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박진 외교부장관은 취임 후 첫 공식 방일하여 하야시 요시마사(林 芳正) 일본 외무대신과 7.1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 및 만찬을 갖고, 양국간 현안 문제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 앞서, 박 장관은 기시다 총리와 하야시 대신의 리더십 하에 일본 국민들이 아베 前 총리의 별세에 따른 충격과 슬픔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일본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양 장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 한일 양국이 지역 및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이 일치하였다. 양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 나가는 한편,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유연하고 열린 외교적 접근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한일·한미일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박 장관은 1998년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김대중-오부치 선언)'의 정신과 취지에 따라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박 장관은 강제징용 판결 관련 현금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바람직한 해결방안이
(누리일보) 외교부가 주관한 제46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는 현재 2022.7.31.까지 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7개 국가 및 3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23.1.31.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상기 국가·지역의 △정세 및 치안 불안,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서는 방문·체류를 계속해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누리일보) EU 집행위는 역내 가스 공급망 위기관리단계를 2단계 '경보(Alert)'로 격상하고, 회원국에 에너지 수요절감과 가스 우선 공급 대상 선정 등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언론에 공개된 가이드라인 초안은 러시아가 가스를 전쟁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가운데, 연내 러시아 가스공급이 완전히 중단되어 일부 회원국에 심각한 에너지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가리키는 다양한 증거가 수집되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현재 발트3국, 폴란드, 불가리아 및 핀란드에 대한 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했고, '노르트 스트림1'을 통한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및 이탈리아 가스 공급을 60% 축소했다. 초안은 가스 공급망 위기관리단계 격상, 가스 수요 감축, (공급망) 모니터링 강화, 산업 가스 수요 감축, 가스 이외 에너지로 발전 전환 및 공공기관 난방 19도 이하, 냉방 25도 이상 유지 등을 권고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위기관리단계 강화] 역내 가스 공급망 위기관리를 현행 1단계 '조기경보(Early Warning)'에서 20일(수)부터 2단계 경보(Alert)로 격상, 3단계 '긴급(Emergency)' 도달 시 시행할 가스 공급 우선순위
(누리일보) 올해 상반기 베트남 내 신규 법인 설립은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76,233개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후 공유오피스가 다시 인기를 얻으며 평균 입주율이 80% 이상을 기록했다. 베트남 내 공유오피스 총 179개가 있으며 주로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에 위치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규 법인 설립과 영업재개가 증가하면서 A급, B급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베트남은 공유사무실 부문에서 아시아 상위 20위 이내다. 한편 WeWork의 경우 세계적으로 416만 제곱미터의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1/4분기 베트남 매출액이 40% 증가를 기록했다. 출처: https://e.vnexpress.net/news/industries/co-working-gains-ground-post-covid-4487933.html
(누리일보) 교통 강국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중국은 "국가 종합 입체교통망 계획 요강"과"14차 5년 현대 종합 교통 운송 체계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통지”는 2022년부터 3년간 30개 도시에 국가 종합 화물 운송 거점 체인 강화 체인을 실시해 종합 화물 운송 거점의 운송 에너지 이용 효율, 운송 서비스 품질, 운영 메커니즘 지속 가능 등 3가지 측면을 향상시키는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네트워크 사슬로 베이징시-톈진시-허베이성, 창장 삼각주, 주강 삼각주, 청유 및 창장 경제구역, 광둥성-홍콩-마카오 등 국가 중대 전략지역을 아우르는 6개 축의 중추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종합운수연구소 하흥동 (何興東) 부연구원은 “통지”는 교통 인프라 발전의 단점을 보완하는 각도에서 종합 화물 허브 발전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현대 유통체계의 중요한 버팀목인 교통수송은 국민경제의 원활한 순환과 효율적인 순환인 신성장 구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통지”는 인프라와 장비의 연결성, 규칙 표준 및 서비스 연동, 건전하고 일체화된 운영 체제 수립이라는 세가지 방면의 실시내용을 포함한다.
