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일 고읍동 하나로마트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한 ‘2024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기버마켓’은 사회적경제와 가치를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해 판로개척을 돕는 사회적경제 직거래장터이다. 이날 기버마켓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상공인 등 총 3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는 ‘즐기GO! 챙기GO! 만나GO!’를 주제로 버블버블 매직쇼, 신나는 에어바운스, 흥겨운 음악공연, 콘홀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2024년 양주시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공정무역 활동가와 함께 지역의 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를 진행했다. 사회적기업 ‘㈜티우’는 반려식물 판매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리브랜딩을 소개했고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남면 소재의 마을기업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은 떡메치기 체험과 인절미를 판매했다. 특히, 남방동에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신고를 활성화하고자 6월 한 달간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 카카오톡 채널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 신고의무자 소속기관인 아파트 관리사무소, 어린이집, 보건소, 소방서 등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언제 어디서나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 위기가구는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장애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그 밖에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는 상담 후 맞춤형 급여 등 공적지원, 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카카오톡 채널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로 제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6월 1일 호원1동 통장협의회 등 지역주민과 함께 ‘망월로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망월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호원1동 통장협의회, 중앙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벽화는 과거 원도봉산을 등산하며 산악인으로서의 꿈을 키웠던 엄홍길 대장의 삶을 나타낸다. 평탄한 경사에서 가파른 경사로 사계절 변화에도 항상 등반하는 엄홍길 대장을 표현했다. 망월로 등산길에 어울리는 이미지의 벽화로 등산객들의 발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이석현 의정부시 총괄건축가는 “학생들과 주민들이 협력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은 물론 의정부를 찾는 사람들에게 보다 활력있는 거리를 선물하고자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복회 광주시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美갤러리에서 ‘보훈의 향기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역사를 기억하고 보훈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미래 세대에게도 그 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각각 다른 주제로 1부에서 3부로 구성, 1부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광복회원 계영 이상근 한국화전’, 2부는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항일운동 사진전’, 3부는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6‧25전쟁 사진전’으로 진행된다.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은 “신록의 계절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전을 통해 보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리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청 볼링팀이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5인조전, 개인전 정상을 차지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달 22일부터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부에 출전, 5인조전에서 인천교통공사를 상대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특히, 개인전에서도 1위(이정수), 2위(박동혁), 3위(오명섭)을 모두 차지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한편, 3인조전(이익규, 이정수, 박동혁), 마스터즈(이정수)에서는 아쉽게 2위에 입상하며 남자부 개인종합(이정수) 3위, 남자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방세환 시장은 “훌륭한 경기력을 펼쳐 준 볼링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 제고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31일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관람자와 영은미술관에서 26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영화 관람자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수공예 체험과 다양한 플리마켓이 함께 열렸다. 방 시장은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2024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를 시작으로 소통릴레이를 시작했다. 이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폭 넓게 즐겨 문화적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람객들과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마지막은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상영으로 마무리했다. 방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예술의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시장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가지 연구회’와 소통릴레이를 갖고 연이어 ‘찾아가는 영화관 관람자’와 소통릴레이를 시간을 가져 시민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는 지난 3일 유동 인구가 많은 인계동 상가 인근에서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불법 촬영 탐지 카드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사용 방법을 알려주면서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홍미영 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불법 촬영하는 범죄가 많아져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불법 촬영은 엄격하게 처벌되는 범죄 행위임을 인식시키고 시민 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힘써준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불법 촬영을 이용한 범죄 근절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1일부터 이틀간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남문 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팔달로3가 106-2)에서 ‘2024 팔달구 우리 동네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 다나, 지니와 정이 등 3개 팀씩 총 6개 팀이 이틀을 나눠 공연한 이번 버스킹은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 및 주말 행궁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지켜볼 정도로 즐거움이 넘치는 무대였다. 한낮에는 성큼 다가온 더위와 달리 아직은 쌀쌀한 저녁임에도 관객들은 빈백 의자에 앉아 함께 껴안고 공연을 감상하거나 돗자리에 앉아 간단한 간식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기도 하고, 때로는 바쁜 갈 길을 잠시 멈춰 서서 공연을 감상하기도 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공연을 즐겼다. 특히, 단순히 노래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버스킹 특유의 자유로운 낭만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저녁이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관광객에는 일상 속 문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팔달구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버스킹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겁고 품격있는 팔달구를 조성하
