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특별자치도 출범 20주년을 앞두고 정부로부터 실질적 자치 권한을 확보하기 위한 전담조직(TF)을 꾸렸다. 특별자치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자치분권의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조치다. 제주도는 지방자치 분권 기능 강화와 포괄 이양 입법화를 집중 추진하기 위한 권한이양 추진 전담조직(TF)을 공식 구성했다. 7일 인사 예고하고,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권한이양 추진 전담조직은 2026년 1월 특별자치분권추진단으로 정식 조직 개편되기 전까지 1과 3팀 체제로 운영된다. 권한이양총괄팀과 권한이양지원팀, 지방시대팀으로 구성되며, 특별법 실질화와 권한이양 확대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은 국정과제 연속성 유지에 필요한 수준으로 축소해 내실을 다지고, 나머지 인력을 권한이양 추진 전담조직과 시급한 도정 현안 부서에 재배치한다. 제주도는 행정체제 개편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정부로부터 자치 권한을 포괄적으로 이양받기 위한 입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를 통해 특별자치도의 자치권을
(누리일보) 로컬 크리에이터가 함덕리의 사계절 경제를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함덕리에서 ‘로컬 수다회 인(in) 함덕’을 열고 여름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 소비를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의 연중 지역경제 모델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크리에이터 경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전담팀을 구성했다.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 발굴과 육성, 크리에이터 간 교류 강화, 대형 브랜드사와의 협업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조성해 민간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함덕해수욕장을 품은 함덕리는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지만 여름철에 소비가 집중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역 상인회 자생 활동, 워케이션센터 개관(11월 중) 등 연중 활성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제주도는 이런 인프라에 로컬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로컬 수다회’는 도내 전역을 돌며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정책을 알
(누리일보)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는 구세군 한국군국과 11월7일 제주공항 면세점 대회의실에서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반 디지털 기부 특별 모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JDC는 면세점 업체 최초로 NFC(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부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와 기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참여형 ESG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인다. JDC는 지역사회 환경 보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금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면세점을 방문한 고객이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별 모금 캠페인 추진을 위해 JDC와 구세군은 플랫폼 구축, 고객 참여 유도, 기금 활용 방안 등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기반의 기부 시스템 구축 ▲고객 참여형 ESG캠페인 전개 ▲ 제주지역 환경보호 및 복지사업 확대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 고객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
(누리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11월 3일,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노타 (NOTA) (대표 채명수)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과 동시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 입주한 노타는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목표로, 독자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와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노타는 인공지능(AI) 경량화 기술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AI 경량화는 AI 모델에 전산 자원과 전력의 적은 투입으로 구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로, 대규모 서버가 아닌 스마트폰 등 개별 기기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 중이다. 최근 고성능 AI 모델의 등장으로 AI 도입 및 운영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노타의 기술은 비용 절감과 효율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노타는 엔비디아, 삼성전자, ARM, 퀄컴, 소니 등 세계 주요 기업들과 협업한 이력이 있다.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은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인공지능 도입 및 디지털 전환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된다. 이번 조례 제정은 2018년 4월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4차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체하여, 시대적 변화에 맞게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정책적 기반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승아 의원은 “도정이 2024년 12월 '제주 AI·디지털대전환 로드맵'을 수립하여 발표했고, 본격적인 사업기반을 조성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는 조례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에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의 정의 △기본원칙과 전략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인공지능·디지털전환 촉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민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 △산업육성,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 △디지털 현황조사 및 점검·평가 등 인공지능 및 디지털전환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승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이 제주도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민의 삶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을 메우는 조부모에게 매월 최대 6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급한다. 제주도는 손주돌봄수당 지원사업을 2026년 1월부터 시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모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수당을 지원해 양육 부담을 덜고 조부모의 돌봄 역할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도입됐다. 제주 거주 2~4세 미만(24~47개월) 아동이 있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가정이 대상이며, 맞벌이·한부모·장애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 등이 해당된다. 조부모가 월 40시간 이상(1일 최대 4시간, 심야시간 제외) 손주를 돌볼 경우 아동 1명은 월 30만원, 2명은 45만원, 3명은 6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어린이집 이용시간 및 정부 아이돌봄서비스와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조부모는 손주 돌봄을 위해 4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2026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손주돌봄수당 사업 안내, 아동학대 예방, 아동 발달 등 돌봄 역량 강화 내용을 포함한다. 제주도는 그동안 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의 완결성과 도민 안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특별자치분권추진단 신설과 재난·안전 분야 인력 보강으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별자치분권추진단에는 권한이양추진과와 기초자치단체도입과를 신설한다. 기초자치단체 설치 일정 순연에 따라 한시기구인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및 한시정원은 원래 존속기한 보다 앞서 폐지하기로 했다. 권한이양추진과는 포괄적 권한 이양과 5극·3특 균형발전 정책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자치분권 모델을 선도하게 된다. 기초자치단체도입과는 국정과제인 지역 주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지속 대응한다. 이와 함께 제주형 재정조정제도, 사무 배분, 청사 준비, 정보화 시스템 등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위한 행정 기반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게 된다. 도민 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인력 보강과 조직 강화도 추진한다. 행정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전담인력이 상시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시별로 각 8명씩 총 16명을 증원한다. 20
(누리일보)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스마트농업 연구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 전문가를 초청해 품목별 맞춤 컨설팅을 받았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식할 작목의 재배기술도 집중 점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6일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업기술원 밭작물연구단지에서 ‘스마트 농업기술 품목별 현장 컨설팅 및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농촌진흥청 전문가(기술위원) 5명은 스마트 재배기술, 시설관리, 병해충 방제, 양분 관리, 농약 안전 사용 등 스마트농업의 핵심기술을 강의했다. 참석자들과 함께 현장 애로기술과 연구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9년 완공 예정인 제주도 임대형 스마트팜의 입식 예정 작목(딸기, 쌈채소 등)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상황과 향후 연구 계획을 집중 컨설팅했다. 품목별 정밀 재배관리, 품질 및 수량 향상기술, 연중 재배작물 구성 등 세부 분야별 개선사항을 도출해 연구의 현장 실용성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제주 스마트농업 연구의 현장 적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해 추진됐다. 기후변화 대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