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3일, 춘천시 효자동 일원에서 도청가족봉사단,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등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춘천시 취약계층 11가구에 연탄 2,200장을 배달했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는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하면서 혼자 사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어려운 점을 묻고,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물가 상승과 민생 경제 위기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더욱 힘든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며, “서로의 온정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도지사는 취임 이후 3년째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연탄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누리일보) 김진태 도지사(강원FC 구단주)는 11월 22일, 춘천 강원FC 사무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병지 대표이사의 재계약을 깜짝 발표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고, 김병지 대표의 임기가 한 달 이상 남은 것을 감안하면, 이번 조기 재계약 발표는 이례적이다. 이번 발표는 구단을 역대 최고 성적으로 이끈 김병지 대표의 성과를 최대한 예우하고, 조기 계약을 통해 내년 시즌을 발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김병지 대표는 2023년 1월 취임 후 강원FC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고, 특히 2024 시즌은 역대 최고 성적과 함께 고교생 슈퍼 루키 양민혁 선수를 발굴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 또한, 홈경기 평균관중도 올시즌 9,028명(18경기)으로 전년도 6,645명 대비 36%(2,383명) 증가했고, 상품 판매 실적도 12.5억 원으로 전년 4.02억 원 대비 211% 대폭 증가했다.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역대급 성적으로 행복한 시즌을 만들어주신 김병지 대표와 감독, 선수, 사무국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김병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22일 오후 1시 원주의료원에서 열린 입사 1주년 신규 간호사 첫 돌잔치에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돌잔치는 1년간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며 병원 환경에 잘 적응한 신규 간호사 29명(참석 24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진정한 간호인으로 거듭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돌잔치는 신규 간호사들의 1년간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해 버팀목이 되어준 입사 동기들에게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롤링 페이퍼, 돌잔치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지난 시간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규 간호사는 “떨리고 설레던 첫 출근날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간호사로서 새로운 업무, 사회초년생으로 새로운 환경까지 참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숙련된 간호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1년간 진정한 간호사로 거듭난 간호사 여러분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신규 간호사 여러분들의 젊은 에너지는 원주의료원에 꼭 필요
(누리일보)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11월 22일 춘천시 김유정 문학촌 일대에서 ‘2024년 4분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라이즈(RISE)센터 출범과 강원인재원으로의 기관명 변경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전 직원 화합의 자리로, 기관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설정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다졌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강원 라이즈(RISE)센터 출범, 기관명 변경,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에스(S)등급 달성 등 여러 성과를 이루어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은 11월 22일과 26일 양일 간 강릉시 경포동과 옥계면 산불 피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오영인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강원형 재난복지체계 구축방안' 연구에 따르면, 도민 1,197명을 대상으로 한 ‘재난 인식 및 재난 관리체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사회복지 및 돌봄 관련 공공기관이 재난 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재난구호기관으로서 사회복지 및 돌봄 관련 공공기관을 지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재난 상황에서 사회복지와 돌봄 분야를 총괄하는 ‘재난복지 컨트롤타워’를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재난 피해자 관련 정보 공유 의무화 및 지원 시스템 구축, 재난복지 수행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체계 마련 등을 선결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년 동안 사회복지사협회 및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도내 49명의 재난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34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홍 의원(국민의힘, 원주3)은 11월 22일 실시된 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기정액 대비 증액된 사업들의 연내 집행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다. 김기홍 의원은 “올해 제2회 추경안을 살펴보면 관광국이 추진하고 있는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안흥 식품관광기반 조성 사업과 같이 기정액 대비 큰 폭으로 증액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라며 “올해가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 과연 해당 사업들이 연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예산이 집행될 수 있을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서, 김 의원은“예산 편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향후에는 제2회 추경에 무리한 큰 폭의 증액보다는 당초 예산 편성 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어야 된다.”라며, 추경 증액 사업이 연내에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관광국에서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19, 20일 양일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열린‘2024년 강원도립대학교 취업 JOB GO 캠프’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 취·창업지원팀에서 운영한‘2024년 강원도립대학교 취업 JOB GO 캠프’는 재학생들의 취업 의지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별 취업 진로 성향 파악 및 분석 △직무 및 학과 맞춤 자기소개서 컨설팅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 스피치 등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특강을 운영했다. m 특히 △자기소개 스피치 경연을 통해 재학생들이 면접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성공 취업을 위한 심사위원의 개별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됐다. 강원도립대학교 염두승 입학취업처장은“취업 JOB GO 캠프는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취업 설계 및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이번 캠프를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대한 불안감은 줄이고 자신감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고, 미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국장 최봉용)은 22일 '건설공사 초급감독자 설계실무교육'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사업장 사고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 및 품질관리 미흡에 따른 사고로 담당자가 처벌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발주 건설공사 감독관 업무를 담당하는 7,8,9급 시설직(건축,토목)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건설공사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공공발주 건설공사에 실제 적용되는 건설기술안전 제도 및 법령설명, 사고사례 공유, 각종 심사 절차 안내와 건설공사 품셈 전문가 강의 등 실속있는 강의를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감독공무원으로서 인지하고 대처하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교육이 시설직(건축,토목)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지식공유를 통해 강원자치도가 발주한 건설현장을 합리적이고 발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소통의
