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인민은행은 이번 지급 준비율 인하로 시중에 공급되는 장기 유동성 자금이 5,3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민은행은 작년 7월, 12월에 금융기관 지급 준비율을 각각 0.5%p씩 인하한 바 있다. 이번 지급 준비율 인하의 주요 목적은 ① 금융기관 자금구조 개선 및 금융기관 장기 안정적 자금 증가, ②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확대 ③ 금융기관들은 연간 65억 위안의 비용 절감 등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영세상인 및 삼농(三农, 농업, 농촌, 농민)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성(省) 범위 내에서 운영되는 중소 은행인 도시상업은행에 대해 추가로 0.25%p 더 낮추기로 했으며, 인하 후 금융기관의 가중 평균 지급 준비율은 8.1%로 인하했다. (출처: https://finance.sina.com.cn/china/2022-04-18/doc-imcwipii4907491.shtml?finpagefr=p_111)
(누리일보) 2022년 1~3월 승용차 누적 판매량은 491.5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4.5% 하락함, 3월 승용차 판매량은 157.9만 대로 전년대비 10.5% 하락했으며, 전월대비 25.6% 증가했다. 이 중 3월 국내 브랜드 승용차의 판매량은 75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했으며, 전월대비 37% 증가했다. 1~3월 국내 브랜드 승용차의 시장 점유율은 48%를 기록했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9.7%p 상승했다. 이 중 3월 국내 브랜드 시장 점유율은 48.2%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11.5%p 상승했다. 3월 합자브랜드 승용차의 판매량은 59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30% 하락했으며, 전월대비 9% 하락했다. 이 중 3월 일본계, 독일계, 미국계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20%, 18%, 10%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각각 3%p, 7%p, 0.5%p 하락했다. 중국승용차연합회 추이둥수(崔东树)사무총장은 "이번 코로나19 영향으로 상하이 등 지역의 자동차 업계의 생산 차질이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상하이, 강소, 저장, 안후이 등 지역이 자동차 부품 공급의 핵심 지역으로 상하이 코로로나 사태는 자동차
(누리일보) 올해 1~2월, 캄보디아-미국 양국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17억 8,09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캄보디아의 對美누적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3.3% 증가한 17억 1,750만 달러를 기록했다. 對美수출액의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개된 캄보디아의 제조·생산을 반영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의류 및 신발 제품이다. 캄보디아의 최대수출국은 미국(17억 1,750만 달러)이며, 이어 베트남(3억 6천만 달러), 중국(2억 9천만 달러) 순이다. 미국은 對캄보디아 수입에 대해 관세 특혜대우를 하는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적용했다. 對美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한 6,3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2021년 캄보디아-미국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32.6% 증가한 91억 5,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캄보디아의 對美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3% 증가한 87억 4,500만 달러다.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4억 1,3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캄보디아는 신규 투자법 발효,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여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https
(누리일보) 베트남 노동자 월 평균 수입이 전분기대비 급상승했다. 호치민시, 남부 빈증성(Binh Duong), 동나이성(Dong Nai) 노동자들이 높은 월 평균 수입을 기록했다. 호치민시 노동자의 월평균 수입은 1인당 890만 VND로 36.5% (240만 VND) 증가했다. 빈증성 노동자의 월평균 수입은 860만 VND로 전분기대비 54% (300만 VND) 증가했다. 동나이성 노동자의 월평균 수입은 850만 VND로 32.9% (210만 VND) 증가했다. 베트남 노동자의 평균 수입은 월 640만VND로 전분기대비 100만 VND 증가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1만 VND 증가한 액수다. 남성 근로자의 월평균 수입은 730만VND로 여성 근로자(월 540만 VND)의 1.36배를 기록했다. 특히, 메콩 삼각주 지역의 노동자 평균 수입이 월 560만VND로 전분기대비 27.8% 증가하는 등 강한 회복세다. 베트남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1분기 베트남의 노동가능인구 중 130만 명이 현재 실업 상태다. 전분기대비 13만 5200명 감소, 전년동기대비 35만 7500명 증가한 수치다. [출처:https://en.vietnamp
