3명, 최우수상 13명, 우수상 18명, 장려상 46명 등 총 8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에 대해 우수작품 온라인 전시회(2024. 6월 ~ 2년간)를 개최할 예정이며 평택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 → 복지/보건 → 아동친화도시에서 관람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유치부 권순우(엔젤라유치원) ◇초등·저학년부 박소담(비전초 2) ◇초등·고학년부 김아연(현촌초 5) 그 외 부분별 수상자는 평택시청 누리집 평택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30일 공동주택 관리와 운영 관련 민원과 갈등을 사전에 능동적으로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택시 찾아가는 아파트 행복지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평택시는 최근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신규 아파트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젊은 층의 유입, 50만 이상 도시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높아 젊음의 도시로 주목받고 있으나, 이로 인해 민원 및 입주민 간 갈등도 심화하는 추세다. 한편 각 지자체에서는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고자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한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지만 갈등 당사자가 조정에 응하지 않는 경우 위원회 자체가 열리지 못하고 있어 공동주택 분쟁 해결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에서는 분쟁이 심화되기 전에 갈등 요인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평택시 찾아가는 아파트 행복지원단’을 운영하기 위해 법률, 예산·회계, 관리, 시설, 갈등 조정 분야에서 아파트 관리에 관한 실무 경험을 가진 27명의 민간 전문가를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