(누리일보)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3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한 동행' 3회 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복한 동행'은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고독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사업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권선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준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사)생태조경협회에서 지원한 다채로운 꽃들로 꽃꽂이를 배워보며 어르신들 마음에도 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 진행 후에는 주민자치회 문화복지분과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행복한 동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 혼자만 있다가 이렇게 나와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니 즐겁고 다음 만남을 기다리게 된다.”라고 말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회차가 진행될수록 어르신들 표정이 밝아지시는 것 같다. 어려운 발걸음 하신 만큼 즐거운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늘 웃는 얼굴로 봉사하는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께 우리 이웃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권선2동은 지난 1일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 및 공원 둘레길에서 '가족과 함께 팜팜데이'를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 팜팜데이'는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주민자치위원, 단체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약 50여 명이 참여하여 자투리땅과 대형화분에 초화를 식재했고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홍보 부스 및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하여 호응을 얻었다. 장성래 주민자치회장은 “‘가족과 함께 팜팜데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이뤄낸 뜻깊은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환경에 함께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위해 초화 식재에 참여하고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팜팜데이’를 통한 주민자치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지난 31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수제 고추장을 만들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랑의 장 담그기 및 김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후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이번 고추장 만들기에 참여한 경로당 회원들은 “요즘 고추장은 사 먹는 경우가 많아 정말 오랜만에 직접 고추장을 담갔다.”며 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경기도전통음식협회 회원들과 장소를 제공해 준 구운동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기도전통음식협회 박판순 이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만든 고추장이 경로당에서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에 앞장서는 경기도전통음식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22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을 위한 아·이·해(아이이해) 캠페인 추진했다. 이 캠페인은 'Stop 아동 학대! 아동 지킴콜 112'와 '(한)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한)한걸음 더 다가가 (이)이해하고 안아주세요' 캠페인 문구를 활용하여 ▲보육교직원 아동권리보호 선언식 ▲아동권리보호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가 진단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아․이․해(아이이해) 캠페인 SNS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집별 활동사진과 아동 학대 예방 안내문을‘영통구어린이집 이음채널’밴드 등의 SNS로 공유함으로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유아가 안전하고 편안한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멸치볶음, 버섯 메추리알 장조림, 깍두기와 찹쌀밥을 직접 만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해보았다. 앞으로도 살맛 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송죽동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31일, 동 청사 내 새마을문고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지만 특별한 우리동네 영화제’를 열었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모든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재미와 모험 그리고 감동까지 더해진 애니매이션 영화 ‘크루즈패밀리 뉴에이지’가 상영됐다. 또한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새마을문고 앞 데크에서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주민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영화제와 주민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한 70여 명 중 한 주민은 “가족들과 다함께 영화 감상도 하고 장터도 체험하며 깊어가는 초여름밤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윤미 새마을문고회장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으셨으면 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새마을문고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마을 문화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족구 동호인들의 축제 ‘2024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지난 2일 만석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족구협회 장안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에서 활동하는 39개 족구팀 동호인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모처럼 만에 찾아온 대회가 반가운 듯 웃음을 잃지 않았다. 승부에는 한 치의 양보도 없었지만, 이긴 사람도 진 사람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한 마음으로 축제의 장을 즐기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2024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이날 족구대회를 시작으로 총 7개 종목 경기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유소년 대회를 신설하여 축구·티볼·수영·농구 종목에서 13세 이하 유소년들이 기량을 겨룰 계획이며, 유소년 축구대회는 6월 22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