(누리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환경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수자원공사․도로공사와 함께 7월 18일 대전롯데호텔에서'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연수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체결한 ‘한-인도네시아 수도이전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행복청과 KOICA의 협업 기획 및 LH․수자원공사․도로공사의 공동시행으로 성사되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이 직접 해마다 진행상황을 챙길 정도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국정부와의 MOU 이행에 있어 큰 기대를 가졌던 사업으로서,초청연수의 성공여부는 ‘19년 MOU 체결 이후 꾸준히 쌓아올린 한국정부의 신뢰 유지뿐만 아니라 올해 11월 만료되는 MOU를 재차 체결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였다. 행복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대한민국이 축적해온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노하우와 행정수도 개발 경험을 전수하여 인도네시아 공무원의 폭넓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우리 기업들의 신수도 개발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여 왔다.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35
(누리일보) 박진 외교부 장관은 7.18일부터 20일까지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금번 방문시 박 장관은 하야시 요시마사(林 芳正)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한반도 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 장관은 아베 신조 前 일본 총리 사망에 대해 조의를 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7월 14일 오후 양웨이췬(YANG Weiqun, 杨伟群)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과 제26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를 서울-베이징 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양측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중 교역량이 3,000억불을 초과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간 교역 및 투자를 포함하여 경제협력이 심화․발전되기를 기대했다. 양측은 금번 회의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제3국 시장 공동진출 등 상호 관심사항 및 실질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RCEP, ASEAN+3 등 지역·다자 협력 증진 방안 등과 관련해서도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측은 △공급망 관리,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 △정기항공편 증대, △우리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신속통로 운영 원활화 등에 대해 중측의 지속적 협조를 요청했다. 중측은 무역․투자 협력 심화, 지방간 경제협력 강화 등에 대한 우리측 관심과, 중국기업 애로사항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한·중 경제협력 강화
(누리일보) 튀르키예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위한 흑해 봉쇄 해제 관련 기본적 및 기술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튀르키예의 훌루시 아카르 국방장관은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표가 참석하는 공동조정센터 설치, △ 항구 출항에서 목적지 도착까지 공동관리, △ 항행 안전 보장 등 주로 기술적인 내용에 양측이 기본적인 기술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또한, 다음 주 UN과 합의사항에 대한 최종 조율을 거친 후 튀르키예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관련 협정에 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흑해 봉쇄 해제를 통한 곡물 수출 협상에 진전이 있었으며, 조만간 UN 사무총장과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자국 항구에 부설한 기뢰가 제거될 경우, 러시아의 공격에 매우 취약해지는 점을 우려, 러시아가 항구 또는 선박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요구했다. 한편,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도 튀르키예의 중재하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곡물 수출 관련 실질적인 합의에 이르렀다고 언급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합의가 최종적인 것은 아니나 최종 합의의 모멘텀은 충분하며, 흑해
(누리일보) EU 집행위는 13일(수) 러시아와 러시아 역외 영토 칼리닌그라드 사이의 상품 반출입과 관련한 EU의 對러시아 제재 이행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EU 회원국은 러시아의 제재조치 우회 방지를 위해 러시아와 칼리닌그라드 사이의 반출입 상품에 대한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육로화물운송의 경우 제재 대상 품목을 운송하지 않는 한 러시아와 칼리닌그라드 사이의 상품 반출입이 금지되지 않으며, 철도 운송의 경우 이러한 제한이 없다. 따라서, 육상운송을 통한 제재 대상 품목의 반출입은 금지되나, 철도의 경우 관련 규정이 없어 제재 대상 품목이라도 반출입을 금지할 수 없다. 다만, 운송방식과 관계없이 무기 또는 무기로 전용할 수 있는 이른바 '이중용도상품'의 회원국 영토를 통한 반출입은 금지되며, 회원국은 이를 위한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각 회원국은 반출입되는 상품의 과거 3년의 평균 수량과 대비, 특이한 교역형태 또는 우회 교역 패턴 등을 비교 검토해야 하며,우회 교역으로 드러나면 각 회원국은 반출입 금지, 압류 등을 포함 EU 법이 허용하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동원, 제재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이번
(누리일보) EU 이사회가 14과15일 양일간 제7차 對러시아 제재(안)을 협의할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 금 수입금지, 수입 금지 품목 확대, 기존 제재 우회 방지 강화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7차 제재에는 지난달 G7에서 합의한 러시아 금 수입금지가 제재로 도입될 전망이나, 기존 제재조치로 런던, 취리히 등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러시아 금 거래가 사실상 차단된 점에서 금 수입금지 조치는 대체로 상징적인 조치라는 평가다. 또한, 군사용으로 전용이 가능한 이른바 '이중용도상품(dual-use goods)' 수출금지 대상 품목과 인적 제재대상 확대 및 기존 제재 우회방지 강화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동유럽을 중심으로 일부 회원국은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추가 제재를 요구하고 있으나, 7차 제재에 에너지 분야가 포함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평가다. 회원국 가운데 헝가리가 에너지 제재에 반대하고 있으며,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가 매우 높은 금기 EU 이사회 의장국 체코도 러시아 에너지 제재에는 소극적인 입장이다. 7차 제재(안)은 금주 회원국 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다음 주 중 최종 확정 발표될 전망이다.
