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6월5일, 안성맞춤 아트홀(4층) 문화살롱에서 ‘2024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선정마을’의 사업 시작을 알리는 '마을이음 네트워킹' 사업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이음 네트워킹' 행사는 ▶진입마을 10개소, 디자인시티블루밍아파트(공도읍), 모산마을(금광면), 신장마을(보개면), 율동마을(보개면), 석우마을(보개면), 하덕마을(삼죽면), 꽃뫼마을(고삼면), 산문마을(고삼면), 청룡마을(서운면), 인처골마을(서운면)) ▶발전마을 5개소, (복평마을(보개면), 계곡마을(삼죽면), 설동마을(죽산면), 대소마을(원곡면), 보두마을(대덕면)) 등 2024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에 선정된 총 15개마을 주민, 읍·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마을공동체 동막마을 한승택 실무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을 가볍게 풀어낸 콩트 '마을공동체 학당이야기'를 시작으로 ▶15개 마을의 아카데미 교육 수료증 수여식 ▶참여마을과 사업을 간단하게 소개한 동영상 시청 ▶발전마을 5개소의 사업발표 ▶ 2022년 마을공동체 김정갑 실무자의 축
(누리일보)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관내 아파트 등 3개소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 김형수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호국·보훈의식 및 애국정신 함양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뜻깊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속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30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및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힘쓴 관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공훈에 보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재능기부로 이뤄진 흥겨운 색소폰 연주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 서정동 방위협의회 송수영 회장은 “나라를 지켜주신 영웅들과 보훈 가족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최태용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를 하신 서정동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정동 방위협의회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6월에 국가유공자 등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후원 물품 전달식과 식사 대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에서 전달된 생필품 꾸러미는 ㈜
(누리일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제5회 Language Festival 한국어·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어·영어 말하기 대회는 언어 기반의 축제를 통해 시민의 국제화 실현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도모를 위해 개최되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어 말하기 부문은 학생부/성인부, 영어 말하기 부문은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영어 말하기 부문의 경우 신청자가 국제학교 재학생이거나 대회 참가 전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체류한 기간이 2년이 넘을 경우 참가가 제한된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지구를 지키는 나만의 방법’, ‘내가 바라보는 한국’, ‘내가 상상하는 2100년의 미래’ 중 1가지 주제를 택해 3분 분량의 원고와 참가신청서, 발표 영상(mp4, mov, avi 파일 형태)을 제작해 이메일로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창작 원고를 원칙으로 하며 표절 시 본선 대회 진출자 자격이 박탈된다. 대회심사는 크게 Contents(내용), Language(언어 사용의 정확성), Delivery(전달), Time
(누리일보) 평택시청 볼링팀이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평택시청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전주 파인트리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대회에서 손혜린, 신혜빈, 양다솜이 팀을 이루어 출전한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6게임 합계 3860점(평균 214.4점)을 기록하며 곡성군청과 창원시청을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은 손혜린과 양다솜, 그리고 올해 팀에 새롭게 합류한 신혜빈이 팀을 구성한 이후 첫 우승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손혜린은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도 합계 1450점(평균 241.7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평택시청의 여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에 기여했다. 평택시청 볼링팀의 오용진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이 점차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올 시즌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과 평택’을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현재 건립 중인 평택박물관과 연계해 ‘미리보는 평택박물관’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전시회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전쟁이 가지는 역사적인 의미를 공유하고 주한미군의 주둔이 평택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과 변화를 조명하기 위한 전시회다. 이는 2023년 하반기 진행된 평택 도시역사 기록 보존(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밝혀진 평택 신장동의 변화상을 유물과 그래픽 등을 통해 보여준다. 전시는 한국전쟁의 발발 과정과 전쟁 이후의 평택으로 2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전시를 기획한 박정인 학예연구사는 “1부에서는 한국전쟁의 시작부터 전쟁 초기 평택과 안성 인근의 전투 과정까지를 살펴보고, 2부에서는 전쟁 이후 주민들이 살아온 삶의 과정을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시기의 평택은 전쟁 초반의 승기를 잡기 위한 요충지였으며, 서울 점령된 이후 최북방의 방어선이었다. 평택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전쟁의 의미와 평택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전시회가 되길 바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도부터 의정부시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올바른 가치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7. 11.~8. 1. 매주 목요일 4회기 교육으로 진행하며, 나눔문화와 자원봉사의 의미, 레고로 알아보는 자원봉사자의 역할, 자원봉사 리더십, 자원봉사 현장속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이번 오픈특강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새로운 재능과 자원봉사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보다 나은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시 별양동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11일 향촌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와 경로당 어르신 등 20여 명이 참여해 물감, 붓 등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는 별양동 새마을 부녀회의 신규 사업으로,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여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행사이다. 