(누리일보) 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22일 KT&G 상상마당에서 춘천권역(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홍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학부모 위원 및 담당자 40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공정한 학교폭력 조치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학교 폭력 전문 변호사와 함께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사안을 다루며 피해 학생 보호조치 및 가해 학생 선도조치 결정 기준과 절차를 판례로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분석했다. 배정미 학생지원센터장은 “춘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1월 22일(금), ‘강원소방본부 예산안’ 심의에서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관련 홍보 및 도민 인식제고 대책을 촉구했다. 양의원은 “최근 4년 동안 강원지역의 차량화재 건수가 21년 234건, 22년 232건, 23년 268건, 24년 10월까지 180건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고, 차량 화재는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 발생시 차량용 소화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차량화재가 증가함에 따라'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올해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적용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하던 것이 3년의 유예기간이 지나고 올해 12월부터 의무사항으로 바뀌게 된다. 차량용 소화기의 설치 의무는 12월 1일 이후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하는 자동차부터 적용되고,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적용되지는 않는다. 또한 양의원은 여러 종류의 소화기를 직접 가지고 와 시연을 보이면서 “일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진종호 의원(양양/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1일 실시된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 심사를 통해 도민들을 위한 보건환경연구원 실험 기자재ㆍ시설 확보에 적극적인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종호 의원은 2025년에 마무리되는 실험연구동 건립(신축) 사업(별첨자료 1)에 따라 신축될 실험연구동에 들어갈 실험 기자재의 종류, 기존 기자재 사용 연한 및 교체 주기 등에 대해 질문하며, 연구단위별 기자재 목록과 연도별 사용 계획 등 체계적인 시스템에 따라 기자재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필요한 기자재와 시설 확보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감한 예산 투입ㆍ집행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고, ‘도민의 건강한 삶과 깨끗한 환경 보전’이라는 보건환경연구원의 목표가 충실히 달성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1일 실시된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 심사를 통해 먹는물과 생활용수의 안전성 검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길선 의원은 상수도, 마을상수도 등 먹는물과 수경시설, 수영장수 등 생활용수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먹는물 안전성 검사 및 기술 지원’ 사업의 연간 예산이 매년 줄어드는 상황(별첨자료 1 및 별첨자료 2)을 언급하며, 도민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한 수질검사가 차질 없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2023년과 2024년 사업 예산이 크게 잡혔던 것은 실험장비 교체ㆍ구입 비용이 컸기 때문이었다. 현재 예산으로도 2025년 수질검사 시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외에도 박길선 의원은 대기환경측정망 구축운영 사업과 영유아 보육시설, 유치원, 실외 놀이터 등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 안전성 평가 사업 등을 언급하고,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군 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2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사업의 예산 감소를 언급하며, 고부가가치 사업 성장에 대한 집행부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했다.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해 이에 대응하고자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작목·신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신품종의 명품화를 이루고 시작된 본 사업은 23년 사업이 흑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매년 예산이 삭감되는 실정이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지역활력화 작목의 예산 내역을 보면 ▲ 23년 30억 7,700만원에서 ▲25년 22억 9,600만원으로 25%나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김정수 도의원은 “전국 고추냉이 생산 중 우리 자치도의 비중이 80%나 차지하는 상황에서 철원 고추냉이처럼 강원도 나아가 K-푸드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작목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 ”라고 언급하며, “체리, 다래, 곤달비 등 매년 수량 및 매출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예산 삭감은 집행부의 고부가가치 사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2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를 위한 도비 부담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의원은, “지난주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에 62억의 도비가 지출된 부분에 대해 지적했었다.”며, “2025년도 예산안을 보면, 도비 58억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를 위해 또 지출될 예정인데, 이는 도 예산에 심각한 부담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도민을 위한 소중한 예산을 이런 식으로 무한정 계속 쏟아부을 수는 없다.”고 힘주어 말하고, “국가적 지원을 받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적 준비에 당장 착수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박기영 의원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에 대한 관리 예산을 국비로 지원하는 방안 등에 대해 원포인트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거나 공청회를 통해 민의를 수렴하는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시급히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누리일보)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소관 상임위(안전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순직 소방공무원 등의 재직 중 봉사와 희생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제안됐으며, △장례위원회 및 집행위원회 설치 △장례비용 지원 △애도기간 운영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현행 순직 소방공무원 장례의 지원은 공무원과 대체인력에 한정되어 있어 의용소방대원은 장례 지원을 적용 받지 못해왔다”며, “본 조례안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대체인력 및 도내 9,770명의 의용소방대원의 소속감 증대 및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2월 13일 제333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플렌옵틱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개발됐다.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이그램과 하나시스(주)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65인치 크기와 4K 해상도의 플렌옵틱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완제품을 개발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로 몰입감 높은 3D 영상과 실시간 사용자와의 인터렉션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에서 ㈜조이그램은 디스플레이 설계와 제작 및 센서 기반 실시간 인터렉션 콘텐츠를 맡았으며, 하나시스(주)는 디자인과 기구 설계를 담당하여 디스플레이와 운영 시스템을 통합한 일체형 제품을 구현했다. 이번에 개발된 플렌옵틱 디스플레이는 광학렌즈를 통한 몰입감 높은 3D 영상 구현, 리얼센서를 활용한 사용자 위치 추적, 센싱 데이터 기반 실시간 인터페이스 적응 기술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무안경으로 3D 콘텐츠를 체험하고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조이그램 장호영 사업총괄은 “이번 디스플레이는 기술적 혁신뿐 아니라 콘텐츠와의 연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