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생명사랑연천봉사단은 4일 전곡읍 소재 미용실 및 사진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60대 노부부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금일은 3쌍의 부부가 웨딩촬영을 진행했고 실제 결혼사진과 같이 신랑, 신부로 코디하고 의상을 입히며 단체 회원의 손길로 화장, 머리손질 등 메이크업 보조 및 사진촬영 보조, 이동지원을 하는 등 원활한 웨딩 촬영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선정된 ‘60대 노부부 리마인드 웨딩 촬영’ 사업이며 4월부터 9월까지 연천군 노인복지관 등 기관의 추천으로 연천군 관내 미용실 및 사진관에서 3회에 걸쳐 60대 노부부 13쌍의 웨딩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 생명사랑 연천봉사단 심미영 회장은 “30년이상 해로하며 자녀들을 키우고 고생한 노부부중에 결혼사진이 없는 부부를 위하며, 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온정을 느끼며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며 홍보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1차 경기도 협회장기 시·군 대항 파크골프대회가 3일 연천군 군남면 연천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파크골프협회의 주최로 진행 됐으며, 경기도 내 30개 시군에서 각각 10명씩 총 300명이 참가했다. 오전 7시 40분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연천군의회 의원, 최용만 연천군 체육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임재홍 경기도 파크골프협회장, 김두석 경기도 파크골프협회 부회장, 그리고 허정식 연천군 파크골프협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대회 개회를 축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대회를 위해 방문해주신 경기도 내 파크골프 동호인들께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파크 골프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경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024년 6월 5일 자로 김태정(金泰楨) 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24. 6. 5.~’27. 6. 4.)이다. 김태정 신임 사장은 국제방송교류재단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기업인으로서 영상물 해외 유통배급 업계에 종사하며 콘텐츠 수출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풍부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사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까지 화성행궁과 관람과 정조테마공연장의 공연을 결합한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풍류산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문화유산과 건축분야 전문가인 해설사로부터 화성행궁과 우화관, 별주의 역사와 건축과정을 1시간가량 들을 수 있고, 2부에서는 정조테마공연장의 고즈넉한 마당에서 재즈나 전통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30분 관람할 수 있어 한껏 한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10월까지 매월 2째주와 4째주 토요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50명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모집한다.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날짜와 시간에 맞게 방문하면 프로그램에 일부 참여할 수 있다. 7, 8월에는 월 1회 야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문화유산을 전문해설과 함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관람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여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부를(031-290-3575)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어플 설치 및 사용법 △모바일 금융범죄 사례 및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법 △응급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돌보미’로서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중앙보청기 손권희 대표가 함께 해 무료 청력검사를 진행했다. 우만2동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하반기에 2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을 통해 스마트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팔달구 주부 모니터링단과 상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행궁동 행리단길에서 실시했다. 주부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슬기로운 음식물 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행궁동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눠드리며 음식물 줄이는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우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장 시간 고려해 식재료 구입하기 ▲식사량에 맞게 요리하기 ▲냉장고 속 자투리 식재료 활용하기 ▲보관할 때 유통기한 확인 등을 다양하게 체크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일반쓰레기와 분리하여 배출 ▲부피가 큰 수박 등은 잘게 썰어 배출 ▲음식물 쓰레기 전용 용기 또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등을 지켜야 한다. 정신구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부터 철저히 음식물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이 일상이 되는 안심도시 부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천역 일원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천시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 원미·소사·오정 경찰서, 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보행지키미, 자전거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원미모범운전자, 의용소방대 등 안전단체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여름철 풍수해,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및 행동요령 ▲무단횡단 금지 및 보행안전 수칙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 특히, 올해 강한 태풍과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풍수해 및 폭염 시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평소 가정에서 자율적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안전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수칙 리플릿 1,000매, 폭염 대비 부채 1,000매, 자석부착형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1,000매, 보행자 안전수칙 홍보 물티슈 1,000매 등을 배부해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시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만국제관광박람회(TTE)’에 경기서부권 6개 도시와 함께 참가해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타이베이시 여행상업동업공회가 주최하고 150여 개 기관, 약 800개의 부스가 참가해 매년 약 30만 명의 참관객들이 모이는 대만 최대의 관광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 부스 내 경기도 대표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원도시 7개가 참여해 대만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 공동홍보부스를 운영해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시별 관광코스 소개, 경품 이벤트, 공동 홍보 프레젠테이션(PPT) 상영 등을 진행했다. 