봉사에 참여한 안경미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만들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웃사랑 바자회, 복달임 삼계탕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며 주민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중·고등학생 2,6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생명존중을 주제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는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각 학교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학생회 임원, 교직원,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 청소년팀에서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학교 등굣길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을 들고 “소중한 너를 응원해”, “폭력은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 학교폭력 멈춰!” 등 응원의 메시지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또한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청소년폭력 예방 및 청소년 문제들에 대한 인식 개선, 건전한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또래상담자는 친구의 부적응이나 말 못할 고민이 있는 친구의 고민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또래상담자 활동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지난 10일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해피데이 행복한 생신상 차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평면 지사협은 올해 상반기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합동 생신잔치를 열어 함께 축하해 드리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생신상 사업은 지사협 양옥연 민간위원장이 ‘오늘은 봄날’ 장소를 무료 대여하고, ‘제빵소 덤’(대표 강병선)에서 케이크를 후원했다. 또한 ‘청평시장방앗간’(대표 정준환)의 떡 무료 공임, 지사협 위원이자 청평면 축제위원회인 조성철 회장의 섹소폰 연주, 가평군 대표 가수 박요셉의 트롯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혼자 생신을 보내셨을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신잔치를 마련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생신상
(누리일보)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를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개강좌는 아동·청소년의 자해에 대한 심각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울한 아이들, 자해하는 아이들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도와주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고정경 교수를 초청해 1강에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에서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주제로 다룬다.
(누리일보) 생활개선회 광주지구는 지난 10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 광주지구 회원 30여명이 모여 열무김치 180통을 직접 담가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담근 김치는 생활개선회원들이 판매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3㎏씩 용기에 담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 외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강길숙 광주지구 회장은 “회원들과 열심히 활동해 마련한 기금으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광주지구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광주지구는 환경정화 활동, 청주시 수해복구 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시 가족센터가 관내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싱글의 라이프 밸런스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음식과 삶을 공유하는 삶은 계란’ 프로그램과 모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MBTI 워크숍’, ‘꿈꾸는 파이어족’ 등으로 구성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해 8월까지 진행하게 될 ‘음식과 삶을 공유하는 삶은 계란’은 20~30대 청년, 40~50대 중년 각 10명씩 매월 마지막 주에 모여 건강 음식을 만들고 함께 식사하면서 삶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모든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인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는 지난 8일과 9일 퇴촌면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진행했으며 1인 가구 8명과 캠핑 인플루언서 ‘캠핑애미’의 캠핑 강의와 함께 천하제일 캠핑 요리대회, 기상 미션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 참가자는 “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철거하는 모든 과정을 30대부터 50대까지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40명과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사업단에서 진행하는 물사랑교육 및 역사나들이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역사를 통한 한국문화 이해와 나들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 물사랑 교육 ▲ 회암사지 박물관 견학 ▲ 수돗물사랑방 체험 ▲ 전곡리 유적지 나들이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다문화가족들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양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역사 유적지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다시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다문화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일 옥정1동 적십자 봉사회 월례회의에서 양주시의 경기 북부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한 릴레이 응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무료 배식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단체로, 해당 월례회의에서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지임을 강조하고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게 되면 경기 북부의 도민들이 지리적으로 공평하게 다양한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릴레이 응원으로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이 양주시에 성공적으로 유치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