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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뿌리를 찾아서’ 탐라의 얼 아카데미 개강

4월부터 7주간 운영, 고대 해상교역로 탐방 등 현장 교육 강화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고 제주 역사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2025년 탐라의 얼 아카데미’를 4월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도민 대상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주 역사의 근원인 탐라국의 기원과 발전 과정은 물론, 제주의 역사적 경험과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며 제주인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과정은 4월 1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7주간 진행되며, 이론교육과 역사·문화 현장 탐방이 병행된다.

 

강의 주제는 ▲탐라 개국신화와 탐라 얼 ▲제주의 화산활동 ▲제주도 무교의 인류학적 현지조사 ▲4·3사건의 역사와 현장 ▲제주 생활문화와 정신성 ▲재미있고 의미있는 제주어 ▲동아시아 해상교역로상의 탐라 등 자연·역사·문화를 통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올해는 제주를 넘어 동아시아 해양 교류의 중심지로서 의 제주 역사에 집중한다.

 

도외교육 과정에서는 제주 선인들이 개척했던 고대 해상교역로를 따라가며, 탐라국이 동아시아와 교류했던 흔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탐라국이 단순한 섬나라가 아닌 국제적인 교역의 중심지였음을 이해하고, 해양 역사 속 제주인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2025년 탐라의 얼 아카데미는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교육 신청이 완료됐다.

 

3월 24일 시작된 모집은 접수 첫날에 30명 정원이 모두 채워지는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에 기대를 표했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탐라의 얼 아카데미는 제주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제주 역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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