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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中, 2021년 부동산 가격 6% 내외 상승 예상

 

(누리일보) 중국 중즈(中指)연구원은 '2021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총결 및 하반기 추세 전망' 보고서에서 2021년 부동산 매출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부동산 가격 성장세가 지속되지만, 정책 조치로 가격 상승폭이 하락하여 올 한해 부동산 가격 상승률은 6% 내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1~5월 상품방(商品房,분양 주택과 상업용 점포 포함) 분양 면적은 6.6억 평방미터로 전년 동기대비 36.3% 증가, 2019년 동기대비 19.6% 증가하였고, 부동산 매출은 7.1조 위안(약 1,259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2.4% 증가, 2019년 동기대비 36.2% 증가하여 분양 면적 및 부동산 매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내 100대 주요도시의 신규 주택 가격 누적 상승률은 1.70%로 나타났으며, 77개 도시의 주택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100대 주요도시의 중고 주택 가격 누적 상승률은 2.56%로, 1선 도시는 5.98% 상승하였고, 2선 도시는 1.83%, 3, 4선 도시는 2.07% 상승했다.


상반기 여러 지역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조치로 신규 주택 가격 상승폭이 줄어들었으며, 광저우, 둥관, 닝보 등지의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하락함.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의 일부 유망도시의 중고주택 가격은 여전히 높았으며, 선전시는 중고주택 거래 참고가격 정책의 영향으로 중고주택 가격이 하락했다.


[출처 : 재경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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