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2층 의원총회의실에서 ‘전북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확대를 위한 전북청소년정책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이동권 보장, 경제적 부담 완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전북 청소년들의 무상교통 지원 확대 목표를 중심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시군담당자, 청소년계, 청소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의 장을 열었다. 포럼의 주제 발표는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병일 팀장이 ‘전북 청소년교통지원정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시작됐다. 조사 결과, 전북 청소년들이 느끼는 교통비 부담과 무상교통 정책의 필요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이어 오은미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은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방안’을, 박정환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참여위원회 부위원장은 ‘청소년이 바라본 무상교통 지원의 필요성’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충남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한경아 충청남도청 교통정책팀장이 ‘충청남도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사례’를 발표했으며, 전주시의 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백미영 전주시청 버스정책과장이 ‘전주시 시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포항을 비롯한 6개 지역 교육지원청 초․중․고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 지역 초․중․고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3층 접견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75명에게 겨울용 방한 점퍼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 나눔 방한복 전달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겨울 의류 75벌은 학생들의 가정으로 발송됐다.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노사가 함께 김장 나누기, 이불 지원, 방한복 전달 등 다양한 이웃 사랑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무원노조와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질병관리청은 11월 22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기후위기에 따른 보건 문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및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하여 ⌜기후보건 심포지엄 및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에 대한 건강 취약성 평가 및 적응 전략을 주제로 한국, 일본 및 영국이 수행하고 있는 각국의 기후보건 영향 평가 추진 현황 및 중장기적 전략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글로벌 공중보건 리더 및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와 보건 분야의 글로벌 관점과 향후 과제’에 대하여 지역, 권역, 국가 및 글로벌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토론이 이루어진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이상기후현상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건강위협이 커짐에 따라,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협 및 대응 방향 등을 주제로 ⌜기후보건포럼⌟, ⌜건강한 사회 포럼⌟ 등의 정기적인 정책 포럼을 운영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로부터 건강 회복력 증진을 위한 ⌜기후보건 중장기계획(′24~′28)⌟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며, 기후변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Goldengate Club)에서 열리는 ‘국제 인공지능(AI)안전연구소 교류(네트워크)’(International Network of AI Safety Institutes)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서울정상회의’('24.5)에서 발표된 ‘서울선언’의 핵심의제인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 설립과 안전한 인공지능(AI)에 대한 국제 협력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지난 ‘인공지능(AI) 서울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도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 설립을 추진해 국제 인공지능(AI)안전성 강화를 위한 관계망에 동참할 것”이라 강조했으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신속하게 이행하여 이번달 말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번 ‘국제 인공지능(AI)안전연구소 교류 행사’에 지난주 임명된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 김명주 소장('24.11.12.)을 포함한 한국 대표단을 파견하여 다른 나라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최국 미국을 포함하여 10개국*
(누리일보)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11월 22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마주해요’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 마음을 마주하니, 삶이 내 것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마음 마주하기 강연과 마인드 멘토링이 진행됐으며, 사전접수 후 선정된 일반 시민 150여 명이 함께 했다.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의 플룻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오은영 박사의 마음 마주하기 방법과 ▲일상에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노하우 등이 공유됐다. 이후 사전접수 때 선정된 사연 중 ▲자살 유가족의 애도 과정(상실과 마주하기) ▲갱년기 우울증(나이 듦과 마주하기) ▲회사 생활에서의 번 아웃(갈등 관계와 마주하기) ▲육아 스트레스(부모 역할과 마주하기) 등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이야기에 대해 마인드 멘토링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은“정신건강은 삶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라며, “국민 모두가 서로의 마음에 주목하고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정신건강을 일상에서 돌보아
