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메이퇀산꺼우(美团闪购, Instant Shopping) 소비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칠석(8.14) 생화 배달서비스 주문량이 지난해의 3배에 달했고 소비자의 70%가 '90허우(90년대생)'으로 나타났다.
도시별 주문량을 보면 베이징시가 1위를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이며, 쑤저우, 둥관, 충칭 등 도시의 주문량도 대폭 증가했다.
메이퇀산꺼우를 통해 '90허우'가 주문하는 선물도 화장품, 애완동물용품, 디지털제품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으며, 화장품을 예로 들면 8월 14일 점심까지 매출이 평소의 2.4배에 달했고 립스틱과 향수가 가장 인기를 끌었음. 칠석 명절 첫 주문인 350위안(약 6.3만원) 가격대의 디올 립스틱은 32분 만에 배송이 완료되었다.
[출처 : 신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