또 현지 대표 여행업계,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기업간거래(B2B) 네트워킹 및 7개 도시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특화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중 부천시는 한국만화박물관, 자연생태공원, 부천아트벙커B39를 필두로 한 부천 8경을 소개해 눈길을 끌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은 내달 13일, 수시전형을 통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성남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성남시대학진학박람회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박람회는 대학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컨설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개인별 맞춤형 대학 입시전략과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의 원활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박람회에는 50명의 대학입학전문 상담교사가 전형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서울 Top10 대학의 재학생 50명이 상담멘토로 나서 수시전형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등 대학 입학에 필요한 진학특강이 진행되며, 수도권 16개 주요 대학이 참여해 대학 진학과 학과 정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3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일 ‘2024년 기록의 날’ 기념식이 열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 및 개선유도를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2014년 기록관을 개관한 이래로, 2022년 기록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두 번째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선택지표(자율, 정책)’ 분야에 대해 진행됐으며, 연구원은 3개 분야 총점 98.68점으로, 중앙행정기관(평균89점) 및 특별지방행정기관(평균69.9점), 국·공립대학교(평균73.5점) 등 242개 기관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동시에 올해 147개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중에서도 최고 점수를 기록해 더욱 의미 있는 성과가 됐다. 특히, 연구원은 50여 년 동안 축적해온 연구기록물(사진필름, 슬라이드, 도면, 탁본 등)의 안전한 보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6월 4일 경민대학교 아가페홀에서 중장년(5069)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민대가 위탁 운영하는 행복캠퍼스는 2022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기 교육생을 모집해 매년 200여 명이 수료했다. 이번 5기는 브런치메뉴실무, 그림책놀이상담사, 스마트도시양봉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을 비롯한 6개 과정에 133명이 수료했다. 김창열 행복캠퍼스 센터장(경민대 산학협력단장)은 “베이비부머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수료생 일동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은 김동근 시장은 “오늘 수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복캠퍼스에서 익힌 역량과 여러분이 가진 활기찬 에너지를 지역사회에 충분히 담아내 주실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행복캠퍼스에서는 베이비부머의 행복한 미래설계와 생애전환 준비를 돕는 재사회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진로상담, 취․창업 연계, 커뮤니티(동아리) 활동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5일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기후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의 인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널리 알리고, 환경 보호와 인권 보장의 중요성을 촉구하기 위해 시행됐다. 전 직원 및 사업장 이용 시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브로슈어를 비치하여 해당 이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였다. 기후위기는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회적 약자에게는 더 큰 피해를 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일동 사장은“기후 위기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이는 인권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24년 상반기 노인특화프로그램 과정으로 '흙과 사람이 만나는 꿈꾸는 청춘 도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12일부터 시작으로 총1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평생교육과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관광체육과의 도자문화센터 장소 제공 및 도예 도구, 작품 소성 등의 지원을 통한 과 협업을 통해 학습자에게 재료비의 부담을 덜고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의미가 크다. '흙과 사람이 만나는 꿈꾸는 청춘'은 노인들의 심리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참여자들은 도예 작품 창작 활동을 통해 우울과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활기를 되찾았으며, 여주 도자기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전통의 소중함을 현대적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높이고, 전문적인 도예 기술을 습득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작품들은 10월 11일부터 12일에 개최되는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소중한
(누리일보) 여주시에서 『범죄인명부』를 통해 3.1운동 참여자로 판단되는 자료가 처음으로 발굴됐다. 여주시사 편찬 실무를 맡고 있는 여주시사편찬실이 관내 주요기관에 소장된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5월 27일 흥천면사무소 문서고에 보관된 『범죄인명부』에서 발굴했다. 『범죄인명부』는 일제강점기 수형자 및 범죄자의 이력을 별도로 관리하기 위해 각 읍ㆍ면사무소에서 작성한 공문서로 『판결문』,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밝혀주는 핵심적 자료이다. 이 문서에는 일반적인 범죄자들도 있지만 일제 측의 입장에서 범죄자로 분류한 다수의 독립운동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 조사에서 확인된 흥천면의 『범죄인명부』는 1917년부터 1970년대까지 수형자들의 기록이 합본된 문서철로 전체 1,100여장에 이른다. 이중 3.1운동에 참여하여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60을 받은 인물(흥천면 효지리)의 문서 1건이 확인된 것이다. 그간 『범죄인명부』를 통한 여주지역 독립운동가 발굴에 여러 차례 조사가 있었지만 이번에 확인된 문서는 연도가 순차적으로 편철된 문서 중에서 해당 연도가 아닌 다른 연도
(누리일보)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여주마실장터’가 5월 31일, 6월 1일 이틀간 한글시장 일대에서 72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고, 약3,415여명의 여주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여주마실장터’는 중앙동1지역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와 함께 준비했다. 부스는 5월 31일은 33개, 6월 1일은 39개로 수공예, 체험, 먹거리, 바자회, 농산물 등 참여와 도시재생 홍보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먹거리에는 지역 양조장(추연당, 여주맥주 등)들과 관내 상인(한글시장상인협동조합, 세종협동조합, 터미널상인회, 오학동상인회 등)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여주 출신 청년 예술인들의 거리재즈클럽, 창작마임 공연, 시민 즉석공연, 버스커 등의 문화공연, 추억의 뽑기 이벤트, 불금칼퇴 이벤트 등은 남녀노소 모두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이번 행사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인회, 신세계, 코카콜라 등 관내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하여 행사가 더욱 더 풍성하고 남달랐다. 이에 박용철 도시계획과장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