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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 한글날 기념전시 개최

제575돌 한글날 기념, 한글의 소중함과 의미 새기는 기념전시 진행

 

(누리일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운영하는 책테마파크가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 기념전시를 진행한다.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한글, 그 고마움을 담다’란 제목으로,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그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새겨보는 자리로 기획했다.


책테마파크는 매년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한글날 기념 축제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그러나 올해는 한글이 갖는 큰 의미를 생각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기념전시만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한글, 그 고마움을 담다’展은 생활 속에 꽃핀 한글 소품전으로 생활한복이나 티셔츠, 공예품 등을 전시한다. 성남 캘리그래피 협회와 그게뭐든 창작소 주관으로 최일주 등 13명의 작가가 한글의 아름다움을 생활 속 소품 80여 점으로 선보인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세계화되고 있는 한글의 과학적 우수성과 위대함, 자부심을 느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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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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