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올해 한라산 구상나무의 암꽃·수꽃 발생량과 수정 상황을 조사한 결과 종자 결실량이 매우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라산 영실, 성판악, 왕관릉, 방애오름, 윗세오름, 백록샘, 큰두레왓 등 7개 지역에서 조사한 결과, 암꽃(암구화서)은 구상나무 한 그루당 평균 120.2개가 달렸으며, 수꽃(수구화서)도 많고 개화기 기온변화 등이 발생하지 않아 수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구상나무 암꽃은 왕관릉 일대에서 평균 234.8개, 큰두레왓 일대 163.2개, 윗세오름 일대 120.6개로 평균 이상으로 양호한 반면 성판악 등산로 일대 46.5개, 영실 일대 94.6개, 백록샘 일대 98개로 지역별로 차이가 컸다. 구상나무의 25.6%는 생육불량과 수세약화 등의 원인으로 개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한라산 구상나무의 개체 수 및 면적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보전을 위해 구상나무의 종자 결실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지난 수 년 동안 한라산 구상나무의 종자결실은 매우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구상나무의 종자 결실량이 개화기 기온변화 및 해충피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최근 한라산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비탐방로 무단 입산 등 각종 불법 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한라산의 비경을 만끽하려는 탐방객이 지난해 대비 약 42% 증가했다. 이와 함께 탐방로를 벗어나 허가 없이 입산하거나 지정구역 이외의 장소에서 불법으로 야영하는 탐방객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4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이번 달 22일까지 불법 행위자 64명을 적발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탐방로 이외 무단 입산 26명, 불법 야영 25명, 흡연 9명, 기타 4명(음주 1명, 애완동물 2명, 드론 1명)으로 단체로 무단 입산 및 불법야영 행위 등을 저질러 적발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대피소 내 주요 지점에 단속요원을 배치하고 실시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연계해 위법 행위를 적발하는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고지대 특별 야간단속반을 편성해 탐방시간 이외 무단 입산하는 탐방객을 적발하고 있으며, 한라산 내 1100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선흘초등학교에서 ‘2022 세계자연유산마을 그림책을 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2 세계자연유산마을 그림책을 품다’ 프로젝트는 7개 세계자연유산마을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사업으로 2019년 선흘2리를 시작으로 김녕리, 성산마을에 이어 올해는 선흘1리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산마을 학생들이 자연을 주제로 삼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자연이 전하는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세계자연유산과 마을의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선흘초등학교 6학년 학생 16명이 15회 45시간 동안 학교 정규 수업시간에 김향랑 그림책 작가가 이끄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수업은 학교 교실과 주변 자연에서 이뤄지며, 동백동산습지 등에서 열리는 현장 드로잉 시간을 통해 루페(확대경)를 이용한 식물 관찰하기 등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김향량 작가는 ‘숲속 재봉사’를 비롯해 10여권의 그림책을 출간했고, 특별한 방법으로 주변의 자연물을 그림책이라는 형식에 담아 소개하면서 출판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9월에는 선흘1리 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진행과정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7월 1일부터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직불금 지급 대상은 6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로 한정되므로, 올해 직불금을 수령하려면 이달 말까지 반드시 임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 시에는 사전에 지급 대상과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의무 준수사항 및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등록신청서를 작성하고 첨부서류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7월 31일)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8월)한 후, 의무사항 이행을 점검(8~9월)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산정한 최종 금액을 지급(11~12월)할 계획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임업직불제가 임가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행 첫 해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되는 임업 농가 1,046호(2021년 임업통계연보 전국 기준) 중 현재 등록건수는 144건(등록률 13.7%)으로 파악된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산악취 관리강화를 위해 7~9월 야간과 주말에 악취민원 다발지역 및 악취관리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제주도는 ‘2022년 취약시기 축산악취 특별 합동 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도내 259개 양돈농가 가운데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되는 농가와 악취관리지역 지정 농가를 우선 선별하고 야간 및 주말 등 취약시간대에 불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도·행정시·보건환경연구원·제주악취관리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현장지도부터 악취 포집 및 분석까지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7~9월 점검 결과에 따라 악취배출 허용기준 초과 등 위반 농가에 대해 