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2021년 6월, 개정 시행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지방체육회는 특수법인의 지위를 확보해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한 전담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대구시가 체육시설을 위탁할 때 수탁 대상 기관인 대구시체육회, 대구시시장애인체육회가 단독으로 응모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2회 이상 공개모집을 해야 하는 불필요한 행정절차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하중환 의원은 “그간 불필요하게 소요됐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의 체육시설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행정 효율 향상으로 대시민 체육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시체육회·시장애인체육회에 ▲공유재산 무상 대부와 사용·수익 가능 ▲수의계약으로 관리 위탁 가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 조례안은 11월 22일, 소관 상임위원회(문화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신규 관광지와 연계해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대만지역 주요 여행사 12곳, OTA 플랫폼(KKday) 관계자 등 13명을 제주로 초청,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팸투어단은 연상국제(聯翔國際)여행사, 웅사(雄獅)여행사 등 타이베이·가오슝 지역에서 제주 상품을 활발하게 판매하는 여행사들의 대표이사와 상품기획자들로 구성됐다. 현재 제주-타이페이 직항노선은 3개 항공사(티웨이항공 주 7회, 이스타항공 주 7회, 타이거에어 주 4회)에서 주 18회 운항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만과 홍콩의 경우, 여행사 패키지 상품 이용객이 51.0%(개별관광객 47.7%, 부분 패키지 1.3%)로 전체의 절반에 이르고, 체류 기간도 5.08일로 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게 제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와 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동절기 관광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제주~타이베이 직항노선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제주에너지공사는 11월 20일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와 협력하여 도내 위기가정 아동 30명을 위한 ‘희망튼튼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튼튼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담아 전달하는 굿네이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희망튼튼상자에는 20종의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겨 있으며, 도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 달 김호민 사장이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릴레이’에 참여한 데 이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모두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손수 작성해 희망튼튼상자와 함께 전해져서 더욱 뜻깊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ESG경영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세계 최초로 가축 생체 임상신호 측정 착용(웨어러블) 장비 상용화에 성공을 거둔 제주기업 ㈜에이치알지가 2025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도내 동물분야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인 ㈜에이치알지가 반려동물 기술 및 동물복지(Pet Tech & Animal Welfare) 분야 CES 혁신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 전시회로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대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에이치알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우용(牛用) 웨어러블 생체 임상신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축종별 심박, 호흡, 사료섭취량 등 생체 임상신호 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장비다. 이 장비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하여 유우(乳牛)와 육우(肉牛)의 심박수, 호흡수, 사료취식량, 반추량, 발정기, 활동량, 파행, 증체량 등 생체 임상 데이터를 수집하여 질병이나 감염을 감지하고 농장관리를 최적화함으로써 신속한 대응과 경제적 이익 창
(누리일보)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3개 부문에서 국가품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 강성훈 상임이사가 국가품질경영 유공 산업포장을 수상했고, 제주개발공사가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품질분임조경진대회 3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유니온’ 분임조 금상, ‘가온’ 분임조 은상, ‘순항’ 분임조 동상)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표준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품질혁신을 통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과 우수기업에 국가품질상을 수여하는 정부포상 수여식이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강성훈 상임이사는 ▲전사적 품질경영 혁신활동 전개 ▲국제적 품질인증시스템 도입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및 스마트 기술보급 확대 ▲원가절감 혁신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특히 제주삼다수 용기 경량화 및 무라벨 제품 출시를 통하여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원수 품질을 위
(누리일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퀀텀솔루션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가해 혁신적인 농업용 비상전력 저장장치인 EcoESS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퀀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EcoESS 모델을 선보이며, 농업 시설의 정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조했다. EcoESS는 10KWh의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 시설에 필요한 비상 전력을 저장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으로 전력을 공급하여 환기 및 온도 제어 등의 중요한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퀀텀솔루션과 주식회사 모비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1차 산업의 주요 사업장에서 필수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퀀텀솔루션 장태욱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EcoESS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관심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센터는 퀀텀솔루션이 사용후 배터리 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고 2022년 시드머니를 투자했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지원한 ㈜큐어버스의 먹는 치매치료제 후보물질(CV-01)이 5천억 원 규모로 수출됐다. ㈜큐어버스가 글로벌 제약사 안젤리니파마(Angelini Pharma)와 경구용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CV-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3억 7천만 달러(5천억 원) 규모다. CV-01은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뇌전증 등을 타깃하는 저분자 화합물(Small molecule)로 keap1/Nrf2 신호전달(시그널) 경로를 통해 신경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주사제가 다수를 차지하는 치매치료제 분야에서 먹는 약으로 개발돼 자가에서 손쉽게 주기적으로 복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의약생산센터는 CV-01의 완제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CV-02’ 파이프라인도 추가 계약을 체결하여 완제의약품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 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큐어버스(대표 조성진)는 경구용 치매치료
(누리일보) 섬세한 보잉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직접 초청한 폴란드 대표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가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역사적인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직접 초청한 폴란드 대표 오케스트라인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와 ‘바이올린의 여제’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의 만남이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이뤄진다.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는 동유럽 대표 작곡가 드보르작, 루토스와프스키 등의 곡을, 백주영과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을 연주할 예정이다. 1984년에 설립돼 40년 동안 꾸준히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는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인이 첫 번째 객원 지휘자로 발탁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지금까지 4,000회 넘는 공연을 올렸으며, 18세기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담은 300개 이상의 음반을 발매했다. 또한, 피오트르 안데르셰프스키, 안네 소피 무터, 마르타 아
(누리일보)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공공 공연장의 페스티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11월 26일 오후 4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오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 행사는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주요 학술 행사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문화 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메세나 기업, 지역 예술인, 국내외 극장과의 문화 교류를 통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주제 발표를 맡은 ‘서고우니’ 예술의 전당 공연예술본부장은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해,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가치와 목표, 파트너십의 필요성, 현행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어 음악 칼럼니스트 ‘노승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대구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발전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월드오케스트라페
(누리일보)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예정됐던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공연이 아티스트(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의 건강상의 이유로 입국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취소에 따른 전액 환불은 취소 처리 후 1주일 이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바이바우와 함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물품은 이불 205채(2천 4백만원 상당)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외 3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연계하여 취약 계층에게 전달됐다. 한 편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올해로 4회째 나눔을 실천한 ㈜바이바우는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창조하는 침구류 제조, 납품, 컨설팅을 하는 전문기업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바이바우 유근창 대표는 “매년 작은 후원이지만 이웃들에게 드리는 도움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협의체 전창배 연합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바이바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동협의체와 시설을 통해 지원받으신 겨울이불로 이웃들이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의체 한경미 공동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앞으로도 협의체는
(누리일보)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주최하는 '2024 하남기업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공연' 이 지난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됐다. 기업인과 근로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I Have A Dream’ 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중소기업 경영진 및 소속근로자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 1부에서는 우수 대학생 2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하남전통예술단, 윙크컴퍼니, 옥주방송댄스팀 등의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현실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새로운 희망을 얻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다같이 행복한 하남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해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2005년 창립하여 20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공법단체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 행정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장경덕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광주.전남 단장이 사회봉사부문에서 수상했다. 장 단장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전통문화 예술 계승 및 청소년 교정 교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장경덕 단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포교사단의 모든 구성원과 지역 사회의 모든 분들에게 바치는 상"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 사회의 안전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소중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으며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