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YES오케스트라가 지난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자선음악회로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15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연천군에 전달하며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자선 음악회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기획됐으며, YES오케스트라는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전했다. 특히 관객들의 따뜻한 호응과 참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나눔의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YES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자선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아우름 봉사단은 공단 내 문화체육팀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맛김 11상자(6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단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기탁 물품은 연천군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우름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향후에도 지역밀착형 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21일까지 관내농업인을 대상으로 쌀GAP 과목을 시작으로 10일간 농업기술센터와 수레울아트홀 등에서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에 관심이 있는 귀농예정자와 일반인들도 누구나 참석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쌀GAP, 오이, 콩, 고추, 양봉, 인삼 등의 6개 과정으로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일정은 연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력육성팀(031-839-42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하여 농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영농기술 등을 습득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4일까지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 건강검진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관내 여성농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연천군에 거주하며 홀수 연도에 출생한 51세부터 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약 2만2천원의 자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으로는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검사 등으로 추가적으로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와 예방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연천군은 대상자를 모집해 오는 3월부터 관내를 이동하는 의료기관 검진버스 통해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대상자는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검진차량을 통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연천군은 올해 1~2월 검진대상자 모집을 통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으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올해 2월14일까지며, 전체 사업량 모집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누리일보) 연천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2년 연속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 18개 기관을 선정했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을 유지할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해 국가가 진찰·검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지난 7월부터 장기 입원 환자가 안정적으로 일상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의료급여 과다이용자 사례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읍·면별 순회교육 및 1:1 방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사례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의료급여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자체간 형평성을 고려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덩어리(중앙) 규제 개선,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기업 주민 밀착 규제 개선 노력과 규제 개선 우수사례 항목 등의 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해 60개의 우수지차체를 선정했다. 지방규제 혁신 성과 평가는 법령에 규정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고, 조례·규칙 상의 규제 해소 추진 등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연천군은 군 그룹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려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게 된다. 연천군은 올해 지방규제 혁신을 위해 중앙 규제 개선 및 공무원의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신규 운영을 통해 수요자·현장 중심의 규제발굴을 추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방규제 혁신은 곧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주민 생
(누리일보) 의왕시 부곡동의 ‘지역사랑모임’은 24일 열린 송년회 행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0포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송년회는 김성제 의왕시장, 박준희 부곡동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랑모임은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랑모임 안영순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고,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랑모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하여 온정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6일 ‘포토피아 사진 동호회’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김성제 의왕시장, 박일윤 의왕시예총회장, 이순희 갤러리예지향 대표, 전채영 휘카페 대표 등 회원이 참석했다. 박일윤 의왕시예총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2024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가 12월 27일부터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왕송못동로 307)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가족들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튜브 눈썰매, 미니기차, 눈동산 등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형 눈사람과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마술과 풍선아트 등 흥미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휴게 쉼터와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매점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시는 이번 겨울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 시설을 널리 알리고자 SNS 등을 통한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참여자에게 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 등 의왕시 주요 관광시설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겨울 축제는 눈썰매와 더불어 의왕시 대표 관광 시설과
(누리일보) 양주시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일원에 추진 중인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수요 교부대상 중 지방공공시설의 설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에 우선 투입된다. 특별교부세는 사업 성과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지원되며, 교부와 동시에 신속한 집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양주1동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296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6,946.09㎡,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생활문화센터 ▲무한돌봄센터 ▲노인대학 ▲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로 조성되어 주민의 행정서비스와 문화, 복지를 강화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건립에 탄력을 받은 복합청사는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국비 확보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양주시 회계과·기획예산과의 유기적 협력이 빛을 발휘한 결과로 지방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nb
(누리일보) 양주시가 관내 백석읍, 은현면, 남면, 광적면, 장흥면, 회천 1동 ~ 3동, 옥정 1동 행정복지센터 등 9개소에 설치된 노후 자동심장충격기(AED)의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심폐소생이 필요한 응급상황에서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에 필요한 응급 장비이다. 이번 사업은 응급상황 발생 시 기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노후화로 인한 미작동 사고 방지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자동심장충격기’는 관내 구비 의무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총 185개소에 274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달 구비 기관의 자체 점검과 연 1회 보건소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공기관에 노후화 자동심장충격기 교체 설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광적면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의 기부행렬이 이어져 훈훈한 연말연시를 이어가고 있다.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9일과 23일 익명을 요구한 관내 주민 3명이 823천 원과 양곡 및 양말 물품(환가액 약 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곡(10kg) 10포와 양말 350켤레(환가액 624,900원)을 기부했으며, 다른 기부자는 푼푼히 모은 현금을 말없이 행정복지센터에 놓고 가기도 했다. 또 다른 기부자도 후원을 계속해 온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가납2리 김기천 이장이 성금 100만 원을, 용연심 부녀회장이 30만 원을 기부하여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기천 이장은 광적면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해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용연심 부녀회 총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취약계층 봉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송수진 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자란다태권도에서 지난 26일 라면 2556봉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자란다태권도에서는 아이들이 기부한 수량에 따라 500봉지 기부 시 500포인트 제공, 1800봉지 기부 시 떡볶이 파티하기와 같이 라면트리 챌린지를 통해 라면을 모았고 12월 26일 이렇게 모아진 2556봉지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인수 대표는 “최근 2400개 모으기를 달성한 후 아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수했다.”라며 “아이들에게 기부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는 요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위급한 상황에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동네 골목소방서’를 조성했다. ‘우리동네 골목소방서’는 소방차나 구급차가 진입이 어려운 다세대 밀집지역에서 화재나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쉽게 찾고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골목에 소화기와 자동심장제세동기(이하 AED)를 설치한 사업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조사를 통하여 보이는 소화기 5개소, 실외용 자동심장제세동기 1개 설치 위치를 선정했으며 특히 AED는 24시간 응급조치를 대처할 수 있도록 실외에 설치했다. 이 과정에서 관내 CU망포빌리지 점장과 건물주가 우리동네 골목소방서 사업 취지에 공감하여 설치 장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주어 실외용 AED를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편의점 점포 앞에 설치할 수 있었다. 김태영 망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세대 밀집지역 주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우리동네 골목소방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 소화기 사용법 및 AED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망포1동
(누리일보)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연말연시 온정꾸러미’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저소득층에게 식료품 꾸러미 등 사회적 온정을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년째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이번 온정꾸러미 전달을 원천동 사례관리대상자들과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주민들을 중심으로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온정 꾸러미 전달을 통해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이웃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원천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국 병원 설립은 김도훈 소장의
(누리일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창의적 전통문화 교육과 국악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교육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고, 한국 전통문화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성 있는 국악교육자를 위한 맞춤형 과정 본 과정은 교육학 석사학위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국악 교수법과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기회를 통해 전통문화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 기회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은 예비 교사, 현직 교원, 국악공연자, 문화예술 강사 등 전통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창의적 융합 시대를 선도할 교육자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교육대학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