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4 화랑미술제가 지난 4월의 열기를 이어받아 수원특례시로 다시 한번 찾아온다.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F, 3F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지에서 95개의 갤러리가 모여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망 작가들의 신작이 다수 출품되는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예술이 어우러져 컬렉터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979년부터 진행해온 화랑미술제의 노하우와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시켜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여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미술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도모한다. 또한 수원 등 경기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미술에만 국한하지 않고 캔들라이트 콘서트, All that Suwon(지역관광),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Galleries’ Night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외국인 방문객의 체류형 관광까지 유도하여 따라올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키즈 아트살롱(어린이 미술 프로그램)
(누리일보) 재단법인 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 헤이리청소년환경주간 행사인 "함께 그린 꿈숲"이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의 밴드 공연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쳤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헤이리청소년창작공간 꿈숲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즐기면서,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오는 8월 3일 개최되는 ‘2024년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는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관점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의 중・고・대학생 등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음악(국악, 기악, 대중음악, 성악, 뮤지컬 등) ▲무용(방송댄스, 실용댄스,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 ▲연기(독백, 장면 연기 등) ▲미디어(유튜브,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총 4개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행사교육)에서 참가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달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경연대회(7월)를 거쳐 선발된 자는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부천시립합창단이 모차르트의 걸작 ‘레퀴엠’을 선보인다. 부천시립합창단 제172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에서는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국내 최정상 솔리스트인 소프라노 양지영, 알토 김정미, 테너 김효종, 베이스 우경식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하여 모차르트 최후의 마스터피스를 재현한다. ‘레퀴엠’은 진혼곡, 즉 죽은 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가톨릭 미사곡의 일종이다. 제일 첫 순서인 ‘입당송’의 첫 마디 “Requiem æternam(영원한 안식을)...”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이 연주할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1791년 작곡에 착수했으나, 건강 악화로 몸이 쇠약해진 모차르트가 끝내 곡을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이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레퀴엠’은 사후 그의 제자인 쥐스마이어가 모차르트의 스케치를 토대로 완성한 것이며, 쥐스마이어의 버전 이외에도 많은 작곡가의 판본이 존재한다. 따라서 미완성 작품의 운명이 그러하듯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두고 그 이면에 많은 논쟁과 소문이 무성하며, 현
(누리일보) 부천시가 주최하고 송내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제20회 청소년사회참여 팀프로젝트 ‘나비효과’ 활동 계획 발표회가 지난 8일 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에서 진행됐다. ‘나비효과’는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프로젝트형 사회참여 청소년 활동이다. 지난 2005년 국제와이즈맨 부천클럽, 부천YMCA, 송내청소년센터의 기획으로 시작됐으며, 안전·생명·환경·인권·건강·평화·역사·경제·교우 및 사제 관계 등의 주제로 활동을 진행되어왔다. 올해 행사는 중학생 6팀 48명과 고등학생 13팀 75명, 총 19팀이 참여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개최됐다. 1부에서 각 팀은 △평화를 위한 활동 △일상 속 사람 및 동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조물 개선 △사이보그 곤충을 이용한 정밀환경 조사 및 실효성 연구 △부천시 열섬현상의 심각성과 해결방안 알리기 △잊혀지는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만들기 △청소년 카페인 문제 해결 △인간과 환경에 좋은 분리수거를 위한 활동 △모두를 위한 올바른 폐의약품 수거 △모기의 개체 수 감소를 촉구하기 위한 활동 계획을 발
(누리일보) 점동면은 지난 9일 덕평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생신잔치 겸 효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큰 절로 예를 표했다. 이에 참석하신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덕평1리 조재운 이장은 효잔치를 마련해 준 점동면 덕평1리 마을공동체 “시나브로”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로 회답했다. 이날 사랑의 생신맞이는 신이준 가수의 축하공연 및 권동오 화가의 초상화 지원 등으로 흥겨운 잔치가 이어졌다. 점동면(면장 이재성)은 “작년에 이어 마을역량 강화사업으로 이어진 점동면 덕평1리 사랑의 생신상 차리기에 많은 어르신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마련해 준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효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6월 특별전시 ‘김지아나 개인전 – 흔들리는 빛_두 번째 이야기’ 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2024. 6. 13. ~ 2024. 7. 2.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얇은 자기(磁器)파편을 활용하여 빛과 그림자, 도자와 회화, 정적임과 흔들림의 경계 속에서 공존(共存)을 이야기하는 김지아나 작가의 개인전으로 펼쳐진다. 작가 김지아나의 작품은 친숙하지만 낯설고, 익숙하지만 오묘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낸다. 작품 표면에 날카롭게 솟아 있고, 때론 부드럽게 흐르는 도자 파편들은 세상을 표현하는 작은 단위들로 치환된다. 강렬한 색들은 모이고 흩어져 거대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작은 단위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굽이치고 깎여가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다. 마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한 흐름을 보여주는 삶의 축소판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빛을 머금고 투과하며 매 순간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섬세하고 다양한 인간 내면의 감정들을 들여다보는 ‘inside’ 시리즈 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색상의 작품 속에서 통찰
(누리일보)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총망라해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로 19회를 맞은 동두천 종합예술제는 동두천 예총과 8개의 협회가 함께해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홍보대사 이병철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한마당, 이상미, 강혜연 등 공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예술제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가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두천 예총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가 8일 소요산 일원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 제28보병사단, 제5기갑여단, 동두천시 보훈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은 가뭄의 단비로 시작했으며 오후, 비가 그치면서 행사장을 찾아오는 차량들과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불어 여러 체험 중 군 장비와 소방 이동체험으로 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경기북부 군사요충지이자 보훈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동두천에서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라면서 “더불어 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리며 평화와 자유를 기념하는 이 보훈문화축제가 지역의 대표 민, 관, 군 통합 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경기관광공사 및 2024 작은축제 육성공모사업에 선정된 보훈문화축제다.
