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재난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 전국에서는 극심한 기상 조건과 부주의로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3월 영남권을 중심으로 397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10만 5,011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불법소각(78건, 20%), 작업장 실화(49건, 12%), 입산자 실화(45건, 11%)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제주지역에서도 2020년 김녕리와 유건에오름, 2022년 서호동에서 산불이 일어나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단풍철을 맞아 관광객과 등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제주도는 오는 20일부터 도와 한라산국립공원, 행정시, 읍·면 등 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감시원 103명과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하루 1만 명 넘게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으며, 올해 크루즈 관광객이 64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연말까지 두 달 이상 남은 시점에서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 제주도는 크루즈 관광객이 2023년 10만 명에서 2024년 64만 명으로 급증했으며, 올해는 7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당일에는 대형 크루즈선 3척이 제주항과 강정항에 입항하면서 총 1만 278명의 승객이 제주를 찾았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하루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한 사례로, ‘크루즈 관광객 하루 1만 명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주 크루즈 관광 성장세는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마케팅 강화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도는 12차례에 걸친 국제크루즈포럼 개최를 통해 아시아 크루즈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선석 배정 시스템 개선과 다양한 현지 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아울러 ‘제주에서 승·하선이 가능한’ 준모항 운용으로 1,843명의 관광객이 제주에서 크루즈를 타
(누리일보) 제주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도서관 내‘별이 내리는 숲’에서 카페단단 대표이자 에세이 작가인 방승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방승주 작가는 바리스타로서의 경험을 담은 독립출판물 ‘카페는 단단하고 사장은 물렁해요’의 저자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도서관과 지역 작가, 이용자가 함께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서는‘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를 주제로 일상 속 경험을 글과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커피를 배우고 핸드드립을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일반 성인 30명이며 오는 18일부터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주항에 57년 만에 첫 국제 정기 컨테이너선이 입항했다. 물류비는 62% 절감되고 운송 시간은 최소 2일로 단축돼 제주 기업들의 수출입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2시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주–칭다오 정기 컨테이너선 첫 입항식’을 열고 제주 해상물류의 새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첫 입항 선박 ‘SMC 르자오’호에는 페트칩, 기계장비 등 약 40TEU의 수입 화물이 실렸으며, 제주에서는 수산물 가공품, 삼다수 등 10TEU 규모의 제품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이번 항로 개설은 1968년 제주항이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57년 만의 첫 정기 국제항로 개설로, 제주가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됐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7월 말 항로 개설을 승인하고, 8월 운영선사를 확정한 뒤 10월 초 운항계획 신고 절차를 마치면서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오는 22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정기적으로 제주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날 입항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도내 CIQ(세관․출입국․검역) 기관장,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주도형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주도는 18일 오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제주도민대학 디자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제주도민대학 디자인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함께 배우고 누리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제주’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도민과 소통하며 도민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영훈 제주도지사 특별강연과 함께, 제주도민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제주도민대학 디자인단’은 도민의 평생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도민 중심의 교육과정 설계를 위해 마련된 소통 채널이다. 오영훈 지사는 특강에서 “배움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힘”이라며 “제주도민대학은 도민이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9월 시작된 제주도민대학은 2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66개 과정 1,320명에서 올해 9월 기준 406개 과정 6,989명으로
(누리일보) 제주 대표 양식수산물인 ‘제주광어’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는 축제가 성황리에 열려 청정 제주바다의 우수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제주시 연삼로 166) 일원에서 ‘제주바다가 키운 제주광어, 청정에 안심을 더하다’를 주제로 ‘제8회 제주광어 대축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주 광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광어회와 광어초밥, 광어어묵 등 다양한 광어요리를 저렴하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어 맨손잡기 체험, 청년셰프 광어요리 경연대회, 가요제, 어류전시관, 가수 초청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도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축제 현장을 찾아 양식어업인들을 격려하며 “전기요금 상승과 고수온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업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취수관 연장, 스마트양식 민간보급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광어는 제주의 청정 해역이 길러낸 명품 수산물”이라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26년간 재난구호와 사회봉사로 나눔을 실천해 온 송금순 씨(70)가 제46회 김만덕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이 주관한 ‘제46회 김만덕제 봉행 및 김만덕상 시상식’이 18일 오전 11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렸다. 1980년부터 이어진 만덕제는 의녀 김만덕을 추모하고 나눔과 베풂 정신을 시대정신으로 계승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46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제주도지사 배우자 박선희 여사를 비롯해 김해김씨 종친회 및 역대 김만덕상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만덕제 봉행을 시작으로 고두심 김만덕재단 이사의 김만덕 일대기 낭독, 김만덕제관 봉사단이 창립한 만덕콰이어 합창단의 김만덕 노래 공연, 수상자 공적 보고 및 김만덕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단체 등 각 분야에서 추천된 여성 12명이 제관으로 참여해 제례를 봉행했다. 만덕제는 김만덕을 추모하고 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제주의 대표적인 여성인물 추모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김만덕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17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인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는 중앙정부의 복수주소제 단계적 도입 등 급변하는 인구 정책 환경을 진단하고, 제주경제 활성화와 읍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강연은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인구위기와 로컬리즘’을 주제로 진행했다. 전 교수는 인구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과 로컬리즘을 통한 지역 잠재자원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전문가 토론에는 안소현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이민주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재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전략팀장, 박경린 제주RISE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들은 중앙정부의 복수주소제 단계적 도입에 따른 제주도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현행 법정 생활인구 개념을 체류 일수 단위 중심으로 재정립하는 방안과 읍면지역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또한 생활인구 등록제와 제주
(누리일보)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주)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적 시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영역을 커버하는 데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의 대표 골목형 상점가,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가 올가을 특별한 야간음식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일대(송정동,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에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대표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담은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초대가수와 EDM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정창영 상인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가 글로벌 이사 전문기업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맥스코리아는 해외 이주 고객들에게 크라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과 이사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두 회사의 협력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 제휴로 이어졌다.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60여 년의 글로벌 경험과 전 세계 60개국 200여 개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및 개인의 해외이사와 리로케이션을 지원해온 글로벌 선도기업 크라운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기업 파견 이사, 럭셔리 이사, 리로케이션, 비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110여 개국 14만 5천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로, 국내외 매입·임대와 투자 서비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동산과 이사가 맞닿아 있는 고객의 필요를 고려해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물만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건강 솔루션이 등장했다. 국내 기업 ㈜디마이스토리(대표 신수철)가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전해질 음료 ‘발란스라이트(Balancelyte)’가 바로 그것이다. ‘발란스라이트’는 Balance(균형)와 Electrolyte(전해질)의 합성어로, 체내 수분 흡수와 전해질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과학적 음료다. 이 제품은 저삼투압 원리를 적용해 일반 물보다 빠르게 체내에 흡수되며, 소장에서 수분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1)의 원리에 맞춰 전해질과 당 성분이 정밀하게 배합되어 있다.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발란스라이트는 나트륨뿐 아니라 운동이나 일상에서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마그네슘, 아연, 타우린, BCAA, 비타민 B1, B6, C 등을 포함하고 있어 빠른 피로 회복과 집중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개발을 이끈 조병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3~2013)를 지낸 신장 전문의로, 현재는 경희대 명예교수이자 신장병 전문 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