(누리일보) 말레이시아 보건부 국가약품감독관리국(NPRA)은 시장에 유통되는 화장품을 대상으로 성분검사를 시행하고 금지성분이 검출된 5개 화장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시장 내 유통 및 사용 금지를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금지성분 함유 화장품 유통 및 판매가 적발되면 개인의 경우 2만 5천 링깃(약 690만원)의 벌금형이나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기업의 경우 처음 위반시 5만 링깃(약 1,380만원)의 벌금형, 2차 적발의 경우 10만 링깃(약 2,750만원)의 벌금형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출처 : https://www.malaymail.com/news/malaysia/2022/07/04/dr-noor-hisham-four-beauty-products-no-longer-allowed-to-be-sold-in-malaysia/15667]
(누리일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양국과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담 중재를 목적으로 2일간 양국을 방문한다. 6월 29일 우크라이나를 먼저 방문한 조코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마리인스키 궁전에서 공동회견을 열고 7가지 핵심 주제에 대해 심층적 논의를 진행 한다.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친 조코위 대통령은 30일 러시아로 넘어와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번 조코위 대통령의 양국 방문은 인도네시아의 중립적 입장 전달과 식량, 자원, 비료 등 주요 상품에 대한 안정적 제공 협의 등 무역 협력 협의 그리고 양국의 평화 회담 메신저 역할 수행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출처 : https://www.thejakartapost.com/world/2022/07/01/president-jokowi-wraps-up-russia-ukraine-peace-mission.html]
(누리일보) 박진 외교부 장관은 7.13일 오후 '부이 타잉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부 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의 지속 발전ㆍ심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썬 장관은 먼저 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베 관계에 깊은 애정을 지닌 박 장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박 장관은 재임 기간 중 우리 對아세안 정책 핵심 협력 국가이자 최적의 동반자인 베트남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박 장관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양국 관계를 격상키로 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고, 깊은 신뢰와 우호에 기반한 양국 관계가 앞으로도 정치ㆍ외교, 국방ㆍ안보, 경제, 사회ㆍ문화 등 전방위적으로 확대ㆍ심화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였다. 박 장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불가분의 관계로 발돋움한 양국의 호혜적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교역 및 투자, 인프라 협력, 금융협력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기를 희망하였다. 박 장관은 또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 가능성으로 인해 한반도 정세가 매우 엄중함을 강조하고,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한 베
(누리일보)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합작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와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GF)는 12일(화) 프랑스 그르노블에 신규 마이크로칩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약 57억 유로 이상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약 1,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마크롱 대통령과 티에리 브레통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으나, 프랑스 정부의 금전적 및 행정적 지원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올해 초 제안된 반도체칩규정(Chips Act)의 보조금 규제 완화가 첨단 반도체 제조시설의 EU 유치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작년 11월 EU 집행위는 역내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지원을 위한 보조금 규제 완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첨단 반도체와 함께 범용 반도체 생산시설에 대한 보조금 규제도 완화한 것에 주목한다. 지난 3월, 인텔은 독일 마그데부르크에 170억 유로를 투자하여 0.1 나노 이하 공정이 적용되는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 이중 68억 유로가 EU 지원금으로 충당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두 공장 건설에 대한 지원금은 주요 조건 충족시에만 지급이 확정될 계획이나 해당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