(누리일보) 정의용 외교장관은 4월 15일 「드미트로 꿀레바(Dmytro Kuleba)」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및 우리의 對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표한 전시 민간인 학살 정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우리 정부의 對우크라이나 지원 현황 및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정 장관은 3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1천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에 이어 추가적으로 3천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예정임을 소개하였으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 모색 중이라고 했다. 특히 우리정부가 개전 이후 한국행을 희망하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의 입국과 체류를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꿀레바 장관은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원에 사의를 표했으며, 양 장관은 향후 사태가 종료되고 상황이 안정되면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최근 세계경제포럼에서 올해 13개 공장이 글로벌 등대공장(灯塔工厂, 스마트제조 공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중국 등대공장은 6개로 가전공장이 4개를 차지했다. 4개의 가전공장은 각각 하이얼 정저우 온수기공장, 메이디 징저우(荆州) 냉장고 공장, 메이디 허페이 세탁기공장, 징둥팡 푸저우 8.5세대 반도체 생산라인(가전업체 아웃스트림) 등이며, 지난 5년간 총 9개의 가전공장이 등대공장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세계경제포럼과 맥킨지컨설팅회사는 8차례에 거쳐 103개 등대공장을 선정했으며, 중국공장은 총 37개로 전자제품, 가전, 자동차, 공업설비, 소비재, 의료설비, 철강제품 등 분야를 망라하며 기업수가 전체의 1/3 이상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중국전자신문]
(누리일보) 중국 인력자원보장부는 '전국 각지 최저임금 표준 현황'을 발표했다. 이중 11개 성/시의 최저임금이 2,000위안을 초과했으며, 상하이가 2,590위안으로 가장 높다. 11개 성/시에는 상하이, 베이징, 광동, 쟝수, 저쟝, 텐진, 산동, 충칭, 스촨, 푸젠,후베이가 포함된다. 허난, 네이멍구, 산시(陕西), 닝시아 등 16개 성의 최저임금은 1,800~2,000위안이였으며, 구이저우, 칭하이, 윈난, 안후이 등 4개 성의 최저임금은 1,800위안 미만이다. (출처: 텐센트)
(누리일보)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4.18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금번 협의는 지난 4.4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이후 2주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양측은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미국 상무부(DOC)는 베트남산 꿀에 대한 예비 반덤핑 관세를 기존 발표보다 1/7수준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상무부가 진행한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 베트남 수입 꿀에 대한 반덤핑 세율 조사에 따른 결과다. 지난 잠정 예비 반덤핑 관세 결론이었던 410.93 - 413.99%에서 58.74 - 61.27%로 대폭 인하했다. 이와 같은 미국 상무부의 결정이 베트남 꿀의 對美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반덤핑 조사에 참여하는 미국기관은 반덤핑 관세를 결정하는 미국 상무부(DOC)와 미국 내 산업 피해를 평가하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2개 기관이 있다. 두 기관의 최종 결론을 토대로 반덤핑 조치가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현재 미국 꿀 산업이 입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며 5월23일 최종 결론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작년 베트남은 미국에 꿀 5만 6,133톤, 약 8,21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us-cuts-down-antidumping-duties-on-vietnams-honey-by-almost-s
(누리일보) 유럽의회 내무사법위원회(LIBE)와 내부시장위원회(IMCO)는 인공지능 규정 초안에 대한 공동보고서에서 인공지능 기술 적용과 관련한 소관 위원회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두 위원회는 인공지능 규정이 인공지능의 인간중심 적용 및 시민·소비자 보호 강화에 초점을 둘 것을 강조, 법안에 대한 유럽의회의 현재까지의 입장을 보고서에 표명했다. 각 위원회는 보고서를 바탕으로 추가협의를 실시, 10월 말 표결로 위원회별 입장을 확정한 후 11월초 본회의에서 유럽의회의 AI 법안에 대한 최종 입장을 확정할 예정이며, 이후 EU 이사회와 기관간 협의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하는 양 위원회 공동보고서에 포함된 인공지능 분야 합의 사항이다. [인공지능 정의] 보고서의 인공지능 정의는 EU 집행위와 대체로 유사하나, '인공지능이 반드시 인간이 지정한 목적을 추구해야 한다'는 부분은 삭제. 유럽의회는 다른 목적으로의 사용을 위한 학습이 가능한 '일반목적 인공지능(General-purpose AI)'를 제외하고, 모든 인공지능의 정의는 넓게 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금지 및 고위험 적용 분야]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위반하는 차별적 경찰사법관행인 예측치안