(누리일보) 디지털 인공지능(AI) 시대 환경변화에 맞는 공직 전문성을 강화하고, 핵심 인재 확보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2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공공·민간·학계의 인사·조직 전문가 및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2024 전략적 핵심인재 확보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발표회는 ‘인공지능과 공존의 시대 핵심 인재 확보전략과 인사 경향(HR 트렌드)’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인재상’과 ‘핵심 인재 확보·유지 전략, 정부와 민간의 최신 인재 관리 동향’ 등 두 개의 분과(세션)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력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 및 인재상을 도출하고,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위한 인사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맹성현 명예교수가 ‘인간과 인공지능 공존 시대 의미와 인재상’을 통해 시대 변화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공유했다. 이어 네모파트너즈(POC) 김석집 대표(CEO)가 ‘인공지능 시대를 뛰어넘는 인재 확보 및 유지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누리일보)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을 성안하기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2022년 개최된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 5.2)에서 유엔 회원국들은 날로 심각해지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올해(2024년) 말까지 성안하기로 결의(UNEA/RES/5/14)했으며, 이에 따라 지금까지 우루과이, 프랑스, 케냐, 캐나다에서 총 네 차례 정부간협상위원회가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는 전세계 170여개 유엔회원국 정부대표단과 31개 국제기구, 산업계·시민단체·학계 등 이해관계자 약 3,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조태열 외교부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완섭 환경부장관을 교체 수석대표로, 외교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루이스 바야스 의장(에콰도르) 주재로 11월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협약의 주요 쟁점에 대해 4개 분과회의 별 협상을 진행하고, 그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1일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2024년 제5회 김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김치의 날’은 식품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매년 김치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함께 김치산업 유공자, 김치품평회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 김치의 날을 축하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삼청각 정원에서 나눔의 김장 행사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험프리스(주한미8군) 문화체육회 회원, 다문화 가정, 종로구 부인회 등이 참여하여 한국의 김장문화와 김장을 통한 우리의 따뜻한 나눔정신과 공동체 문화를 체험했다. 김장행사 후 농식품부는 당일 김장행사에서 담근 김치 등 김장김치 1,122㎏와 김치와 잘 어울리는 우리 쌀 1,122㎏, 돼지고기 1,122팩(500g용 팩)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사업단)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기념식 이외에도 부대행사로서 새로운 김치 제품 전시․시식,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김치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콘퍼런스 등도 진행된다.
(누리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실명 대리신고 제6기 자문변호사 19명을 신규로 위촉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새로 위촉된 변호사를 대상으로 신고자 보호제도와 비실명 대리신고 과정에서의 변호사 역할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신규 자문변호사는 대한변협에서 추천을 받아 지역·성별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고, 올해는 특히 비수도권 지역 신고자들의 편의를 위해 신규 위촉 인원 19명 중 15명을 서울 외 지역으로 선정했다. 자문변호사 임기는 2년으로, 성명·활동 지역·희망 상담 분야 등 자세한 사항은 국민권익위 누리집과 청렴포털에 공지된다.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는 신고자의 신분상 비밀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변호사가 자신의 인적사항으로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대신하여 신고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는 2018년 공익신고를 시작으로 2022년 청탁금지 위반행위 신고, 부패행위 신고,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로 확대됐고, 2024년 9월부터는 공공재정 부정청구 신고까지 적용 대상이 늘어났다. 비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1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스테이트타워남산(서울 중구)에서 '2024 국가유산 사회공헌 국제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지킴이 협약기업 등의 국가유산 사회공헌 현황과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외 국가유산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 흐름과 전망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영아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장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을 비롯해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 보호 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국가유산지킴이 협약기업 및 관계기관 등에서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며, 먼저 1부에서는 2024년도 국가유산 분야 사회공헌 우수기업 표창과 수상기업(GH경기주택도시공사 / 에르메스·아름지기)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정몽구 현대자동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문화유산 대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김정희, 나고야상과대학교), ‘세계내셔널트러스트 활동에서의 기업 후원 사례’(리디아 헌터, 영국 내셔널트러스트), ‘국가유산 협력 거버넌스와 사회공헌 정책 현황’(장영기, 국가유산청
(누리일보) 통일부는 11월 25일 오후 3시부터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대강당(서울시 강서구)에서 ‘북한 인권, 두 개의 사선을 넘어 희망으로’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목숨을 건 탈북 △힘겨운 투병과 시한부 선고라는 두 개의 사선(死線)을 넘어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헌신해 온 탈북 1세대 북한 인권 운동가의 삶을 조명하고, 북한 장마당 세대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향후 북한 인권의 실질적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탈북민 출신 박충권 국회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순서에서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북한 인권 운동 너머 통일 미래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2부 순서에서는 탈북 1세대와 장마당 세대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북한 인권 운동의 어제와 오늘,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1부 말미에는 김영호 장관, 김성민 대표, 탈북민 30명이 함께 ‘홀로 아리랑’ 합창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양심에 따라 행동에 나섰던 한 탈북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