(누리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양곡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조선역사에 관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상의 조선역사 스케치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장관직무대행 신영숙)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지원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조선 건국기, 조선의 르네상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대한제국 시기 등의 이론교육과 경복궁, 덕수궁, 선정릉,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이 진행된다. 마지막 2회기 동안은 역사적인 사실 위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선의 역사 시놉시스를 작성하는 시간으로 총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총 10회기 중 4회기 프로그램으로서 27명의 청소년들과 성종과 중종의 왕릉인 선정릉 답사를 통하여 조선역사 인식과 사고력 향상증진 및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청소년들의 성과물을 활용하여 상상의 조선역사 스케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기관에 프로그램 매뉴얼 보급, 운영 노하우를
(누리일보) 이천시가 지난 5일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행사로 개최한“제1회 전국 실버 동요제”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버동요제는 우리나라 첫 창작동요 윤극영 선생님의‘반달’이 태어난지 100주년을 기념 대한민국 동요의 중심지 이천시에서 아동이 아닌 어르신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개최됐다. 지난 4월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60세 이상 어르신 중‧합창단 20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참가자 가족 및 이천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금혼식을 맞이한 부부 중창단부터 힘든 병마를 이겨내고 손자녀들에게 건강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참가하게 된 한유회합창단(한국유방암 환우회 합창단), 동요부르기를 좋아하는 고향친구들과 함께 옛 추억을 회상하며 동요대회를 준비한 소꿉친구들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20팀이 참가하여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 했다. 심사결과 “앞으로”노래를 부른 솔빛소리합창단팀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금상(1팀)▲휘브라더스“밤하늘이 아름다운 건” 은상(2팀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9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주민자치학습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대표 팀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 속에 펼쳐진 경연대회는 부발읍 음악사랑밴드, 신둔면 새울 풍물반, 백사면 팝송으로의 여행이 장려상을 장호원읍 아리송 밴드와 중리동 라인댄스가 우수상을 마장면 춤 사랑 무용반이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장면은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정중동의 백미로 여섯명의 무용단이 고운 자태 춤사위로 선보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천예총 김갑수회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많은 연습을 한 게 보인다며 순위를 매긴다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수상 여부를 떠나 그동안 배우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평생학습 축제 속에 또 다른 축제로 참여자 500여명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장면은 8월에 있을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이천시를 대표해 출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두원공과대학교 철산학술정보관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보육교직원 교사연수’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원장과 교사를 포함해 6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연키즈 어린이집 김수향 교사 등 모범 교육인 24명에 대하여 안성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장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방송인 정선희 강사의 ‘스트레스를 디자인하다’ 주제 강연과 김용화 강사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이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영유아들이 건강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은 힘든 보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 덕분이다”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마련을 위해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난숙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발달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 안성시는 지난 6일 상반기 결산 이벤트를 시작하며, 안성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안성시 행정과 직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안성팜랜드를 찾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6월에 진행하는 이벤트를 함께 설명했다. 홍보활동을 진행한 안성팜랜드는 안성 8경이자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대표 답례품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농촌경관 속에서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며 함께 즐기는 레저와 휴식, 교육 기능이 복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놀이목장인 안성팜랜드 일대에서 전단지를 배부하고 이벤트 참여를 독려해 높은 홍보 효과를 거뒀다. 안성시 관계자는 “상반기결산 이벤트를 통해 이번달에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시면 더욱 풍성한 혜택을 가져가실 수 있다”며, “세액공제와 답례품으로 기쁨과 행복이 두 배로 늘어나고 안성 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안성시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셔서 세액공제 혜택과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총 67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식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2023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650명 이상의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참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에 참여한 최OO 어르신은 “복지관에 나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며, 귀한 음식을 대접해 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나누면 나눌수록 모두에게 더 큰 보람과 행복으로 돌아오고 칠장사는 언제나 혜소국사의 뜻을 받들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힘써주시는 칠장사에 감사드리며 안성시노인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