(누리일보)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지난 6일 발표한 2022년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인도경제가 금년에는 7.5%, 내년에는 8.0%로 강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 인도 경제성장률(%) : (2020) △6.6 → (2021) 8.9 → (2022) 7.5 → (2023) 8.0 2022년 회계연도에는 성장은 완만하지만, 투자로 인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높은 GDP 성장률을 예상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지속(`22년 5.8%, `23년 5.0%)과 현재 경상수지 적자는 국제 유가의 급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국가의 국내 재원 동원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 정책과제라고 언급했다. ADB는 아시아지역은 코로나 19에서 점차 회복하며 2022년 5.2%, 2023년 5.3%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ADB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 통화 긴축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정, 오미크론과 같은 코로나 19 변종 발생 등 불확실성 확대를 위험요인으로 제시했다. 한국은 지난해 GDP 성장률 4.0%와 비교하였을 때 지속 가능한 수준인 `22년 3.0%, `2
(누리일보) 인도 밀 수출은 2021-22회계연도에 785만 톤으로 전년에 기록했던 210만 톤 대비 371%의 가파른 증가세를 시현했다. 중국에 이은 제2의 밀 생산국인 인도는 밀 수출 7백만 톤을 목표로 했었으며, 최근의 곡물가격 급등으로 수출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인도는 육로운송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대량의 밀을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스리랑카, 오만, 카타르 등의 지역에도 수출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이집트, 터키, 중국 등과 밀 수출 협상 중이며, 잠재적 바이어인 보스니아, 나이지리아, 이란 등과도 협상을 고려하고 있다. 인도 구자라트 州의 문드라항과 칸드라항은 밀 수출로 인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며, 늘어나는 물동량을 감당하기 위해 밀 수출 게이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밀 공급망의 붕괴도 인도가 밀 수출을 확대하는데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정부는 밀 수출 확대를 위해 밀 품질 보장, 밀 수송용 철도차량 추가 제작, 밀 수출에 항만 우선권 부여 등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곡물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1,200억 달러의 곡물이 부족한 상황이며 옥수수,
(누리일보) 화웨이는 본부 및 자회사 운영자금을 보충하기 위해 중국 본토에서 초단기 채권을 발행했으며, 상환 기한은 180일이다. 화웨이는 지난달에 30억 위안어치의 초단기 채권을 발행했으며, 1-2월에 총 110억 위안어치의 중기 채권을 발행했다. 2021년 재무보고에 따르면 화웨이는 596.7억 위안의 운영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했다. 2021년 글로벌 매출액은 6,368억 위안으로 28.6%하락 했으나, 이윤은 1,137억 위안으로 75.9% 증가했다. [출처:https://finance.sina.cn/2022-04-13/detail-imcwiwst1530876.d.html?sinawapsharesource=newsapp&wm=3200]
(누리일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표준관리위원회 등 부서는 전자담배 국가 표준을 발표,올해 10월 1일부터 정식 시행한다. 동 표준에서 전자연막화물에 허용된 첨가제와 최대 사용량을 명시했으며, 중금속, 비소 등 안개화물의 불순물과 오염물질의 양에 대해 제한한다. 전자연막화물의 니코틴 농도가 20mg/g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니코틴 총량은 200m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안개화물은 미성년자에 대한 유도성을 초래해서는 안 되며, 제품의 맛이 담배외의 기타 맛(과일맛 등)이여서 안된다. 또한 전자담배와 유연탄은 인위적으로 채워지지 않도록 밀폐된 구조여야 하며, 전자담배액을 사용하는 전자담배와 유연탄은 밀폐성이 좋아야 하며 누액이 없어야 한다. 전자담배는 어린이 가동 방지 기능과 불의의 가동 방지를 위한 보호 기능을 갖추어야 하며 전자담배가 땅에 떨어졌을 때 발화·폭발 등 현상이 발생하면 안된다. (출처: 중국증권보)
(누리일보) 3월 28일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에서 발표한 보고서(数字平台助力中小企业参与全球供应链竞争)에 의하면 2025년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시장규모는 13.9조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무역의 디지털화 가속화로 인해 글로벌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시장은 신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7조달러에 달하고 이는 전체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래액의 80%를 차지했다. 2020년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시장규모는 전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장의 72.8%를 차지함. 이 중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및 수출은 28.9%, 71.1%로 집계되었으며 수출 시장규모는 3조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2025년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B2B 시장의 복합증가율은25%로 예상되며 2025년의 시장규모는 13.9조위안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중국신문망]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