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지난 4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과 후 청소년들의 활동 시간이 많은 저녁시간에 편의점, 식당, 주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안내문과 홍보 물품 10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지속적인 지도와 선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5일 진위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은 진위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면역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오일을 사용해 ‘나만의 아로마 테라피 스프레이 만들기’ 활동을 하여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15년 시작해 올해로 십 년을 맞은 도서관 구술생애사업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를 추진한다. 올해 기록의 주제는 평택포구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는 '평택 어업의 기억 & 포구마을 고려인 이야기'이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삶과 역사를 기록하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기반의 도서관 출판플랫폼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삼십여 년이 넘은 전통시장 가게의 이야기를 담은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를 발간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민기록가 심화교육, 책마을 해리(전북 고창군 해리면 소재) 워크숍 등 더욱 다채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도서관 구술사업은 포구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과 평택 어업 지역이었던 포승읍에 자리한 고려인 원로를 인터뷰해 기록하는 구술 아카이빙 사업이다.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평택 지역사 강의 '어업마을과 고려인 이주 이야기' 운영과 평택 설화와 민담을 다시 써 그림책으로 창작하는 '마을이야기, 그림책이 되다'도 함께 진행한다. 사업 결과물은 11월 출판기념회를 통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놀터(지하)에서 제9회 평택시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지적 청소년 시점’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바라보는 눈으로 시에 제안하고 싶은 다양한 분야의 주제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관내 청소년(00~11년생) 50여 명이 참여해 5개의 분임이 주제별로 난상 토론(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 결과 ‘고등학교 평준화’, ‘평택 벽화마을’, ‘이동노동자(배달기사)의 쉼터 개설’, ‘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 확대’, ‘촉법소년 연령하향 및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의 정책이 제안됐다. 토론회 운영을 맡은 17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박예은 위원장(평택여중 3학년)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과 정책 참여 의지를 느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활동에 청소년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내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내용들은 소그룹 분임 토의를 통해 정리 과정을 걸칠 예정이다. 평택시청 각 부서에 공유 및 검토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5월 25~26일, 6월 1~2일 한·미 청소년 총 77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숙박형 초등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한국과 외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초등캠프는 한국민속촌과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국민속촌에서 협력을 위한 조별 미션활동, 국궁쏘기, 고무신 한지로 꾸미기 등 전통문화 체험활동이 이루어졌으며,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천연 공예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노먼(Norman, 10세)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으며, 최해슬(10세)은 “외국 친구들과 공예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친밀도를 쌓을 수 있었고,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오는 8월 1~2일에 진행 예정인 중등캠프는 안전체험장에서 미션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2일, 2024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 ‘평짱모 리더십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 ‘평짱모 리더십캠프’는 관내 비전중학교 등 10개교 학생회장단들이 모여 리더십 교육활동과 공동체 레크리에이션활동, 축제기획활동 등을 운영했다. 리더십캠프에 참여한 장당중학교 전교회장 정재훈은 “리더십캠프를 통해 다른 학교 학생회장단들과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활동 기간 내내 서로 잘 챙겨주고 좋은 말도 전해주는 시간으로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캠프였다”며 소감을 정했다.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 ‘평짱모’는 이번 리더십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0월26일(토) 청소년거리축제 놀자!콘서트를 기획 운영해 지역내 청소년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6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69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9개 보훈단체장, 군부대 대표, 국·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가족, 시민, 학생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한 뒤, 헌화와 분향, 정장선 시장의 추념사, 전몰군경미망인회 이은숙 지회장의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추념사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친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며, “평택시는 국가유공자와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5일 함박산중앙공원에서 SK가스 우병재 ESG실장, SK임업 권용일 상무, 평택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K행복숲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2년 SK가스, SK임업은 평택시와 도시숲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SK행복숲정원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1개소, 2023년은 2개소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함박산중앙공원에 조성한 ‘SK 행복숲정원 4호’는 ‘꽃잎과 줄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산수유, 산딸나무, 별수국 등 15종 총 2379본의 정원식물을 심었으며, 곡선테이블, 원형평상, 스마트정원관리시스템인 CODE. G 케어시스템을 설치했다. 준공식에서 SK가스 우병재 ESG실장은 “SK가스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행복숲정원을 조성하고 기부하며 평택시민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과 사회공헌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행하며 평택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SK임업 권용일 상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SK의 기업가치 구현을 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숲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일 소흘읍 대경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대경중학교 교장 및 교사, 소을지구대, 유재현 소흘읍장 및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하절기 생활용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예방을 독려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응원했다. 김도규 대경중학교 교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열성으로 교육에 임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마련했다.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소흘’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펼쳐 주신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 치유
(누리일보)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등 14명의 국가유공자분들을 모시고 오찬을 대접했다. 이날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오찬을 대접하고 화현면 화통누리이사회에서 후원한 포천쌀 10kg을 전달해 격려했다. 이종열 6.25참전용사회 화현분회장은 “오찬을 마련해준 화현면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 6.25 당시 포천에서도 3번의 큰 전투가 있었다. 오늘의 평화는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유공자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이뤄졌음을 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협주 월남전참전용사회 화현분회장(재향군인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오찬 자리를 마련해 주신 화현면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시는 참전용사분들을 뵙게 돼 기쁘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국가를 위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시와 커피를 주제로 한 여름 인문학 프로그램 ‘시 한 장, 커피 한잔’을 운영한다. 시(時) 인문학은 시 감상, 낭송, 창작, 전시 활동을 부담스럽지 않게 구성한 5회차 강좌다. 커피 인문학은 책과 연결(북 페어링)해 커피의 역사, 맛, 제조, 추출 등을 배우고 실습하는 2회차 특강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실용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두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포천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여름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품격 있는 인문 도시 구현과 함께 도서관을 책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는 8일 토요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2024사회적경제한마당(부제:함성소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제인 함성소리 페스티벌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이익을 나누는 오산 사회적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및 홍보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 및 축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지속 가능한 오산 사회적경제를 위한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문화공연에서는 오산대학교 하이브사업단의 화려한 무대공연과 축하공연단의 세미클래식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팀, 특별부스 등 총 17개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며 ▲ 먹거리존 ▲ 홍보존 ▲판매존 ▲체험존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지난 6일 한얼공원 현충탑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에 이어 수리고등학교 2학년 신예찬 학생의 추모헌시 낭독 순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각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보훈가족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아픈 기억을 가슴에 품고 힘들게 살아오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투철한 안보의식과 애국심으로 더욱 자유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도시공사는 혈액 수급 해소 및 헌혈로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임직원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지난 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종합운동장 남문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헌혈 문화가 시민 및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한 달 전부터 홍보하여 유관기관 및 임대업체 등도 동참했으며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김용석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헌혈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도시공사는 매년 반기별 시민과 함께하는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콜 봉사단 및 장애인 작업장 지원을 위한 드림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20일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2024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인 대국민공개강좌를 실시한다. 2024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40주년을 맞아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을 잘 이해하고 돕는 방법을 2강에 걸쳐 소개한다. 특히 성인에서 나타나는 우울증의 전형적 양상과는 다른 아동청소년기의 우울한 감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개강좌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사전접수는 부천시민 누구나 오는 6월 18일까지 전화 또는 큐알(QR) 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은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천시민 모두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