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2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공감’ 콘서트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이나 정책 제안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됐는지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이번 공감 콘서트는 광명시립농악단, 가수 KCM, 금관앙상블, 통기타 연주 동호회 ‘아키모’, 청소년댄스동아리 ‘전설’의 특별공연과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공연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사전에 접수한‘내가 광명시장이라면?’, ‘광명시정에 공감 가는 주요정책 10가지’에 대한 분석 결과와 주요 정책 반영 사례에 대하여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의 귀중한 의견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정책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책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의견을 분석한 결과 ‘내가 광명시장이라면?’이란 질의에 시민들은 ‘복지’를 1순위로 꼽고, 중장년과 취약계층, 장애인 등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5일, 관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상가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음식점을 방문하여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업소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과 정자2동 단체장 및 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2년간 주민자치회장직을 수행한 제1대 유용현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새로 취임한 제2대 오경석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오경석 신임회장은 “정자2동 이름 그대로 정이 가득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정자2동과 협업하며 주민들과 폭넓게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 6월 주민자치회의 시작과 함께 1대 주민자치회장직을 맡았던 유용현 전임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정자2동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주민과 마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5일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배분받아 '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나들이를 추진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사업은 야외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경관이 좋은 명소로 봄 나들이를 떠나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19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와 세미원,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로 봄맞이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행을 다니고 싶어도 혼자서는 어디 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들과 나들이를 나와 좋은 경치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먹으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들이를 다녀와서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6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민대학로 상가거리에서 청년실험마켓 ‘제1회 음이랑 문화마켓’을 개최한다. 청년실험마켓은 경기도형 도시재생지원사업인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청년들의 창작,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실험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문화마켓은 지역청년 및 예술인 등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콘텐츠 사업이다. 클래식 스테이지, 어쿠스틱 스테이지, 재즈 스테이지, 뮤직북 토크 총 4개의 음악 콘텐츠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JL 앙상블’이 클래식 스테이지를, 최근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솜다’가 어쿠스틱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또 트렌디한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힘찬, 이예영 재즈 듀오’가 재즈 스테이지를 맡았고, 뮤직 북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보컬 트레이닝 수업'의 저자이자 보컬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차태휘 교수가 보컬 트레이닝 클래스를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라이브 음악과 북토크, 음악 체험 및 클래스로 구성된 이번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뮤직 테라피 ‘음악과 심상(心想)’의 일환으로 ‘주부의 자기돌봄(Self Mother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악과 심상은 음악을 들으며 평소 혼자서만 간직했던 속마음을 글, 그림, 이야기로 풀어내며 내면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부의 자기돌봄(Self Mothering)은 사회적 통념 아래 가족을 우선으로 살아야 했던 주부들이 자신의 내면을 살필 수 있도록 마련했다. 6월 25일과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신보영 음악 치료사가 진행한다. 음악과 함께 ‘나’를 사랑하고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응축돼 있던 마음의 장애물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여 인원은 8명으로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생각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환경의 날인 6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 1층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검사의 날’을 운영했다. 미세먼지 저감 및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고자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한 점검을 유도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호원동 인도교 및 장암동 호장교의 야간조명을 초록색으로 밝히는 ‘그린라이트’ 점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을 보전하고 녹색 미래를 만들자는 다짐의 의미로 기획한 행사다. 아울러 시청 1층 로비 시민갤러리에서는 6월 한 달간 인쇄물의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종이 없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환경사랑 수상작품 14점을 지원받아 스마트TV에 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환경의 날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 및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 방법을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6월 14일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동 및 문화 활동의 거점 공간인 행복마을관리소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마을공동체의 참여 프로그램은 ▲글둥지 둔배미 두레문학회 글쓰기 체험 및 전시 ▲의정부마스터가드너 허브모종 체험 및 나눔 ▲섬섬옥수 수세미뜨기 체험 및 나눔 ▲라온공방 천연향수만들기 체험 ▲사락사락 샌드아트 체험 ▲슐런협회 슐런보드 활동 체험 ▲마을넷 페이퍼 토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마을관리소가 문화 활동과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다채로운 주민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17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수상자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어린이 환경사생대회는 5세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지구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아동들의 환경의식을 함양하는 의미있는 행사다. 특히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개최한 올해 대회에는 1천 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3개 부분으로 나눠 대상(시장상), 최우수작(시의회의장상), 우수작(교육장상) 등 총 68점에 시상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해결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매주 수요일 ‘용현산업단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산단 근로자들과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있다. 용현산업단지 버스킹 공연은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와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해 개최하는 행사다.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찾고,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개인 또는 단체가 재능기부를 통해 성악, 우쿠렐레, 오카리나, 클라리넷, 색소폰 및 풀피리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조성한 용현산업단지 내 산책로를 오가는 근로자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버스킹 공연은 5월부터 6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시 점심시간 동안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앞 공개공지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한 김동근 시장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분들도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고 올 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용현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영월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관내 보훈단체장 및 유관 기관단체장,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추모 사이렌 취명에 맞춰 시작된 추념식은 추모 묵념,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념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는 순국선령과 호국영령들이 헌신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다”며 “그것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졌는지 기억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세상을 더욱 나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보훈확산 홍보는 물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6월15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6. 13. ~ 7. 02.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특별전 - ‘김지아나 개인전 – 흔들리는 빛 Chapter2’를 전시할 예정이다. 김지아나 작가는 국내외 개인 초대전 30회와 100회 이상의 단체 초대전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비엔날레 참여와 2019년 벨기에 보고시안 파운데이션 레지던시 작가 선정 등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오고가며 작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에서는 각양각색의 회화 작품과 우리 주변에서 들어볼 법한 추억의 가곡, 팝송들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6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누리일보) 지난 4월 20일 2024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어린이 볼링대회 예선전에서 당당하게 선발된 의왕 G스포츠클럽 손예원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의왕G-스포츠클럽 김서진 선수의 준우승에 이은 쾌거다. 대회 예선전은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 150명과 학부모, 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해 3번의 게임을 진행하고 점수를 합산해 남·여 각 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상주시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 출전해 다시 한번 실력을 겨뤘으며, SBS 스포츠TV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준결승 2경기에서는 예선 1위로 올라온 고양 덕양 G-스포츠클럽 노서연(경기 성사초) 선수와 의왕G-스포츠클럽 손예원(경기 덕장초)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손예원 선수가 불과 14핀 차이로 져 3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준결승 1경기에서 김아정(양주G스포츠클럽) 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김예진(구미스포츠클럽) 선수가 노서연 선수와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김예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nbs
(누리일보)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은 지난 4일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이 더운 여름에도 끼니를 잘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임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밑반찬 나눔 행사로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오전동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는 오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로 돕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오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유한회사와 6월 7일 오전 10시 30분 창덕궁 가정당(서울 종로구)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계기로 국가유산의 전통적 가치를 제고하고 국내외로 널리 홍보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화가 우나영(필명 흑요석) 씨를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은 ‘K-컬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유산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음에 따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 연예(엔터테인먼트), 마이스(MICE) 등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협약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한국의 유산과 월트디즈니 브랜드의 문화영향력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 ▲ 국가유산청-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간 협력 콘텐츠, 상품 기획·개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K-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여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