개선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취약시간대 민원이 잇따르는농가를 중점 단속해 주민생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현장 중심 악취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의 지역 환경보건 기반 구축과 정책 지원사업 실행에 따라 환경보건 안전망 구축을 위한 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도민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대기오염이나 수질오염 또는 석면, 가습기살균제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도민의 건강피해를 사전 감시하고,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환경보건센터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제주지역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성질환 및 환경유해인자 조사·감시 △환경보건 취약 가능지역의 환경유해인자 노출 및 건강영향 모니터링 △생체시료 활용 화학물질 노출평가 사업 등을 수행한다. 지역 기반 환경보건 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제주지역 환경보건 정책 수립 지원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 구축 △건강영향조사 및 청원처리 지원 △제주지역 환경보건 빅테이터 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환경부 협력사업으로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사업 △가습기살균제 조사·판정 사업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사업 등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에 문을 연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 분야의 행정, 연구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16개 유역의 대수층별 지하수 수질을 관측하기 위한 수질전용측정망을 확대하고, 오염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제주도는 2018년 16개 유역·총 32개소(유역별 2개소)를 대상으로 수질전용측정망 설치 계획을 수립했으나 지역적으로 편중된 오염 실태와 수질 변화 추세 등을 감안해 16개 유역·총 67개소에 수질전용측정망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화산섬인 제주도에서는 지하수가 1~2개의 대수층을 따라 흐르고 있으며, 지표에 가까운 상부 대수층은 오염에 취약한 반면, 땅속 깊은 지하수는 수질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인다. 2017년 가축분뇨 무단배출 사고가 발생한 한림읍 지역의 지하수 오염조사 결과, 상·하부 대수층의 수질 상태가 극명하게 다르게 나타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하수 수질전용측정망은 각각의 대수층을 구분해 관측하는 수질측정 시설로 수질 상태를 더욱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제주도는 서부지역에 집중된 오염 실태와 조천·구좌 지역의 수질 악화 추세를 반영해 수질전용측정망을 확대하기로 했다. 2018년 수립된 수질전용측정망 구축 계획은 지역별로 균등하게 설치하는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관광진흥과 숙박업소점검팀과 합동으로 이호해변 일원에서 야영용 트레일러를 이용한 변종 불법 숙박영업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자는 관광명소인 이호유원지 도로변에 카라반 2대를 고정 주차하고 인터넷 숙박 중개사이트를 통해 ‘풍광이 좋은 카라반 숙소’로 홍보해 투숙객을 모집, 1일 10만 원 내외의 금액을 받고 영업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카라반 내부에는 투숙객을 위한 수건, 샴푸, 비누 등 위생용품 등을 비치해 실제 숙박업 형태의 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적발은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이동식 주택인 카라반을 이용한 영업 행위의 첫 적발 사례로, 자치경찰단은 이를 변종 불법 숙박 영업으로 판단하고 관련 법률('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이외에도 카라반을 이용한 변종 불법 숙박 영업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탐라관광순찰대’를 중심으로 유관부서와 협력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성수기를 맞아 이호테우 해변 및 해안도로 등 주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장기간 고정 주차된 카라반에 대한 실태점검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을
(누리일보) 2013년 결성해 poet(시인)이라는 이름처럼 가사 한소절 한소절에 마음을 담아 관객들의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음악을 전해드리고자 하는 것이 포엣의 철학이라고 말하는 포엣이 2022년 4인조로 재결성하여 활동을 재개한다. 포엣은 관객들이 음악을 더 잘 즐 길 수 있기위해 귀로만 듣는 것에서 더 나아가 퍼포먼스적인 요소와 드라마를 가미하여 시각적인 부분까지 전달하여 관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성악과 뮤지컬을 기반으로 한 멤버들이 한 그룹에 어우러져 클래식과 뮤지컬, 그리고 K-pop과 J-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2013년 활동한 이래로 총 4개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국내에서 300회 이상의 행사, 콘서트, 방송을 진행하며 노련한 무대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포엣은 2017년 부터 일본으로 건너가 최초의 팝페라그룹이라는 타이틀로 100회이상의 콘서트를 진행하며 K-Classic의 선두주자로 발돋음 하였다. 이에 2018,2019년 한국문화예술대상 팝페라부문 대상을 2년연속 수상하며 ,아시아 감성을 녹여낸 남성 팝페라 그룹으로 K-Classic 발전과 팝페라 그룹으
