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6일 겨울철 한파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원천동 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미용실, 편의점 등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보물을 받은 한 주민은 “주변을 살펴보면 힘들어 보이는 이웃들이 있어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나 생각만 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해준다고 하니 앞으로는 더 관심을 가지고 알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사각지대를 신고해주는 주민들도 많지만 아직도 정보를 몰라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이 있다.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 주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원천동 통장님들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애쓰고 있다. 이번 후원금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치우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원천장로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수현 담임목사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추운 날씨뿐만아니라 경제도 어려운 요즘,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신 원천장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천장로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을 기념하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이불 등을 기부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5개소(쁘띠엔젤·예꼬몬테소리·생각쟁이·한아름·큰나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5개소가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취약 계층에 전하는 계기가 됐다. 저출산으로 어린이집 운영이 힘든 와중에도 어린이집 원장들의 이웃사랑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미영(쁘띠엔젤 어린이집) 원장은 한부모가정 장학금 기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모은 사랑의 저금통 기부 등을 이어왔다. 또한 이들 5개소 어린이집 원장들은 추석맞이 후원, 동절기 취약계층 후원 등 계속해서 함께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렇게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따뜻하고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수원천성교회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천성교회는 올해 4월에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또 매탄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매월 11세대의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에게 반찬 지원과 말벗나눔 활동을 통해 고립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김두열 목사는 “우리 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김두열목사님과 수원천성교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건전한 도시건축문화 확립과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건축법 위반행위 예방 홍보와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건축허가(신고) 절차를 통한 관계 법령 검토를 거치지 않은 신축, 증축, 대수선, 용도변경, 가설건축물 무단설치 등의 건축행위는 모두 단속 대상에 해당한다. 민원신고나 항공사진 판독 등을 통한 위반행위 단속은 연중 상시 실시되며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출장하여 건축물대장과 건축물 현황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건축법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행정처분 사전통지, 시정명령, 시정명령 촉구, 이행강제금 부과 및 소유자 고발 등의 행정처분이 진행되며, 불법 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이행강제금은 매년 1회 반복적으로 부과된다. 아울러 영통구 건축과는 시민들이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건축법 위반행위의 단속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통하여 관내 위반건축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소재 아르테자이 새론 어린이집은 27일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천사박스 30개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올 한해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알뜰시장(아나바다), 요리활동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모금된 후원금 602,950원을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49명의 원아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어린이집에서는 모금된 후원금으로 간식과 기저귀 등 필요물품이 담긴 천사박스를 만들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인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천사박스에는 하늘반, 미소반, 행복한, 기쁨반, 사랑반 친구들의 마음이 담긴 정성가득 카드도 담겨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유숙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원아들이 나눔의 가치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렉산폴리캠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렉산폴리캠은 경기도 안성에서 연결통로, 캐노피, 옥외계단 등에 이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호계3동에 지난해 현금 5백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도 5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선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경숙 호계3동장은 “렉산폴리캠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호계3동이 따뜻하고 든든한 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4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단투기 자율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자율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자율단속은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수원중앙병원 및 경수대로 부근의 상습 무단투기 구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청결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를 확인하여 발견한 인적사항을 토대로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참여하여 보람차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수원시 권선구 평동 소재 ‘㈜아이작’은 지난 26일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상자(10만원 상당 식·생필품) 100박스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기아대책, 지역사회, 기업 등이 협력하는 위기가정 지원 캠페인으로, 전달된 희망상자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진 ㈜아이작 대표는 “희망상자를 통해 어려운 위기가정에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조광복 분회경로당 회장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30만원을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광복 회장은 2015년부터 분회경로당 회장직을 맡았으며 2020년부터는 세류3동 경로당 협의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류3동 축제 및 행사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광복 분회경로당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평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축제 및 행사 때마다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나아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조광복 분회경로당 회장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을 기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김은경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종석 권선구청장과 지역 내빈 및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류3동 주민자치회 제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난타와 줌바댄스 팀, 최복수 주민자치회 위원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어지는 의식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세류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지난 2년간 1기 세류3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돼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고, 2기 주민자치회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토대를 다져왔다. 새로 취임한 김정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전 김장권 회장님께서 주민자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신 것을 이어서, 세류3동이 각종 주민자치회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세류3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세류3동 주민의 대표 기구로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문제를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온도탑 100℃’ 사업이 올해 목표액 6억원을 초과 달성해 149℃가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중 권선구청 및 권선구 12개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되는 후원(금)품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등을 금액으로 환산, 1℃당 6백만원으로 계산해 연말까지 100℃ 모금액 6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권선구 사회복지과의 사업이다. 2016년부터 매년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해 왔으며 올해도 권선구에 기업체·기관·개인 등의 후원으로 총 8억9천3백만원을 모금해 온도탑 온도가 149℃로 초과 달성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임원진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음에도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온도탑의 목표 온도 100℃를 초과 달성하게 돼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권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다산동 파로스컨벤션에서‘2024년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읍면동 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185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시장상 16명, 도지사상 3명), 2024년 운영 현황 공유, 우수사례 발표(화도읍, 조안면), 라클라쎄 힐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1년 동안 우리 협의체가 이루어 낸 많은 성과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특히, 우리의 활동으로 이웃의 삷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남양주시는 복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6일,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종기총회 및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여성회, 16개 읍·면·동 위원회 회원,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활동 성과 보고 △유공 회원 표창 수여 △결의문 낭독 △2부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상 회장은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의식 개혁운동에 앞장서는 국민운동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회원배가운동을 적극 실시해 단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증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국가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큰 정신적 버팀목으로서 남양주시의 슈퍼
(누리일보)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국 병원 설립은 김도훈 소장의
(누리일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창의적 전통문화 교육과 국악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교육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고, 한국 전통문화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성 있는 국악교육자를 위한 맞춤형 과정 본 과정은 교육학 석사학위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국악 교수법과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기회를 통해 전통문화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 기회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은 예비 교사, 현직 교원, 국악공연자, 문화예술 강사 등 전통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창의적 융합 시대를 선도할 교육자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교육대학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