(누리일보)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이봉기)은 베를린 캄머심포니 오케스트라(캄머심포니), 할레시(시장 에그베르트 가이어)와 공동으로 7월 1일(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과 7월 2일(할레시 헨델 할레) 양일간 베를린과 할레에서 '120년 만의 만남 – Encount 120' 한독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인 프란츠 에케르트(Franz Eckert)가 작곡한 우리나라 최초 애국가인 ‘대한제국애국가 공식 제정 1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120년 전에 시작된 한국과 독일의 오랜 문화교류를 독일에 알리고 그에 대한 우리의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란츠 에케르트의 대한제국애국가 작곡과 서양음악의 도입] 1897년 조선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었으며, 고종은 황제로 등극하여, 나라의 체제를 제국의 위상에 걸맞게 개혁을 하고, 근대국가의 틀에 맞게 제도를 정비하였다. 그 일환으로 ‘양악대’가 창설되었다. 1901년 대한제국 고종 황제는 새로 창설된 양악대를 지도하기 위하여 당시 프로이센 왕실악장으로 있던 프란츠 에케르트를 1901년에 초청하였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군악대인 양악대 대원을 지도하고 고종
(누리일보) 셀로테크닉은 2019년 아크네엑시트 폼클렌징을 개발하고 2020년 4월에 와디즈 리워드 펀딩으로 처음 제품을 선보였다.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은 특허 2건의 등록과 상표등록 1건, 관련 연구논문 1건, 인체적용시험성적서 3건을 보유한 여드름피부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세안제이다.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의 특이한 점은 세안제에 스피큘이라는 천연바이오 성분을 함유하여 기존의 세안제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세안제는 피부노폐물을 제거하고 특히,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 것이 좋은 세안제라는 통상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은 기존의 통상적인 세안제의 개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연바이오 소재인 스피큘이 모공 깊숙이 작용하여 여드름원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여드름피부의 가장 큰 고민인 농포와 여드름의 숫자를 빠른 속도로 개선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피큘은 피부과, 피부관리실에서 여드름, 기미 등 문제성 피부의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박피시술을 할 때 사용하는 원재료로서 세안제 조성물에 스피큘을 함유하는 특허를 보유한 셀로테크닉의 기술이 여드름으로 고통 받는 모
(누리일보) ‘코인팡24’에서는 2022년 6월 1일부터 암호화폐 투자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코인팡24’ 전문팀에서 분석한 코인 관련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인팡24’에서 제공하는 종목별 코인 분석 정보는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 받은 자체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인팡24’는 암호화폐 개인투자자들이 투자 유망 종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직관적인 분석을 할 수있는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상승·하락장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코인팡24’에서는 누구나 간편하게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가 초보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상담 환경을 제공한다. ‘코인팡24’는 차별화된 암호화폐 매매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를 출시했다. 향후 코인 종목분석을 통합 화면으로 제공하는 고도화된 맞춤형 종목분석 컨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세력의 수급, 수주, 지분변동, 계절성, 목표가 등 등락에 영향을 주는 주요 데이터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초보 코인투자자들은 ‘코인팡24의 무료 분석정보 제공 서비스’를 활용하여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확률
(누리일보)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공동주최·주관으로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등 사회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4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훼손된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 실천을 추구하는 각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지속가능한 목표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주최 측은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전개하고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정책 · 실천방안 세미나 및 토론, 우수기업들을 시상 독려함으로 지구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ESG경영실천 및 사회공헌 참여활동을 통해 건전한 경제산업활동을 촉진시키고 청소년 리더들을 발굴, 육
(누리일보) 지난 5월 26일 강남 대치동 그랜드힐컨벤션 1층 플로리아홀에서 열린 '2022 제4회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에서 (주)닥터진생명과학 사공성윤 대표가 다이어트·건강식품부문 탑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광의 다이어트·건강식품부문에서 탑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사공성윤 대표는 전직 유명 수학강사 출신으로 수업을 강행군해오다가 비만으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고 지난 20년간 미라텐 다이어트 및 닥터DNA핵산 제품에 관심을 갖고 연구개발을 통하여 전국에 유통 보급해 오면서 다이어트 및 건강식품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올해 4회째를 맞는 '2022 제4회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은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공동주관했으며,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포탈뉴스·시사포토뱅크·(재)국제모델협회·(재)유엔평화국제교류협회· 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K뷰티스타모델위너스클럽 등이 후원했다. 한편,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은 국내 산업발전 및 문화교류를 도모하고자 소비자관련 언론 및 관련 단체가 연합해 ‘정직한 기업’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